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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대표 기도문 모음

 12월 대표기도문 모음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교회력으로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을 보내며, 25일은 성탄절입니다. 31일은 송구영신 예배 날입니다. 연말연시로 인해 분주한 마음이지만 차분히 주님의 오심과 한 해를 보내는 믿음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교회력으로는 12월은 다음 해로 넘어갑니다. 그런 의미에서 12월 마무리하는 달이 동시에 새로 시작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12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아시고, 늘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시간을 하나님 아버지의 것입니다. 시간에 종속되어 살아가는 저희는 하나님의 새롭게 하심이 없으면 낡아지고 사그라지지만,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인해 천국을 소망 할 때 날마다 새롭게 됨을 믿습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 연약함과 부족함을 아시며, 우리의 작고 미련함을 아시지만 늘 사랑하여 주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어떤 상황과 조건 속에서도 하나님을 높이며 세상을 긍휼히 여기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십니다.


12월의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저희를 붙드시고 사랑하사 하나님을 온전히 천양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하나님을 실망시키며 살았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회개합니다. 여전히 부족함에도 마치 모든 것이 나의 힘과 뜻대로 다 되는 것처럼 교만하게 살았던 지난 한 주간이었습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소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아왔지만 여전히 우리는 부족하고 허물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저희들의 헌신을 기꺼이 받아 주시고, 기뻐하시며, 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작은 충성을 크게 보시고, 적은 헌신에도 큰 상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마지막까지 잘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허물 많은 저희를 사랑하셔서 복된 직분을 주셨사오니 이 직분 하나님의 나라에 이를 때까지 충성하게 하게 하옵소서. 올해도, 내년에도 내 힘이 닿는대로, 내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섬기기를 원합니다.


내 년도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와 성가대, 식당 봉사와 예배 안내, 방송실과 사역자반 섬김이 등 수많은 곳에서 헌신자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만드는 데 우리가 조금씩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에게 세월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언제나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진실된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참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살아 계시고 언제나 우리를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저희는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진리의 하나님, 오늘도 저희들 주의 음성을 듣고 주의 계명을 배우고자 주님 앞에 왔사오니 우리에게 진리를 가르쳐 주시고, 주의 계명으로 지도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오니 오늘 이 시간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예배하게 하소서.


긍휼의 주님, 저희를 아시고 보시는 주님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놀라운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망각하며 보낼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감사와 찬양이 아닌 불평과 원망을 하며 보내며, 헌신과 순종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하지만 나의 욕심과 욕망을 따라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 시간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죄 많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 하나님의 긍휼로 이 세상에 다시 평안과 기쁨이 가득한 낙월 되기를 원합니다. 전쟁이 그치지 않고, 미움과 반목이 끝없이 이어지는 세상 속에서 오직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만이 진정한 평화를 주실 수 있습니다.


미움이 변하여 사랑이 되고, 원망이 변하여 감사가 되고, 해하려는 손이 돕는 손이 되고, 탐욕의 눈빛이 사랑의 눈빛이 되게 하소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주여,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붙드사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세상을 구원하고 회복하는데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남은 한달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께서 주신 소명을 생명 다해 완수하게 하소서. 


새일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기관의 회장과 임원으로, 각 부서의 장으로 일꾼으로 부름 받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과 능력이 임하여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맡은 직무를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우리의 피난처요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믿는 자들의 영원한 보호자가 되시어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지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 성서 주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과 기록된 성경의 필요성을 저희에게 깨우쳐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12월의 세 번째 주일을 맞아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높이 계신 주님을 온전히 예배 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소서.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어느새 12월도 두 주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걸어왔던 시간들을 돌아보고, 발자취를 돌이켜 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직분을 감당하기 위하여 애쓰고 노력했지만 여전히 부족했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저희 허물과 죄를 회개하오니 크신 긍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신 은혜가 크지만 최선을 다하지 못함으로 아쉬움을 남길 때가 많았습니다. 좀더 노력하면 더 좋은 성과을 냈을 터이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지난 해보다 올해가, 올해가 내년이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자라지 않는 우리의 믿음을 보면서,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더 겸손해 지고, 더 낮아지고, 더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내년에는 모든 면에서 있어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갖게 하소서. 영혼과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시고, 삶과 태도가 믿음의 선조들을 닮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만의 욕심와 나태에 빠져 지내지 않고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는 복된 인생들이 되게 하소서.


곧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성탄절을 통하여 예수님의 이땅에 오심을 깊이 묵상하고, 어둔 세상 속에서 빛으로 오신 주님을 영접하게 하소서. 친히 육신을 입으시고, 모든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고난과 역경을 겪으셨던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당해야 했던 고난과 수치와 모욕을 친히 당하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세상은 악과 전쟁으로 넘실거립니다. 분노의 쓰나마가 세상을 뒤덮고 증오와 혐오가 사회 곳곳에 만연했습니다. 권력을 탐하기 위하기 질주하던 예루살렘에 별을 보고 동방박사들이 찾아와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사람들은 모르나 하나님은 세상을 구원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심으로 진정한 평화와 행복이 부와 권력이 아니라 오직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께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예수님 없이는 평화 없습니다. 십자가 아니면 참 소망이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오직 예수님만 바라게 하소서. 십자가 아래에 엎드리게 하소서.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보배함을 드리고 경배한 동방박사들처럼,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경배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붙드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증거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12월 다섯째 주일 대표기도문


성탄절 대표 기도문


송구영신 예배 대표기도문



대표 기도문 모음 2023년 11월 주일낮, 주일오후, 수요예배

2023년 11월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우리의 영원한 능력이시며, 생명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11월을 허락하시고, 아름다운 풍경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산과 들은 벌써 단풍으로 물들고 있고, 추수도 시작되어 황금물결이 출렁이던 들녘은 하나둘씩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가을을 보내면서 우리의 삶에도, 역사에도 반드시 종말이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오늘은 2023년 11월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주일낮 예배와 주일오후예배, 수요일과 기타 기도문을 정리해 올립니다. 기도문 전문은 각 기도문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곳에는 중요한 부분만을 선별해 올립니다.



👉 2022년 11월 대표기도문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2022년 11월 대표기도문 모음


주일 낮 대표기도문


11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2023년도 두 달 정도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숨 고를 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유수와 같이 흐르는 시간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늘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2024년도 일꾼들을 지원 받고 있습니다. 교사와 성가대, 방송팀과 차량 봉사, 청소와 예배 안내, 식당 봉사와 중보 기도팀, 바이블 프로세스에  많은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교회가 부흥하는 것은 많은 이들의 헌신과 섬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는 이들에게 큰 복을 주시고, 그들의 삶이 하나님 안에서 복을 얻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헌신하는 이들이 많아 지게 하시고, 그들의 수고가 하늘 제단에 드려지게 하옵소서.


다음 주는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습니다. 11월 16일에 있을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계속하여 기도팀과 부모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저들의 수고가 성적으로 돌아가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1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천지만물의 창조자요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불러 모아 주셔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 주간을 안전하게 보내게 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큼에도 우리는 늘 넘어지기 십상입니다. 연약한 모습으로 살아왔던 지난 날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소서. 이제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내년도 교회 봉사자들을 받고 있습니다. 교회는 저절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이들의 수고로 세워지는 것을 압니다. 지금도 교회 곳곳에서 수많은 헌신자들의 섬김을 통해 교회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교사와 성가대, 예배 안내자와 방송부, 청소, 식당봉사, 차량으로 봉사한 이들 수없이 많은 곳에서 헌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한 헌신자들의 수고를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주옵소서. 


수능일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대학진학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왔고, 아직도 준비하고 있는 수능생들이 평안한 마음으로 마무리하게 하소서. 그들에게 총명함과 지혜를 주셔서 남은 10여일을 잘 준비하여 주어진 시간들을 잘 보내게 하소서. 기도하는 부모님들에게 샬롬의 축복을 주소서.


1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우리의 참된 소망이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들에게 풍성한 은혜를 부어 주시고 수고한 대로 많은 열매를 저희들에게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11월의 셋째 주일, 추수 감사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꽃은 마르고 잎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하셨습니다계절의 변화를 통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과 성실하심을 드러내 신이 감사합니다11월 셋째 주 추수감사주일을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립니다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예배합니다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하나님의 뜻을 헤아지 못하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지 못하고, 주님을 의지하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마음과 행위로 지은 죄, 순종하지 못하고 말씀을 거역한 삶을 살았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아시는 주님, 우리가 주님 앞에 숨길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만 참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간구

저희들이 잘되기를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추수감사주일을 저희들끼리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을 복 주시고 은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모든 복이 하나님께 있으며 모든 은혜와 곡률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 아버지를 싫어하고 멀리하려 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미련하고 어리석은 마음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 은혜와 긍휼(矜恤)을 구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의 하나님아버지 되게 추수감사주일을 하라고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추수감사주일을 통해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찬양하며 높이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 지요글씨는 외로워 코르나 속에 있지만 올 한 해가 풍성하게 채워졌습니다우리가 더 많은 시간들과 요정 속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때로 우리의 수고와 노고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생각할 때가 많았습니다나의 애씀이 나의 노력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걱정도 있습니다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이 수고한대로 복을 주시고 애쓰고 고생한 만큼 복을 주셨습니다아니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복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셨고 우리가 기대하지도 않았던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이 사랑을 어떻게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겠습니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추수감사절을 통해 다시 한 번주님의 선하심과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옵소서하나님은 언제나 가장 좋은 것으로 저희들에게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수고하지 않을 수 없고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하지만 저희들의 이러한 마음을 아시고 주님은 저희들을 인도하셨고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셨습니다하나님은 우리의 걱정보다 더 크시고우리가 두려워하는 것보다 더 강하신 분이십니다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연약한 저희들에게 하나님은 친히 저희들은 보호자가 되어 주셨습니다두려움이 떠는 저희들에게 방패가 되어 주셨습니다삶의 방향을 잡지 못해 갈팡질팡 할 때 친히 은혜를 주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새 힘 얻게 하셨습니다하나님은 언제나 살아 계셔서 하나님 만을 소망하는 자들에게 위로가 지혜가 되십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 앞에서 언제나 신실하고 성실하기를 원합니다거짓되고 헛된 것을 바라지 않고 진정한 것을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우리의 모든 것임을 고백합니다. 오직 주님으로만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한 해 동안 하나님을 바라보지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마음은 원이지만 행위는 그렇지 못했습니다주님께서 저희들에게 강권적으로 역사하시고 힘을 주사 거룩하고 진실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항상 말씀에 순종하는 삶진리를 따르는 삶사랑과 헌신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늘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오후 예배 때는 저희들이 작은 감사의 내용을 담아 간증과 찬양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축소하여 하나님께 드리지만 마음만은 크고 멋지게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순서 위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능력에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1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맥추절, 맥추 감사 주일이란?

한국교회가 지키는 맥추절은 성경의 맥추절과는 약간 다른 의미입니다. 팔레스타인은 밀이 주식이기 때문에 5월 말이 되면 추수를 하게 됩니다. 한국의 보리 추수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다른 이유는 한국은 쌀이 주식이라 가을을 추수기로 보기 때문이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은 밀이 주식이라 6월 초가 추수기가 됩니다. 그럼에도 한국이 맥추절을 지키는 이유는 한국 역시 보리와 밀을 심고 추수하기 때문입니다. 반년 동안 인도하시고,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구역의 절기는 신약에서 지킬 의무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지키는 것은 정신을 이어받고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한 기회를 삼고자 함입니다. 가을 추수와 마찬가지로 봄의 보리 추수 역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오늘은 맥추 감사 대표 기도문을 나눕니다. 다양한 기도 제목으로 어떤 기도를 해야할 지를 생각해 봅시다. 이전 7월 대표 기도문 모음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7월 대표 기도문 모음]

보리 추수와 교회


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들어가는 기도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고 수고한 자들에게 많은 열매로 되돌려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과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맥추 감사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 하오니 찬양과 감사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소서.


들어가는 기도

선한 목자가 되어 주셔서 주의 택함 받은 백성들을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수고한 자들에게 복을 주시고, 노력하는 자들에게 큰 사랑을 부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합니다.


회개의 기도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부어 주신 은혜가 너무나 크고 놀랍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받은 은혜대로 살지 못했음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주여, 오늘도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맥추절을 맞아 하나님께 우리의 허물을 고백합니다. 감사해야 할 일이 많고, 항상 감사해도 부족한 저희들이 감사가 메말랐습니다. 감사보다는 불평이 많았고, 감사보다는 원망이 앞섰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오늘 이 시간 우리의 허물을 알고 주님께 고백 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일용할 양식 주심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농부의 수고를 통하여, 곡물 자라고 우리의 밥상까지 오게 됩니다. 수고한 모든 농부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하지만 농부의 수고에 복을 주시고, 열매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도 끼니 걱정하지 않고 하루의 양식을 먹을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영적인 눈을 뜨게 하소서.

평범한 일상은 하나님의 은혜요 기적임을 압니다. 평범함 속에 깃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하시고를 택하신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항상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여, 우리가 늘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높이게 하소서. 하나님 만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맥추절을 맞아 우리가 감사를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베푸신 은혜가 너무나 많은 우리는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할 때가 많았습니다. 불평할 거리도 생각을 바꾸면 감사의 제목이고, 힘들 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면 기쁨의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불평할 이유를 찾기보다 감사한 이유를 찾게 하시고, 원망의 근거를 찾기 보다, 감사하기를 결단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여름 행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 교회를 사랑하여 주시고 특별히 주일학교를 사랑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올해 여름부터는 정식적으로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개최가 됩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가슴을 조이며 겨우 행사를 진행했지만 답답함을 이루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선하신 하나님께서 저희를 인도하여 주셔서 가장 좋은 곳으로 붙들어 주시고, 코로나가 물러가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여름 성경학교를 준비하는 교역자들과 교사들에게 힘을 주시고, ㅈ혜를 주시며,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곳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놓은 날씨 주시고, 진행하는 모든 과정 속에 간섭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소서. 주의 은혜가 충만한 예배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변화되고 새 힘을 받아 기쁨과 소망을 얻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5월 첫 번째 주일, 어린이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어린이 주일 대표 기도문


어린이 주일 첫 번째 대표 기도문


사랑과 긍휼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나 넓고 위대한지요. 주여, 저희들 가운데 주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5월의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5월을 시작하면 첫 주일 예배를 어린이 주일로 지키며,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저희를 붙드셔서 이렇게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주님 안에서 자라기를 원합니다. 참된 믿음을 가지고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 만을 바라보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참된 것을 바라며, 옳고 그름을 바로 세워 나가게 하옵소서.


빛의 자녀들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드러내며, 선과 진리를 실천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잘 인내하고,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참된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온 교회가 한 마음이 되어 다음세대를 위해 봉사하고, 위하여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지도하시는 전도사님께 성령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어린아이가 내게 오는 것을 막지 말라 하신 주님께서 친히 어린 아이들을 안아 주시고, 그들에게 축복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우리도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갖게 하시고, 귀찮고 부족한 자들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세워 나갈 존재들임을 알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어린이 주일 두 번째 대표 기도문


선한 목자가 되시는 주님,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넓으신 품에 안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5월의 첫 번째 주일, 어린이 주일을 기념하며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믿음의 예배를 받아 주소서.


주님을 경배함이 우리의 기쁨이요, 하나님의 찬양함이 우리의 즐거움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아벨처럼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늘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의 삶은 항상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복된 주일을 허락하시고, 5월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한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여름이 가까와 오면서 날씨도 변하고 자연은 짙은 녹색으로 갈아 입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 속에서 계절에 맞는 옷을 입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신앙의 경륜에 맞는 합당한 믿음의 옷을 입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아 우리가 다시 이 땅의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린이들이 참으로 귀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사람들은 많지만 태어나는 아이들은 적습니다.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너무나 낮습니다. 주여, 이 땅에 다시 어린아이들이 더 많이 태어나기를 원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주의 말씀으로 잘 양육 받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으로 양육 받은 학생들이 자라나 다음 세대를 책임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더욱 진실한 삶으로 변화되어 세상 속에서 꼭 필요한 믿음의 용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들이 하나 되고, 믿음 안에서 참 행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족이 함께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 명절 추도 가정 예배 대표 기도문

 설 명절 가정 예배 대표 기도문

설날 가족들이 함께 모여 예배 드릴 때 사용하는 기도문입니다. 일정이나 시간이 맞지 않아 교회에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온 가족이 시간을 내어 함께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가정 예배는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와는 다르게 약소화하여 드립니다. 


가정 예배 대표 기도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설명절을 맞아 함께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예배를 통하여 우리 가정의 주인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  


가정 예배를 통하여 다시 한 번의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긍휼하심을 맛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히 받아 누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받을 때 그 말씀이 우리를 살리고 회복하는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가정, 믿음으로 최고로 생각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다른 가족들에게도 믿음을 주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 명절 대표 기도문


선한 목사가 되신 하나님 아버지,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설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가정이 건강한 모습으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하고 즐거운 일인지요.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감사드립니다.


인생은 광야의 길을 걷는 것과 같고 삶은 머나먼 여행을 떠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어디가 길인지 알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선한 목자되신 주님께서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온 가족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든든한 믿음을 갖게 하시고, 어려울 수록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올 한해도 많은 계획과 고민이 있습니다. 일을 진행할 때 하나님께서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좋은 사람 만나게 하여 주셔서 원하는 대로 잘 성취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이제 말씀 듣고자 함께 말씀을 전하는 ***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설 명절 추도 예배 대표 기도문


언제나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둘러 앉아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돌아가신 아버님(어머님)을 기억하며 추도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늘 믿음의 길을 걸었던 부모님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 원망하기보다 늘 기도하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우리도 어려울 때 걱정보다 먼저 기도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굳센 믿음을 갖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더욱 충만해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올 해는 우리 가족들이 모두가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믿음의 가정 되게 하여 주옵소서. 자녀들 가운데 진학을 하고, 군입대를 하고, 취업을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부모가 되어도 자녀들을 온전히 지킬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앞길을 인도하여 주시고, 믿음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크신 은혜를 부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온 가족이 말씀을 통해 은혜 받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

 창조의 주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며, 능력과 지혜로 창조하시며, 긍휼과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새로운 새해를 허락하셨습니다. 올해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교회와 가정 위에 넘쳐 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2023년 1월 1일 첫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신년 주일 대표 기도문


어제도 계시며 오늘도 계시면 영원히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2023년 첫 날,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시면서 모든 것을 날마다 매 해마다 새롭게 변화 시키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오늘 예배 모임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가 아벨이 드렸던 믿음의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새 날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새해를 저희에게 허락 하셨사오니, 올해는 저희들에게 새로운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은혜와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능력을 부어 주사 하나님 만을 더욱 사랑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2023년 표어를 "일어나 빛을 발하라"로 정하고 힘차게 달려 가고자 합니다.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집회와 모임을 잘 갖지 못하고 보내왔습니다. 이제 코로나도 거의 물러가고 많은 부분에서 회복되어 일상이 무리 없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올해는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로 '일어나 빛을 발하라'로 정하고 걱정과 근심을 털고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침체와 안일한 마음을 벗어 버리고 일어나 열심과 열정을 회복하여 하나님을 위해 달려 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부서가 하나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하나님의 이름 높이며, 복음을 전하며, 만방이 주님이 찬양할 때까지 앞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각 부서와 기관들이 하나 되어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하여 하나님의 아름다운 이름을 높이는 시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당회가 하나 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성회를 이루며, 한 마음과 한 뜻으로 담임목사님과 힘을 하여 주님을 위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올 안 해도 최선을 다해 주의 복음을 전하고 전할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읽고 가르치실 때 하늘의 지혜를 얻게 하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혼과 마음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사모님과 자녀들에게 함께 하사 마음의 고충을 아시고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은혜 주실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말씀을 받고자 고개숙인 주의 백성들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추수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추수의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울며 씨를 뿌리는 자들마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말씀을 모든 세상을 창조하시고, 자연의 법칙을 통해 만물을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수고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주시고, 기도한 것보다 더 크게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저희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요. 추수 감사 주일을 맞아 다시 한번 하나님의 높으심을 찬양합니다. 마음을 모아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허물 많은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살아야 하지만 늘 넘어지고 자빠집니다.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다시 새힘 얻게 하옵소서.


시와 때를 따라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풍성한 먹거리를 늘 채워 주심으로 굶지 않게 하시고, 수고한 대로 거두게 하신 공의로운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고 심고 수고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은 자라게 하시며, 우리가 자는 동안, 수고하지 않은 동안에도 식물이 잘 자라도록 돌보시고 입히십니다. 무의해 보이는 일상이 쌓여 결실하게 하시고, 더디고 더딘 하루하루가 쌓여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걱정한들 한 뼘도 자라게 하지 못하고, 우리가 수고한들 한 치의 일도 보지 못합니다. 자라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볼 수 없으나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붙드시는 분이십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옵소서. 걱정과 근심으로 하루하루 살아갈 일이 아니라 매일 우리를 인도하시고 입히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게 하옵소서.


가난 한 자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풍성한 시대라고 하지만 아직도 굶주리고 겨우 겨우 먹고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배부르기 때문에 그들을 망각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가 평안하기 때문에 어려움 당한 자들을 외면하지 않게 하옵소서.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추수 감사 주일을 맞아 오후 예배는 작은 감사의 축제 예배로 드리고자 합니다. 구역이 함께 모여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자 합니다. 참여하는 모든 구역들이 기쁨이 시간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들의 백합화도 입히시고, 공중 나는 새도 먹이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걱정도 하고 근심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늘 우리와 함께 하심을 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광야에서도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십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 하나님만이 우리의 전부이십니다. 주여, 우리의 입술에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하옵소서.


온 마음으로 예배합니다. 이곳에 임재하여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첫째 주, 성령 강림 주일 대표 기도문

 성령 강림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6월 5일 6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성령 강림 주일은 유월절 이후 50일째 되는  날입니다. 성령의 강림을 통해 신약 교회가 시작되고 두려움과 걱정에 빠져 있던 제자들의 목숨을 초개 같이 버리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던 부활의 증인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신년 주일 감사 예배 대표 기도문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지혜로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새해를 허락하시고 첫 주일 예배로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꿈처럼 멀게 느껴졌던 새해가 다시 저희들에게 다가왔습니다. 이 감격을 어찌 다 찬양하며 감사할 수 있겠습니까? 첫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니 믿음으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암울한 2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잠깐이며 사라질 것이라 여겼지만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올해도 어찔 될지 알 수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압니다. 세상은 어둡고 암울하다 해도 하나님은 언제나 저희들의 손을 붙잡고 인도하고 계심을. 이제 주님과 동행함으로 모호함 속에서 앞으로 힘 있게 전진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밝음에 희망이 있음을 믿지 않습니다. 세상의 풍요와 발전에 소망이 있지 않습니다. 오직 우리의 보호자요 생명이신 하나님께 있음을 믿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올해도 성실하신 하나님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세사의 헛된 것들을 의지하거나 그들의 유혹에 속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를 진리의 길, 생명의 길, 소망의 길로 인도하실 이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주님과 함께 365일 동행하게 하옵소서.
새로운 일꾼들이 임명되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올해도 주님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수고할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사 그들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사람의 능력이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이 계서 주신 힘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때로는 마음이 맞지 않아 마음이 상하기도 하고 헌신자들이 부족하여 힘들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주님께서 붙들어 주셔서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그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담임목사님을 붙잡아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성도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늘 기도하며 말씀을 연구합니다. 주여! 우리 교회가 말씀으로 충만해지기를 원합니다. 목사님께 성령 충만을 허락 하사 사람의 지혜나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을 가감 없이 선포하게 하옵소서.

부교역자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부어주사 맡겨진 사명을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물질적 어려움으로 궁핍하지 않도록 주님께서 채우사 능히 사명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사로이 마음이 들뜨거나 우울하지 않도록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성탄절 예배 대표 기도문


성탄절 대표기도문
아기 예수 탄생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눅 2:13-14


주님을 경배합니다.

영원토록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셔서 사망과 죄에서 고통 받던 이들을 구원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가장 높은 곳에 계시지만 가장 낮은 말구유에서 누이심으로 소망 없는 자들과 비천한 자들까지 친구 삼아 주신 긍휼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탄절을 맞아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오니 받아 주소서.

성탄절을 맞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온 세상에 향기되어 퍼져 나가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동방 박사들이 드렸던 황금과 유향과 몰약이 되게 하소서. 가장 귀하고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을 드리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자비의 하나님, 저물어가는 2021년 한 해를 끝자락에 있습니다. 지금도 코로나 확진자는 계속하여 늘어납니다. 지칠 줄 모르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제한시키고, 답답한 시간을 보내게 합니다. 그러나 시간은 흘러 다시 한 해가 저물고 또 다른 한 해가 점점 다가옵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신뢰하기를 원합니다. 두려움과 걱정으로 하루를 보내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광야의 길을 걸으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원토록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의 말씀과 동행함으로 세상의 분주함과 탐욕과 어지러움을 벗어나 분주함 속에서 평안을, 시끄러움 속에서 고요함을 느끼게 하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선진국의 반열에 오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일제강점기과 육이오 전쟁으로 말미암아 폐허가 된 우리나라가 반세기 만에 한강의 기적과 초고속 성장을 통해 세계 속의 강대국 반열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온 세계는 한류열풍에 휩싸여 한국 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한국에 오고 싶어합니다. 이 모든 기적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복된 자리에 올라서게 하신 하나님, 이제 한국교회가 깨어 세계의 나라와 민족과 방언들에 주의 복음을 힘차게 전하게 하소서. 진정한 부와 번영은 육신적인 것이 아니라 영혼의 부함이며, 믿음의 부유함인 것을 온 세상이 알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낮고 천한 곳에 태어나신 예수님을 본받아 소유와 물질을 자랑하지 않고, 부와 명예를 자랑하지 않고 오직 낮아짐과 겸손함을 배우게 하소서. 손을 벌려 가난한 자들의 손을 잡아주고, 고통 받고 힘들어 하는 이웃들을 돌보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스스로 낮은 자리에 처해 그들의 눈 높이에 맞춰 함께 마음을 나누게 하소서.


가치 있는 인생을 살게 하소서.

2021년이 저물어 갑니다. 歲不我與(세불아여)라 했습니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헛되이 시간을 보내지 않게 하시고, 가장 아름답고 가치 있는 일에 투자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타인을 원망하며 불평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며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날마다 예수님처럼 자기를 부인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나를 살지 않고 타인을 위해 살고, 소유와 성공을 위해 달려가지 않고 가난한 자들의 친구가 되고, 연약한 자들의 보호자가 되기를 갈망하게 하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복된 성탄절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오늘 강력한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믿음으로 눈으로 보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칸타타는 준비하지 못했지만 작은 특송을 주님께 올려드리니 받아 주시고,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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