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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기도문 11월 넷째주

주일 낮 대표기도문

  • 2023년 11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참된 소망을 주시고 은혜 안에서 진리의 길을 걷게 하신 하나님, 11월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여 거룩하신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기관 총회로 분주한 마음이지만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소서.


교회 안에 질병으로 인해 어려워하는 지체들을 하나님의 강하신 손으로 어루만져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회복하여 주옵소서. 지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과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마음이 상할 때 어루 만져 주시고, 육신의 질병으로 우울하고 힘든 시간을 보낼 때 붙들어 주옵소서.


오늘 예배 후에 기관 총회가 있습니다. 남전도회 여전도회 모든 회원들이 함께 모여 예배하고 내년 일꾼들을 선출할 때 하나님께서 지혜와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자들이 선출 되게 하시고, 선출된 자들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충성하게 하소서.


가을을 지나 겨울로 접어듭니다. 벌써 날씨가 많이 차가워지고, 눈이 내린 곳도 있습니다. 자비의 주님, 환절기 많은 독감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니 다시 독감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연로한 분들을 붙들어 주시고, 안전하게 지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멀리 타국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모든 구역 / 목장들이 한 산교사님을 후원하며 함께 기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도함으로 돕고, 물질로 돕고, 서로 관심을 가짐으로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선하게 붙드시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신 것처럼, 주의 거룩한 백성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할 때 모든 선교사님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데 크게 쓰임 받게 하옵소서. 더불어 국내 선교에도 힘을 쏟게 하심 감사힙니다. 미자립교회과 농어촌 교회들을 붙들어 주시사 꺼져가는 복음의 촛불이 활활 타오르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주일 추석 감사 주일을 보내고 한 해 동안 저희에게 많은 것을 주시고, 은혜로 채워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우리가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 것에도 감사의 제목이 있을 알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남은 한 달 동안 감사를 잃지 않게 하소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년 1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한 주 한 주 흘러가는 시간 동안 하나님의 선하신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체험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위대하시고, 더 지혜로위며, 능력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2023년도 11월 둘째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지나온 시간 감사하고, 남겨진 시간 동안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히 임하기를 기도합시다.
  • 1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 2023년 11월 12일 주일 대표기도문

[기도제목]
  • 믿음의 경주를 쉬지 않게 하소서.
  • 감사가 넘치는 추수 감사절 되게 하소서.
  • 교회 봉사자를 위한 기도문
  • 수능생을 위한 기도문
 

주일 대표기도문


천지만물의 창조자요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불러 모아 주셔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 주간을 안전하게 보내게 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큼에도 우리는 늘 넘어지기 십상입니다. 연약한 모습으로 살아왔던 지난 날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소서. 이제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올해도 두 발도 남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빠른 줄 알았지만 이렇게 빠르다니요. 하루하루 더디가는 것 같지만 지나보면 시간은 쏜살처럼 지나갑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가 그동안 무엇을 하면 어떻게 살아왔습니까? 옳지 못한 것은 버리고, 바른 것은 계속 취하게 하소서. 처음 가졌던 생각들을 계속 갖게 하시고, 하루하루를 바르게 사용하게 하소서.


추수감사 주일을 2주 앞으로 앞 두고 있습니다. 올 해는 어느 해보다 더 많은 감사와 찬양이 넘치게 하소서. 경제상황도 좋지 않고, 정치적으로도 불안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만, 하나님의 도으심과 사랑으로 무사히 잘 지내왔습니다. 무엇보다 농어촌은 풍년을 맞이해 했습니다. 주여, 이 땅에 진정한 평화와 기쁨이 넘쳐 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거룩한 나라 되게 하소서.


내년도 교회 봉사자들을 받고 있습니다. 교회는 저절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이들의 수고로 세워지는 것을 압니다. 지금도 교회 곳곳에서 수많은 헌신자들의 섬김을 통해 교회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교사와 성가대, 예배 안내자와 방송부, 청소, 식당봉사, 차량으로 봉사한 이들 수없이 많은 곳에서 헌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한 헌신자들의 수고를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주옵소서. 


수능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대학진학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왔고, 아직도 준비하고 있는 수능생들이 평안한 마음으로 마무리하게 하소서. 그들에게 총명함과 지혜를 주셔서 남은 10여일을 잘 준비하여 주어진 시간들을 잘 보내게 하소서. 기도하는 부모님들에게 샬롬의 축복을 주소서.


오늘도 풍성한 은혜가 예배 가운데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찬양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힘을 더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1월 대표기도문 모음


2023년 11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11월 첫째 주일 낮 대표기도문

하루하루 날씨가 차가워지는 10월 말입니다. 오늘은 11월 대표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매년 돌아오는 11월이지만, 11월은 항상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가을 타는 나이라서 그럴까요? 하지만 지금까지 선하게 하신 하나님을 묵상하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사도 바울의  말처럼 우리는 후패하나 하나님은 영원히 변치 않기 때문이죠.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 [개역개정] 고후 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오! 거룩하시고 자비하시고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고 복된 주일 저희를 주의 보좌 앞으로 불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영혼의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저희들에게 하늘 만나를 내리시가 영원한 생명을 알게 하시고 거룩한 나라의 백성 삼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타락한 인류의 거대한 역사 속에서 믿는 자들을 택정하시고, 구원 받을 자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 나라로 옮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20223년 11월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은 요동치고, 전쟁과 난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려 옵니다.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워 옴을 느낍니다. 이러한 때에 더욱 주님 의지하고, 예배하는 자리에 서게 하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지난 주간 하나님 앞에서 바르지 못했던 삶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사랑하시고 붙들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겨자씨보다 작은 믿음이지만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살아가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늘 넘어지고 쓰러집니다. 하나님께 자비를 구합니다. 죄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소서.


역사의 주관자요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언제나 저희들을 붙드셨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하지만 인류를 끊임없이 자기의 길을 가며, 하나님 아버지를 떠나려 했습니다. 자신이 지고 있는 죄의 짐을 알지 못한 체 살아갑니다. 주여, 이 땅에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온전히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전쟁과 난리로 세계는 끊임없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십자가 없는 세상,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는 세상은 전쟁 뿐이며, 끊임없는 고통 밖에 없음을 우리는 압니다. 이제 모든 나라들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삼게 하소서.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2023년도 두 달 정도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숨 고를 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유수와 같이 흐르는 시간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늘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2024년도 일꾼들을 지원 받고 있습니다. 교사와 성가대, 방송팀과 차량 봉사, 청소와 예배 안내, 식당 봉사와 중보 기도팀, 바이블 프로세스에  많은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교회가 부흥하는 것은 많은 이들의 헌신과 섬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는 이들에게 큰 복을 주시고, 그들의 삶이 하나님 안에서 복을 얻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헌신하는 이들이 많아 지게 하시고, 그들의 수고가 하늘 제단에 드려지게 하옵소서.


다음 주는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습니다. 11월 16일에 있을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계속하여 기도팀과 부모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저들의 수고가 성적으로 돌아가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2023년 11월 대표기도문 모음

대표 기도문 모음 2023년 11월 주일낮, 주일오후, 수요예배

2023년 11월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우리의 영원한 능력이시며, 생명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11월을 허락하시고, 아름다운 풍경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산과 들은 벌써 단풍으로 물들고 있고, 추수도 시작되어 황금물결이 출렁이던 들녘은 하나둘씩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가을을 보내면서 우리의 삶에도, 역사에도 반드시 종말이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오늘은 2023년 11월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주일낮 예배와 주일오후예배, 수요일과 기타 기도문을 정리해 올립니다. 기도문 전문은 각 기도문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곳에는 중요한 부분만을 선별해 올립니다.



👉 2022년 11월 대표기도문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2022년 11월 대표기도문 모음


주일 낮 대표기도문


11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2023년도 두 달 정도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숨 고를 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유수와 같이 흐르는 시간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늘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2024년도 일꾼들을 지원 받고 있습니다. 교사와 성가대, 방송팀과 차량 봉사, 청소와 예배 안내, 식당 봉사와 중보 기도팀, 바이블 프로세스에  많은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교회가 부흥하는 것은 많은 이들의 헌신과 섬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는 이들에게 큰 복을 주시고, 그들의 삶이 하나님 안에서 복을 얻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헌신하는 이들이 많아 지게 하시고, 그들의 수고가 하늘 제단에 드려지게 하옵소서.


다음 주는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습니다. 11월 16일에 있을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계속하여 기도팀과 부모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저들의 수고가 성적으로 돌아가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1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천지만물의 창조자요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불러 모아 주셔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 주간을 안전하게 보내게 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큼에도 우리는 늘 넘어지기 십상입니다. 연약한 모습으로 살아왔던 지난 날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소서. 이제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내년도 교회 봉사자들을 받고 있습니다. 교회는 저절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이들의 수고로 세워지는 것을 압니다. 지금도 교회 곳곳에서 수많은 헌신자들의 섬김을 통해 교회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교사와 성가대, 예배 안내자와 방송부, 청소, 식당봉사, 차량으로 봉사한 이들 수없이 많은 곳에서 헌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한 헌신자들의 수고를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주옵소서. 


수능일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대학진학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왔고, 아직도 준비하고 있는 수능생들이 평안한 마음으로 마무리하게 하소서. 그들에게 총명함과 지혜를 주셔서 남은 10여일을 잘 준비하여 주어진 시간들을 잘 보내게 하소서. 기도하는 부모님들에게 샬롬의 축복을 주소서.


1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우리의 참된 소망이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들에게 풍성한 은혜를 부어 주시고 수고한 대로 많은 열매를 저희들에게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11월의 셋째 주일, 추수 감사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꽃은 마르고 잎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하셨습니다계절의 변화를 통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과 성실하심을 드러내 신이 감사합니다11월 셋째 주 추수감사주일을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립니다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예배합니다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하나님의 뜻을 헤아지 못하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지 못하고, 주님을 의지하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마음과 행위로 지은 죄, 순종하지 못하고 말씀을 거역한 삶을 살았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아시는 주님, 우리가 주님 앞에 숨길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만 참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간구

저희들이 잘되기를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추수감사주일을 저희들끼리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을 복 주시고 은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모든 복이 하나님께 있으며 모든 은혜와 곡률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 아버지를 싫어하고 멀리하려 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미련하고 어리석은 마음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 은혜와 긍휼(矜恤)을 구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의 하나님아버지 되게 추수감사주일을 하라고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추수감사주일을 통해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찬양하며 높이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 지요글씨는 외로워 코르나 속에 있지만 올 한 해가 풍성하게 채워졌습니다우리가 더 많은 시간들과 요정 속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때로 우리의 수고와 노고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생각할 때가 많았습니다나의 애씀이 나의 노력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걱정도 있습니다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이 수고한대로 복을 주시고 애쓰고 고생한 만큼 복을 주셨습니다아니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복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셨고 우리가 기대하지도 않았던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이 사랑을 어떻게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겠습니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추수감사절을 통해 다시 한 번주님의 선하심과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옵소서하나님은 언제나 가장 좋은 것으로 저희들에게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수고하지 않을 수 없고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하지만 저희들의 이러한 마음을 아시고 주님은 저희들을 인도하셨고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셨습니다하나님은 우리의 걱정보다 더 크시고우리가 두려워하는 것보다 더 강하신 분이십니다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연약한 저희들에게 하나님은 친히 저희들은 보호자가 되어 주셨습니다두려움이 떠는 저희들에게 방패가 되어 주셨습니다삶의 방향을 잡지 못해 갈팡질팡 할 때 친히 은혜를 주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새 힘 얻게 하셨습니다하나님은 언제나 살아 계셔서 하나님 만을 소망하는 자들에게 위로가 지혜가 되십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 앞에서 언제나 신실하고 성실하기를 원합니다거짓되고 헛된 것을 바라지 않고 진정한 것을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우리의 모든 것임을 고백합니다. 오직 주님으로만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한 해 동안 하나님을 바라보지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마음은 원이지만 행위는 그렇지 못했습니다주님께서 저희들에게 강권적으로 역사하시고 힘을 주사 거룩하고 진실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항상 말씀에 순종하는 삶진리를 따르는 삶사랑과 헌신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늘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오후 예배 때는 저희들이 작은 감사의 내용을 담아 간증과 찬양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축소하여 하나님께 드리지만 마음만은 크고 멋지게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순서 위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능력에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1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마지막 주

11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잎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합니다. 변치 않는 생명의 말씀으로 저희를 붙드시고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모든 만물이 생명을 얻고 운행됩니다. 11월 마지막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늘 하나님의 자녀라 말하면서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주여, 저희들 안에 있는 모든 죄악들을 성령의 불로 태워 주옵소서. 악을 미워하고 진리를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오니 긍휼이 여기사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믿음의 경주를 쉬지 않게 하소서.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올해도 한 달 만을 남겨두고 멀리 떠나갑니다. 지금까지 저희들을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 믿음의 경주를 멈추지 않게 하시고, 늘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주목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기관 총회에 복을 주세요.

오늘은 기관 총회가 있는 날입니다. 각 기관들이 올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일꾼들을 선출하게 됩니다.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살아온 이들에게 하늘의 복을 더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을 더하여 주옵소서.


교회는 하나님의 진리의 터이며 기둥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일꾼들을 뽑을 때 자신의 이익이나 욕망이 아니라 믿음과 성령에 충만한 자를 선출하게 하옵소서.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는 이들이 선출되기를 원합니다.


새로 선출될 일꾼들에게 성령과 능력을 더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교회 일은 사람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주어진 일들을 감당할 때 가정과 회사에 평안을 주셔서 무사하게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위한 기도문

주여,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 되기를 원합니다. 이기심으로 자신만의 욕심을 채우고, 국민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나라가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대통령을 위시하여 모든 정치인들이 진심으로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충직한 일꾼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대림절 기도문

성탄절이 가까워 옵니다. 오늘부터 대림절이 시작됩니다.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신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며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가셨던 그 길을 걷고, 주님이 보셨던 그곳을 보며, 외롭고 지친 영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세워주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도 주님 받으시고 신령한 복을 내려 주옵소서. 믿음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는 주님, 우리가 늘 주님을 중심으로,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의 귀를 여식 주님의 음성 듣기를 원합니다. 생명을 주시는 생명의 말씀이 선포될 때 큰 기쁨과 소망이 넘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 (추수 감사 주일)

11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추수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 평신도 장로 대표 기도문

대부분의 교회가 11월 셋째 주일은 추수 감사 주일로 지킵니다. 하지만 그 이전 주나 이후에 따른 주를 추수 감사 주일로 지키는 교회도 적지 않습니다.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대표 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주로 추수 감사 주일을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참고 하셔서 은혜로운 기도 시간 되십시오.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대표 기도문 모음

 11월 대표 기도문 모음

11월 대표 기도문 모음입니다. 11월 주요 행사와 절기를 적절히 활용하여 작성된 것입니다. 11월은 추수감사절과 기관 총회가 있는 달입니다. 대부분의 교회는 한해 회기를 11월로 마무리하고 12월부터 다음 해 회기로 넘깁니다. 한 해는 마무리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충성된 일꾼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합시다.




11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믿는 자들에게 힘을 주시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길을 내사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들이 무엇이관대 이토록 사랑하여 주시고, 생명의 능력 아래 거하게 하시는 지요? 주님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과 사랑을 깨달아 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 우리는 늘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 저희들로 하여금 날마다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11월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얼마나 빠르지요. 올 해도 벌써 두 달 만을 남기고 역사의 뒤안길로 흘러가 버렸습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그동안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일을 했고,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성실하게 살았는지 되돌아보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에게 참 소망이 사라지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시간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과거도 미래도, 현재도 모두 시간은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서 주관하십니다. 우리가 영원히 이 땅에서 평안을 누리며 살아간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게 하옵소서.


남겨진 시간 동안 우리가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번주 수능일이 있습니다. 수능 시험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한 학생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며칠 남지 않은 시간 무리하게 몸을 부리지 않고 평안한 가운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여 시험을 치르게 하소서.


영원하신 하나님, 우리의 때가 그리 길지 않음을 늘 기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을 저희에게 주시고, 가장 아름다운 것을 저희들에게 베풀어 주십니다. 하지만 이 땅의 삶은 잠시 잠깐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주님을 신뢰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붙들어 주심을 감사하게 하옵소서.


11월은 올해의 회기를 마무리는 하는 달입니다. 각 기관 총회가 이루어지고, 학습 세례식도 있습니다. 모든 과정 속에 함께 하여 주시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주님, 오늘도 저희들에게 예배한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116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광대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모든 만물 위에 계시고, 모든 만물 안에 계시는 주님, 모든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며,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놀라운 세계를 바라봅니다. 만물이 하나 되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11월이라는 새로운 한 달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옵소서.


선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육신의 욕망을 따랐던 지난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지난 한 주간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만 가득한 저희의 삶을 회개합니다. 우리의 입술과 손과 발에 묻은 세상의 찌꺼기들을 모두 씻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행하심과 사랑이 우리 안에 가득하지만 언제나 하나님보다 세상을 우선시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2022년도 고작 두달 만을 남겨두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갔습니다. 날씨는 서서히 겨울을 향해 나아가고, 황금물결 출렁이던 들녘도 추수가 마무리되면서 서서히 회색빛으로 변해갑니다. 하지만 산은 이제야 붉고 노오란 단풍으로 물들어 한층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을 보니 감탄하지 않을 수 없고, 계절을 따라 아름다움을 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곡식을 추수하여 창고에 들이고 있습니다. 가라지는 걸려내고 알곡만을 모아 창고에 모아 들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이처럼 모든 것을 결산하고 마무리할 때가 있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어리석은 자들은 이 세상이 영원할 것처럼 생각하고, 자신의 삶이 끝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혜로운 자들은 세월의 흐름 속에서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보며, 계절의 변화를 통해 종말의 때를 교훈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어떻게 살아가든 하나님만을 기억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천하보다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저희가 힘써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여 잃어 버린 영혼들을 주님께로 돌이키기를 원합니다. 삶으로 전도하고, 언어로 전도하여, 참 생명이신 하나님을 믿고 소망을 얻게 하옵소서. 변하는 시간 속에 하나님만은 영원하시며, 왜곡되고 뒤틀린 세상 속에서 하나님만이 참 진리가 되심을 널리 증거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추수의 때에 영혼의 추수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며, 하나님을 온전히 높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번 달은 2022년도 마지막 달입니다. 모든 부서가 총회를 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 합당한 2023년도 새로운 일꾼이 뽑히게 하옵소서. 인맥이나 소유가 아니라 영성이 깊고 충성하고 헌신하며 사랑하는 이들이 주의 일꾼으로 뽑히게 하옵소서. 특별히 한 해동안 교회를 위하여 부서를 위하여 수고하고 애쓴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1113일 주일 낮 예배,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언제나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오늘 하루도 주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왔습니다. 영혼의 잠을 자던 저희를 깨우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세워하는 용사로 세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선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고 그릇된 삶을 살았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회개합니다. 주여,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과 타협하려 했던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을 만큼 힘든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제가 파탄이 날 지경에 이르렀고, 서민들은 물가폭등과 물가 침체로 인해 이중삼중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현 정부는 서민들의 삶에도 조금도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그저 자신들의 야욕을 채우기에만 급급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더욱 힘차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랑하고, 주님께서 저희에게 일러주신 생명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서늘해진 날씨 속에 성도들이 감기에 걸지 않게 하옵소서. 계절의 변화를 따라 새로운 옷을 갈아입듯 우리의 믿음도 변화하는 시간 속에서 알맞은 믿음과 행위의 옷을 입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지난주 2023년 대학 수학능력 평가를 치렀습니다. 좋은 결과 있게 하시고, 원하는 대로 성적이 나오지 않더라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수능이 끝이 아니라 사회로 나가는 시작이며 또 다른 많은 길이 있음을 알고 앞을 향해 전진하는 학생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각 기관 총회가 11월에 있습니다. 벌써 진행된 곳도 있습니다. 하나님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감당해야 할 것들도 많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원들에게 복을 주시고, 새롭게 뽑힐 일꾼들에게도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마음과 귀를 열어 주의 음성을 듣게 하여 주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1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2)

11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 추수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우리에게 풍성한 결실을 허락하여 주시고, 시와 때를 따라 은혜를 부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부어주신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요. 추수 감사 주일을 허락하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게 하옵소서.


깊어가는 가을, 추수 감사 주일을 허락하여 주셔서 다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측량할 수 없습니다.


파종부터 수확까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지 않을 때가 없습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지만 가을의 추수를 확신할 수 없습니다. 수많은 태풍과 폭풍, 기근과 바람, 천둥이 몰아칩니다. 지나가는 고난들을 모두 통화해야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의 수고가 열매로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우리의 간절함이 많은 수확으로 되돌려 받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입히시고 기르셔야 합니다.


우리는 늘 입을 것과 마실 것으로 걱정하고, 살아갈 날 들에 대한 걱정으로 하루도 쉬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는 것보다 더 크고 위대하게 응답하시고, 우리가 수고하고 애쓴 것들이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십니다. 우리가 늘 입히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자비로운 하나님, 풍성한 계절이지만 가난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많습니다. 풍요 속의 빈곤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없도록 그들의 삶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물질의 복과 영적인 복을 더하심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히 그 가정에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무엇보다 추사 감사 주일을 맞아 우리가 더욱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감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일상에 놓인 하나님의 사랑이 기적임을 알고 작은 것에 감사하고, 사소한 것에 찬양하는 습관을 갖게 하옵소서.


들의 백합화와 공중의 나는 새도 입히시는 하나님, 혹여나 우리가 하나님께 버려졌다는 생각을 하지 않게 하옵소서. 아무리 쓸모없어 보이는 미물이라도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돌보십니다. 주님, 저희가 하나님이 마음을 알고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마지막 때를 살아갑니다. 영적으로 무장하여 강건하여 지게 하옵소서. 헛된 것들을 바라보며 마음을 두지 않게 하시고, 가장 값진 것들을 생각하며 투자하는 영적인 투자자들이 되게 하소서.


11월 넷째 주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사랑을 생각하니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온 우주에 가득하며, 모든 만물에 충만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지 않은 것이 단 하나도 없으며, 하나님께서 간섭하지 않은 것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긍휼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붙드시사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소명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11월 마지막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믿음으로 예배하는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고 영광 받아 주옵소서.


영원하신 왕이 되신 하나님, 크신 사랑과 긍휼로 저희를 사랑하여 주시고, 마지막 때에 생명의 능력을 더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힘으로 살아갈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힘으로 날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벌써 올 해가 거의 다 지나갔습니다. 이제 한 달 만을 남기고 저 멀리 사라져 갑니다. 시간을 흘러 곧 겨울이 시작됩니다. 차가워진 날씨로 인해 우리의 마음도 움츠려 들지 않기를 원합니다. 경기가 너무나 좋지 않습니다. IMF 사태와 같은 상황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심각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로 인해 우리는 힘겨운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가 차가운 만큼 경기도 일상도 꽁꽁 얼어붙어 버렸습니다.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어려운 시기를 잘 보내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지금의 어려움으로부터 구원하여 주옵소서. 성도들의 사업터가 무너지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 모든 기관 총회가 있습니다. 한 해 동안 기관을 이끌기 위해 힘써 달려온 임원들에게 큰 은혜를 더하사 그들의 가정과 삶의 터전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아무도 모르게 기도하며 눈물 흘린 시간이 많았습니다. 주님만 아시오니 그들의 수고한 모든 것들이 하늘 제단에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제물 되게 하옵소서. 새로 뽑힌 일꾼들에게도 함께 하사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힘쓰고  애쓸 사명자들을 뽑아 주옵소서.


생명의 주님, 이제 11월을 보내고 12월을 맞이합니다. 남겨진 한 달은 지나왔던 올해의 모든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깊이 고민하며 성찰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무의미한 것들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가장 갚지 것들에 마음을 쏟게 하소서.


예비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예배를 돕는 남종과 여종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첫째 주

 11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선한 목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시고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선한 사랑과 도우심으로 인해 오늘 하루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11월 첫째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아버지께 정결한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주님, 저희들을 붙드셔서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 하기를 원합니다.


허물과 죄로 죽은 저희를 지극히 사랑하사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을 깨달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붙들지 아니했다면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생명이 무엇인지 진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며 살아갔을 저희를 지극히 사랑하사 영원한 나라를 보게 하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11월 첫째 주일을 허락 하사 주의 이름으로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온 성도들이 한 마음과 한 뜻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을 높이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하면서 말씀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안에 남겨진 죄악의 쓴 뿌리들을 모두 제하여 주옵소서. 감사하기보다 원망하며 살았습니다. 찬양하기 보다 불평하며 살았습니다. 주님, 모든 허물을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긍휼의 주님, 




가을이 깊어갑니다. 이제 올해도 두 달 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연말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를 보내려 했지만 급하게 흐르는 시간들을 보면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지 못했던 저희들을 발견합니다. 많은 시간이 남겨져 있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너무나 빨리 흘러간 시간에 아쉬워 합니다. 남은 두 달 동안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다음 주에 있을 총동원 전도 주일에 은혜를 내려 주소서.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전도 주일입니다. 이전보다 규모도 축소되고 간소하게 진행되지만 잃어 버린 영혼을 향한 열정은 그때보다 절대 부족하지 않습니다. 태신자들에게 하나님을 믿으려는 열정과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번 달에 학습 세례식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점점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알아가는 새 가족들에게 성령의 능력과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을 통하여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온전히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온 성도들이 함께 축복하며, 기쁜 마음으로 학습 세례식을 준비해 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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