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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기도문 모음 2023년 11월 주일낮, 주일오후, 수요예배

2023년 11월 대표기도문

할렐루야! 우리의 영원한 능력이시며, 생명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11월을 허락하시고, 아름다운 풍경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산과 들은 벌써 단풍으로 물들고 있고, 추수도 시작되어 황금물결이 출렁이던 들녘은 하나둘씩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가을을 보내면서 우리의 삶에도, 역사에도 반드시 종말이 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오늘은 2023년 11월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주일낮 예배와 주일오후예배, 수요일과 기타 기도문을 정리해 올립니다. 기도문 전문은 각 기도문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곳에는 중요한 부분만을 선별해 올립니다.



👉 2022년 11월 대표기도문은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2022년 11월 대표기도문 모음


주일 낮 대표기도문


11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2023년도 두 달 정도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숨 고를 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유수와 같이 흐르는 시간 속에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늘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2024년도 일꾼들을 지원 받고 있습니다. 교사와 성가대, 방송팀과 차량 봉사, 청소와 예배 안내, 식당 봉사와 중보 기도팀, 바이블 프로세스에  많은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교회가 부흥하는 것은 많은 이들의 헌신과 섬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수고하는 이들에게 큰 복을 주시고, 그들의 삶이 하나님 안에서 복을 얻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헌신하는 이들이 많아 지게 하시고, 그들의 수고가 하늘 제단에 드려지게 하옵소서.


다음 주는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습니다. 11월 16일에 있을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기억하여 주소서. 계속하여 기도팀과 부모들이 기도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저들의 수고가 성적으로 돌아가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소서.


11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천지만물의 창조자요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불러 모아 주셔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난 주간을 안전하게 보내게 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큼에도 우리는 늘 넘어지기 십상입니다. 연약한 모습으로 살아왔던 지난 날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소서. 그리스도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소서. 이제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내년도 교회 봉사자들을 받고 있습니다. 교회는 저절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는 이들의 수고로 세워지는 것을 압니다. 지금도 교회 곳곳에서 수많은 헌신자들의 섬김을 통해 교회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교사와 성가대, 예배 안내자와 방송부, 청소, 식당봉사, 차량으로 봉사한 이들 수없이 많은 곳에서 헌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한 헌신자들의 수고를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주옵소서. 


수능일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대학진학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왔고, 아직도 준비하고 있는 수능생들이 평안한 마음으로 마무리하게 하소서. 그들에게 총명함과 지혜를 주셔서 남은 10여일을 잘 준비하여 주어진 시간들을 잘 보내게 하소서. 기도하는 부모님들에게 샬롬의 축복을 주소서.


11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우리의 참된 소망이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들에게 풍성한 은혜를 부어 주시고 수고한 대로 많은 열매를 저희들에게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11월의 셋째 주일, 추수 감사 주일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꽃은 마르고 잎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 하셨습니다계절의 변화를 통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과 성실하심을 드러내 신이 감사합니다11월 셋째 주 추수감사주일을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립니다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예배합니다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하나님의 뜻을 헤아지 못하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지 못하고, 주님을 의지하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마음과 행위로 지은 죄, 순종하지 못하고 말씀을 거역한 삶을 살았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아시는 주님, 우리가 주님 앞에 숨길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만 참되고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추수감사절 대표기도문



간구

저희들이 잘되기를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추수감사주일을 저희들끼리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을 복 주시고 은혜 주시기를 원하십니다모든 복이 하나님께 있으며 모든 은혜와 곡률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나님 아버지를 싫어하고 멀리하려 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미련하고 어리석은 마음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 은혜와 긍휼(矜恤)을 구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의 하나님아버지 되게 추수감사주일을 하라고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추수감사주일을 통해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찬양하며 높이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 지요글씨는 외로워 코르나 속에 있지만 올 한 해가 풍성하게 채워졌습니다우리가 더 많은 시간들과 요정 속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때로 우리의 수고와 노고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생각할 때가 많았습니다나의 애씀이 나의 노력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걱정도 있습니다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이 수고한대로 복을 주시고 애쓰고 고생한 만큼 복을 주셨습니다아니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복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셨고 우리가 기대하지도 않았던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이 사랑을 어떻게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겠습니까 너무나 감사드립니다추수감사절을 통해 다시 한 번주님의 선하심과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옵소서하나님은 언제나 가장 좋은 것으로 저희들에게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수고하지 않을 수 없고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하지만 저희들의 이러한 마음을 아시고 주님은 저희들을 인도하셨고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주셨습니다하나님은 우리의 걱정보다 더 크시고우리가 두려워하는 것보다 더 강하신 분이십니다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연약한 저희들에게 하나님은 친히 저희들은 보호자가 되어 주셨습니다두려움이 떠는 저희들에게 방패가 되어 주셨습니다삶의 방향을 잡지 못해 갈팡질팡 할 때 친히 은혜를 주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새 힘 얻게 하셨습니다하나님은 언제나 살아 계셔서 하나님 만을 소망하는 자들에게 위로가 지혜가 되십니다.


우리의 삶이 주님 앞에서 언제나 신실하고 성실하기를 원합니다거짓되고 헛된 것을 바라지 않고 진정한 것을 소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우리의 모든 것임을 고백합니다. 오직 주님으로만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한 해 동안 하나님을 바라보지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마음은 원이지만 행위는 그렇지 못했습니다주님께서 저희들에게 강권적으로 역사하시고 힘을 주사 거룩하고 진실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항상 말씀에 순종하는 삶진리를 따르는 삶사랑과 헌신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늘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오후 예배 때는 저희들이 작은 감사의 내용을 담아 간증과 찬양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축소하여 하나님께 드리지만 마음만은 크고 멋지게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순서 위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능력에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1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수요 예배 대표기도문


10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주일 낮 대표기도문

  • 2023년 10월 22일 주일 대표기도문
  •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문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저희를 늘 사랑하여 주시고 풍성한 사랑과 은혜로 채워 주심 감사합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사 거룩한 주일 주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니 늘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는 늘 넘어집니다. 부족하고 허물이 많습니다. 지난 한 주간 돌아보니 부족한 것 뿐입니다. 이 시간 주님께 우리의 죄를 자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소서.


저희를 용서하시고 자비와 긍휼로 붙잡아 주소서. 세상의 유혹과 쾌락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흘러가는 세상의 법칙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바라보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날씨가 점점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당연한 것이지요. 이제 점점 더 추워질 것입니다. 바람은 첨첨 차가워져 따뜻한 곳을 원하는 겨울이 올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사랑이요 배려인줄 믿습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자비의 주님, 항상 주님 안에서 기뻐하게 하소서. 어떠한 삶이 우리에게 닥쳐도 주님으로 인해 기뻐하며, 주님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소서. 때로는 두렵고 때로는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를 원합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심각한 대립으로 인해 전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두 나라는 세계 곳곳에 흩어진 수많은 유대인들과 아랍 사람들과의 대립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자비의 주님, 이 땅에 평화는 없는 것입니까?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는 오지 않는 것입니까? 자비의 주님, 세상에 전쟁이 아니라 평화의 세상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 안에서 참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하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잡아 주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옷입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맥추절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

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22년도 맥추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2년도는 참으로 다사다난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말미암아 엄청난 폭풍이 전 세계에 불어 닥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곡창 지대인 우크라이나가 전쟁으로 인해 밀 수확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밀 가격이 폭등하는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치 요한계시록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 3월 넷째주

 만물의 주관자요 통치지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들을 한 자리에 불러 하나님의 높으신 이름을 경배하며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3월 넷째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합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만물의 소생하는 봄이 완전히 시작되었습니다. 여기저기 꽃이 피고 새싹이 돋아 납니다. 자비의 하나님, 자연을 이토록 아름답게 만드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아버지의 능력을 찬양 드립니다. 모든 자연 만물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성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거짓에 속지 않고, 사단의 속삭임에 흔들리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만 의지하길 원합니다. 세상의 것들은 시간의 변화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고, 옳음이 그름이 되기도 합니다. 시대의 필요에 따라 가치관이 바뀌며, 친구도 내일의 적이 되기도 합니다. 세상의 헛된 것에 속지 않게 하옵소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 만을 의지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육신의 질병으로 온전히 활동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육신의 연약함이 믿음의 연약함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심을 찬양하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어려울 수록 하나님을 높이고, 힘들수록 하나님을 찾게 하옵소서.


3월을 다시 흘러 보냅니다. 그동안 우리가 최선을 다하며 살왔는지요. 하나님 저희들에게 믿음을 주사 능히 모든 것들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지 못한 시간들을 회개하고, 하나님의 높이며 찬양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너무나 삐걱거립니다. 주님, 이 나라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나라를 긍휼이 여기사 안정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

-삼일절 기념 주일 대표 기도문


자비로우시우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어둔 삶을 살아가던 저희에게 참 빛을 비추사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얻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월 마지막 주일 주님께 경배드립니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망각하며 살았던 지난 날을 회개합니다. 저희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를 기억해며 살라 하셨지만 죄의 유혹에 빠져 하나님의 나라를 망각하며 살았습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기억함으로 날마다 하나님의 백성 답게 살아야 함에도 그렇지 못했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자연의 변화를 통해 저희들을 가르치시고 깨우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망각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통치와 인도하심을 믿고 신뢰하게 하옵소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갑니다. 우리의 옛 습관과 잘못된 생각들도 모두 지나는 계절과 함께 버리게 하옵소서.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으라 하신 주님, 죄악된 옛 사람의 습관을 모두 버리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게 하옵소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진리를 사랑하며, 서로 아끼며 섬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온 세상이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무고한 시민들의 목숨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참담하기 그지 없는 모습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타인을 희생하는 세상의 원리를 보면 소망 없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속하여 침공 사인을 주었음에도 아무런 대책도 없이 수십 년을 허비한 우크라이나의 모습을 보며,  답답한 마음도 듭니다.


삼일절 기념 주일 예배입니다. 치욕스러운 일제강점시절 대한독립과 주권을 회복하기 위하여 분연히 일어났던 삼일운동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관리들의 부패와 무능으로 열강들에게 국토가 유린 당하고 결국 일제가 강제로 합병하여 대한 조선에 치욕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믿는 자들을 일깨워 일어서게 했고, 대한 독립을 위해 자주 국가를 되찾기 위해 사람들을 거리로 나오게 했습니다. 나라를 잃어 보지 않는 자 그 아픔을 모르며, 치욕을 당해 보지 않는 자 그 수치를 모릅니다. 모든 후손들이 나라 잃은 설움을 겪지 않도록 다시 약한 자로 살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이 나라를 강하게 하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사용하여 주옵소서. 모든 대한민국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경배하게 하옵소서.


세월이 악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시고, 거룩한 순결한 주의 백성 답게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

 2022년 2월 20일 주일 대표 기도문

경배합니다.

하나님과 죄인들과 막힌 담을 허시고 십자가로 모든 인류를 구원하신 독생 예수 그리스도를 저희에게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믿는 자들을 사명에서 생명으로 옮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거룩한 주일을 맞아 세상에서 방황하던 저희를 불러 주님을 예배하게 하시오니 감사드립니다.

 

회개 기도문

악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면서 주님의 백성답게 거룩한 삶을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빛되신 주님을 드러내지 못하고 불신앙의 삶을 살았습니다. 세상과 짝하며 주님을 닮기보다 세상을 닮아가려 했던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크신 긍휼과 사랑으로 주님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거룩하게 하소서

높으시고 존귀하신 하나님, 2월 셋째 주일을 맞아 주님께 나왔습니다. 시간을 빠르게 흘러 2월도 한주만을 남기고 흘러갑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앞날을 다짐하고 결단해야 하지만, 우린 여전히 나태하고 게으른 신앙의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의 마음과 생각을 붙잡아 주옵소서.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사 거룩하고 존귀한 주의 백성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모든 행위와 언어, 생각과 계획까지 주님을 닮게 하옵소서.

 

코로나 기도문

코로나 확진자가 넘쳐납니다. 이제는 우리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코로나가 세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알지 못하나 주님께서 모든 사정과 환경 속에서 개입하사 선하고 아름답게 변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선교의 나라 되게 하소서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고난과 역경을 헤쳐 왔으니 하나님의 은혜로 부국강병의 꿈을 이루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복음의 강국으로, 선교의 강국으로 발돋음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 모든 나라에 미국 다음으로 수많은 선교사님을 보냈습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붙드심으로 이렇게 발전하게 하시고, 그들의 헌신을 통해 주님의 복음이 세상에 전파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나가는 기도

말씀으로 우리를 붙드시는 주님, 오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깊이 체험하게 하시고, 주어지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상한 심령이 치유되고 회복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의 입술과 혀를 지켜 주사 능력있는 말씀 증거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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