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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대표 기도문 모음

 

6월 대표 기도문 모음


6월 달에 드리는 주일 대표 기도문을 한 곳에 모아 정리한 것입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여름이 시작되는 달이기도하고, 많은 교회가 선교의 달로 정하고 기도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기도자들은 지교회의 행사와 교회력을 참조해서 은혜로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6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6월 호국보훈의 달, 6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가장 선하고 가자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만세전에 믿는 자들을 택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호국의 보훈의 달인 6월 첫째 주일을 맞아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성장케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새일을 행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역사를 통해 이루어가 가심을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엎드려 주님을 경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높으신 뜻을 따른다하면서도 우리는 늘 땅의 삶을 살아갑니다. 지난 한 주간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지 못했던 저희의 삶을 자백합니다. 주여, 크신 긍휼로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5월을 잘 보내고 6월을 맞이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혼돈과 역경의 시간들 속에서 안전하게 잘 지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영원히 변치 않는 영원한 나라를 꿈꾸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진리를 사랑하며, 거짓을 미워하며, 미움과 시기가 아닌 사랑과 협력을 통하여 보이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게 하옵소서. 어둔 세상 속에서 세상의 빛 되어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6월을 허락하셨사오니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선하신 뜻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시킨 선열들과 수고한 이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그들이 애씀과 수고아 아니었다면 우리나라는 결코 안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북한 괴뢰집단은 소련의 지원을 받아 남한 침공했지만 하나님은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여 그들로 하여금 전쟁에 참하게 하셨습니다. 참으로 역사는 하나님의 것이며,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무엇한 하나님께서 도우시지 않았다면 일어날 수 없는 일들입니다.


주여, 지금까지 저희들을 보호하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전쟁 후 폐허가 된 대한민국을 단 60년 만에 세계 최고의 강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만방에 대한민국을 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전쟁을 끝나지 않았고, 아직도 세계는 고통의 시간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으로 대한민국은 세계 6위의 군사 대국이 되었고, 경제력으로도 선진국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주여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점점 영향력을 상실해 갑니다. 속히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지게 하여 주옵소서. 다시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선교열망을 되찾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능력을 세계만방에 알리는 선교의 강국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교회가 사망과 죽음의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영생과 소망을 주는 희망이 되게 하옵소서.


복된 주일 저들을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찬양하며 예배하오니 오늘 이 시간 함께 하여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증거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을 향한 열정일 일깨우는 설교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호국보훈의 달 기념 주일 기도문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며 모든 것을 원하시는 뜻대로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저희들을 붙드시사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을 저희에게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6월 첫째 주일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생명, 우리의 힘, 우리의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만을 바라며 높이기를 원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전지전능한 하나님을 믿는다하면서도 늘 두려움과 걱정에 휩싸여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믿음 없음으로 인해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세상에 휩쓸려 나도 모르게 그들의 생각을 따르려 했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다시금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6월 1일은 지방 선거일이었습니다. 선거를 통하여 새로운 단체장과 일꾼들을 선출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자신들의 욕심과 욕망을 위하여 일하지 않고 시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자처하게 하시고, 바르고 옳은 일들을 행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맡은 바 충성을 다하게 하옵소서.


6월 첫째 주일은 국가안보 주일로 지킵니다. 내일은 2022년도 현충일입니다. 우리가 나라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바르고 옳은 나라, 정직하고 진실한 나라를 만들어가게 하옵소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서 힘없는 나라가 당해야 하는 억울함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중국과 일본을 비롯하여 수많은 나라들로부터 침략을 당했습니다. 1950년 6월 25일은 괴뢰집단인 북한이 소련을 등에 업고 적화통일을 위해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이 나라는 무너지고 말았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지키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힘써 나라에 충성하고 안보를 위해 애쓰게 하옵소서.


오순절 성령 강림


오늘은 2022년도 성령 강림 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은 기도하며 성령 받기를 기대했습니다. 오순절 날이 이르자 하늘에서 성령이 내려와 충만함으로 제자들은 두려움을 이기고 복음을 증거하는 부활의 증인들이 되었습니다. 성령은 말씀의 영이며, 예수의 영이며, 하나님의 영이며, 우리를 살게 하는 능력인 줄 믿습니다. 성령 강림 주일을 맞아 우리가 우리의 욕심과 욕망을 따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살아가는 충직한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죄의 욕망을 버리고 우리 안에 거룩한 하나님 영을 부으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성령을 따라 살아감으로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맺게 하시고, 죄와 육신의 갈망을 거룩한 성령으로 태워 사라지게 하옵소서. 다시는 죄의 삶을 살지 않고 생명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다시 불의의 병기가 되지 않고 의의 병기가 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사 모든 성도들이 믿음으로 주님을 부를 때 성령 충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갈급한 자들은 쉼을 얻게 하시고, 연약한 자들은 힘을 얻게 하시고, 두려운 자들은 용기를 얻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하늘의 능력을 입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항상 좋은 것으로 저희들을 붙드시고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저희들에게 말할 수 없는 크신 은혜로 채워 주시고, 감당할 수 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6월 둘째 주일을 맞아 다시 하나님께 나와 엎드려 경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예배함이 우리의 기쁨이요, 우리의 즐거움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온 마음과 정상을 다해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성령으로 임재하여 주셔서 우리의 마음을 붙드사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십자가의 공로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안에 옛 습관과 옛사람이 죄의 행위를 따르게 합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가 주님을 본받고자 원하나 육신이 약하여 종종 넘어집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나 하나님의 백성 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감사하게도 올해는 코로나가 약해짐으로 코로나 이전의 상황으로 점점 돌아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교사 강습회와 여름 성경 학교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을 잘 준비하여 은혜로운 교사 강습회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이전보다 더 열심을 내어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합니다. 주일학교를 위해 수고하는 전도사님과 성도님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불타오르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은 위하여 기도하며 물질과 기도로 돕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예배가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침체되고 답답했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다시 코로나 이전보다 더 뜨겁고 열정적인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최선을 다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모이기에 힘을 쓰게 하옵소서.


평안과 상실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을 알고 마음과 걱정과 근심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 우리 교회가 복음을 전하고 하늘의 평안을 전함으로 오직 하나님만을 섬김으로 마음의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 저희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예배할 때 강림하여 주셔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기도하고 말씀을 따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창세 전에 구원받을 자들을 택정 하시고, 때가 차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믿는 자들을 구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주일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와 경배드립니다. 전심으로 주님을 찬양하는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주께와 경배드림의 저희에겐 기쁨이요 즐거웁니다. 하나님, 저희들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높이게 하시고, 삶의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산제사 드리게 하옵소서.


생명의 주님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의 망각하며 살았습니다. 주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세상 속에서 분주하게 지나왔던 모든 시간들을 주님께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더럽고 추악한 것들을 성령의 불로 태워 주시고, 음흉하고 더러운 것들은 십자가의 보혈로 모두 씻어 주옵소서. 오직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오니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 가운데 임재 하여 주옵소서. 지금 세상은 전쟁의 소식과 각종 인플레이션과 국가 간의 긴장으로 인해 혼돈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리 문명이 발달하고 과학이 발전 한다한들 인간은 변하지 않음을 압니다.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 없이는 절대 변하지 않으며,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가 아니면 새롭게 되지 못함을 압니다. 주님,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의 삶이 다시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치고 상하여 아파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코로나가 점점 풀리고 있다고 하지만 회복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온전히 회복 될 때까지 지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붙드시고 힘주사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택하신 자들을 사랑하시고, 놀라운 사랑과 세밀한 섭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아버지가 부르며,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눈에는 모든 것이 우연처럼 보이고, 삶이 모호하고 애매하나 하나님은 작은 벌레 하나까지 떨어지는 낙엽 하나까지 간섭하시고 섭리하십니다.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손길을 믿고 신뢰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지쳐 힘들어할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깨닫게 하시고, 언제나 믿는 자들을 붙드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어지럽고 혼란한 시대 속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도우심으로 부강하게 되었습니다. 북한 공산당의 무력 도발로 인해 위기에 처했지만 하나님은 정의를 행하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움직여 함께 연합하여 대한민국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능히 피할 길을 내서 우리로 하여금 위기에서 벗어나 경제 발전을 이루고 부국강병의 꿈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주여, 저희들이 다시는 다른 나라에 침략을 당하지 않게 하시고, 굴욕을 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마귀의 권세 아래 놓여 어둠 속에서 살아가는 북한 주님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사람이면서 신처럼 군림하는 김 씨 일가가 완전히 무너지게 하시고, 다시 평양에 참된 교회가 세워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심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갖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수고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수고가 하나님의 하늘 제단에 드려지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셋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6.25 기념 주일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측량할 수 없는 사랑으로 저희를 구원하사 하나님의 이름과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예배할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심을 감가드립니다. 평생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함이 기쁨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경배함이 행복이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서 하나님과 비교할 수 없는 이가 없사오니 오직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 세속의 뜻을 따랐던 저희들입니다. 주여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의 의로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사함을 받으며,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번 주는 육이오 전쟁이 일어난주 72년이 주는 주입니다. 북한 괴뢰집단은 1950년 6월 25일 주일 새벽을 틈타 남한을 공격했습니다. 그들은 비겁했고 교활했고 악의적이었습니다. 어떻게 한 민족이 서로를 향하여 총부리를 겨누며 살육하며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수많은 시민을 죽일 수 있습니까? 이것이 북한 공산당의 진심이고 정체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 이들을 죽이고, 교회의 문을 닫았으며, 하나님의 자리에 김 씨 일가의 상을 만들어 숭배하게 했습니다. 여로보암이 했던 것과 너무나 닮은 북한을 보면서 그들의 패망이 가까왔음을 봅니다.


하나님을 거절하는 나라,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나라는 결국 하나님에 의해 약해지고 축소되고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은 저희들을 붙드시고 사랑하사 전쟁의 포화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께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우리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6월을 보내면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사랑을 다시 찬양드립니다. 우리는 늘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은 지금까지 저희들을 선하게 인도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짧은 기간 동안 놀라운 성장과 부흥을 허락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사 다시 주님의 사랑을 감사하는 한 달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번 주에 교사 강습회가 시작됩니다. 그동안 코로나로인해 교사 강습회와 여름 행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답답했던 시간들을 보내고 이제 서서히 일상으로 회복해 가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교사 강습회 가운데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준비하며 기도하는 모든 교사들에게도 육적으로 영적으로 강건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일 또 예배합니다. 이 시간 능력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모든 헌신자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시고, 말씀을 듣고 아멘 하는 성도들에게 큰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넷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언제나 살아계시고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만유의 주가 되시고, 역사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6월 마지막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합니다. 하루하루가 모두 주의 은혜요 기적입니다. 벌써 6월 마지막 주를 보내며 2022년의 절반을 보냅니다.


어제는 6.25 전쟁이 일어난 지 72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참으로 끔찍하고 곤고한 시간이었지만 이제는 수많은 나라들이 부러워하고 두려워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일제 식민지의 참혹한 아픔에서 벗어난 지 5년밖에 되지 않을 때에 동족끼리 총부리를 향하여 싸워야 했던 아픔과 고통의 상흔이 아직도 우리에게 남겨져 있습니다. 그동안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빈국 중의 하나가 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먹지 못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은 나라를 결국 저렇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제 저 북한에 복음이 다시 전해지고 자들의 잘못과 악을 깨닫고 김 씨 일가의 우상들을 부수고 하나님만을 섬기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자신들의 욕망을 위하여 백성들의 피를 빠는 죄를 행하지 않게 하옵소서.


6월의 마지막 주를 보내면 지나왔던 시간들을 되돌아 봅니다. 2022년은 참으로 어두운 계곡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전쟁에 전쟁이 이어지고, 물가 폭등과 원유 폭등으로 인해 온 세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아갈 것 같았지만 인간들의 욕망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지 않으면 이 세상에 평화 없고, 이 세상엔 소망도 없습니다. 마라나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더울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상 기후로 인해 폭우가 쏟아지고 폭염으로 인해 수많은 피해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종말의 때에 지구가 고통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우리가 이럴 때일수록 더욱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하게 하옵소서.


아픔과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성도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이 땅에서는 소망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이들을 붙들어 주시고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간절히 주님을 찾고 기도할 때 응답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으로 함께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월 마지막 주일 대표 기도문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거룩하신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저희의 삶이 다하는 날까지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흠 많은 죄인들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여 주시고, 영벌 받아야 할 저희를 영생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6월 마지막 주일 예배를 주님께 드립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앞으로도 인도하여 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예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 우리의 허물과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이 주는 유익을 따라 행했음을 고백합니다. 용서와 긍휼보다는 미움과 시기했고, 사랑고 화목보다는 반목과 분열을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주여, 허물 많은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크신 긍휼이 아니고서는 도무지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저희들의 모든 허물을 덮어 주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이렇게 자유로운 땅에서 하나님을 예배함이 얼마나 큰 기쁨이요 행복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어제 한국 전쟁(6.25) 72주년을 보냈습니다. 1950년 대한민국은 북한 괴뢰집단의 공격으로 무참히 무너지는 수모를 겪어야 했습니다. 낙동강 전선만을 남기고 모든 남한의 땅이 북한 수중에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사랑하사 하나님을 모독하고 멸시하는 북한을 그대로 두지 않았습니다. 유엔의 결의를 통하여 해의 수많은 나라들이 대한민국을 돕기 위하여 한반도에 들어왔고 결국 삼팔선까지 다시 회복하게 하셨습니다.


6.25 전쟁 당시 유엔 연합군들

전쟁 이후 벌써 72년이 흘렀습니다. 북한은 소련의 지원을 받아 우리나라보다 더 잘살고, 더 강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북한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몇 나라 중 하나가 되었고, 대한민국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갔습니다. 이처럼 놀라운 은혜가 어디 있을까요?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고서는 도무지 해석할 수 없는 기이한 사건입니다.


또 한 달이 지나갑니다. 올해는 코로나가 약해 지면서 점점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교사 강습회가 다시 시작되었고, 여름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7월이면 코로나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여름 행사를 준비해 진행하고자 합니다. 아직은 조심스럽고 부족하긴 하지만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허물어져 가는 주일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어린시절부터 주님을 섬기며 진리로 무장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용사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사단의 교활한 궤계를 타파하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주의 말씀을 사모합니다. 주여 이 시간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힘을 얻게 하시고, 절망하고 고통 당하는 이들이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목사님께서 설교하실 때 하늘의 능력으로 덧입혀 주시고, 은혜로운 말씀을 통하여 듣는 모든 사람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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