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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9일, 주일 대표기도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믿는 자들의 위로와 희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9월의 마지막 주일, 저희를 주님의 거룩한 존전 앞에 불러 주셔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변화하는 계절 속에서도 변함없이 저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이 가을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잎을 떨구며 그 자리에서 주님의 영광을 증거하듯, 저희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주님을 향해 열리고, 오늘 이 예배가 온전히 주님께 상달되기를 간구합니다. 우리의 예배와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의 삶을 돌아볼 때 주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생각과 행동으로 가득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염려와 욕망에 묶여, 주님의 뜻을 잊고 살아온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판단했던 우리의 완악한 마음을 깨뜨려 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지 못한 우리의 이기심을 용서하소서.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요한일서 1:9)고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저희의 죄를 사하시고, 주님의 뜻에 따라 새롭게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경기 침체로 인해 물질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과 성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만을 의지할 수 있는 힘과 소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며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편 46:1) 하신 말씀처럼, 그들의 피난처가 되어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절망 속에서도 주님의 손길을 느끼게 하시며, 그들의 상처받은 마음과 삶을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저희 교회와 성도들이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물질적·정신적으로 돕는 사랑의 손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교회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마태복음 5:13)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저희가 주님의 거룩함을 잃지 않고 세상 속에서 주님의 빛을 비추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가 주님의 뜻 안에서 한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각 부서와 사역 가운데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비전을 따라 나아가며, 사랑과 섬김의 도구로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구합니다. 주님, 이 땅에 분열과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주님의 평화와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의로 나라가 견고해지나니 의로운 일은 평안을 이루며 의로운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이사야 32:17) 하신 말씀처럼, 공의와 정의가 세워지는 사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정직하고 공의로운 정치를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어려운 이웃과 약자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주시고, 그들이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님의 뜻을 따라 세상 속에서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내가 주의 입의 법을 즐거워하며 그 말씀을 따릅니다”(시편 119:72)라는 고백이 저희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저희 모두에게 깨달음과 결단이 임하게 하시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신실한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과 은혜의 주님, 저희의 모든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실 것을 믿으며,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고개숙여 주님을 예배는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저희의 작은 기도에도 응답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더욱 의지하며,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대표기도문 11월 넷째주

주일 낮 대표기도문

  • 2023년 11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참된 소망을 주시고 은혜 안에서 진리의 길을 걷게 하신 하나님, 11월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여 거룩하신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기관 총회로 분주한 마음이지만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소서.


교회 안에 질병으로 인해 어려워하는 지체들을 하나님의 강하신 손으로 어루만져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하여 주옵소서. 지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과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마음이 상할 때 어루 만져 주시고, 육신의 질병으로 우울하고 힘든 시간을 보낼 때 붙들어 주옵소서.


오늘 예배 후에 기관 총회가 있습니다. 남전도회 여전도회 모든 회원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내년 일꾼들을 선출할 때 하나님께서 지혜와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들이 선출 되게 하시고, 선출된 자들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충성하게 하소서.


가을을 지나 겨울로 접어듭니다. 벌써 날씨가 많이 차가워지고, 눈이 내린 곳도 있습니다. 자비의 주님, 환절기 많은 독감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니 다시 독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연로한 분들을 붙들어 주시고, 안전하게 지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멀리 타국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모든 구역 / 목장들이 한 산교사님을 후원하며 함께 기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도함으로 돕고, 물질로 돕고, 서로 관심을 가짐으로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선하게 붙드시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신 것처럼, 주의 거룩한 백성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 모든 선교사님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데 크게 쓰임 받게 하옵소서. 더불어 국내 선교에도 힘을 쏟게 하심 감사힙니다. 미자립교회과 농어촌 교회들을 붙들어 주시사 꺼져가는 복음의 촛불이 활활 타오르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주일 추석 감사 주일을 보내고 한 해 동안 저희에게 많은 것을 주시고, 은혜로 채워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우리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것에도 감사의 제목이 있을 알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남은 한 달 동안 감사를 잃지 않게 하소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12월 대표 기도문 모음

 12월 대표기도문 모음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교회력으로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을 보내며, 25일은 성탄절입니다. 31일은 송구영신 예배 날입니다. 연말연시로 인해 분주한 마음이지만 차분히 주님의 오심과 한 해를 보내는 믿음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교회력으로는 12월은 다음 해로 넘어갑니다. 그런 의미에서 12월 마무리하는 달이 동시에 새로 시작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12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아시고, 늘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시간을 하나님 아버지의 것입니다. 시간에 종속되어 살아가는 저희는 하나님의 새롭게 하심이 없으면 낡아지고 사그라지지만,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인해 천국을 소망 할 때 날마다 새롭게 됨을 믿습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 연약함과 부족함을 아시며, 우리의 작고 미련함을 아시지만 늘 사랑하여 주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어떤 상황과 조건 속에서도 하나님을 높이며 세상을 긍휼히 여기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십니다.


12월의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저희를 붙드시고 사랑하사 하나님을 온전히 천양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하나님을 실망시키며 살았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회개합니다. 여전히 부족함에도 마치 모든 것이 나의 힘과 뜻대로 다 되는 것처럼 교만하게 살았던 지난 한 주간이었습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소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아왔지만 여전히 우리는 부족하고 허물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저희들의 헌신을 기꺼이 받아 주시고, 기뻐하시며, 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작은 충성을 크게 보시고, 적은 헌신에도 큰 상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마지막까지 잘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허물 많은 저희를 사랑하셔서 복된 직분을 주셨사오니 이 직분 하나님의 나라에 이를 때까지 충성하게 하게 하옵소서. 올해도, 내년에도 내 힘이 닿는대로, 내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섬기기를 원합니다.


내 년도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와 성가대, 식당 봉사와 예배 안내, 방송실과 사역자반 섬김이 등 수많은 곳에서 헌신자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만드는 데 우리가 조금씩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에게 세월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언제나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진실된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참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살아 계시고 언제나 우리를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저희는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진리의 하나님, 오늘도 저희들 주의 음성을 듣고 주의 계명을 배우고자 주님 앞에 왔사오니 우리에게 진리를 가르쳐 주시고, 주의 계명으로 지도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오니 오늘 이 시간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예배하게 하소서.


긍휼의 주님, 저희를 아시고 보시는 주님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놀라운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망각하며 보낼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감사와 찬양이 아닌 불평과 원망을 하며 보내며, 헌신과 순종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하지만 나의 욕심과 욕망을 따라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 시간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죄 많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 하나님의 긍휼로 이 세상에 다시 평안과 기쁨이 가득한 낙월 되기를 원합니다. 전쟁이 그치지 않고, 미움과 반목이 끝없이 이어지는 세상 속에서 오직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만이 진정한 평화를 주실 수 있습니다.


미움이 변하여 사랑이 되고, 원망이 변하여 감사가 되고, 해하려는 손이 돕는 손이 되고, 탐욕의 눈빛이 사랑의 눈빛이 되게 하소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주여,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붙드사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세상을 구원하고 회복하는데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남은 한달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께서 주신 소명을 생명 다해 완수하게 하소서. 


새일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기관의 회장과 임원으로, 각 부서의 장으로 일꾼으로 부름 받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과 능력이 임하여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맡은 직무를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우리의 피난처요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믿는 자들의 영원한 보호자가 되시어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지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 성서 주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과 기록된 성경의 필요성을 저희에게 깨우쳐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12월의 세 번째 주일을 맞아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높이 계신 주님을 온전히 예배 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소서.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어느새 12월도 두 주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걸어왔던 시간들을 돌아보고, 발자취를 돌이켜 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직분을 감당하기 위하여 애쓰고 노력했지만 여전히 부족했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저희 허물과 죄를 회개하오니 크신 긍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신 은혜가 크지만 최선을 다하지 못함으로 아쉬움을 남길 때가 많았습니다. 좀더 노력하면 더 좋은 성과을 냈을 터이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지난 해보다 올해가, 올해가 내년이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자라지 않는 우리의 믿음을 보면서,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더 겸손해 지고, 더 낮아지고, 더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내년에는 모든 면에서 있어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갖게 하소서. 영혼과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시고, 삶과 태도가 믿음의 선조들을 닮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만의 욕심와 나태에 빠져 지내지 않고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는 복된 인생들이 되게 하소서.


곧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성탄절을 통하여 예수님의 이땅에 오심을 깊이 묵상하고, 어둔 세상 속에서 빛으로 오신 주님을 영접하게 하소서. 친히 육신을 입으시고, 모든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고난과 역경을 겪으셨던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당해야 했던 고난과 수치와 모욕을 친히 당하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세상은 악과 전쟁으로 넘실거립니다. 분노의 쓰나마가 세상을 뒤덮고 증오와 혐오가 사회 곳곳에 만연했습니다. 권력을 탐하기 위하기 질주하던 예루살렘에 별을 보고 동방박사들이 찾아와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사람들은 모르나 하나님은 세상을 구원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심으로 진정한 평화와 행복이 부와 권력이 아니라 오직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께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예수님 없이는 평화 없습니다. 십자가 아니면 참 소망이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오직 예수님만 바라게 하소서. 십자가 아래에 엎드리게 하소서.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보배함을 드리고 경배한 동방박사들처럼,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경배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붙드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증거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12월 다섯째 주일 대표기도문


성탄절 대표 기도문


송구영신 예배 대표기도문



주일대표기도문 11월 셋째 주 추수감사절

주일대표기도문 11월 셋째 주 추수감사절

우리의 영원한 왕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11월을 허락해 주시고, 추수 감사주일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난히 힘들고 어려운 시기지만 지금까지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경배와 찬양


우리의 참된 소망이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들에게 풍성한 은혜를 부어 주시고 수고한 대로 많은 열매를 저희들에게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11월의 셋째 주일, 추수 감사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꽃은 마르고 잎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하셨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통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과 성실하심을 드러내 신이 감사합니다11월 셋째 주 추수감사주일을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립니다.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예배합니다.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회개


주님! 저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하나님의 뜻을 헤아지 못하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지 못하고, 주님을 의지하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마음과 행위로 지은 죄, 순종하지 못하고 말씀을 거역한 삶을 살았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아시는 주님, 우리가 주님 앞에 숨길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만 참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간구

저희들이 잘되기를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추수감사주일을 저희들끼리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을 복 주시고 은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복이 하나님께 있으며 모든 은혜와 곡률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 아버지를 싫어하고 멀리하려 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미련하고 어리석은 마음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 은혜와 긍휼(矜恤)을 구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되게 추수감사주일을 하라고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추수감사주일을 통해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찬양하며 높이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 지요! 글씨는 외로워 코르나 속에 있지만 올 한 해가 풍성하게 채워졌습니다. 우리가 더 많은 시간들과 요정 속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때로 우리의 수고와 노고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생각할 때가 많았습니다. 나의 애씀이 나의 노력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걱정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이 수고한대로 복을 주시고 애쓰고 고생한 만큼 복을 주셨습니다. 아니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복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셨고 우리가 기대하지도 않았던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이 사랑을 어떻게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겠습니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추수감사절을 통해 다시 한 번, 주님의 선하심과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언제나 가장 좋은 것으로 저희들에게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수고하지 않을 수 없고,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의 이러한 마음을 아시고 주님은 저희들을 인도하셨고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걱정보다 더 크시고,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보다 더 강하신 분이십니다.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연약한 저희들에게 하나님은 친히 저희들은 보호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두려움이 떠는 저희들에게 방패가 되어 주셨습니다. 삶의 방향을 잡지 못해 갈팡질팡 할 때 친히 은혜를 주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새 힘 얻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살아 계셔서 하나님 만을 소망하는 자들에게 위로가 지혜가 되십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 앞에서 언제나 신실하고 성실하기를 원합니다. 거짓되고 헛된 것을 바라지 않고 진정한 것을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우리의 모든 것임을 고백합니다. 오직 주님으로만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한 해 동안 하나님을 바라보지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마음은 원이지만 행위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강권적으로 역사하시고 힘을 주사 거룩하고 진실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항상 말씀에 순종하는 삶, 진리를 따르는 삶, 사랑과 헌신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늘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오후 예배 때는 저희들이 작은 감사의 내용을 담아 간증과 찬양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축소하여 하나님께 드리지만 마음만은 크고 멋지게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순서 위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능력에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 기도문 모음 2023년 11월 주일낮, 주일오후, 수요예배

2023년 11월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우리의 영원한 능력이시며, 생명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11월을 허락하시고, 아름다운 풍경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산과 들은 벌써 단풍으로 물들고 있고, 추수도 시작되어 황금물결이 출렁이던 들녘은 하나둘씩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가을을 보내면서 우리의 삶에도, 역사에도 반드시 종말이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오늘은 2023년 11월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주일낮 예배와 주일오후예배, 수요일과 기타 기도문을 정리해 올립니다. 기도문 전문은 각 기도문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곳에는 중요한 부분만을 선별해 올립니다.



👉 2022년 11월 대표기도문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2022년 11월 대표기도문 모음


주일 낮 대표기도문


11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2023년도 두 달 정도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숨 고를 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유수와 같이 흐르는 시간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늘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2024년도 일꾼들을 지원 받고 있습니다. 교사와 성가대, 방송팀과 차량 봉사, 청소와 예배 안내, 식당 봉사와 중보 기도팀, 바이블 프로세스에  많은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교회가 부흥하는 것은 많은 이들의 헌신과 섬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는 이들에게 큰 복을 주시고, 그들의 삶이 하나님 안에서 복을 얻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헌신하는 이들이 많아 지게 하시고, 그들의 수고가 하늘 제단에 드려지게 하옵소서.


다음 주는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습니다. 11월 16일에 있을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계속하여 기도팀과 부모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저들의 수고가 성적으로 돌아가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1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천지만물의 창조자요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불러 모아 주셔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 주간을 안전하게 보내게 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큼에도 우리는 늘 넘어지기 십상입니다. 연약한 모습으로 살아왔던 지난 날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소서. 이제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내년도 교회 봉사자들을 받고 있습니다. 교회는 저절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이들의 수고로 세워지는 것을 압니다. 지금도 교회 곳곳에서 수많은 헌신자들의 섬김을 통해 교회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교사와 성가대, 예배 안내자와 방송부, 청소, 식당봉사, 차량으로 봉사한 이들 수없이 많은 곳에서 헌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한 헌신자들의 수고를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주옵소서. 


수능일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대학진학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왔고, 아직도 준비하고 있는 수능생들이 평안한 마음으로 마무리하게 하소서. 그들에게 총명함과 지혜를 주셔서 남은 10여일을 잘 준비하여 주어진 시간들을 잘 보내게 하소서. 기도하는 부모님들에게 샬롬의 축복을 주소서.


1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우리의 참된 소망이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들에게 풍성한 은혜를 부어 주시고 수고한 대로 많은 열매를 저희들에게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11월의 셋째 주일, 추수 감사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꽃은 마르고 잎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하셨습니다계절의 변화를 통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과 성실하심을 드러내 신이 감사합니다11월 셋째 주 추수감사주일을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립니다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예배합니다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하나님의 뜻을 헤아지 못하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지 못하고, 주님을 의지하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마음과 행위로 지은 죄, 순종하지 못하고 말씀을 거역한 삶을 살았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아시는 주님, 우리가 주님 앞에 숨길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만 참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간구

저희들이 잘되기를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추수감사주일을 저희들끼리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을 복 주시고 은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모든 복이 하나님께 있으며 모든 은혜와 곡률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 아버지를 싫어하고 멀리하려 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미련하고 어리석은 마음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 은혜와 긍휼(矜恤)을 구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의 하나님아버지 되게 추수감사주일을 하라고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추수감사주일을 통해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찬양하며 높이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 지요글씨는 외로워 코르나 속에 있지만 올 한 해가 풍성하게 채워졌습니다우리가 더 많은 시간들과 요정 속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때로 우리의 수고와 노고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생각할 때가 많았습니다나의 애씀이 나의 노력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걱정도 있습니다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이 수고한대로 복을 주시고 애쓰고 고생한 만큼 복을 주셨습니다아니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복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셨고 우리가 기대하지도 않았던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이 사랑을 어떻게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겠습니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추수감사절을 통해 다시 한 번주님의 선하심과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옵소서하나님은 언제나 가장 좋은 것으로 저희들에게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수고하지 않을 수 없고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하지만 저희들의 이러한 마음을 아시고 주님은 저희들을 인도하셨고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셨습니다하나님은 우리의 걱정보다 더 크시고우리가 두려워하는 것보다 더 강하신 분이십니다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연약한 저희들에게 하나님은 친히 저희들은 보호자가 되어 주셨습니다두려움이 떠는 저희들에게 방패가 되어 주셨습니다삶의 방향을 잡지 못해 갈팡질팡 할 때 친히 은혜를 주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새 힘 얻게 하셨습니다하나님은 언제나 살아 계셔서 하나님 만을 소망하는 자들에게 위로가 지혜가 되십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 앞에서 언제나 신실하고 성실하기를 원합니다거짓되고 헛된 것을 바라지 않고 진정한 것을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우리의 모든 것임을 고백합니다. 오직 주님으로만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한 해 동안 하나님을 바라보지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마음은 원이지만 행위는 그렇지 못했습니다주님께서 저희들에게 강권적으로 역사하시고 힘을 주사 거룩하고 진실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항상 말씀에 순종하는 삶진리를 따르는 삶사랑과 헌신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늘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오후 예배 때는 저희들이 작은 감사의 내용을 담아 간증과 찬양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축소하여 하나님께 드리지만 마음만은 크고 멋지게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순서 위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능력에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1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10월 다섯째 주일 대표기도문 / 종교개혁주일

 주일 낮 대표기도문

샬롬! 오늘은 2023년 10월 29일 대표기도문을 나눕니다. 10월의 마지막 주일이자 종교개혁 주일입니다. 타락한 교회를 세우고, 진리의 터로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거룩하시고 자비하시고 은혜로운 하나님, 10월의 마지막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과 은혜를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늘 언제나 주님을 바라보며 소망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며, 아버지가 되셔서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십니다. 


10월의 마지막 주일이자 종교개혁 주일을 맞이 이렇게 주의 백성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 가운데 역사 하시사 늘 주님 만을 바라게 하소서. 어둠 속에서 교회를 다시 빛으로 인도하신 주님의 역사로 오늘 이 시간 넘쳐나게 하소서.


사랑이 주님, 우리의 언어 속에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가 우리 가운데 충만해 지기를 원합니다. 어둠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점점 진리의 빛이 약해지는 시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믿음을 버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압니다.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것이죠, 모든 나라는 하나님이 주인이심을.


오늘은 종교개혁 주일입니다. 10월의 마지막 주일을 보내면서 이렇게 진리에 대한 사랑과 교회를 향한 각성으로 다시금 주님 앞에 서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늘 주님을 바라보며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어둠 속에서 잠자던 교회를 깨우시고, 다시 진리로 이끌어 내셨던 주님, 이제 한국교회가 바로 서게 하소서. 다시 진리로 돌아가게 하시고, 영광의 주님만을 바라게 하옵소서.


교회의 퇴보는 진리에 대한 망각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음에 있음을 압니다. 중세 교회가 어둠에 빠진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보다 세상을 사랑해서입니다. 중세교회가 타락한 이유가 뭘까요? 하나님 앞에서 거룩해지기보다 세상과 타협하며 부와 권력을 잡으려 했던 탐욕 때문입니다. 한국교회가 다시는 권력에 야합하거나 굴복하지 않게 하소서. 오직 진리를 선포하고, 공의와 정의를 행하게 하소서. 죽어가는 자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힘껏 전파하게 하소서.


이 땅에 오셔서 자기 희생을 통하여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을 묵상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이면서 사람이 되셨고, 낮은 자들과 천한 자들과 가난한 자들과 소외된 자들과 함께 하심으로 친히 가장 낮은 자리에 내려 가셨습니다. 하지만 부자라고 배척하지 않았고, 권력이 있다하며 멀리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공평하게 대우하셨고, 동일하게 죄인으로서 구원하시고자 하셨습니다. 한국교회가 이렇게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교회들이 진리에서 서고, 그리스도 본 받게 하옵소서.


이제 10월을 과거의 창고에 들이고, 11월을 맞이하려 합니다. 지나간 일들은 성찰하고 반성하되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바르고 옳은 것은 다시 사용하고, 잘못되고 그르지 못한 것들은 모두 버리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늘 형통한 날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여, 우리 가운데 역사하여 주시사 주님만을 바라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맥추절, 맥추 감사 주일이란?

한국교회가 지키는 맥추절은 성경의 맥추절과는 약간 다른 의미입니다. 팔레스타인은 밀이 주식이기 때문에 5월 말이 되면 추수를 하게 됩니다. 한국의 보리 추수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다른 이유는 한국은 쌀이 주식이라 가을을 추수기로 보기 때문이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은 밀이 주식이라 6월 초가 추수기가 됩니다. 그럼에도 한국이 맥추절을 지키는 이유는 한국 역시 보리와 밀을 심고 추수하기 때문입니다. 반년 동안 인도하시고,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구역의 절기는 신약에서 지킬 의무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지키는 것은 정신을 이어받고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한 기회를 삼고자 함입니다. 가을 추수와 마찬가지로 봄의 보리 추수 역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오늘은 맥추 감사 대표 기도문을 나눕니다. 다양한 기도 제목으로 어떤 기도를 해야할 지를 생각해 봅시다. 이전 7월 대표 기도문 모음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7월 대표 기도문 모음]

보리 추수와 교회


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들어가는 기도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고 수고한 자들에게 많은 열매로 되돌려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과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맥추 감사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 하오니 찬양과 감사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소서.


들어가는 기도

선한 목자가 되어 주셔서 주의 택함 받은 백성들을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수고한 자들에게 복을 주시고, 노력하는 자들에게 큰 사랑을 부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합니다.


회개의 기도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부어 주신 은혜가 너무나 크고 놀랍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받은 은혜대로 살지 못했음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주여, 오늘도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맥추절을 맞아 하나님께 우리의 허물을 고백합니다. 감사해야 할 일이 많고, 항상 감사해도 부족한 저희들이 감사가 메말랐습니다. 감사보다는 불평이 많았고, 감사보다는 원망이 앞섰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오늘 이 시간 우리의 허물을 알고 주님께 고백 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일용할 양식 주심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농부의 수고를 통하여, 곡물 자라고 우리의 밥상까지 오게 됩니다. 수고한 모든 농부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하지만 농부의 수고에 복을 주시고, 열매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도 끼니 걱정하지 않고 하루의 양식을 먹을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영적인 눈을 뜨게 하소서.

평범한 일상은 하나님의 은혜요 기적임을 압니다. 평범함 속에 깃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하시고를 택하신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항상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여, 우리가 늘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높이게 하소서. 하나님 만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맥추절을 맞아 우리가 감사를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베푸신 은혜가 너무나 많은 우리는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할 때가 많았습니다. 불평할 거리도 생각을 바꾸면 감사의 제목이고, 힘들 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면 기쁨의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불평할 이유를 찾기보다 감사한 이유를 찾게 하시고, 원망의 근거를 찾기 보다, 감사하기를 결단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여름 행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 교회를 사랑하여 주시고 특별히 주일학교를 사랑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올해 여름부터는 정식적으로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개최가 됩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가슴을 조이며 겨우 행사를 진행했지만 답답함을 이루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선하신 하나님께서 저희를 인도하여 주셔서 가장 좋은 곳으로 붙들어 주시고, 코로나가 물러가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여름 성경학교를 준비하는 교역자들과 교사들에게 힘을 주시고, ㅈ혜를 주시며,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곳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놓은 날씨 주시고, 진행하는 모든 과정 속에 간섭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소서. 주의 은혜가 충만한 예배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변화되고 새 힘을 받아 기쁨과 소망을 얻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대표 기도문 모음

 

6월 대표 기도문 모음


6월 달에 드리는 주일 대표 기도문을 한 곳에 모아 정리한 것입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여름이 시작되는 달이기도하고, 많은 교회가 선교의 달로 정하고 기도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기도자들은 지교회의 행사와 교회력을 참조해서 은혜로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6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6월 호국보훈의 달, 6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가장 선하고 가자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만세전에 믿는 자들을 택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호국의 보훈의 달인 6월 첫째 주일을 맞아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성장케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새일을 행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역사를 통해 이루어가 가심을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엎드려 주님을 경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높으신 뜻을 따른다하면서도 우리는 늘 땅의 삶을 살아갑니다. 지난 한 주간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지 못했던 저희의 삶을 자백합니다. 주여, 크신 긍휼로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5월을 잘 보내고 6월을 맞이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혼돈과 역경의 시간들 속에서 안전하게 잘 지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영원히 변치 않는 영원한 나라를 꿈꾸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랑하며, 거짓을 미워하며, 미움과 시기가 아닌 사랑과 협력을 통하여 보이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게 하옵소서. 어둔 세상 속에서 세상의 빛 되어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6월을 허락하셨사오니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선하신 뜻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시킨 선열들과 수고한 이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들이 애씀과 수고아 아니었다면 우리나라는 결코 안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북한 괴뢰집단은 소련의 지원을 받아 남한 침공했지만 하나님은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여 그들로 하여금 전쟁에 참하게 하셨습니다. 참으로 역사는 하나님의 것이며,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무엇한 하나님께서 도우시지 않았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들입니다.


주여, 지금까지 저희들을 보호하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전쟁 후 폐허가 된 대한민국을 단 60년 만에 세계 최고의 강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만방에 대한민국을 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전쟁을 끝나지 않았고, 아직도 세계는 고통의 시간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으로 대한민국은 세계 6위의 군사 대국이 되었고, 경제력으로도 선진국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주여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점점 영향력을 상실해 갑니다. 속히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지게 하여 주옵소서. 다시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선교열망을 되찾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을 세계만방에 알리는 선교의 강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교회가 사망과 죽음의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영생과 소망을 주는 희망이 되게 하옵소서.


복된 주일 저들을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양하며 예배하오니 오늘 이 시간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증거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을 향한 열정일 일깨우는 설교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호국보훈의 달 기념 주일 기도문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며 모든 것을 원하시는 뜻대로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저희들을 붙드시사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을 저희에게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6월 첫째 주일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생명, 우리의 힘, 우리의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만을 바라며 높이기를 원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전지전능한 하나님을 믿는다하면서도 늘 두려움과 걱정에 휩싸여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믿음 없음으로 인해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에 휩쓸려 나도 모르게 그들의 생각을 따르려 했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다시금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6월 1일은 지방 선거일이었습니다. 선거를 통하여 새로운 단체장과 일꾼들을 선출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자신들의 욕심과 욕망을 위하여 일하지 않고 시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자처하게 하시고, 바르고 옳은 일들을 행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맡은 바 충성을 다하게 하옵소서.


6월 첫째 주일은 국가안보 주일로 지킵니다. 내일은 2022년도 현충일입니다. 우리가 나라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바르고 옳은 나라, 정직하고 진실한 나라를 만들어가게 하옵소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힘없는 나라가 당해야 하는 억울함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중국과 일본을 비롯하여 수많은 나라들로부터 침략을 당했습니다. 1950년 6월 25일은 괴뢰집단인 북한이 소련을 등에 업고 적화통일을 위해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이 나라는 무너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힘써 나라에 충성하고 안보를 위해 애쓰게 하옵소서.


오순절 성령 강림


오늘은 2022년도 성령 강림 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은 기도하며 성령 받기를 기대했습니다. 오순절 날이 이르자 하늘에서 성령이 내려와 충만함으로 제자들은 두려움을 이기고 복음을 증거하는 부활의 증인들이 되었습니다. 성령은 말씀의 영이며, 예수의 영이며, 하나님의 영이며, 우리를 살게 하는 능력인 줄 믿습니다. 성령 강림 주일을 맞아 우리가 우리의 욕심과 욕망을 따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충직한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죄의 욕망을 버리고 우리 안에 거룩한 하나님 영을 부으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성령을 따라 살아감으로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게 하시고, 죄와 육신의 갈망을 거룩한 성령으로 태워 사라지게 하옵소서. 다시는 죄의 삶을 살지 않고 생명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다시 불의의 병기가 되지 않고 의의 병기가 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사 모든 성도들이 믿음으로 주님을 부를 때 성령 충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갈급한 자들은 쉼을 얻게 하시고, 연약한 자들은 힘을 얻게 하시고, 두려운 자들은 용기를 얻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하늘의 능력을 입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항상 좋은 것으로 저희들을 붙드시고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저희들에게 말할 수 없는 크신 은혜로 채워 주시고, 감당할 수 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6월 둘째 주일을 맞아 다시 하나님께 나와 엎드려 경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예배함이 우리의 기쁨이요, 우리의 즐거움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온 마음과 정상을 다해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성령으로 임재하여 주셔서 우리의 마음을 붙드사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십자가의 공로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안에 옛 습관과 옛사람이 죄의 행위를 따르게 합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가 주님을 본받고자 원하나 육신이 약하여 종종 넘어집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나 하나님의 백성 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감사하게도 올해는 코로나가 약해짐으로 코로나 이전의 상황으로 점점 돌아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교사 강습회와 여름 성경 학교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을 잘 준비하여 은혜로운 교사 강습회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이전보다 더 열심을 내어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주일학교를 위해 수고하는 전도사님과 성도님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불타오르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은 위하여 기도하며 물질과 기도로 돕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예배가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고 답답했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다시 코로나 이전보다 더 뜨겁고 열정적인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최선을 다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모이기에 힘을 쓰게 하옵소서.


평안과 상실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을 알고 마음과 걱정과 근심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 우리 교회가 복음을 전하고 하늘의 평안을 전함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섬김으로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 저희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예배할 때 강림하여 주셔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기도하고 말씀을 따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창세 전에 구원받을 자들을 택정 하시고, 때가 차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믿는 자들을 구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주일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와 경배드립니다. 전심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주께와 경배드림의 저희에겐 기쁨이요 즐거웁니다. 하나님, 저희들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높이게 하시고, 삶의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산제사 드리게 하옵소서.


생명의 주님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의 망각하며 살았습니다. 주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세상 속에서 분주하게 지나왔던 모든 시간들을 주님께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더럽고 추악한 것들을 성령의 불로 태워 주시고, 음흉하고 더러운 것들은 십자가의 보혈로 모두 씻어 주옵소서. 오직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오니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 가운데 임재 하여 주옵소서. 지금 세상은 전쟁의 소식과 각종 인플레이션과 국가 간의 긴장으로 인해 혼돈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리 문명이 발달하고 과학이 발전 한다한들 인간은 변하지 않음을 압니다.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 없이는 절대 변하지 않으며,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가 아니면 새롭게 되지 못함을 압니다. 주님,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의 삶이 다시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치고 상하여 아파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코로나가 점점 풀리고 있다고 하지만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온전히 회복 될 때까지 지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힘주사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택하신 자들을 사랑하시고, 놀라운 사랑과 세밀한 섭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며,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눈에는 모든 것이 우연처럼 보이고, 삶이 모호하고 애매하나 하나님은 작은 벌레 하나까지 떨어지는 낙엽 하나까지 간섭하시고 섭리하십니다.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을 믿고 신뢰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지쳐 힘들어할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깨닫게 하시고, 언제나 믿는 자들을 붙드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어지럽고 혼란한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도우심으로 부강하게 되었습니다. 북한 공산당의 무력 도발로 인해 위기에 처했지만 하나님은 정의를 행하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여 함께 연합하여 대한민국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능히 피할 길을 내서 우리로 하여금 위기에서 벗어나 경제 발전을 이루고 부국강병의 꿈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주여, 저희들이 다시는 다른 나라에 침략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굴욕을 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마귀의 권세 아래 놓여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북한 주님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사람이면서 신처럼 군림하는 김 씨 일가가 완전히 무너지게 하시고, 다시 평양에 참된 교회가 세워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심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갖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수고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수고가 하나님의 하늘 제단에 드려지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셋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6.25 기념 주일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측량할 수 없는 사랑으로 저희를 구원하사 하나님의 이름과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예배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심을 감가드립니다. 평생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함이 기쁨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배함이 행복이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서 하나님과 비교할 수 없는 이가 없사오니 오직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 세속의 뜻을 따랐던 저희들입니다. 주여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의 의로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사함을 받으며,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번 주는 육이오 전쟁이 일어난주 72년이 주는 주입니다. 북한 괴뢰집단은 1950년 6월 25일 주일 새벽을 틈타 남한을 공격했습니다. 그들은 비겁했고 교활했고 악의적이었습니다. 어떻게 한 민족이 서로를 향하여 총부리를 겨누며 살육하며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수많은 시민을 죽일 수 있습니까? 이것이 북한 공산당의 진심이고 정체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이들을 죽이고, 교회의 문을 닫았으며, 하나님의 자리에 김 씨 일가의 상을 만들어 숭배하게 했습니다. 여로보암이 했던 것과 너무나 닮은 북한을 보면서 그들의 패망이 가까왔음을 봅니다.


하나님을 거절하는 나라,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나라는 결국 하나님에 의해 약해지고 축소되고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은 저희들을 붙드시고 사랑하사 전쟁의 포화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우리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6월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사랑을 다시 찬양드립니다. 우리는 늘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은 지금까지 저희들을 선하게 인도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짧은 기간 동안 놀라운 성장과 부흥을 허락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사 다시 주님의 사랑을 감사하는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번 주에 교사 강습회가 시작됩니다. 그동안 코로나로인해 교사 강습회와 여름 행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답답했던 시간들을 보내고 이제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해 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교사 강습회 가운데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준비하며 기도하는 모든 교사들에게도 육적으로 영적으로 강건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일 또 예배합니다. 이 시간 능력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모든 헌신자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시고, 말씀을 듣고 아멘 하는 성도들에게 큰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넷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언제나 살아계시고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만유의 주가 되시고,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6월 마지막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합니다. 하루하루가 모두 주의 은혜요 기적입니다. 벌써 6월 마지막 주를 보내며 2022년의 절반을 보냅니다.


어제는 6.25 전쟁이 일어난 지 72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참으로 끔찍하고 곤고한 시간이었지만 이제는 수많은 나라들이 부러워하고 두려워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일제 식민지의 참혹한 아픔에서 벗어난 지 5년밖에 되지 않을 때에 동족끼리 총부리를 향하여 싸워야 했던 아픔과 고통의 상흔이 아직도 우리에게 남겨져 있습니다. 그동안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빈국 중의 하나가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먹지 못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은 나라를 결국 저렇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제 저 북한에 복음이 다시 전해지고 자들의 잘못과 악을 깨닫고 김 씨 일가의 우상들을 부수고 하나님만을 섬기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자신들의 욕망을 위하여 백성들의 피를 빠는 죄를 행하지 않게 하옵소서.


6월의 마지막 주를 보내면 지나왔던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2022년은 참으로 어두운 계곡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전쟁에 전쟁이 이어지고, 물가 폭등과 원유 폭등으로 인해 온 세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아갈 것 같았지만 인간들의 욕망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지 않으면 이 세상에 평화 없고, 이 세상엔 소망도 없습니다. 마라나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상 기후로 인해 폭우가 쏟아지고 폭염으로 인해 수많은 피해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종말의 때에 지구가 고통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우리가 이럴 때일수록 더욱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하게 하옵소서.


아픔과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성도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서는 소망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이들을 붙들어 주시고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간절히 주님을 찾고 기도할 때 응답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신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저희의 삶이 다하는 날까지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흠 많은 죄인들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여 주시고, 영벌 받아야 할 저희를 영생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6월 마지막 주일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앞으로도 인도하여 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 우리의 허물과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이 주는 유익을 따라 행했음을 고백합니다. 용서와 긍휼보다는 미움과 시기했고, 사랑고 화목보다는 반목과 분열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주여, 허물 많은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크신 긍휼이 아니고서는 도무지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저희들의 모든 허물을 덮어 주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이렇게 자유로운 땅에서 하나님을 예배함이 얼마나 큰 기쁨이요 행복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어제 한국 전쟁(6.25) 72주년을 보냈습니다. 1950년 대한민국은 북한 괴뢰집단의 공격으로 무참히 무너지는 수모를 겪어야 했습니다. 낙동강 전선만을 남기고 모든 남한의 땅이 북한 수중에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하나님을 모독하고 멸시하는 북한을 그대로 두지 않았습니다. 유엔의 결의를 통하여 해의 수많은 나라들이 대한민국을 돕기 위하여 한반도에 들어왔고 결국 삼팔선까지 다시 회복하게 하셨습니다.


6.25 전쟁 당시 유엔 연합군들

전쟁 이후 벌써 72년이 흘렀습니다. 북한은 소련의 지원을 받아 우리나라보다 더 잘살고, 더 강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북한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몇 나라 중 하나가 되었고, 대한민국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갔습니다. 이처럼 놀라운 은혜가 어디 있을까요?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고서는 도무지 해석할 수 없는 기이한 사건입니다.


또 한 달이 지나갑니다. 올해는 코로나가 약해 지면서 점점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교사 강습회가 다시 시작되었고, 여름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7월이면 코로나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여름 행사를 준비해 진행하고자 합니다. 아직은 조심스럽고 부족하긴 하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허물어져 가는 주일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어린시절부터 주님을 섬기며 진리로 무장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용사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사단의 교활한 궤계를 타파하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주의 말씀을 사모합니다. 주여 이 시간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힘을 얻게 하시고, 절망하고 고통 당하는 이들이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목사님께서 설교하실 때 하늘의 능력으로 덧입혀 주시고, 은혜로운 말씀을 통하여 듣는 모든 사람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5월 첫 번째 주일, 어린이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어린이 주일 대표 기도문


어린이 주일 첫 번째 대표 기도문


사랑과 긍휼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나 넓고 위대한지요. 주여, 저희들 가운데 주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5월의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5월을 시작하면 첫 주일 예배를 어린이 주일로 지키며,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저희를 붙드셔서 이렇게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주님 안에서 자라기를 원합니다. 참된 믿음을 가지고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 만을 바라보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참된 것을 바라며, 옳고 그름을 바로 세워 나가게 하옵소서.


빛의 자녀들이 되어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드러내며, 선과 진리를 실천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잘 인내하고,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참된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온 교회가 한 마음이 되어 다음세대를 위해 봉사하고, 위하여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지도하시는 전도사님께 성령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어린아이가 내게 오는 것을 막지 말라 하신 주님께서 친히 어린 아이들을 안아 주시고, 그들에게 축복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우리도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갖게 하시고, 귀찮고 부족한 자들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세워 나갈 존재들임을 알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어린이 주일 두 번째 대표 기도문


선한 목자가 되시는 주님,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넓으신 품에 안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죽어 마땅한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5월의 첫 번째 주일, 어린이 주일을 기념하며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믿음의 예배를 받아 주소서.


주님을 경배함이 우리의 기쁨이요, 하나님의 찬양함이 우리의 즐거움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아벨처럼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늘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의 삶은 항상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복된 주일을 허락하시고, 5월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한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여름이 가까와 오면서 날씨도 변하고 자연은 짙은 녹색으로 갈아 입고 있습니다. 계절의 변화 속에서 계절에 맞는 옷을 입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신앙의 경륜에 맞는 합당한 믿음의 옷을 입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나 되기를 원합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아 우리가 다시 이 땅의 어린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린이들이 참으로 귀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는 사람들은 많지만 태어나는 아이들은 적습니다.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너무나 낮습니다. 주여, 이 땅에 다시 어린아이들이 더 많이 태어나기를 원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주의 말씀으로 잘 양육 받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으로 양육 받은 학생들이 자라나 다음 세대를 책임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더욱 진실한 삶으로 변화되어 세상 속에서 꼭 필요한 믿음의 용사들이 되게 하옵소서.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들이 하나 되고, 믿음 안에서 참 행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족이 함께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3월 넷째 주

샬롬!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3년 3월 26일 3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나눕니다. 언제 봄이 왔는가 싶은 데 벌써 3월도 마지막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지금 산과 들은 수많은 꽃들과 연초록의 새싹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입니다.


3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


 찬양 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 죄 많은 이 땅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참 아버지가 되시고, 삶의 이유와 목적이 되심을 감사합니다. 3월의 마지막 주일,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주여, 이곳에 오사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받은 은혜 만큼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했던 지난 날들을 회개합니다. 주여, 오늘도 이 시간 저희들의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오늘을 살게 합니다. 많은 긍휼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많으신 하나님, 저희들은 늘 넘어지고 쓰러집니다.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 길을 잃을 때가 많습니다. 주여, 오늘부터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다시는 쓰러지지 않게 하옵소서. 다시는 넘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능력이시며 소망임을 알고 감사 찬양하게 하옵소서.


강퍅한 저희 심령 가운데 오셔서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고, 세상의 유혹에 쉽게 넘어지는 어리숙한 마음에 오셔서 단단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평생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랐던 것처럼 우리도 매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순절을 보내면서 더욱더 우리가 예수님께서 보이신 거룩한 삶과 행위를 본 받게 하소서.


우리가 모두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연약한 자들을 사랑하고, 진정한 가치 있는 일에 마음을 쏟게 하시고, 이타적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친히 사람이 되시고, 율법 아래에서 나시며, 고난과 수욕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신 그 길을 우리도 걷게 하옵소서.


지난 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까지 해제됨으로 의무적으로 착용할 이유가 사라졌습니다. 다만 안전을 위해 권고사항으로 바뀌었습니다. 3년이란 기나긴 시간 동안 우리는 일상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제 모든 것이 완화가 되고, 모든 것이 새롭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3월을 보냅니다. 그동안 저희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새롭게 맞이하는 4월도 주의 은혜 가운데 안전하게 보내기를 원합니다. 4월은 많은 행사들이 있습니다. 종려주일과 부활 주일, 그리고 헌신 예배가 있습니다. 모든 행사와 모임 속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마음을 열어 주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주여, 우리 가운데 역하사 오늘도 충만한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흠양하시고, 예배를 돕는 주의 종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3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3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3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넷째주

 2023년 2월 26일 주일 대표 기도문 / 사순절 첫째 주일

사순절이 시작되는 2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시기 상으로는 겨울이 완전히 끝나는 달이기도 합니다. 3월이 된다 하여 추위가 완전히 물러가지는 않지만 만물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통치는 계절의 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냅니다. 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2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죄악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사 십자가로 구원하신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찬양드립니다. 사순절로 접어드는 첫 주일입니다. 2월의 마지막 주이자 겨울의 마지막 달의 끝 주입니다.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심을 주님을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예배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오늘도 거룩한 주의 보좌로 나아가며 지난 날의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말씀을 따르지 못하고 세상의 주류에 휩쓸려 마음과 영혼이 퇴보하는 어리석은 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의 각성하여 주님께 나아가게 하시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통하여 다시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크신 긍휼로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긍휼의 주님, 어둔 세상 가운데 빛으로 오셔서 죽은 자들과 절망하는 자들과 슬픔에 잠긴 자들을 사랑하사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둠 가운데 진리의 빛을 비추심으로 어둠속에서 죽음의 길을 걷던 자들이 소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사망에 이르는 넓고 평탄한 길이 아니라 비록 좁고 협착한 길이더라도 생명으로 나아가는 길을 걷게 하옵소서. 세상과 타협하며 죄악을 따라 행하며, 거짓과 동맹하고, 무가치한 것들을 바라는 어리석자들의 길에서 속히 떠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 만을 바라며, 오직 하나님 만을 사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겨울의 끝에 서 있습니다. 정말로 춥고 힘들었던 겨울이었습니다. 아직 봄의 기운이 완연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압니다. 곧 따스한 바람이 불 것이고, 나무들은 생명의 초록 빛의 잎을 펼치게 되리라는 것을.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를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조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시며, 우주의 주인이십니다.


3월이 시작됩니다. 추위는 서서히 물러가고 따스한 봄이 찾아옵니다.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신 주님, 새로운 달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면서 늘 우리와 함께 하여 주옵소서. 우리도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의지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목자 되시는 주님은 의지합니다. 오늘도 주의 은혜를 사모하여 나아갑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여시사 하나님의 말씀 듣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 3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

2023년 2월 19일 주일 / 주님의 산상 변모 주일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인간의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고, 인간의 지식으로 다 설명할 수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을 사랑하사 거룩한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늘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어, 늘 사모하여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께와 나와 예배함의 우리의 기쁨이요, 우리의 즐거움이 됩니다. 오늘도 우리의 심령에 성령으로 채우시사 거룩하신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음에도 하나님은 온전히 따르지 못했던 지난 주간의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자비의 주님, 이 시간 저희들의 죄를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크신 긍휼로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죄악의 뿌리들을 뽑아 주시고, 거룩한 말씀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뵈올 때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온전히 함나님께 상달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너무나 쉽게 하나님을 망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들과 함께 생각하고, 그들의 환경에 적응하는 가운데 그들과 함께 퇴폐하여 무너지기 십상입니다. 주여, 저희들이 날마다 영원히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묵상하고,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주님의 산상 변모 주일입니다.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서 아픈 자를 치료하시고, 고통 받는 자들을 회복 시켜 주셨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제자들 앞에서 산에 올라 영원한 신성을 드러내셨습니다. 육신 안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영광을 보이심으로 세상의 주인이시며, 영원한 하나님이심을 보이셨습니다.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할 때 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진리를 따르고, 영원한 것을 보며, 믿음으로 행하게 하옵소서. 썩어져 가는 구습을 쫓아 행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 세상의 것은 잠깐이요, 찰나의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봄으로 실망하지 않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사랑하여 주시고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셔 주신 하나님, 우리 교회가 점점 부흥하며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웃들에게 선을 행하고, 사랑을 베풀게 하시고, 하나님께 진심과 열정으로 예배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주의 성도들이 시간이 갈수록 믿음이 든든해지며, 가정과 사업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주님을 바라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둘째 주

 2023년 2월 12일 주일 낮 대표 기도문 / 주현절 후 여섯 번째 주일

시간이 흐르지 않는 것 같지만 흘러갑니다. 벌써 1월도 지나고 2월의 두 번째 주일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기온이 낮고 눈이 많이 왔습니다. 하지만 곧 겨울이 지나갈 겁니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두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하기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 더욱 기도하는 성도가 됩시다.


2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살아 계시고 영원히 살아 계신 주님, 복된 주일 허락 하사 주님께 나와 예배 드립니다. 선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겨울의 마지막 시기인 2월 둘째 주일을 맞아 추운 가운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합니다. 하늘 문을 활짝 열어 복을 내려 주시고, 우리가 드리는 경배와 찬양을 받아 주옵소서.


늘 주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보니 부족하고 나약했습니다. 부족한 행실과 연약한 저희의 모습을 주님께 회개하오니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작고 연약하지만 우리가 크신 하나님 안에 있을 때 크고 강하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존재를 이끌어 내시며 나라와 민족들을 통치하십니다. 주여, 우리가 누구를 바라며 누구를 기대하며 살아야 합니까? 오직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기도의 사명자들이 많아지기를 원합니다. 나라가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수출을 할 수록 적자가 나고, 삼성의 핸드폰과 현대의 자동차에서 중국에서 쇠락의 길을 걸으면서 나의 경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북한의 도발과 일본의 자위대가 무장하고 있습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큰 능력을 더하사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더하사, 대한민국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다시 힘차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나라를 위하여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자들이 불처럼 일어나 성령의 능력으로 대한민국을 덮기를 원합니다.


내일부터 저희 교회가 교회 제직들을 위한 세미나가 3일 동안 이어집니다. 성경적 원리 안에서 교회가 해야할 일과 제직들의 맡은 사명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하시고,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 무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불신의 시대입니다. 배신의 시대입니다. 우리교회는 더욱 굳센 믿음과 마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맡은 직분에 충성하게 하옵소서.


장로님으로부터 시작하여 권사님들과 안수집사님, 그리고 집사님들과 각처에서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참석하여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믿음의 길을 듣게 하시고, 들은 대로 살고 행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온 성도들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애쓰고 수고할 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임할 줄 믿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오늘도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예배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장중에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더하사 진리의 말씀을 힘있게 증거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해 듣는 이들이 살아나고, 아멘으로 화답하는 이들이 생명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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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

  • 2023년 2월 5일 주일 / 주현절 후 다섯째 주일
2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2월 어쩌면 교회 안에서 대부분 12월과 1월의 방학을 끝내고 목장과 전도, 성경공부반을 다시 시작하는 곳이 많습니다. 소명의 달, 다시 시작하는 달이라는 표어로 정하고 '시작'의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양의 우리가 되셔서 길 잃은 양들을 찾아 안아 주시고, 안전하게 우리 안으로 들이시는 주님 오늘도 저희들을 부르셔서 거룩한 보좌 앞에 모이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참되신 사랑이 우리를 붙들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망각하면 살았던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욕심을 버려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주님, 오늘도 크신 사랑으로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소서.

소망의 주님, 2월을 허락하사 평안한 가운데 살아가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월은 우리 교회가 '다시 시작하는 달'로 정하고 힘차게 달려 가려 합니다. 이번 주부터 구약 목장 속회 모임을 시작합니다. 성경 공부반을 시작합니다. 중보기도반과 제자반도 개강 합니다. 최선을 다해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행하게 하소서.

전도팀도 긴 방학을 마치고 이번 주부터 모임을 갖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전도하러 나갈 때 주님께서 붙드시사 입을 열어 복음을 전할 때 성령께서 함께 하사 잘 전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의 힘으로 사명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충만을 주시고, 지혜를 더하사 하나님께서 맡겨진 일들을 능히 행하게 하소서. 하지만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주여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사용하여 주소서'라는 결의의 고백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충성하는 자들에게 더 위대한 능력을 더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의 말씀을 배울 때 지혜를 더하사 잘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배운대로 행하고, 아는 대로 실천하며, 순종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배 중에 성령의 감동이 충만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다섯째 주

할렐루야! 항상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2023년이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이처럼 빠르게 흘러갑니다. 오늘은 1월 마지막 주일이자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한 달을 보내고, 새로운 한 달을 맞이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간의 주인이시며, 역사를 운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저희들을 사랑 하사 빛의 자녀 삼아 주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감사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나왔던 모든 순간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1월 마지막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여, 역사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고 죄를 지었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주여, 저희들을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말로 지은 죄, 행위로 지은 모든 죄악들을 토설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만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고서는 살 수 없습니다. 저희의 허물을 용서하사 하나님 만을 높이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주여, 2023년이 밝았지만 벌써 한 달이 지나갑니다. 그동안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갔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진실하지 못한 마음과 거짓된 마음을 모두 버리게 하옵소서.


1월을 보내고 2월을 시작하면서 이번 주간은 부서와 기관 임원들 주관으로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합니다. 2월은 다시 시작하는 달로 정하고, 방학을 끝내고 모든 기관들이 제자리로 돌아가 하나님의 행하심을 찬양하며 충성하기를 원합니다. 새벽 기도회를 통해 다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맡은 자들의 구할 것은 충성이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행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깨닫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며 사랑이 되십니다. 우리로 하여금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소망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2월부터 시작되는 목장 (구역 속회) 모임이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되고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함께 모여 예배하고 나눌 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영혼이 다시 일어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찬양할 때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오늘도 예배를 통해 우리의 영혼이 기쁨으로 가득차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오직 말씀이 우리의 소망이며 생명임을 압니다. 주여, 오늘도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차량 운전, 식당봉사, 안내위워, 찬양팀 등 많은 이들이 돕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도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월 대표 기도문 모음]

1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다섯째 주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넷째 주 (성탄절)

 참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2022년도 한 해도 모두 지나갑니다. 오늘은 12월 마지막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을 함께 나눕니다. 올 해는 성탄절이 주일과 함께 있습니다. 


12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성탄절 예배 대표 기도문


눅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영원토록 살아 계셔서 우리의 주가 되시고, 통치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저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시고,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2022년도 마지막 주일이자, 성탄절입니다. 주일과 성탄절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온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 아버지와 아기로 태어나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경배 하기를 원합니다. 이곳에 강림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온전히 찬양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면서도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말씀을 새겨 듣지 못하고 나의 맘대로 살아왔던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따르며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욕심대로 살았던 지난 주간의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나왔던 2022년도를 되돌아 봅니다. 참으로 시간은 빨리 흘러 이곳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어느 해보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사건과 전쟁, 정치적인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선하신 섭리로 인해 한 해의 마지막 자리에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힘으로 이곳까지 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능력으로 온 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친히 저희들의 목자가 되어 주셨고, 인도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 함께 하셨고, 우리가 절망의 강을 건너고 고난의 산을 넘을 때도 하나님은 함께 하셨습니다. 우리가 볼 수 없는 방법으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방법으로 늘 도우시며 인도하셨습니다. 주님, 항상 저희를 인도하사 하나님의 품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인류의 죄를 사하시고, 화목케 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경배합니다. 하늘 영광 버리시고, 가장 낮은 곳에 임하사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셔서 살아가셨던 주님을 묵상합니다. 가난 하셨지만 비굴하지 않으셨고, 소유한 것이 없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을 배부르게 하셨습니다. 늘 피곤하며 곤한 생활을 살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을 평안하게 하시고, 치유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처럼 나만을 위한 욕심이 아닌 세상을 위하여, 연약한 자들과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친히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신 예수님을 닮게 하옵소서.


2022년 마지막 한 주를 보내며 다가올 새로운 해를 믿음으로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역사는 거대하고 힘이 센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는 미미하고 작고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믿음은 강하여 산도 옮기고, 말씀을 힘이 있어 나라를 세우고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갈구하며, 하나님의 선하심을 늘 사모하년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2023년은 다시 회복하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신앙이 회복되고, 우리의 모임들이 회복되고, 예배가 다시 회복되어 열정과 은혜가 가득 찬 예배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며 성처 받은 영혼들이 힘을 얻고 치유되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온 성도들이 은혜 받고자 고개를 숙였습니다. 주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입혀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

 참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은 2022년 12월 18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함께 공유합니다. 12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인 동시에 새롭게 시작하는 달입니다. 또한 한 해를 되돌아보면 하나님 앞에서 바른 삶을 살아왔는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1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님의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한량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저희들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 살아온 날이 없고,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 지나온 시간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긍휼이 오늘을 있게 하셨고, 만드셨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에게 다시 주일을 허락 하사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이 오늘 저희 가운데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의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이제 13일 만을 남겨두고 2022년도 모두 흘러갔습니다. 뒤돌아보면 언제나 아쉽고 안타깝지만 올해는 유난히 그러한 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말미암아 불어 닥친 인플레이션과 전쟁의 위기, 에너지 폭등으로 인해 모든 것이 불안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여, 이 세상에 진정 평화 없고, 안정이 없습니다.


하나님, 다시 연말이 찾아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것입니다. 지나가는 시간들이 헛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성실한 사람과 은혜로 충만해 지기를 원합니다. 남은 시간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하시고, 최선을 다하여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새로 뽑힌 직분자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올해는 많은 항존직 직분자들이 세움을 받았습니다. 교회의 직분은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섬기기 위한 것이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스스로 종이 되고 낮아지는 자리입니다. 우리가 늘 이것을 기억하고 사랑과 은혜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일꾼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다음 주일은 올 해의 마지막 주일이자 성탄절입니다. 한 주 동안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보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분별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성실히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이들에게 성령의 은혜를 주옵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흠양하여 주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넷째 주일 (성탄절) 대표 기도문


12월 대표 기도문 모음

12월 주일 낮 대표 기도문

12월 대표 기도문을 한 곳에 모아 정리했습니다.  원저작자의 허락을 맡고 가져온 것임을 밝힙니다. 2022년도 기도문과 2021년 기도문이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당시의 상황을 가지고 있으나 일부만 수정하고 그대로 올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12월 한 해도 주의 은혜로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일 오전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


변함없이 저희를 사랑하사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 올해의 마지막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언제나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사랑해 주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를 예배할 수 있는 건강과 시간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지은 죄를 회개합니다.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드러나지 않았지만 마음으로 지은 모든 것들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을 모든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에게 12월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남은 한 달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하소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사랑으로 이웃들을 대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어느 달보다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들로 채워 나가기를 원합니다. 헛되고 거짓된 것들을 따라가며 허송세월 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나라의 의를 구하며 가장 값진 것들을 바라보며 추구하게 하옵소서. 소망을 잃지 않을 때 선을 추구하고 진리를 따라갑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동안 주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마지막까지 잘 감당하게 하시고, 결승점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한 해 동안 여러 일을 도맡아 수고한 이들을 붙드시고 그들에게 하늘의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어디를 가든 형통하게 하옵소서. 그들의 가정과 일터가 복을 받게 하옵소서.


분주해지고 소란스러워지는 12월입니다. 내년에 있을 대선으로 인해 정치권은 더욱 혼란하고 어지럽습니다. 코로나의 변이로 인해 각국은 다시 문을 닫고 있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는 이 시국 가운데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잘 분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시며, 소금과 빛의 삶을 성실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람은 누구나 소리가 나는 곳으로 귀를 기울이고, 반짝이는 것들에 주목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위해 살고,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가장 값지고 소중한 것들을 찾고 구하는 저희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대림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혼잡하고 분주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무엇을 할지 뭘 해야 할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언제나 주님의 오심을 기대하며 살게 하옵소서. 이 땅에 평화의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을 널리 전하게 하옵소서. 날이 갈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시고, 주어진 일상의 사명들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올해도 작지만 성탄축하 행사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전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작은 마음을 담아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섬기길 원합니다. 동방박사들이 먼 길을 와서 보배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린 것처럼 우리도 귀한 것을 주님께 돌리길 원합니다.


믿음으로 예배를 받으시고 임재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하나님께만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성가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우리의 예물과 믿음의 수고를 받아 주옵소서. 말씀 증거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 더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대표 기도문 12월 둘째 주


온 세상을 통치 하시는 존귀한 하나님 아버지, 만물의 주인이시며 동시에 고아들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긍휼과 사랑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한 해동 안의 풍성한 사랑을 감사드리며 12월 둘째 주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께 최선을 다하지 못한 삶을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백성답게 살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우리 안에는 육신의 욕망이 가시지 않았고, 추악한 생각들이 떠오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어찌 다 갚을 수 있습니까?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니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힘들고 어렵다 생각했던 시간들도 되돌아보니 하나님께서 친히 그 깊을 앞서 먼저 가셨고, 인도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무사히 살아온 것이 어찌 저희 힘 만으로 되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희를 긍휼히 여기셔서 불쌍히 여겨 주심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이 저희의 모든 것입니다. 앞으로 남겨진 삶의 여정 속에도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고, 우리의 삶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시간을 흘러 이렇게 2021년도 벌써 저만치 흘러가려 합니다. 남겨진 두 주간의 시간도 우리의 것이 아니며, 오직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가는 어리석은 저희들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희는 너무나 연약하고 어리석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붙들어 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자들 이오니 주여, 이 시간 우리와 함께 하사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외로울 때 하나님 아버지를 찾게 하시고, 슬플 때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세상의 헛된 것들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현재 세계가 다시 코로나 변이종이 오미크론에 의해 열렸던 하늘 문이 닫히고 사적 모임이 다시 제한되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께서 인류를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 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붙들어 주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이제라도 모든 세상의 나라와 열방들이 하나님께 무릎 꿇고 회개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거짓된 종교를 버리고, 완악한 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오직 역사의 주관 자이신 하나님만을 높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직 십자가에 달린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류의 소망이십니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내년은 더욱 주님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부서가 하나 되고, 모든 기관이 하나 되어 오직 십자가로 연합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띠로 서로가 묶이고 연합하여 하나님을 더욱 찬양하고 높이며, 서로 힘써 기도함으로 영적으로 더욱 성숙한 신앙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는 진리의 터라 하셨사오니 주님의 계명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하시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게 하옵소서.


이 시대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완악하고 자기만을 생각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주의 백성들은 서로 연합하고 사랑하여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사랑의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소유에 집착하며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자신의 것을 주님의 것으로 알고 나누고 증여하여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성탄절이 가까워 옵니다. 주의 오심을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권능으로 붙드셔서 하나님의 영광 드러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1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우리의 힘과 능력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 소망 없는 세상 속에서 참 소망과 능력이 되심을 찬양합니다. 피곤한 자들에게 힘을 주사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찬양하게 하시고, 거룩한 주일 주님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과 이웃들에게 지은 모든 죄를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인내하지 못하고, 온유하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어렵고 힘들었던 2021년 한 해를 잘 보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지난주는 성서주일로 지키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의 중요성과 새롭게 하심을 가르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고 배움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깨닫고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어지럽습니다. 코로나의 새 변이종인 오미크론이 확산되어 다시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이전처럼 강력하게 시행하지는 않지만 다시 제한된 시간과 장소 안에서 소수의 인원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제는 지쳐간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예배함이 자유롭지 못하고 늘 긴장하며 보내야 하는 아픔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속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물러가게 하시고, 다시 이전처럼 평안한 가운데 예배 할 수 있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삶, 최선의 삶을 허락하시는 줄 압니다. 주님께서 행하시는 역사 속에서 우리의 행할 일을 마땅히 행하게 하시고, 선한 일을 성취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당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 예배 후에 2023년도 목회 사업과 교회 행사 및 사업을 위해 당회가 모입니다. 주님께서 당회 가운데 함께 하사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펼쳐지는 당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당회원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인간의 생각과 욕망을 따라 결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나누고 계획하게 하옵소서. 모든 정책과 계획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교회와 성도를 위한 결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담임목사님을 기억하사 내년 계획을 세울 때에 지혜와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내년도 코로나로 인해 여러 가지 제약이 있고 발생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갇히지 않으며, 얽매이지 않음을 압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들을 이루어 나가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분주하고 어지러운 시대 속에서 소망을 주시고, 생명을 주시는 주의 오심을 기다립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소망이 되시고,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기대하게 하옵소서.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가난한 자들과 배고픈 자들과 힘든 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던 주님의 삶을 잘 본받게 하옵소서.

예배를 시작합니다. 말씀을 강해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사 생명의 말씀이 선포될 때 듣는 이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 위에 복을 더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그들의 헌신을 기억하시 복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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