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맥추 감사 주일 기도문
태초에 빛을 지으시고 계절과 날과 해를 정하셨으며, 씨 뿌림과 거둠이 그치지 않도록 온 세상을 붙드시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지난 반년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씨를 뿌리는 손에 소망을 주시고, 햇빛과 비를 내려 곡식을 자라게 하시며, 때가 이르면 첫 열매를 거두게 하시는 주님 홀로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을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구원하시고, 홍해를 건너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광야에서는 만나를 내려 먹이시고 반석에서 생수를 내셨으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호하셨습니다. 마침내 가나안 땅에 정착한 백성에게 밭의 첫 열매를 가지고 나아와 맥추절을 지키게 하시고, 모든 소산이 인간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적 은혜임을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첫 열매를 드릴 때 자신들의 조상이 유리하는 아람 사람이었으며, 하나님께서 애굽의 고난에서 건져 내셨음을 기억했던 것처럼, 우리도 구원받기 전의 비참한 처지와 주께서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감사가 풍성한 소유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은 복음의 기쁨에서 흘러나오게 하옵소서.
그러나 우리는 주께서 베푸신 은혜를 너무 쉽게 잊었습니다. 건강과 일용할 양식을 당연하게 여기고, 받은 것보다 부족한 것만 바라보며 불평했습니다. 풍족할 때에는 자신의 능력을 자랑했고, 어려움이 찾아오면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했습니다. 감사의 입술로 주님을 높이기보다 염려와 원망으로 마음을 더럽혔으며, 이웃의 필요를 알면서도 소유를 나누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교만과 탐욕과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유월절의 참된 어린양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깨끗하게 씻어 주옵소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시며, 우리도 마지막 날에 영광스러운 몸으로 부활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썩어 없어질 양식에만 마음을 두지 말고 영원한 생명의 양식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칠칠절에 이르러 성령을 부어 주시고,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복음을 듣게 하시며, 삼천 명의 영혼을 교회의 첫 열매로 거두신 오순절의 역사를 기억합니다. 오늘 우리 교회에도 성령을 충만히 부어 주셔서 말씀이 권능 있게 선포되고 죄인이 회개하며, 믿지 않는 영혼들이 그리스도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교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 나라의 풍성한 추수를 이루게 하옵소서.
지난 반년 동안 우리의 가정과 일터를 지켜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눈에 보이는 응답뿐 아니라 깨닫지 못한 보호에도 감사하며, 열린 문뿐 아니라 우리를 지키기 위해 닫아 주신 문에도 감사하게 하옵소서. 기쁠 때에만 아니라 고난 중에도 감사하고, 풍족할 때에만 아니라 부족할 때에도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아직 응답받지 못한 기도도 주님의 선하신 뜻에 맡기며 믿음으로 감사하게 하옵소서.
맥추절에 가난한 자와 나그네를 위해 밭모퉁이의 곡식을 남겨 두게 하셨던 주님의 뜻을 따라, 우리의 감사가 이웃을 향한 나눔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배고픈 이에게 양식을 나누고, 외로운 이의 곁을 지키며, 병든 이와 삶의 무게에 지친 이들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우리의 헌물이 교회의 자랑이 아니라 복음 전파와 구제와 선교를 위한 거룩한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질병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치료하시고, 경제적인 어려움과 생업의 문제로 눈물 흘리는 가정에 필요한 길을 열어 주옵소서. 취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지혜와 기회를 주시며,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부모의 간구를 들어 응답하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과 사랑이 목사님의 설교를 통ㅎ 온전히 전파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보리의 첫 이삭을 여물게 하시고, 한 알의 씨앗 속에 풍성한 수확을 약속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지난 반년 동안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씨를 뿌리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며, 햇빛과 비를 내려 자라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생명과 건강, 가정과 일터를 지켜 주시고 오늘까지 인도하신 주님 홀로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건져 내시고 언약의 백성으로 삼으신 하나님, 출애굽의 은혜를 잊지 않도록 맥추절을 명하셨음을 기억합니다. 백성들은 유월절 이후 오십 일 동안 곡식이 익기를 기다렸다가 처음 거둔 열매를 주님께 드렸습니다. 그들이 바친 첫 열매는 땅과 소출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는 믿음의 고백이었으며, 앞으로 거둘 모든 수확도 주님께서 책임지실 것이라는 신뢰의 표현이었습니다.
우리도 오늘 첫 열매의 정신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지난 반년의 기쁨과 슬픔, 성공과 실패, 얻은 것과 잃은 것을 모두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평탄한 길을 걸을 때 동행하셨고 광야를 지날 때에도 버리지 않으셨으며, 막막한 순간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은 우리의 지혜나 능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긍휼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받은 복은 쉽게 잊고 부족한 것만 바라보며 불평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풍족할 때에는 자신을 높였고, 어려움이 찾아오면 주님의 선하심을 의심했습니다. 우리의 소유를 움켜쥔 채 가난한 이웃을 외면했으며, 입술로는 감사하면서도 삶으로는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정결한 마음과 감사하는 영을 새롭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구약의 맥추절이 단지 농사의 수확을 감사하는 절기에 머물지 않고, 오순절 성령 강림을 향하여 나아갔음을 믿습니다. 시내산에서 언약의 말씀이 주어졌듯이 오순절에는 성령께서 교회 가운데 임하셨고, 여러 민족이 복음을 듣게 하셨으며 삼천 명의 영혼을 구원의 첫 열매로 거두셨습니다. 우리 교회에도 성령을 충만히 부어 주시고, 말씀과 기도와 전도에 힘쓰며 영혼을 거두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주님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을 보증하며, 십자가의 구속이 감사의 가장 깊은 근거임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받은 가장 큰 복은 물질의 풍요가 아니라 죄와 죽음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형편이 어려워도 구원의 은혜로 감사하고, 응답이 더딜 때에도 부활의 소망으로 찬송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감사가 입술에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나눔과 섬김으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 백성이 절기를 지킬 때 종과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함께 기뻐하게 하셨듯이, 우리도 가난한 이웃과 외로운 이들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배고픈 이에게 먹을 것을 나누고, 상한 사람의 곁을 지키며, 받은 복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꺼이 사용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일터를 지켜 주옵소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성도에게 치료를 베푸시고, 경제적 어려움과 생업의 문제로 눈물 흘리는 이들에게 필요한 길을 열어 주옵소서. 자녀들의 믿음과 앞날을 인도하시며, 가족의 구원을 위해 드리는 기도를 응답하여 주옵소서. 남은 반년 동안에도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고,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옵소서.
주님께서 피로 값 주고 세우신 교회를 말씀 위에 굳게 세워 주옵소서. 복음의 진리를 타협하지 않으며,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에 그리스도를 전하게 하옵소서. 국내외 선교사들을 보호하시고 모든 민족 가운데 구원의 열매가 풍성히 맺히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시며 위정자들에게 공의와 지혜를 주시고,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여 평화로운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굳은 마음이 깨어지며 믿음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예배를 위해 섬기는 모든 손길을 기억하시고, 오늘 드리는 찬송과 기도와 예물을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처음과 마지막이 되시며, 구원과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첫 이삭을 여물게 하시고, 씨를 뿌린 자에게 때를 따라 거둘 열매를 허락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달 7월의 첫 주일을 맥추감사주일로 지키며 주님의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지난 반년 동안 우리의 생명과 가정과 일터를 지켜 주시고, 기쁨과 눈물의 모든 길에서 동행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햇빛과 비를 주시며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 모든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계절을 따라 봄이 지나고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뜨거운 햇볕과 장맛비 속에서도 곡식을 자라게 하시고, 농부의 땀과 기다림을 통하여 열매를 맺게 하시는 주님의 섭리를 찬양합니다. 씨를 뿌릴 수 있는 땅과 일할 수 있는 건강, 가족과 함께 나눌 양식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왔으며, 우리의 수고까지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열매 맺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을 어린양의 피로 구원하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 구속의 역사를 기억합니다. 유월절의 구원이 맥추절의 감사로 이어졌듯이, 참된 감사는 먼저 구원받은 백성에게서 시작됨을 깨닫습니다. 이스라엘이 첫 열매를 드리며 땅과 소출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했던 것처럼, 우리의 생명과 시간과 물질과 재능이 모두 주님의 것임을 인정하며 감사로 올려 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그동안 받은 은혜를 잊고 없는 것만 바라보며 불평했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풍족할 때에는 자신의 능력을 자랑했고, 어려움이 찾아오면 주님의 선하심을 의심했습니다. 많이 거두고도 이웃과 나누지 않았으며, 입술로는 감사하면서 삶으로는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시고, 정결한 마음과 감사하는 영을 새롭게 하옵소서.
부활의 주님,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니다. 곡식의 첫 열매가 뒤따를 수확을 보증하듯이, 그리스도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보증함을 믿습니다. 우리가 받은 가장 큰 복은 물질의 풍요가 아니라 죄와 죽음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형편이 어려울 때에도 십자가의 은혜로 감사하고, 눈앞에 열매가 보이지 않을 때에도 부활의 소망으로 찬송하게 하옵소서.
오순절에 성령을 부어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 구약의 맥추절이 성령 강림과 복음의 수확으로 성취되었음을 믿습니다. 각 나라와 언어에서 모인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의 첫 열매가 되었던 것처럼, 우리 교회에도 성령을 충만히 부어 주옵소서. 말씀과 기도에 힘쓰며 가족과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고, 마지막 날 하나님의 창고에 들여질 영혼을 거두는 일에 충성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감사가 예배당 안의 고백으로만 머물지 않게 하옵소서. 이스라엘이 절기의 기쁨을 종과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와 함께 나누었던 것처럼, 가난한 이웃과 홀로 지내는 사람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배고픈 이에게 양식을 나누고, 상한 사람을 위로하며, 우리의 시간과 물질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꺼이 사용하게 하옵소서. 감사가 나눔이 되고, 나눔이 사랑의 열매가 되게 하옵소서.
7월의 무더위와 장마 가운데 우리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과 산사태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보호하시며, 농부들이 땀 흘려 가꾼 논과 밭과 과수원을 지켜 주옵소서. 햇빛과 비가 알맞은 때에 내리게 하시고, 병충해와 자연재해를 막아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하옵소서.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노동자와 군인, 경찰관과 소방관, 택배와 배달 종사자들의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성도들에게 치료와 회복을 베풀어 주시고, 수술과 검사를 앞둔 이들에게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연로한 어르신과 어린 자녀들이 여름철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보호하시며, 우울함과 불안과 외로움으로 지친 이들의 마음을 만져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과 생업의 문제로 눈물 흘리는 가정에 필요한 양식을 공급하시고, 취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선한 길을 열어 주옵소서.
우리의 가정마다 말씀과 기도의 제단을 세워 주시고, 부모와 자녀가 믿음 안에서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단기선교와 봉사활동을 준비하는 교역자와 교사들에게 지혜와 건강을 주시며, 다음 세대가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옵소서. 순간의 감동에 머물지 않고 평생 주님을 사랑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성경 말씀 위에 굳게 세워 주시고, 복음의 진리를 바르게 선포하게 하옵소서. 받은 은혜를 세상과 나누며 지역의 아픔을 품고, 국내외 선교와 구제에 힘쓰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기시고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공의로운 지혜를 주시며,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여 평화로운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찬양대와 예배를 위해 섬기는 모든 손길을 기억하시며, 오늘 드리는 감사와 찬송과 예물을 향기로운 제물로 받아 주옵소서.
지나온 반년을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남은 반년의 모든 걸음도 믿음으로 맡겨 드립니다. 우리의 구원이 되시며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