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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둘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참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생명이시며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모든 만물 위에 초월해 계시지만, 또한 모든 만물 안에 내재하시는 분이십니다. 늘 우리를 사랑하시고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돌립니다. 오늘은 2022년 12월 11일 12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작성하여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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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토록 살아 계시고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사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는 늘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삶의 이유와 목적이 되십니다.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아버지를 높이며 찬양 드립니다.


12월 둘째 주일이 되었습니다. 흐르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쇠약해지고 연약해 지지만 하늘 소망을 더욱 커지고 하나님의 은혜는 더욱 넘쳐 납니다. 우리가 항상 하나님의 높으심을 찬양하고 언제나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한 해가 저물어 가면서 겨울도 깊어 갑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과 은혜를 찬양 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힘으로 살아 온 것 같지만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때로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것 같고, 때로는 폭풍의 언덕을 너머 절망의 골짜기와 고난의 높은 산을 지나왔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선하게 인도하여 주셨고, 피할 길을 내사 능히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환난과 아픔을 견디며 살아가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항상 햇빛이 가득하고 즐거운 날만 있기를 바라지만 우리의 삶은 때로 비가 오고 바람이 붑니다. 원치 않는 폭풍으로 인해 큰 고통을 당하기도 합니다. 긍휼으 주님, 고난 가운데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성도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어디로 가는 것이 주님의 뜻인지 알지 못해 방황하는 성도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아무도 모르고 새벽에 나와 슬픔의 기도를 드리며, 깊은 밤 마음 깊이 울부짖으며 하나님께 간구하는 기도를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


주일학교가 부흥 되기를 원합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이 교사로 지원해 주어 내년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출산율이 낮아져 점점 아이들이 숫자들이 줄어 들고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여 전도에 힘쓰기를 원합니다. 아이들을 지도하고 가르치는 전도사님과 교사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말씀으로 우리를 지도하고 기도해 주시는 담임 목사님을 붙드사 언제나 성령의 충만 가운데 지내게 하옵소서. 내년 계획을 짜고, 목회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있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사 하나님의 영광 드러내는 멋진 내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며 인도하심을 감사 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

-삼일절 기념 주일 대표 기도문


자비로우시우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어둔 삶을 살아가던 저희에게 참 빛을 비추사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얻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2월 마지막 주일 주님께 경배드립니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망각하며 살았던 지난 날을 회개합니다. 저희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를 기억해며 살라 하셨지만 죄의 유혹에 빠져 하나님의 나라를 망각하며 살았습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기억함으로 날마다 하나님의 백성 답게 살아야 함에도 그렇지 못했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자연의 변화를 통해 저희들을 가르치시고 깨우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망각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통치와 인도하심을 믿고 신뢰하게 하옵소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갑니다. 우리의 옛 습관과 잘못된 생각들도 모두 지나는 계절과 함께 버리게 하옵소서. 새 술을 새 부대에 담으라 하신 주님, 죄악된 옛 사람의 습관을 모두 버리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게 하옵소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진리를 사랑하며, 서로 아끼며 섬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온 세상이 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며 무고한 시민들의 목숨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참담하기 그지 없는 모습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타인을 희생하는 세상의 원리를 보면 소망 없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속하여 침공 사인을 주었음에도 아무런 대책도 없이 수십 년을 허비한 우크라이나의 모습을 보며,  답답한 마음도 듭니다.


삼일절 기념 주일 예배입니다. 치욕스러운 일제강점시절 대한독립과 주권을 회복하기 위하여 분연히 일어났던 삼일운동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관리들의 부패와 무능으로 열강들에게 국토가 유린 당하고 결국 일제가 강제로 합병하여 대한 조선에 치욕을 안겼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믿는 자들을 일깨워 일어서게 했고, 대한 독립을 위해 자주 국가를 되찾기 위해 사람들을 거리로 나오게 했습니다. 나라를 잃어 보지 않는 자 그 아픔을 모르며, 치욕을 당해 보지 않는 자 그 수치를 모릅니다. 모든 후손들이 나라 잃은 설움을 겪지 않도록 다시 약한 자로 살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이 나라를 강하게 하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사용하여 주옵소서. 모든 대한민국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경배하게 하옵소서.


세월이 악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시고, 거룩한 순결한 주의 백성 답게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

 2022년 2월 20일 주일 대표 기도문

경배합니다.

하나님과 죄인들과 막힌 담을 허시고 십자가로 모든 인류를 구원하신 독생 예수 그리스도를 저희에게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믿는 자들을 사명에서 생명으로 옮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거룩한 주일을 맞아 세상에서 방황하던 저희를 불러 주님을 예배하게 하시오니 감사드립니다.

 

회개 기도문

악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면서 주님의 백성답게 거룩한 삶을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빛되신 주님을 드러내지 못하고 불신앙의 삶을 살았습니다. 세상과 짝하며 주님을 닮기보다 세상을 닮아가려 했던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크신 긍휼과 사랑으로 주님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거룩하게 하소서

높으시고 존귀하신 하나님, 2월 셋째 주일을 맞아 주님께 나왔습니다. 시간을 빠르게 흘러 2월도 한주만을 남기고 흘러갑니다.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앞날을 다짐하고 결단해야 하지만, 우린 여전히 나태하고 게으른 신앙의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의 마음과 생각을 붙잡아 주옵소서. 온전히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사 거룩하고 존귀한 주의 백성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모든 행위와 언어, 생각과 계획까지 주님을 닮게 하옵소서.

 

코로나 기도문

코로나 확진자가 넘쳐납니다. 이제는 우리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코로나가 세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알지 못하나 주님께서 모든 사정과 환경 속에서 개입하사 선하고 아름답게 변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찬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선교의 나라 되게 하소서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고난과 역경을 헤쳐 왔으니 하나님의 은혜로 부국강병의 꿈을 이루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복음의 강국으로, 선교의 강국으로 발돋음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오래전부터 세계 모든 나라에 미국 다음으로 수많은 선교사님을 보냈습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붙드심으로 이렇게 발전하게 하시고, 그들의 헌신을 통해 주님의 복음이 세상에 전파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나가는 기도

말씀으로 우리를 붙드시는 주님, 오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을 깊이 체험하게 하시고, 주어지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상한 심령이 치유되고 회복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의 입술과 혀를 지켜 주사 능력있는 말씀 증거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둘째 주일 예배

 

주일 대표 기도문

자비의 긍휼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하사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고, 긍휼과 사랑으로 안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하여 주신 은혜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2월 둘째 주일을 맞아 다시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자 합니다. 아벨과 같은 믿음의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복된 주일을 허락하시고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무엇이기에 이토록 사랑하여 주시는 지요?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의 평생이 주님을 찬양하며, 우리의 일생이 주님을 노래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아버지의 사랑을 감사 찬양하게 하옵소서.


한 주간 하나님 앞에서 바로 살지 못한 저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더 사랑하지 못하고, 더 인내하지 못하고, 더 순종 하지 못한 저희들을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인도하심보다는 육신의 욕망을 따랐던 지난 날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2월 중순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종으로 인해 코로나 확진 자가 4만을 넘어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치명률히 현저히 낮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우리를 위협하고 괴롭힙니다. 모든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속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박멸되게 하옵소서.

코로나를 위한 기도
코로나 방역

입춘이 지나고 서서히 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답답한 시간이 계속 흘러 가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천하만물을 하나님의 뜻대로 가장 정확하게 흘러 보내십니다. 우리는 망각의 동물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 버리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저희를 기억하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계절의 변화를 따라 주님을 기억하며 주의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흘러가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애쓰며 수고하게 하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옵소서.


대선이 3주 뒤로 다가왔습니다. 정치권은 더욱 치열하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숨겨진 악들이 드러나기도 하고, 의도치 않는 폭로로 말미암아 부당한 일들도 일어납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일들 속에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마땅한 시민권을 행사하고, 영적인 세계를 추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아무도 모르게 홀로 울며 사업을 일으키려는 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절이 너무나 힘이 듭니다. 주여 저들의 손을 붙잡아 주옵소서.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편하게 밖에 나오지 못하고 격리되어 살아가는 연로한 분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기 위해 늘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 할 때 주님의 음성을 들려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

 



1월 셋째 주 대표 기도문

길 잃은 어린 양과 같았던 저희들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저희들을 구원하심을 감사합니다. 삶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처럼 세상이란 광야를 떠돌아 다닐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높으신 이름을 경배드립니다.


받은 은혜가 큼에도 여전히 세상으로 나아가려는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합니다. 자비로운 하나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능력으로 용서하시고 회복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불로 저희들의 모든 죄를 태우사 정결하게 하옵소서.

간구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1월의 중턱에 들어섰습니다. 시간은 유수처럼 흘러갑니다. 낯설고 어색했던 2022년도 이젠 조금 익숙해져 갑니다. 아무도 세월 앞에서 장사 없으며, 흘러가는 세월을 막을 수 없습니다. 시간의 변화와 계절의 변화 속에서 우리는 찰나의 시간들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영원하심을 갈망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며 팔십이라 했습니다. 아무리 건강을 자랑해도 나이가 들면 질병이 찾아오고, 우리의 뼈는 약해지고, 근육은 힘이 없어집니다. 우리가 살아온 세월을 되돌아보며 무엇을 자랑하겠습니까? 오직 주의 은혜였음을 고백할 뿐입니다.

시편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를 지켜 주옵소서. 혼돈의 시간과 여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은 국민들은 이해할 수 없는 정치선동과 흑색선전이 난무합니다. 국민들을 위한 정치, 국민들에 의한 정치가 아니라 오로지 자신과 자신의 당을 위한 정치로 일색 합니다. 여기저기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평화의 왕으로 오신 주님께서 이땅의 왕으로 등극하여 주시고, 온 나라와 백성들이 하나님만늘 섬기는 나라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를 원합니다. 사자와 어린양이 장난을 치며, 어린 아이가 독사굴을 손을 넣어도 물지 않는 평화의 나라 되게 하옵소서. 공의를 지키며, 진리를 사랑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더욱 성장하고 부흥되기를 원합니다. 질곡의 세월을 지나왔고, 건너왔습니다. 때로는 세상과 타협하고, 때로는 부당한 방법으로 성장 시켜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진정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교회, 진리가 다스리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길 잃은 양처럼 떠도는 이 나라와 한국교회를 지켜 주시옵소서. 욕망과 탐욕의 길을 걷지 않게 하시고, 불의와 악과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오해화 편견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서로 협력하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격려하여 아름다운 나라, 아름다운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한 마음 되어 주님께 나아가길 원합니다. 사람과 세상의 눈치를 보고  사는 존재가 아닌 하나님만을 기쁘게 하며, 우리가 알고 확신한 것들을 힘있게 증거하게 하옵소서. 언제나 연약한 자들과 함께 하며, 가난한 자들에게 손을 내밀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크신 주실 것을 믿습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게 하늘의 능력으로 덧입혀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수요예배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

 




거룩한 주 하나님!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저희들을 택하사 하나님의 자료로 삼아 주시고, 성령을 부어주사 늘 새롭게하심을 감사합니다. 주의 많은 사랑으로 2022년을 맞했습니다. 힘들었던 2021년을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허락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 주님, 새해가 시작되었지만 여전히 옛사람을 벗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의 말씀대로 산다하지만 여전히 죄의 유혹에 흔들이며, 탐욕에 이끌려 살아갔습니다. 자비로운 하나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우슬초로 씻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새해를 맞아 저희들의 마음과 영혼을 새롭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저희 가운데 정한 마음을 창조하사 주의 뜻과 마음을 깨닫게 하시고, 어둔 세상속에서 진리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탐욕과 거짓의 터널을 지날 때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빛되신 주의 계명을 따라 앞으로 전진하게 하소서.


죄 가운데서 죽어가던 저희를 먼저 찾아와 손 내밀어 주시고 완악한 마음을 성령으로 깨치사 하나님 아버지를 영접할 수 있는 부드러운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있도록 주여! 저희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한 마리의 길 잃은 양처럼 살아가는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고, 선한목자되신 주님께서 저희들을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과거에 얽매어 살아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심과 위대하심을 늘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한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을 주의 몸된 교회의 일꾼으로 세우셨사오니 맡겨진 소명을 능히감당할 수있도록 성령을 부어 주시고 믿음과 지혜를 더하사 어려운 시국에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가는 충성된 종들이 되게 하옵소서.


매주 교회를 위하여 섬기는 봉사자들을 기억하사 그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일꾼으로 부름받아 굳은 일을 감당하는 권사님들에게 능력을 더하사 가장 낮은 자리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수고할 때 주님께서 보시고 그들을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하여 주옵소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처럼, 우리에게 주의 영을 부어주시고 진리로 충만하게하사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의 말씀으로 인해 기쁨과 소망을 얻게 하옵소서. 근심과 걱정이 사로잡지 못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하신 손이 돕고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오늘도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 감사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하늘의 능력으로 채워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첫째주(신년 주일)

 

2022년 1월 첫 주일 예배 신년 감사 예배 대표 기도문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이사야 42장 9절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  43:19-21


역사의 주관자요 창조주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주의 사랑과 긍휼로 2022년을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시간은 빠르게 흐르는 것 같으나 하나님의 뜻대로 치밀하게 돌아갑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통해 저희에게 새해가 주어졌으니 주님을 온 맘으로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지난 한 주간주님 앞에 지었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연말연시 분주하다는 핑계로 주님과 동행하기보다 나의 생각에 사로잡혀 보낼 때가 많았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긍휼을 의지하고 나아가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죄를 씻으실 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밖에 없사오니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주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주의 긍휼과 사랑이 가득한 시간입니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영원토록 우리의 소망이시고, 생명이신  하나님과 친교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요한계시록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주님은 우리의 생명의 양식이시며, 영원토록 기쁨의 근원이십니다. 세상의 무엇을 탐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과의 아름다운 만찬을 꿈꾸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놀라운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새시대에 맞는 마음과 열정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이제는 거짓된 마음과 추악한 것들을 모두 벗고 빛의 갑옶을 입고 진리로 허리 띠를 띠고(엡 6:14)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피폐해진 마음들을 다시 추르스고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바라는 것은 잠깐 있다 사라진 것들이 아니라 영원한 것입니다. 저 천성을 향한 순례의 길을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역사의 주관 자이신 하나님, 이 나라를 붙잡아 주셔서 평화 안정 속에서 지내게 하옵소서. 온 세상이 코로나 중인데도 자국의 이익과 이해 갈등으로 인해 군비를 비축하고, 무기를 수입하여 전쟁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종말의 때에 난리와 소문이 들린다 했는데 과연 지금이 종말의 때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세계는 긴장속에 있습니다. 미얀마를 쿠테타로 인해 내전이 일어나 하루에도 수백 명이 죽어갑니다. 중국은 하나의 중국을 표방하며 대만을 침략하려고 시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내전과 기근으로 끊임없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오! 살아계신 하나님 이 세계를 긍휼히 여기사 속히 안정을 찾게 하시고 모든 나라와 방언과 민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북한을 기억하사 저 동토의 땅이 진리의 빛이 비추게 하시고, 사람을 우상으로 섬기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만왕의 왕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백성들을 굶겨 죽이면서 자신의 배를 채우고,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자유를 찾는 이들을 숙청 시키는 악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제 저들 스스로 자신들의 무지와 악을 깨닫고 돌이키게 하시고, 휴전을 열고 서로 화합하며 얼싸안아 한나라 한국가로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새해는 모든 주의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어 주의 일에 힘쓰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심과 능력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년 주일 감사 예배 대표 기도문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지혜로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새해를 허락하시고 첫 주일 예배로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꿈처럼 멀게 느껴졌던 새해가 다시 저희들에게 다가왔습니다. 이 감격을 어찌 다 찬양하며 감사할 수 있겠습니까? 첫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나아가니 믿음으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암울한 2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잠깐이며 사라질 것이라 여겼지만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올해도 어찔 될지 알 수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압니다. 세상은 어둡고 암울하다 해도 하나님은 언제나 저희들의 손을 붙잡고 인도하고 계심을. 이제 주님과 동행함으로 모호함 속에서 앞으로 힘 있게 전진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밝음에 희망이 있음을 믿지 않습니다. 세상의 풍요와 발전에 소망이 있지 않습니다. 오직 우리의 보호자요 생명이신 하나님께 있음을 믿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지금까지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신 하나님 올해도 성실하신 하나님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세사의 헛된 것들을 의지하거나 그들의 유혹에 속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를 진리의 길, 생명의 길, 소망의 길로 인도하실 이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주님과 함께 365일 동행하게 하옵소서.
새로운 일꾼들이 임명되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올해도 주님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수고할 이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사 그들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사람의 능력이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이 계서 주신 힘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때로는 마음이 맞지 않아 마음이 상하기도 하고 헌신자들이 부족하여 힘들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주님께서 붙들어 주셔서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그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담임목사님을 붙잡아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성도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늘 기도하며 말씀을 연구합니다. 주여! 우리 교회가 말씀으로 충만해지기를 원합니다. 목사님께 성령 충만을 허락 하사 사람의 지혜나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을 가감 없이 선포하게 하옵소서.

부교역자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부어주사 맡겨진 사명을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물질적 어려움으로 궁핍하지 않도록 주님께서 채우사 능히 사명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사로이 마음이 들뜨거나 우울하지 않도록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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