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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대표 기도문 모음

 12월 대표기도문 모음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교회력으로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을 보내며, 25일은 성탄절입니다. 31일은 송구영신 예배 날입니다. 연말연시로 인해 분주한 마음이지만 차분히 주님의 오심과 한 해를 보내는 믿음의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교회력으로는 12월은 다음 해로 넘어갑니다. 그런 의미에서 12월 마무리하는 달이 동시에 새로 시작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12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아시고, 늘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시간을 하나님 아버지의 것입니다. 시간에 종속되어 살아가는 저희는 하나님의 새롭게 하심이 없으면 낡아지고 사그라지지만,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인해 천국을 소망 할 때 날마다 새롭게 됨을 믿습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 연약함과 부족함을 아시며, 우리의 작고 미련함을 아시지만 늘 사랑하여 주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어떤 상황과 조건 속에서도 하나님을 높이며 세상을 긍휼히 여기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십니다.


12월의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저희를 붙드시고 사랑하사 하나님을 온전히 천양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 하면서도 하나님을 실망시키며 살았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회개합니다. 여전히 부족함에도 마치 모든 것이 나의 힘과 뜻대로 다 되는 것처럼 교만하게 살았던 지난 한 주간이었습니다.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소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살아왔지만 여전히 우리는 부족하고 허물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저희들의 헌신을 기꺼이 받아 주시고, 기뻐하시며, 상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작은 충성을 크게 보시고, 적은 헌신에도 큰 상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마지막까지 잘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허물 많은 저희를 사랑하셔서 복된 직분을 주셨사오니 이 직분 하나님의 나라에 이를 때까지 충성하게 하게 하옵소서. 올해도, 내년에도 내 힘이 닿는대로, 내가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 섬기기를 원합니다.


내 년도 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교사와 성가대, 식당 봉사와 예배 안내, 방송실과 사역자반 섬김이 등 수많은 곳에서 헌신자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만드는 데 우리가 조금씩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에게 세월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언제나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진실된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참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살아 계시고 언제나 우리를 붙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저희는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진리의 하나님, 오늘도 저희들 주의 음성을 듣고 주의 계명을 배우고자 주님 앞에 왔사오니 우리에게 진리를 가르쳐 주시고, 주의 계명으로 지도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오니 오늘 이 시간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예배하게 하소서.


긍휼의 주님, 저희를 아시고 보시는 주님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놀라운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망각하며 보낼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감사와 찬양이 아닌 불평과 원망을 하며 보내며, 헌신과 순종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하지만 나의 욕심과 욕망을 따라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이 시간 회개 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죄 많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 하나님의 긍휼로 이 세상에 다시 평안과 기쁨이 가득한 낙월 되기를 원합니다. 전쟁이 그치지 않고, 미움과 반목이 끝없이 이어지는 세상 속에서 오직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만이 진정한 평화를 주실 수 있습니다.


미움이 변하여 사랑이 되고, 원망이 변하여 감사가 되고, 해하려는 손이 돕는 손이 되고, 탐욕의 눈빛이 사랑의 눈빛이 되게 하소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주여,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붙드사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세상을 구원하고 회복하는데 사용되기를 원합니다. 


남은 한달 최선을 다해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께서 주신 소명을 생명 다해 완수하게 하소서. 


새일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기관의 회장과 임원으로, 각 부서의 장으로 일꾼으로 부름 받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과 능력이 임하여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맡은 직무를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우리의 피난처요 반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믿는 자들의 영원한 보호자가 되시어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지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 성서 주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과 기록된 성경의 필요성을 저희에게 깨우쳐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12월의 세 번째 주일을 맞아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높이 계신 주님을 온전히 예배 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소서.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어느새 12월도 두 주 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걸어왔던 시간들을 돌아보고, 발자취를 돌이켜 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직분을 감당하기 위하여 애쓰고 노력했지만 여전히 부족했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저희 허물과 죄를 회개하오니 크신 긍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신 은혜가 크지만 최선을 다하지 못함으로 아쉬움을 남길 때가 많았습니다. 좀더 노력하면 더 좋은 성과을 냈을 터이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자비의 하나님,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지난 해보다 올해가, 올해가 내년이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자라지 않는 우리의 믿음을 보면서,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더 겸손해 지고, 더 낮아지고, 더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내년에는 모든 면에서 있어서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갖게 하소서. 영혼과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시고, 삶과 태도가 믿음의 선조들을 닮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나만의 욕심와 나태에 빠져 지내지 않고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는 복된 인생들이 되게 하소서.


곧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성탄절을 통하여 예수님의 이땅에 오심을 깊이 묵상하고, 어둔 세상 속에서 빛으로 오신 주님을 영접하게 하소서. 친히 육신을 입으시고, 모든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고난과 역경을 겪으셨던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당해야 했던 고난과 수치와 모욕을 친히 당하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세상은 악과 전쟁으로 넘실거립니다. 분노의 쓰나마가 세상을 뒤덮고 증오와 혐오가 사회 곳곳에 만연했습니다. 권력을 탐하기 위하기 질주하던 예루살렘에 별을 보고 동방박사들이 찾아와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사람들은 모르나 하나님은 세상을 구원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심으로 진정한 평화와 행복이 부와 권력이 아니라 오직 마굿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께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예수님 없이는 평화 없습니다. 십자가 아니면 참 소망이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오직 예수님만 바라게 하소서. 십자가 아래에 엎드리게 하소서. 베들레헴 마굿간에서 보배함을 드리고 경배한 동방박사들처럼,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경배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붙드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증거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12월 다섯째 주일 대표기도문


성탄절 대표 기도문


송구영신 예배 대표기도문



12월 대표 기도문 모음

12월 주일 낮 대표 기도문

12월 대표 기도문을 한 곳에 모아 정리했습니다.  원저작자의 허락을 맡고 가져온 것임을 밝힙니다. 2022년도 기도문과 2021년 기도문이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당시의 상황을 가지고 있으나 일부만 수정하고 그대로 올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12월 한 해도 주의 은혜로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일 오전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


변함없이 저희를 사랑하사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 올해의 마지막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언제나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사랑해 주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를 예배할 수 있는 건강과 시간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지은 죄를 회개합니다.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드러나지 않았지만 마음으로 지은 모든 것들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을 모든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에게 12월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남은 한 달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하소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사랑으로 이웃들을 대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어느 달보다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들로 채워 나가기를 원합니다. 헛되고 거짓된 것들을 따라가며 허송세월 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나라의 의를 구하며 가장 값진 것들을 바라보며 추구하게 하옵소서. 소망을 잃지 않을 때 선을 추구하고 진리를 따라갑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동안 주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마지막까지 잘 감당하게 하시고, 결승점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한 해 동안 여러 일을 도맡아 수고한 이들을 붙드시고 그들에게 하늘의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어디를 가든 형통하게 하옵소서. 그들의 가정과 일터가 복을 받게 하옵소서.


분주해지고 소란스러워지는 12월입니다. 내년에 있을 대선으로 인해 정치권은 더욱 혼란하고 어지럽습니다. 코로나의 변이로 인해 각국은 다시 문을 닫고 있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는 이 시국 가운데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잘 분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시며, 소금과 빛의 삶을 성실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람은 누구나 소리가 나는 곳으로 귀를 기울이고, 반짝이는 것들에 주목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위해 살고,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가장 값지고 소중한 것들을 찾고 구하는 저희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대림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혼잡하고 분주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무엇을 할지 뭘 해야 할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언제나 주님의 오심을 기대하며 살게 하옵소서. 이 땅에 평화의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을 널리 전하게 하옵소서. 날이 갈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시고, 주어진 일상의 사명들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올해도 작지만 성탄축하 행사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전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작은 마음을 담아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섬기길 원합니다. 동방박사들이 먼 길을 와서 보배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린 것처럼 우리도 귀한 것을 주님께 돌리길 원합니다.


믿음으로 예배를 받으시고 임재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하나님께만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성가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우리의 예물과 믿음의 수고를 받아 주옵소서. 말씀 증거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 더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대표 기도문 12월 둘째 주


온 세상을 통치 하시는 존귀한 하나님 아버지, 만물의 주인이시며 동시에 고아들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긍휼과 사랑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한 해동 안의 풍성한 사랑을 감사드리며 12월 둘째 주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께 최선을 다하지 못한 삶을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백성답게 살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우리 안에는 육신의 욕망이 가시지 않았고, 추악한 생각들이 떠오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어찌 다 갚을 수 있습니까?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니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힘들고 어렵다 생각했던 시간들도 되돌아보니 하나님께서 친히 그 깊을 앞서 먼저 가셨고, 인도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무사히 살아온 것이 어찌 저희 힘 만으로 되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희를 긍휼히 여기셔서 불쌍히 여겨 주심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이 저희의 모든 것입니다. 앞으로 남겨진 삶의 여정 속에도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고, 우리의 삶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시간을 흘러 이렇게 2021년도 벌써 저만치 흘러가려 합니다. 남겨진 두 주간의 시간도 우리의 것이 아니며, 오직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가는 어리석은 저희들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희는 너무나 연약하고 어리석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붙들어 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자들 이오니 주여, 이 시간 우리와 함께 하사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외로울 때 하나님 아버지를 찾게 하시고, 슬플 때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세상의 헛된 것들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현재 세계가 다시 코로나 변이종이 오미크론에 의해 열렸던 하늘 문이 닫히고 사적 모임이 다시 제한되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께서 인류를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 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붙들어 주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이제라도 모든 세상의 나라와 열방들이 하나님께 무릎 꿇고 회개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거짓된 종교를 버리고, 완악한 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오직 역사의 주관 자이신 하나님만을 높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직 십자가에 달린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류의 소망이십니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내년은 더욱 주님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부서가 하나 되고, 모든 기관이 하나 되어 오직 십자가로 연합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띠로 서로가 묶이고 연합하여 하나님을 더욱 찬양하고 높이며, 서로 힘써 기도함으로 영적으로 더욱 성숙한 신앙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는 진리의 터라 하셨사오니 주님의 계명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하시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게 하옵소서.


이 시대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완악하고 자기만을 생각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주의 백성들은 서로 연합하고 사랑하여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사랑의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소유에 집착하며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자신의 것을 주님의 것으로 알고 나누고 증여하여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성탄절이 가까워 옵니다. 주의 오심을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권능으로 붙드셔서 하나님의 영광 드러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1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우리의 힘과 능력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 소망 없는 세상 속에서 참 소망과 능력이 되심을 찬양합니다. 피곤한 자들에게 힘을 주사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찬양하게 하시고, 거룩한 주일 주님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과 이웃들에게 지은 모든 죄를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인내하지 못하고, 온유하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어렵고 힘들었던 2021년 한 해를 잘 보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지난주는 성서주일로 지키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의 중요성과 새롭게 하심을 가르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고 배움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깨닫고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어지럽습니다. 코로나의 새 변이종인 오미크론이 확산되어 다시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이전처럼 강력하게 시행하지는 않지만 다시 제한된 시간과 장소 안에서 소수의 인원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제는 지쳐간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예배함이 자유롭지 못하고 늘 긴장하며 보내야 하는 아픔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속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물러가게 하시고, 다시 이전처럼 평안한 가운데 예배 할 수 있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삶, 최선의 삶을 허락하시는 줄 압니다. 주님께서 행하시는 역사 속에서 우리의 행할 일을 마땅히 행하게 하시고, 선한 일을 성취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당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 예배 후에 2023년도 목회 사업과 교회 행사 및 사업을 위해 당회가 모입니다. 주님께서 당회 가운데 함께 하사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펼쳐지는 당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당회원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인간의 생각과 욕망을 따라 결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나누고 계획하게 하옵소서. 모든 정책과 계획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교회와 성도를 위한 결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담임목사님을 기억하사 내년 계획을 세울 때에 지혜와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내년도 코로나로 인해 여러 가지 제약이 있고 발생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갇히지 않으며, 얽매이지 않음을 압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들을 이루어 나가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분주하고 어지러운 시대 속에서 소망을 주시고, 생명을 주시는 주의 오심을 기다립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소망이 되시고,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기대하게 하옵소서.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가난한 자들과 배고픈 자들과 힘든 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던 주님의 삶을 잘 본받게 하옵소서.

예배를 시작합니다. 말씀을 강해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사 생명의 말씀이 선포될 때 듣는 이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 위에 복을 더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그들의 헌신을 기억하시 복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대표 기도문 모음

2월 대표 기도문 모음  

2월 대표 기도문을 한 곳에 모아 정리한 것입니다. 모든 기도문을 직접 작성한 것은 아니지만 저자에게 허락을 맡고 가져온 것입니다.


2월 첫째 주 주일 대표 대표 기도문


자비로우시고, 영화로우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늘 입혀 주심으로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시고 새로운 한 달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월 첫째 주일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만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던 지난 주간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악한 마음과 추한 모든 마음들이 사라지게 하시고, 하나님이 긍휼로 다시 살아나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지난 주간 설 명절을 잘 보내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평안한 가운데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홀로 남겨진 부모님들을 걱정하는 자녀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모든 부모님들이 평안한 가운데 지내게 하옵소서.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달도 주님의 놀라운 사랑으로 은혜로 충만한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코로나가 연일 창궐하여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언젠가는 코로나도 모두 물러가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진정한 평화가 올 것을 믿습니다. 주어진 시간들을 성실히 살아가는 2월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교회가 믿음의 방주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방주 되어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청년들이 힘들어 하는 시대입니다. 돌파구를 찾지 못해 이리 저리 방황합니다. 나름대로 노력하며 살아가려 하지만 자신들의 힘으론 도무지 찾아갈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랑의 주님, 청년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그들이 쓰러지지 않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갈망하여 나온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이 주님 안에서 평강과 기쁨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으로 덧입혀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월 둘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생명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 아버지, 어둠 속에서 헤매던 저희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생명을 얻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이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어찌 다 갚을 수 있겠습니까?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합니다. 고개 숙여 주님을 예배할 때 받아 주소서.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하나님을 뜻대로 산다고 하지만 언제나 우리의 욕망이 앞섰습니다. 얼마나 부끄러운지요. 이제 다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백성들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정함 없는 사랑과 긍휼로 저희들의 주홍 같은 죄를 흰 눈처럼 덮어 주옵소서.


믿음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는 주님, 우리가 아벨처럼 주님을 믿음으로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랐던 아벨처럼 우리도 주님께 믿음으로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희생 없는 예배는 진정한 예배가 아닙니다. 순교자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가장 좋은 재물로, 가장 귀한 것으로 주님께 드리게 하시고, 우리의 원함이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드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나라를 사랑하사 이렇게 놀랍도록 발전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불과 20년 전만해도 우리가 고개를 우러러보았던 수많은 나라들이 이제는 우리보다 더 가난한 나라가 되고, 못 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선진국의 반열에 오르게 하시고, 경제대국과 군사강국으로 성장하게 하셨습니다.


지금 불고 있는 한류열풍으로인해 수많은 세계인들이 한국을 좋아하고 가고 싶어 합니다. 케이팝 스타들이 세계를 휩쓸고 케이 드라마가 온라인 플랫폼인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인들이 좋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사랑하신 덕분이고, 긍휼히 여기사 놀랍게 성장하게 하신 덕분입니다.


하지만 한류의 열풍속에서 잘못된 세계관들이 퍼져 나가는 것도 발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과정 가운데 간섭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높이는 문화 콘텐츠가 만들어지게 하시고, 모든 사람들이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는 문화 게 만들어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한류의 영향을 통해 이제는 K-복음이 온 세계에 전파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민족과 나라들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환상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군에서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청년들을 붙들어 주시고, 안전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여 주 앞에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시고, 하늘의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의 마음과 생각을 강하게 하사 능력 있게 선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


2022220일 주일 낮 예배를 위한 대표 기도문입니다. 2022년은 분주하게 흘러갑니다. 열국들의 팽창으로 인해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코로나는 더욱 기승을 부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지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높이신 이름을 경배합니다. 무소부재하시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를 주의 백성 삼으사 당신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삶의 중심을 주님께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오늘도 거룩하신 주님을 온 마음을 다해 찬양하며 경배하오니 하늘 보좌에서 이곳에서 임재하여 주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예배 드림의 우리의 기쁨입니다. 주님께 엎드려 주님의 높으신 이름을 찬양하며, 거룩하신 이름을 부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어디서 살아가든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거룩하사 찬양받기 합당하오며, 주의 크신 이름을 높이며 경배할 때 경배받아 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우리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예배의 중요한 깨닫고 일상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언제나 이 마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이제는 이전과 다르게 코로나를 대처하고 있습니다. 2년이란 시간이 흐르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도 이전처럼 강력하지 않고 점점 세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속히 코로나가 사라지게 하고 일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통해 일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우리 교회가 이 지역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가슴에 담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코로나 핑계를 대며 주저 앉아 있지 않고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젊은 청년들이 회복되어 교회의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일꾼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취업의 어려움과 꿈이 없이 살아가야 하는 청년들의 아픔을 기억하사 그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믿음의 자녀들로 자라게 하시고, 그들의 앞날은 인도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위해 수고하고 애쓰는 이들이 많게 하옵소서.


2월은 우리교회가 주님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영적인 능력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코로나 시국을 핑계하며 나태하게 신앙생활하지 않게 하시고, 열심을 내어 주님을 예배하고 기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말씀 선포자로 세우신 목사님을 붙들어주시고 능력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님 이림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212월 마지막주


높이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며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주님,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고, 뜻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예배를 받아 열납하여 주옵소서.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나온 시간 동안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자녀 삼아 주시고, 주의 긍휼과 사랑으로 붙들어 주셔서 진리 가운데 행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며 소망 가운데 거하는 성도들이 다 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성도들의 삶이 곤경 중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삶을 붙드시고 위로하사 어려운 가운데서도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삶아감이 고통이고 역경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진로 승리할 줄 믿습니다. 나의 반석과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 주님만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시고, 어떤 어려운 속에서도 승리하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우리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며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시고, 언제나 감사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날마다 주님을 섬기며 사랑할 때 각 가정이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증거하실 목사님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입술을 주관하사 언제나 능력있는 말씀이 선포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함께 하실 하나님을 찬양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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