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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

2월 마지막 수요 예배

 

생명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제도 계시고,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셔 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이 항상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면 도무지 살아갈 소망이 없습니다. 주님, 2월의 마지막 수요일 예배로 저희들을 불러 모아 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잠시 일을 내려 놓고 주님께 나와 예배하며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이 주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항상 하나님을 위하여 행하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해야 하지만 나의 욕심과 탐욕대로 살 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자비의 주님, 이 시간 저희들의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2월의 마지막 주가 흘러갑니다. 한 주만 지나면 곧 새로운 계절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만물은 하나님의 뜻대로 흘러갑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세계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한 계절이 가고, 또 한 계절이 시작됩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가 무엇을 기대하며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 우리가 우리를 아는 것보다 우리를 더 많이 아시는 하나님, 경제적 상황이 너무나 좋지 않습니다. 사업의 어려움으로 인해 힘들고 아픈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많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홀로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힘을 주시옵소서. 그들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 종종 일어나기도 하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주여, 크신 은혜로 역사하사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가운데 힘을 더게 하소서.


우리가 낙담하며 실망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소망하기를 원합니다. 가난한 자들과 마음이 약함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이들을 붙드시고 그들의 주님 안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주의 복음을 전하고 사역을 감당하는 선교사님이 많습니다. 특히 우리 교회가 지지하는 많은 선교사님들이 있습니다. 선교사님들에게 소망을 주시고 힘을 더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고 능력임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증거하게 하옵소서.


서서히 날씨가 따뜻해 지고 있습니다. 봄이 오면 우리가 더 열심히 사랑하고 헌신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넷째주

 2023년 2월 26일 주일 대표 기도문 / 사순절 첫째 주일

사순절이 시작되는 2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시기 상으로는 겨울이 완전히 끝나는 달이기도 합니다. 3월이 된다 하여 추위가 완전히 물러가지는 않지만 만물을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통치는 계절의 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냅니다. 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2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죄악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사 십자가로 구원하신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찬양드립니다. 사순절로 접어드는 첫 주일입니다. 2월의 마지막 주이자 겨울의 마지막 달의 끝 주입니다.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심을 주님을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예배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오늘도 거룩한 주의 보좌로 나아가며 지난 날의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말씀을 따르지 못하고 세상의 주류에 휩쓸려 마음과 영혼이 퇴보하는 어리석은 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의 각성하여 주님께 나아가게 하시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통하여 다시 일어서기를 원합니다. 크신 긍휼로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긍휼의 주님, 어둔 세상 가운데 빛으로 오셔서 죽은 자들과 절망하는 자들과 슬픔에 잠긴 자들을 사랑하사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둠 가운데 진리의 빛을 비추심으로 어둠속에서 죽음의 길을 걷던 자들이 소망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사망에 이르는 넓고 평탄한 길이 아니라 비록 좁고 협착한 길이더라도 생명으로 나아가는 길을 걷게 하옵소서. 세상과 타협하며 죄악을 따라 행하며, 거짓과 동맹하고, 무가치한 것들을 바라는 어리석자들의 길에서 속히 떠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 만을 바라며, 오직 하나님 만을 사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겨울의 끝에 서 있습니다. 정말로 춥고 힘들었던 겨울이었습니다. 아직 봄의 기운이 완연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압니다. 곧 따스한 바람이 불 것이고, 나무들은 생명의 초록 빛의 잎을 펼치게 되리라는 것을.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를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조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시며, 우주의 주인이십니다.


3월이 시작됩니다. 추위는 서서히 물러가고 따스한 봄이 찾아옵니다.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신 주님, 새로운 달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면서 늘 우리와 함께 하여 주옵소서. 우리도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하고 의지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목자 되시는 주님은 의지합니다. 오늘도 주의 은혜를 사모하여 나아갑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여시사 하나님의 말씀 듣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 3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

2023년 2월 19일 주일 / 주님의 산상 변모 주일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인간의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고, 인간의 지식으로 다 설명할 수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을 사랑하사 거룩한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하며 찬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늘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어, 늘 사모하여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께와 나와 예배함의 우리의 기쁨이요, 우리의 즐거움이 됩니다. 오늘도 우리의 심령에 성령으로 채우시사 거룩하신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입었음에도 하나님은 온전히 따르지 못했던 지난 주간의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자비의 주님, 이 시간 저희들의 죄를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크신 긍휼로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죄악의 뿌리들을 뽑아 주시고, 거룩한 말씀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뵈올 때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온전히 함나님께 상달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너무나 쉽게 하나님을 망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들과 함께 생각하고, 그들의 환경에 적응하는 가운데 그들과 함께 퇴폐하여 무너지기 십상입니다. 주여, 저희들이 날마다 영원히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묵상하고, 변치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주님의 산상 변모 주일입니다.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서 아픈 자를 치료하시고, 고통 받는 자들을 회복 시켜 주셨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제자들 앞에서 산에 올라 영원한 신성을 드러내셨습니다. 육신 안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영광을 보이심으로 세상의 주인이시며, 영원한 하나님이심을 보이셨습니다.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할 때 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진리를 따르고, 영원한 것을 보며, 믿음으로 행하게 하옵소서. 썩어져 가는 구습을 쫓아 행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 세상의 것은 잠깐이요, 찰나의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봄으로 실망하지 않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사랑하여 주시고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셔 주신 하나님, 우리 교회가 점점 부흥하며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웃들에게 선을 행하고, 사랑을 베풀게 하시고, 하나님께 진심과 열정으로 예배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에 속한 모든 주의 성도들이 시간이 갈수록 믿음이 든든해지며, 가정과 사업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주님을 바라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둘째 주

 2023년 2월 12일 주일 낮 대표 기도문 / 주현절 후 여섯 번째 주일

시간이 흐르지 않는 것 같지만 흘러갑니다. 벌써 1월도 지나고 2월의 두 번째 주일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기온이 낮고 눈이 많이 왔습니다. 하지만 곧 겨울이 지나갈 겁니다.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두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하기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 더욱 기도하는 성도가 됩시다.


2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살아 계시고 영원히 살아 계신 주님, 복된 주일 허락 하사 주님께 나와 예배 드립니다. 선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겨울의 마지막 시기인 2월 둘째 주일을 맞아 추운 가운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 예배합니다. 하늘 문을 활짝 열어 복을 내려 주시고, 우리가 드리는 경배와 찬양을 받아 주옵소서.


늘 주님 앞에서 거룩하게 살기를 원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되돌아보니 부족하고 나약했습니다. 부족한 행실과 연약한 저희의 모습을 주님께 회개하오니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작고 연약하지만 우리가 크신 하나님 안에 있을 때 크고 강하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오직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존재를 이끌어 내시며 나라와 민족들을 통치하십니다. 주여, 우리가 누구를 바라며 누구를 기대하며 살아야 합니까? 오직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기도의 사명자들이 많아지기를 원합니다. 나라가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수출을 할 수록 적자가 나고, 삼성의 핸드폰과 현대의 자동차에서 중국에서 쇠락의 길을 걸으면서 나의 경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북한의 도발과 일본의 자위대가 무장하고 있습니다. 주여, 저희들에게 큰 능력을 더하사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더하사, 대한민국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다시 힘차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나라를 위하여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자들이 불처럼 일어나 성령의 능력으로 대한민국을 덮기를 원합니다.


내일부터 저희 교회가 교회 제직들을 위한 세미나가 3일 동안 이어집니다. 성경적 원리 안에서 교회가 해야할 일과 제직들의 맡은 사명이 무엇인지를 배우게 하시고,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재 무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불신의 시대입니다. 배신의 시대입니다. 우리교회는 더욱 굳센 믿음과 마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맡은 직분에 충성하게 하옵소서.


장로님으로부터 시작하여 권사님들과 안수집사님, 그리고 집사님들과 각처에서 교회를 위하여 봉사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참석하여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믿음의 길을 듣게 하시고, 들은 대로 살고 행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온 성도들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애쓰고 수고할 때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임할 줄 믿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오늘도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예배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장중에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더하사 진리의 말씀을 힘있게 증거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해 듣는 이들이 살아나고, 아멘으로 화답하는 이들이 생명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

  • 2023년 2월 5일 주일 / 주현절 후 다섯째 주일
2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2월 어쩌면 교회 안에서 대부분 12월과 1월의 방학을 끝내고 목장과 전도, 성경공부반을 다시 시작하는 곳이 많습니다. 소명의 달, 다시 시작하는 달이라는 표어로 정하고 '시작'의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양의 우리가 되셔서 길 잃은 양들을 찾아 안아 주시고, 안전하게 우리 안으로 들이시는 주님 오늘도 저희들을 부르셔서 거룩한 보좌 앞에 모이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참되신 사랑이 우리를 붙들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망각하면 살았던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욕심을 버려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주님, 오늘도 크신 사랑으로 우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소서.

소망의 주님, 2월을 허락하사 평안한 가운데 살아가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월은 우리 교회가 '다시 시작하는 달'로 정하고 힘차게 달려 가려 합니다. 이번 주부터 구약 목장 속회 모임을 시작합니다. 성경 공부반을 시작합니다. 중보기도반과 제자반도 개강 합니다. 최선을 다해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행하게 하소서.

전도팀도 긴 방학을 마치고 이번 주부터 모임을 갖습니다. 함께 기도하며 전도하러 나갈 때 주님께서 붙드시사 입을 열어 복음을 전할 때 성령께서 함께 하사 잘 전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우리의 힘으로 사명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충만을 주시고, 지혜를 더하사 하나님께서 맡겨진 일들을 능히 행하게 하소서. 하지만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주여 내가 여기 있사오니 나를 사용하여 주소서'라는 결의의 고백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충성하는 자들에게 더 위대한 능력을 더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의 말씀을 배울 때 지혜를 더하사 잘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배운대로 행하고, 아는 대로 실천하며, 순종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배 중에 성령의 감동이 충만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대표 기도문 모음

2월 대표 기도문 모음  

2월 대표 기도문을 한 곳에 모아 정리한 것입니다. 모든 기도문을 직접 작성한 것은 아니지만 저자에게 허락을 맡고 가져온 것입니다.


2월 첫째 주 주일 대표 대표 기도문


자비로우시고, 영화로우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늘 입혀 주심으로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시고 새로운 한 달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월 첫째 주일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만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던 지난 주간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악한 마음과 추한 모든 마음들이 사라지게 하시고, 하나님이 긍휼로 다시 살아나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지난 주간 설 명절을 잘 보내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평안한 가운데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홀로 남겨진 부모님들을 걱정하는 자녀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모든 부모님들이 평안한 가운데 지내게 하옵소서.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달도 주님의 놀라운 사랑으로 은혜로 충만한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코로나가 연일 창궐하여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언젠가는 코로나도 모두 물러가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진정한 평화가 올 것을 믿습니다. 주어진 시간들을 성실히 살아가는 2월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교회가 믿음의 방주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방주 되어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고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청년들이 힘들어 하는 시대입니다. 돌파구를 찾지 못해 이리 저리 방황합니다. 나름대로 노력하며 살아가려 하지만 자신들의 힘으론 도무지 찾아갈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랑의 주님, 청년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그들이 쓰러지지 않게 하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갈망하여 나온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이 주님 안에서 평강과 기쁨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으로 덧입혀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월 둘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생명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 아버지, 어둠 속에서 헤매던 저희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는 생명을 얻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이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어찌 다 갚을 수 있겠습니까?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합니다. 고개 숙여 주님을 예배할 때 받아 주소서.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하나님을 뜻대로 산다고 하지만 언제나 우리의 욕망이 앞섰습니다. 얼마나 부끄러운지요. 이제 다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백성들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정함 없는 사랑과 긍휼로 저희들의 주홍 같은 죄를 흰 눈처럼 덮어 주옵소서.


믿음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는 주님, 우리가 아벨처럼 주님을 믿음으로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랐던 아벨처럼 우리도 주님께 믿음으로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희생 없는 예배는 진정한 예배가 아닙니다. 순교자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가장 좋은 재물로, 가장 귀한 것으로 주님께 드리게 하시고, 우리의 원함이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드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나라를 사랑하사 이렇게 놀랍도록 발전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불과 20년 전만해도 우리가 고개를 우러러보았던 수많은 나라들이 이제는 우리보다 더 가난한 나라가 되고, 못 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선진국의 반열에 오르게 하시고, 경제대국과 군사강국으로 성장하게 하셨습니다.


지금 불고 있는 한류열풍으로인해 수많은 세계인들이 한국을 좋아하고 가고 싶어 합니다. 케이팝 스타들이 세계를 휩쓸고 케이 드라마가 온라인 플랫폼인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인들이 좋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사랑하신 덕분이고, 긍휼히 여기사 놀랍게 성장하게 하신 덕분입니다.


하지만 한류의 열풍속에서 잘못된 세계관들이 퍼져 나가는 것도 발견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과정 가운데 간섭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높이는 문화 콘텐츠가 만들어지게 하시고, 모든 사람들이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는 문화 게 만들어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한류의 영향을 통해 이제는 K-복음이 온 세계에 전파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민족과 나라들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환상을 보게 하여 주옵소서군에서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는 청년들을 붙들어 주시고, 안전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여 주 앞에 나온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시고, 하늘의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의 마음과 생각을 강하게 하사 능력 있게 선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


2022220일 주일 낮 예배를 위한 대표 기도문입니다. 2022년은 분주하게 흘러갑니다. 열국들의 팽창으로 인해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코로나는 더욱 기승을 부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지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높이신 이름을 경배합니다. 무소부재하시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를 주의 백성 삼으사 당신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삶의 중심을 주님께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오늘도 거룩하신 주님을 온 마음을 다해 찬양하며 경배하오니 하늘 보좌에서 이곳에서 임재하여 주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예배 드림의 우리의 기쁨입니다. 주님께 엎드려 주님의 높으신 이름을 찬양하며, 거룩하신 이름을 부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 어디서 살아가든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거룩하사 찬양받기 합당하오며, 주의 크신 이름을 높이며 경배할 때 경배받아 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우리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예배의 중요한 깨닫고 일상의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언제나 이 마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이제는 이전과 다르게 코로나를 대처하고 있습니다. 2년이란 시간이 흐르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도 이전처럼 강력하지 않고 점점 세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속히 코로나가 사라지게 하고 일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통해 일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우리 교회가 이 지역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가슴에 담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코로나 핑계를 대며 주저 앉아 있지 않고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젊은 청년들이 회복되어 교회의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일꾼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취업의 어려움과 꿈이 없이 살아가야 하는 청년들의 아픔을 기억하사 그들로 하여금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믿음의 자녀들로 자라게 하시고, 그들의 앞날은 인도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위해 수고하고 애쓰는 이들이 많게 하옵소서.


2월은 우리교회가 주님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영적인 능력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코로나 시국을 핑계하며 나태하게 신앙생활하지 않게 하시고, 열심을 내어 주님을 예배하고 기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말씀 선포자로 세우신 목사님을 붙들어주시고 능력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님 이림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212월 마지막주


높이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며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주님,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고, 뜻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예배를 받아 열납하여 주옵소서.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나온 시간 동안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자녀 삼아 주시고, 주의 긍휼과 사랑으로 붙들어 주셔서 진리 가운데 행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며 소망 가운데 거하는 성도들이 다 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성도들의 삶이 곤경 중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의 삶을 붙드시고 위로하사 어려운 가운데서도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삶아감이 고통이고 역경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 모두가 진로 승리할 줄 믿습니다. 나의 반석과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 주님만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시고, 어떤 어려운 속에서도 승리하는 성도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우리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며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시고, 언제나 감사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날마다 주님을 섬기며 사랑할 때 각 가정이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증거하실 목사님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입술을 주관하사 언제나 능력있는 말씀이 선포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함께 하실 하나님을 찬양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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