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대표 기도문 모음
2월 대표 기도문을 한 곳에 모아 정리한 것입니다. 모든 기도문을 직접 작성한 것은 아니지만 저자에게 허락을 맡고 가져온 것입니다.
2월 첫째 주 주일 대표 대표 기도문
자비로우시고, 영화로우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늘 입혀 주심으로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시고 새로운 한 달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월 첫째 주일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만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던 지난 주간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악한 마음과 추한 모든 마음들이 사라지게 하시고, 하나님이 긍휼로 다시 살아나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지난 주간 설 명절을 잘 보내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평안한 가운데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홀로 남겨진 부모님들을 걱정하는 자녀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모든 부모님들이 평안한 가운데 지내게 하옵소서.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달도 주님의 놀라운 사랑으로 은혜로 충만한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코로나가 연일 창궐하여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언젠가는 코로나도 모두 물러가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진정한 평화가 올 것을 믿습니다. 주어진 시간들을 성실히 살아가는 2월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교회가 믿음의 방주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방주 되어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청년들이 힘들어 하는 시대입니다. 돌파구를 찾지 못해 이리 저리 방황합니다. 나름대로 노력하며 살아가려 하지만 자신들의 힘으론 도무지 찾아갈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랑의 주님, 청년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그들이 쓰러지지 않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갈망하여 나온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이 주님 안에서 평강과 기쁨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으로 덧입혀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월 둘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생명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 아버지, 어둠 속에서 헤매던 저희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생명을 얻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이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어찌 다 갚을 수 있겠습니까?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합니다. 고개 숙여 주님을 예배할 때 받아 주소서.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하나님을 뜻대로 산다고 하지만 언제나 우리의 욕망이 앞섰습니다. 얼마나 부끄러운지요. 이제 다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백성들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정함 없는 사랑과 긍휼로 저희들의 주홍 같은 죄를 흰 눈처럼 덮어 주옵소서.
믿음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는 주님, 우리가 아벨처럼 주님을 믿음으로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랐던 아벨처럼 우리도 주님께 믿음으로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희생 없는 예배는 진정한 예배가 아닙니다. 순교자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가장 좋은 재물로, 가장 귀한 것으로 주님께 드리게 하시고, 우리의 원함이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드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나라를 사랑하사 이렇게 놀랍도록 발전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불과 20년 전만해도 우리가 고개를 우러러보았던 수많은 나라들이 이제는 우리보다 더 가난한 나라가 되고, 못 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선진국의 반열에 오르게 하시고, 경제대국과 군사강국으로 성장하게 하셨습니다.
지금 불고 있는 한류열풍으로인해 수많은 세계인들이 한국을 좋아하고 가고 싶어 합니다. 케이팝 스타들이 세계를 휩쓸고 케이 드라마가 온라인 플랫폼인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인들이 좋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사랑하신 덕분이고, 긍휼히 여기사 놀랍게 성장하게 하신 덕분입니다.
하지만 한류의 열풍속에서 잘못된 세계관들이 퍼져 나가는 것도 발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과정 가운데 간섭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높이는 문화 콘텐츠가 만들어지게 하시고, 모든 사람들이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는 문화 게 만들어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한류의 영향을 통해 이제는 K-복음이 온 세계에 전파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민족과 나라들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환상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 군에서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청년들을 붙들어 주시고, 안전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여 주 앞에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시고, 하늘의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의 마음과 생각을 강하게 하사 능력 있게 선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
2022년 2월 20일 주일 낮 예배를 위한 대표 기도문입니다. 2022년은 분주하게 흘러갑니다. 열국들의 팽창으로 인해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코로나는 더욱 기승을 부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지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높이신 이름을 경배합니다. 무소부재하시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를 주의 백성 삼으사 당신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삶의 중심을 주님께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오늘도 거룩하신 주님을 온 마음을 다해 찬양하며 경배하오니 하늘 보좌에서 이곳에서 임재하여 주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예배 드림의 우리의 기쁨입니다. 주님께 엎드려 주님의 높으신 이름을 찬양하며, 거룩하신 이름을 부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어디서 살아가든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거룩하사 찬양받기 합당하오며, 주의 크신 이름을 높이며 경배할 때 경배받아 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우리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예배의 중요한 깨닫고 일상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언제나 이 마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이제는 이전과 다르게 코로나를 대처하고 있습니다. 2년이란 시간이 흐르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도 이전처럼 강력하지 않고 점점 세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속히 코로나가 사라지게 하고 일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통해 일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우리 교회가 이 지역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가슴에 담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코로나 핑계를 대며 주저 앉아 있지 않고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젊은 청년들이 회복되어 교회의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일꾼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취업의 어려움과 꿈이 없이 살아가야 하는 청년들의 아픔을 기억하사 그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믿음의 자녀들로 자라게 하시고, 그들의 앞날은 인도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위해 수고하고 애쓰는 이들이 많게 하옵소서.
2월은 우리교회가 주님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영적인 능력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코로나 시국을 핑계하며 나태하게 신앙생활하지 않게 하시고, 열심을 내어 주님을 예배하고 기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말씀 선포자로 세우신 목사님을 붙들어주시고 능력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님 이림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21년 2월 마지막주
높이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며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주님,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고, 뜻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예배를 받아 열납하여 주옵소서.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나온 시간 동안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자녀 삼아 주시고, 주의 긍휼과 사랑으로 붙들어 주셔서 진리 가운데 행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며 소망 가운데 거하는 성도들이 다 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성도들의 삶이 곤경 중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삶을 붙드시고 위로하사 어려운 가운데서도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삶아감이 고통이고 역경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진로 승리할 줄 믿습니다. 나의 반석과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 주님만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시고, 어떤 어려운 속에서도 승리하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우리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며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시고, 언제나 감사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날마다 주님을 섬기며 사랑할 때 각 가정이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증거하실 목사님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입술을 주관하사 언제나 능력있는 말씀이 선포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함께 하실 하나님을 찬양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