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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주일 낮, 주일 오후

9월 둘째주 주일 대표기도 모음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넷째 주일에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모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9월의 공기가 한층 깊어지고, 계절이 가을의 결을 분명히 드러내는 이때에, 저희의 마음도 주님 앞에서 다시 정돈되게 하옵소서. 변하는 세상과 흔들리는 형편 속에서도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성령께서 저희 심령을 붙드셔서 진정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먼저 저희의 죄와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한 주간을 살아오며 믿음으로 반응하기보다 감정으로 반응했던 순간들이 있었고, 기도하기보다 염려를 붙들었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도 순종이 뒤따르지 못했고, 사랑하기보다 판단하며 관계의 문을 닫기도 했습니다.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저희를 씻어 주시고, 회개의 영을 부어 주셔서 다시 하나님을 경외하며 순종하는 길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가을의 시작을 넘어 이제는 가을의 사역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시기에 저희 교회를 붙들어 주옵소서. 여름의 느슨함이 남아 있지 않게 하시고, 다시 말씀과 기도의 질서가 견고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이 계절이 단지 일정이 늘어나는 시기가 아니라, 믿음이 깊어지고 공동체가 단단해지는 은혜의 계절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정하신 때에 주님의 교회를 새롭게 하시고, 성도들의 심령을 깨우셔서 참된 부흥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목장(구역) 모임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목장과 구역이 단순한 친목의 자리가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서로를 세우는 영적 가족이 되게 하옵소서. 모임이 다시 활성화될 때 형식과 의무로 모이지 않게 하시고, 서로를 향한 사랑과 책임으로 모이게 하옵소서. 바쁜 일정과 피곤함을 이유로 공동체를 뒤로 미루지 않게 하시고, 함께 모일 때마다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목장 모임 가운데 말씀을 나눌 때 마음이 열리게 하시고, 기도할 때 서로의 짐을 함께 지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주님, 목장 안에 소외되는 사람이 없게 하옵소서. 늘 참여하는 이들만 익숙하게 남아 있지 않게 하시고, 연락이 뜸해진 성도, 마음이 멀어진 성도, 형편이 어려워 모임이 부담스러운 성도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기억하게 하옵소서. 리더들에게는 목자의 심정을 주셔서 한 사람의 영혼을 귀히 여기며 기도로 붙들게 하시고, 구성원들에게는 서로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주셔서 “괜찮으십니까”라는 한마디가 실제가 되게 하옵소서. 누군가의 집 문이 열리기 전에 마음의 문이 먼저 열리게 하시고, 목장이 서로를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를 살리는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목장(구역) 모임을 통해 성도들의 믿음이 자라게 하옵소서. 말씀이 지식으로만 쌓이지 않게 하시고, 삶의 적용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각자의 자리에서 겪는 시험과 유혹, 관계의 갈등과 상처를 혼자 끌어안지 않게 하시고, 공동체 안에서 나누고 함께 기도하며 회복되게 하옵소서. 믿음이 약한 이들을 정죄하지 않게 하시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붙들며 함께 걸어가게 하옵소서. 주님, 목장이 ‘신앙의 재활훈련장’이 되게 하시고, 예배와 말씀과 기도가 일상의 습관으로 자리 잡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부흥은 단지 사람의 수가 늘어나는 것에 머물지 않음을 믿습니다. 먼저 성도들의 마음이 새로워지고, 죄를 미워하며 거룩함을 사모하고, 말씀 앞에서 회개와 순종이 일어나는 부흥이 임하게 하옵소서. 기도의 불이 다시 살아나게 하시고, 예배의 감격이 회복되게 하시며, 사랑과 섬김의 열매가 교회 안팎으로 흘러가게 하옵소서. 전도의 문도 열어 주셔서, 성도들이 입술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복음을 증거하게 하시고, 가족과 이웃, 직장과 학교에서 잃어버린 영혼을 품고 기도하며 섬기게 하옵소서. 새로 오는 이들이 낯설지 않게 하시고, 환대와 돌봄이 교회의 자연스러운 문화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목사님과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가을 사역이 깊어지는 이때에 목회자들의 육신을 지켜 주시고, 과로와 소진을 막아 주옵소서. 말씀을 준비할 때 하늘의 지혜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여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심령을 깨우고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심방과 상담, 돌봄과 행정의 모든 과정 가운데 주님의 위로와 능력이 함께하게 하시고, 목회자의 가정에도 평안과 보호하심을 주옵소서.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안수집사님들과 모든 중직자들에게도 깨어 있는 영을 주셔서 기도의 파수꾼으로 서게 하시고, 교회 안에 연합을 이루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삶도 주께서 붙들어 주옵소서. 가정마다 사랑과 이해가 깊어지게 하시고, 부모와 자녀 사이에 믿음의 대화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일터에서 수고하는 성도들에게 지혜와 성실함을 주시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마음이 눌린 이들에게는 길을 열어 주옵소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는 인내와 담대함을 주시고,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환우들과 마음이 지친 성도들에게는 치유와 위로를 베풀어 주시고, 외로운 이들에게는 동행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 가운데 임재하시고, 기도 가운데 응답하시며, 말씀 가운데 저희를 새롭게 하옵소서. 9월 넷째 주일의 예배가 한 주간의 삶으로 이어져, 목장과 구역에서의 교제가 살아나고, 성도들의 믿음이 성장하며, 교회가 부흥하는 열매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을 더 사랑하게 하시고, 서로를 더 사랑하게 하시며, 세상을 향해 복음을 더 담대히 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일 오후에도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다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전 예배로 주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시고, 하루의 끝을 향해 가는 이 시간에도 다시 마음을 모아 주님 앞에 서게 하신 은혜를 귀히 여깁니다. 가을의 공기가 조금씩 깊어지는 이 계절 속에서, 우리의 심령도 함께 깊어지기를 원합니다. 성령께서 지금 이 예배 가운데 우리 마음을 붙드시고, 분주했던 생각과 염려를 잠잠케 하셔서,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정돈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먼저 고백합니다. 한 주간을 살아오며 저희가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를 더 많이 들었고, 기도보다 걱정에 더 익숙했던 순간이 많았습니다. 알고도 순종하지 못한 죄, 사랑하기보다 판단했던 마음, 믿음으로 맡기기보다 붙잡고 버티려 했던 교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저희를 씻어 주시고, 이 오후 예배를 통해 다시 첫 마음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주님, 특별히 가을 말씀 사경회를 앞두고 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경회가 단순히 좋은 강의를 듣는 시간이 되지 않게 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 말씀 앞에서 우리의 영혼이 깨어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게 하시고, 말씀에 “붙들리는” 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듣고 감동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회개와 순종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말씀을 통해 숨겨진 죄가 드러나고, 굳어진 마음이 부서지고, 주님을 향한 사랑이 다시 타오르게 하옵소서.

하나님, 사경회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도 주님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옵소서. 강사로 섬기는 분에게 성령의 권능과 지혜를 더하시고, 말씀을 전할 때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준비위원들과 봉사자들, 안내와 음향, 찬양과 진행을 맡은 모든 섬김이들에게도 기쁨과 질서를 주셔서, 분주함 속에서도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교회가 먼저 기도하게 하시고, 기도의 불이 붙게 하옵소서. 사경회의 성공을 구하기보다,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게 하시고, 많은 프로그램을 채우기보다, 주님 앞에서 마음을 찢는 회개가 먼저 있게 하옵소서.

주님, 사경회에 참여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미리 만져 주옵소서. “시간이 없어서” “피곤해서” “바빠서” 하는 핑계가 먼저 올라오지 않게 하시고, 말씀을 향한 사모함이 먼저 일어나게 하옵소서. 가정과 일터의 일정이 복잡한 성도들에게 길을 열어 주시고,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허락해 주옵소서. 늦게라도 한 번이라도, 말씀 앞으로 나오게 하시고, 그 한 번의 걸음이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 은혜가 되게 하옵소서. 믿음이 약해진 성도는 다시 세워 주시고, 마음이 식은 성도는 다시 뜨겁게 하시며, 상처 입은 성도는 말씀으로 치유받게 하옵소서.

하나님, 사경회가 교회의 부흥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부흥은 사람의 숫자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의 마음이 새로워지고 삶이 변화되는 것임을 믿습니다. 그러니 말씀 사경회를 통해 예배의 감격이 회복되게 하시고, 기도의 깊이가 더해지게 하시며, 죄를 미워하고 거룩함을 사모하는 마음이 살아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들은 성도들이 가정으로 돌아가 더 온유한 말로 사랑하게 하시고, 일터로 돌아가 더 정직하게 살아가게 하시고, 관계 속에서 더 오래 참으며 화해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말씀의 열매가 교회 안에만 머물지 않게 하시고, 세상 속으로 흘러가게 하옵소서.

주님, 목장과 구역, 각 부서에도 말씀의 바람이 불게 하옵소서. 사경회에서 받은 은혜가 개인의 감동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공동체의 나눔과 기도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목장 모임에서 말씀을 다시 나누며 서로를 세우게 하시고, 기도 제목을 함께 붙들게 하시며, 소외된 성도가 생기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가 말씀 위에서 하나 되게 하시고, 연합이 깊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 사회와 나라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역사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혼란한 시대 속에서도 교회가 시대에 휩쓸리지 않게 하시고, 말씀으로 분별하며 기도로 깨어 있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경제와 정치의 불안 속에서 지친 이들에게 소망을 주옵소서. 지도자들에게 공의와 절제를 주셔서 국민을 섬기게 하시고, 갈등과 분열이 커지지 않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교회가 나라를 향해 불평하는 입술이 아니라, 나라를 품고 우는 무릎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이 오후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 가운데 은혜를 더하시고,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우리 안에 부어 주셔서, 사경회를 향한 기대가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예배가 끝난 뒤에도 은혜가 끝나지 않게 하시고, 이번 가을 말씀 사경회가 우리 교회와 성도들의 삶을 새롭게 하는 전환점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9월 셋째 주일낮, 주일오후 대표기도문

9월 셋째주 대표기도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

2026년 9월 셋째 주일에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모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9월의 하늘이 높아지고 바람이 한결 선선해지는 이 계절의 변화 속에서, 저희 마음도 주님 앞에서 다시 정돈되게 하옵소서. 변하는 계절 가운데서도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오늘 이 예배의 시간에 성령께서 저희의 심령을 붙드시고 진정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주님, 먼저 저희의 죄와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한 주간 살아오며 믿음으로 반응하기보다 감정으로 반응한 순간들이 많았고, 기도하기보다 염려로 시간을 보낸 날들도 있었습니다. 사랑으로 품기보다 판단으로 거리를 두었고, 감사하기보다 불평이 앞섰던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저희를 씻어 주시고, 회개의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다시 주님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9월의 중턱에서 저희가 다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통치하심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삶이 우연히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섭리 안에서 한 걸음씩 인도받고 있음을 믿습니다. 계획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에도 주님께서 길을 여시는 분이심을 믿게 하시고,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 위에 다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우리에게 허락하셔서, 특별한 날에만 주님을 찾는 신앙이 아니라, 평범한 하루 속에서도 주님을 의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가정과 일터, 학교와 관계 속에서 늘 주님의 임재를 기억하게 하시고, 작은 선택에도 주님의 뜻을 묻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게 하시고,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않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예배를 사모하고 말씀을 갈급해하며, 기도의 자리에서 다시 힘을 얻게 하옵소서. 교회가 단지 모이는 곳이 아니라,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받아 세상으로 파송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목장과 구역, 각 부서와 기관의 사역 위에도 은혜를 더하셔서 서로를 세우는 사랑과 연합이 흐르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삶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각 가정마다 주님의 평안을 더하여 주시고, 부부 사이에 사랑과 이해가 깊어지게 하시며, 부모와 자녀 사이에 대화와 존중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일터에서 수고하는 성도들에게 지혜와 성실함을 주시고,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길을 열어 주시고, 불안과 비교 속에서 무너지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학업과 관계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도 지혜를 주시고, 새 학기의 압박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게 하옵소서.

하나님, 특별히 소외된 이웃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겨워하는 이들,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 마음의 병으로 지친 이들, 관계의 상처 속에 외로워하는 이들을 주님께서 위로하여 주옵소서. 교회가 그들을 향해 따뜻한 손길이 되게 하시고, 말로만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돕고 함께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목사님과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말씀을 준비하고 성도를 돌보는 사역 가운데 지치지 않게 하시고, 육신의 건강을 지켜 주시며,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살아 역사하여 성도들의 마음을 깨우고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안수집사님들과 모든 중직자들이 교회의 기둥으로서 기도의 자리를 지키며 본이 되게 하옵소서. 섬김이 의무가 되지 않게 하시고, 은혜의 특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경제의 불안과 사회적 갈등 속에서도 주님께서 이 땅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공의를 더하여 주옵소서. 국민들이 서로를 미워하고 갈라서는 일이 줄어들게 하시고, 화합과 협력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교회가 시대를 향한 원망의 목소리가 아니라, 시대를 품고 기도하는 무릎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 가운데 은혜를 더하시고, 기도 가운데 위로를 주시며, 말씀을 통해 저희의 삶이 다시 세워지게 하옵소서. 이 예배의 은혜가 한 주간의 삶으로 이어져, 성도들이 어디서든 하나님과 동행하며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추석명절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알파와 오메가 되시며 계절을 돌려 열매 맺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2026년 9월 셋째 주일(9월 20일)에, 우리를 은혜의 보좌 앞으로 부르시고 말씀과 성례와 기도로 숨 쉬는 예배 가운데 세우시니 감사드립니다. 들판의 벼 이삭이 고개 숙이듯, 우리 마음도 주의 임재 앞에 겸손히 숙여지게 하시고, 참된 왕이신 주님만 높이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를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주님의 얼굴을 구하기보다 내 계획의 지도를 펼쳐 들고, 염려의 계산으로 마음을 가득 채웠습니다. 혀끝에는 감사보다 원망이 먼저 맺히고, 눈은 십자가보다 세상의 반짝임을 좇았습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말씀 앞에 순종하기보다 자기 의를 세우려 했던 교만을 꺾어 주시고, 성령의 불로 숨은 죄까지 태워 주옵소서.


이제 간구합니다. 먼저 성도들의 믿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추수의 계절에 곡식 창고가 차는 것보다, 믿음의 창고가 은혜로 채워지게 하시고, 작은 흔들림에도 무너지지 않는 말씀 위에 세운 집 되게 하옵소서. 세대마다 믿음이 전수되게 하셔서, 어린 자녀들의 마음 밭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청년들의 길 위에 주의 등불이 꺼지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허락하옵소서. 명절 준비의 분주함 속에서도 ‘한 가지 필요한 것’을 잃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걸음이 주의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게 붙드옵소서. 이번 주 9월 24일(목)부터 다음 주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9월 24일~27일) 가운데, 특별히 추석 당일 9월 25일(금)에, 이동하는 모든 성도들의 출입을 지켜 주시고 길 위의 위험과 사고를 막아 주옵소서.


오랜만에 마주하는 가족 사이에 묵은 상처가 재를 털듯 흩어지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화평이 식탁 위에 따뜻한 밥김처럼 피어나게 하옵소서. 조상을 기억하며 감사하되, 우리의 영원한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의지하게 하시고, 복음 안에서 가정예배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홀로 명절을 보내는 이들에게는 주님이 친히 벗이 되어 주시고, 교회가 그들의 이웃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프로그램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서게 하시고,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하신 말씀대로 각 직분자들이 기쁨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에게 말씀의 권세와 기도의 숨을 더하여 주셔서, 강단에서 선포되는 복음이 양떼의 영혼을 살리고 무너진 무릎을 일으키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흩어진 성도들이 연휴 가운데도 예배를 사모하여, 어디에 있든 주일을 거룩히 구별하게 하시며, 다음 주일에도 주의 전이 감사의 고백으로 가득 차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분열과 냉소가 강물처럼 흐르는 시대에, 주께서 공의와 자비의 물길을 다시 트게 하옵소서. 가정의 빚과 일터의 불안으로 신음하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혜를 주셔서 약한 자를 짓누르는 길이 아니라 이웃을 살리는 길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이 땅의 교회들이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진리와 사랑을 함께 붙들게 하시고 복음으로 이 민족을 새롭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명절을 ‘쉼’이라 부르지만 참 쉼이 주님께 있음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육신은 쉬어도 영혼은 더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예배를 놓친 자리마다 다시 주께 돌아올 길을 열어 주옵소서. 특히 어르신들의 외로움과 건강을 붙들어 주시고, 병상에 있는 지체들에게는 추석의 둥근 달보다 더 밝은 소망, 부활의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이 무겁게 느껴지는 가정들 위에 하늘의 만나를 내려 주시고, 필요한 것을 때마다 공급하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맛보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 교회가 이웃을 향해 문을 여는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연휴 동안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손 내밀게 하시고,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되다’ 하신 말씀을 기쁨으로 살아내게 하옵소서. 선교지와 협력 교회들을 기억하사, 그들의 추수도 복음의 열매로 풍성하게 하시며, 핍박과 가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위로와 담대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에 자리한 탐심을 꺾으시고, 풍성함 속에서도 검소와 절제를 배우게 하시며, 입술에 감사의 열매가 맺히게 하옵소서. 추석의 감사가 일회성 인사가 아니라 십자가 은혜를 기억하는 평생의 찬송이 되게 하옵소서. 주께서 시작하신 구원의 일을 끝까지 이루실 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드리는 예배를 위해 간구합니다. 찬양하는 입술과 듣는 귀를 열어 주시고, 말씀을 단지 지식으로 쌓지 않게 하시며 삶으로 순종하는 열매로 맺히게 하옵소서. 모든 순서 가운데 사람의 이름이 드러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삼위 하나님께만 영광이 올려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참 안식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오후 대표기도문

은혜와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일 오후에도 저희를 다시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전 예배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루의 흐름 속에서도 마음을 다시 모아 주님 앞에 서게 하신 은혜를 귀히 여깁니다. 이 시간 우리의 분주한 생각을 잠잠케 하시고, 성령께서 우리 심령을 붙드셔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교회를 더 사랑하며, 세상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배우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한 주간을 살아오며 저희가 교회로 모이는 일에는 익숙하면서도,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일에는 때로 두려워하고 주저했던 모습을 고백합니다. 전도해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타인의 시선이 두려웠고, 사랑해야 한다고 고백하면서도 상처받을까 걱정하며 마음의 문을 닫기도 했습니다. 은혜를 받았다고 하면서도 은혜를 흘려보내기에는 인색했던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저희를 새롭게 하시고, 두려움 대신 담대함을, 계산 대신 사랑을, 핑계 대신 순종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가 주님의 몸 된 교회임을 다시 고백합니다. 교회가 단지 편안히 모여 위로를 받는 곳에 머물지 않게 하시고, 세상 속으로 보내심을 받은 공동체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잃어버린 영혼을 찾으러 오셨듯이, 우리도 그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전도가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이 되게 하시고, 누군가를 숫자로 대하지 않게 하시며, 한 영혼의 무게를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옵소서. 말로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복음을 보여 주게 하시고, 진실한 관심과 따뜻한 섬김으로 사람들의 마음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사랑과 은혜의 공동체로 우리를 세워 주옵소서. 교회 안에 서로를 향한 비교와 서운함, 말의 상처가 남아 있다면 주님께서 치유하여 주옵소서. 누군가는 조용히 외로워하고, 누군가는 마음이 무너져 예배의 자리까지 오기 힘들어하며, 누군가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깊이 울고 있습니다. 주님, 우리 교회가 그런 영혼들을 놓치지 않게 하옵소서. 따뜻한 말 한마디, 기도 한 줄, 작은 관심과 방문이 한 사람을 살리는 통로가 되게 하시고, ‘함께’라는 말이 실제가 되게 하옵소서. 은혜를 받는 자리에 머무르지 않게 하시고, 받은 은혜를 서로에게 흘려보내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전도와 선교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가족과 이웃, 직장과 학교에서 주님을 모르는 이들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 꾸준히 기도하게 하옵소서. ‘언젠가’가 아니라 ‘오늘’ 순종하게 하시며, 입술이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 복음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또한 국내외 선교를 위해 헌신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선교사님들과 사역자들을 붙드셔서 낙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필요한 재정과 동역자, 건강과 안전을 주께서 채워 주시고, 그 땅에 복음의 열매가 맺히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역사의 주인이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나라와 민족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립니다.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혼란과 갈등이 깊어지지 않게 하시며, 공의와 진리가 무너지지 않게 하옵소서. 경제의 불안으로 힘겨워하는 가정들과 자영업자들, 청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길을 열어 주옵소서.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절제를 주셔서 권력을 위해 나라를 흔들지 않게 하시고,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맡은 책임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시대를 향해 원망하는 입술이 되지 않게 하시고, 나라를 품고 기도하는 무릎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드리는 오후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 속에 은혜를 더하시고,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을 깨우셔서, 교회 사명을 다시 붙들게 하옵소서. 예배가 끝나도 은혜가 끝나지 않게 하시고, 저희의 한 주간 삶 속에서 사랑과 전도의 열매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우리를 통해 누군가가 주님을 알게 되고, 상처가 회복되고, 길을 잃은 영혼이 돌아오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첫째 주일

9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6년 9월 첫째 주일에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 모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뜨거웠던 여름의 시간을 지나 계절이 서서히 가을로 옮겨 가는 이때에, 저희의 마음도 다시 정돈되어 하나님 앞에 새롭게 서게 하옵소서. 바람의 결이 달라지고 하늘의 빛이 맑아지듯, 우리의 영혼도 주님의 말씀 앞에서 맑아지게 하시고, 성령께서 예배의 처음과 끝을 주장하셔서 진정과 진리로 드리는 거룩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먼저 저희의 죄와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한여름의 분주함 속에서 기도의 자리를 놓치기도 했고, 말씀보다 세상의 소리에 더 마음을 두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사랑하기보다 판단하고, 섬기기보다 자기 생각을 앞세우며, 감사하기보다 불평이 앞섰던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저희를 정결케 하시고, 회개의 영을 부어 주셔서 다시 첫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순종하는 길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9월의 시작을 허락하신 주님의 섭리를 찬양합니다.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을 정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도 때를 정하시고 길을 인도하시는 줄 믿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이때, 저희의 신앙도 새로운 전환을 맞게 하옵소서. 여름의 열기가 사라질 때 믿음까지 식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가을의 깊이처럼 믿음도 깊어지고 성숙하게 하옵소서. 겉의 열심만 남지 않게 하시고, 보이지 않는 내면의 경건이 자라게 하시며, 말씀과 기도의 습관이 다시 세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새 학기와 개학을 맞이한 자녀들과 학생들을 주께 올려 드립니다. 학교로 돌아가는 발걸음을 지켜 주시고, 교실과 캠퍼스, 배움의 현장 가운데 주님의 보호하심이 있게 하옵소서. 학업의 부담과 관계의 갈등, 경쟁과 비교의 압박 속에서도 마음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믿음의 정체성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지식만 쌓는 것이 아니라 지혜를 배우게 하시고, 그 지혜의 시작이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청년들에게는 진로와 미래를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고, 취업과 준비의 시간 속에서 낙심하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 가을 목회와 사역을 시작하는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여름의 행사가 끝난 뒤 찾아오는 느슨함과 공백을 막아 주시고, 다시 말씀과 기도의 질서가 교회 안에 견고히 서게 하옵소서. 목장과 구역, 각 부서와 기관이 다시 모일 때, 형식적인 모임이 아니라 서로를 살리고 세워 주는 은혜의 교제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상처와 오해가 남아 있는 관계에는 화해의 길을 열어 주시고, 멀어진 마음이 다시 이어지게 하시며, 소외된 성도가 생기지 않도록 교회가 더 섬세히 돌보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우리 교회가 숫자의 성장만을 구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믿음의 깊이와 거룩함의 열매를 구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지역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며, 말이 아니라 삶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목사님과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가을 사역을 시작하며 더 많은 심방과 돌봄, 말씀 선포와 교육이 이어질 터인데, 주님께서 새 힘을 주옵소서. 육신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과로와 소진을 막아 주시며, 마음이 메마르지 않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준비하실 때 하늘의 지혜를 주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성도들의 심령을 깨우고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장로님들과 권사님들, 안수집사님들과 모든 중직자들이 더 깨어 기도하며 교회를 섬기게 하시고, 하나됨을 이루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섬김이 의무가 아니라 은혜의 기쁨이 되게 하시고, 말과 행동이 덕을 세우는 본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교단 총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총회가 사람의 이해관계와 자리 다툼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분별하고 교회를 바르게 세우는 거룩한 회의가 되게 하옵소서. 총대들과 지도자들에게 성령의 지혜와 경외함을 부어 주시고, 말과 결정 위에 주님의 두려움이 있게 하옵소서. 교리와 신앙의 순수함이 지켜지게 하시고, 시대의 혼란 속에서 교회가 붙들어야 할 복음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분열과 정쟁이 아니라 화평과 연합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한국 교회가 세상 앞에서 더욱 겸손히 회개하며 거룩함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목회 현장의 어려움과 다음 세대의 위기, 선교와 교육, 교회 개척과 돌봄의 과제들이 지혜롭게 논의되게 하시며, 결의된 모든 일들이 현장 교회에 유익이 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쓰임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경제의 불안과 생활의 부담 속에서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길을 열어 주시고, 일터에서 수고하는 성도들에게 지혜와 보호하심을 더하여 주옵소서. 지도자들에게 공의와 절제를 주시며, 분열과 갈등이 아니라 화합과 책임의 정치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국제 정세 속에서도 이 나라를 지켜 주시고, 안보와 외교의 자리마다 지혜를 주셔서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회가 나라를 비난하는 입술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울며 기도하는 무릎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찬양 가운데 임재하시고, 기도 가운데 응답하시며, 말씀 가운데 저희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옵소서. 9월의 첫 주일이 단지 달력의 시작이 아니라, 믿음의 새 출발이 되게 하시고, 가을의 깊이처럼 우리의 신앙도 깊어지게 하옵소서. 이 예배의 은혜가 한 주간의 삶으로 이어져, 어디에서든 주님과 동행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9월 29일, 주일 대표기도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믿는 자들의 위로와 희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9월의 마지막 주일, 저희를 주님의 거룩한 존전 앞에 불러 주셔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변화하는 계절 속에서도 변함없이 저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이 가을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잎을 떨구며 그 자리에서 주님의 영광을 증거하듯, 저희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주님을 향해 열리고, 오늘 이 예배가 온전히 주님께 상달되기를 간구합니다. 우리의 예배와 찬양을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의 삶을 돌아볼 때 주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생각과 행동으로 가득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염려와 욕망에 묶여, 주님의 뜻을 잊고 살아온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고 판단했던 우리의 완악한 마음을 깨뜨려 주시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지 못한 우리의 이기심을 용서하소서.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요한일서 1:9)고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저희의 죄를 사하시고, 주님의 뜻에 따라 새롭게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경기 침체로 인해 물질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과 성도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더욱 깊이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만을 의지할 수 있는 힘과 소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며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시편 46:1) 하신 말씀처럼, 그들의 피난처가 되어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여 주옵소서. 절망 속에서도 주님의 손길을 느끼게 하시며, 그들의 상처받은 마음과 삶을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저희 교회와 성도들이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물질적·정신적으로 돕는 사랑의 손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 교회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이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주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마태복음 5:13)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저희가 주님의 거룩함을 잃지 않고 세상 속에서 주님의 빛을 비추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가 주님의 뜻 안에서 한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각 부서와 사역 가운데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비전을 따라 나아가며, 사랑과 섬김의 도구로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구합니다. 주님, 이 땅에 분열과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주님의 평화와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의로 나라가 견고해지나니 의로운 일은 평안을 이루며 의로운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이사야 32:17) 하신 말씀처럼, 공의와 정의가 세워지는 사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정직하고 공의로운 정치를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특별히 어려운 이웃과 약자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주시고, 그들이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님의 뜻을 따라 세상 속에서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내가 주의 입의 법을 즐거워하며 그 말씀을 따릅니다”(시편 119:72)라는 고백이 저희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저희 모두에게 깨달음과 결단이 임하게 하시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신실한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과 은혜의 주님, 저희의 모든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실 것을 믿으며,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고개숙여 주님을 예배는 주의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고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저희의 작은 기도에도 응답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더욱 의지하며,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9월 대표 기도문 모음

9월 대표 기도문 모음


9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 하신 주님, 9월의 첫 주일을 허락하사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영원하는 것은 보이지 않으며, 온전한 것은 찰나적이지 않습니다. 진리는 변치 않으며, 소망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참 진리요 생명이시요 믿는 자들의 참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회개합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우리는 늘 넘어집니다. 자주 자빠집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세상의 변화에 요동치고 흔들리는 우리를 발견합니다. 주여, 믿음 없는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답게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삶에서 거짓의 가라지들을 뽑아 주시고, 우리의 언어에서 교활한 단어들을 제거하여 주옵소서. 입을 열어 진리를 전하신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의의 목마른 삶이 되게 하소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배부를 것이라 약속하신 하나님, 저희들이 항상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것에 목마르고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와 진리에 목마르고 갈망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갈망해야 할까요? 진리와 생명이 아닐까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목말라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로 하여금 항상 하나님의 것을 사모하고, 영원한 것들을 바라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외로운 자들의 친구가 되어주고, 가난한 자들의 부유함이 되어주며, 연약한 자들의 힘이 되어주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는 것들에 마음을 쏟게 하시고, 진리를 따르고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성숙한 믿음을 갇게 하소서.

계절은 변하여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지난여름은 많이 더웠습니다. 폭염과 폭우로 인해 수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아직도 태풍이 우리를 괴롭히려 하지만 곧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가을이 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시절에 따라 알맞은 신앙의 옷을 입게 하옵소서. 좀 더 성숙한 신앙을 갖게 하옵소서.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시고,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더욱 거룩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하셨습니다. 우리도 신앙의 경륜이 쌓일수록 겸손하기를 원합니다. 허황된 마음을 버리고, 순수한 마음과 성실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릇된 세상의 가치관에 함몰되어 어리석은 짓을 행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되게 하소서.

이번주 토요일은 올해 추석명절입니다. 이번 주는 추석 연휴로 많은 이들이 마음이 들뜨고 분주한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오고 가는 길을 선하신 손으로 붙들어 주시고, 아름다운 대화가 오가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가족이 함께 예배할 때 평안과 기쁨이 있게 하시고, 온 가족이 주님 안에서 참된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은혜 충만한 예배 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이 갈급하여 주님께 나왔습니다. 오늘 엘리야의 기도 응답처럼, 하늘의 문을 여시고 성령의 불을 내려 주시고, 말씀의 씨앗에 우리의 심령에 잘 뿌려지게 하옵소서. 말씀을 받고 삶의 좌표를 잃어버린 이들이 의의 길로 인도함을 받게 하시고, 길이 막혀 어디도 갈 수 없는 이들이 피할 길을 얻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인도하사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선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9월 둘째 주 대표 기도문


경배와 찬양

환난 중의 만날 큰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가장 힘든 시기에 가장 강력한 도우심으로 택하신 백성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회개와 자백

존귀하신 하나님, 우리는 늘 주님 앞에 부끄럽습니다. 스스로 정하다 하나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것이 흠이요 모든 것이 허물뿐입니다. 오늘도 거룩하신 주님 앞에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토설하며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위정자들을 위한 기도문

모든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하셨습니다. 백성들은 권세자들에게 굴복함이 마땅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주 안에서' 행해야 합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굴복할 수 없고, 죄를 짓도록 이끄는 자들에게 동의할 수 없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이 나라의 모든 위정자들에게 복을 더하사 그들의 거짓과 악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공의를 행하며, 정의를 실천하는 위정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권력을 이용하여 앞을 덮고 죄를 무마하는 악을 행치 않게 하옵소서.


선거 때만 굽신거리는 권력의 굶주린 자들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려는 열심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의 주인은 백성이며, 모든 권력은 백성으로부터 나옵니다. 정치인들이 국민들 위하여 일하며, 국민을 위하여 존재하게 하옵소서.


세상은 아직도 공중의 권세 잡은 자들에 의해 지배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심으로 악한 영들을 물리치셨으며, 궁극적 승리를 이루셨습니다. 하지만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승리는 아직 우리의 손이 쥐어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영적 전쟁의 끈을 놓지 않게 하옵소서.


총회를 위한 기도문

이번 주는 총회 주간입니다. 한국교회의 노회의 총대들이 함께 모여 함께 의논하고 한국교회가 해야 할 일들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사람들의 모임이기에 부족하고 온전하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함께 모여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를 의논할 때에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거룩한 나라를 만들어 나가게 하옵소서. 참석하는 모든 총대가 되는 장로님들과 목사님들을 붙드시사 그들의 생각과 마음에 거룩한 열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한국 교회를 위한 기도문

이제 한국교회가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수많은 교회가 축소되고 약해졌습니다. 교회를 나갔던 많은 사람들이 아직 교회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다시 세워지게 하시고, 진심으로 거룩한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교회를 이끄는 모든 담임목사는 허황(虛荒)된 마음을 버리고 겸손하고 겸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도를 위하며 자신을 낮추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목사가 먼저 기도하고 목사가 먼저 낮아지고 목사가 먼저 가난해지게 하옵소서.


힘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 충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9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모든 만물이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높입니다. 하늘과 땅에 충만하사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온 천하에 드러남을 감사합니다. 9월 셋째 주일을 허락하사 주님의 거룩한 보좌 앞에 불러 주셨사오니 오늘도 정성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구원하사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사오니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를 힘입어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눈이 주님만을 보게 하시고, 우리의 귀가 주의 음성만을 듣게 하옵소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너무나 큰데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욕심을 따라 살았던 적이 너무나 많습니다. 자비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고개 숙여 우리의 죄를 자백하오니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어둠 속에서 살아가던 저희를 사랑하사 빛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주의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항상 빛의 자녀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진리를 따르고 사랑을 실천하며,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교단 총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해 지기를 원합니다. 교회와 노회를 대표하는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함께 모여 교단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계획들을 의논하려 합니다. 총회 가운데 어둠의 영이 임하지 않게 하시고, 성령께서 주관 하사 비전 있는 교단의 미래를 설계하게 하옵소서.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주의 은혜로 더욱 성장하고 부흥하며 개혁되기를 원합니다. 몇몇 정치인들의 노름에 휘둘리는 교단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진리를 따르는 이들에 의해 새롭게 거듭나는 총회가 되게 하옵소서.


목사님들이 먼저 주의 도를 따르게 하시고, 장로들이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자로 세워 지기를 원합니다. 신앙의 경륜에 합당한 성숙의 믿음의 깊이를 갖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이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입술에서 거짓을 버리고, 정치적 야욕으로 교회를 이용하는 이들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풍요의 시대입니다. 하지만 세계는 혼돈과 혼란으로 인해 전쟁 일촉즉발의 위기가 곳곳에서 연출되고 있습니다. 세계는 평화를 원하지만 평화의 방법을 모르며, 생명을 바라지만 십자가의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세상의 헛된 마음을 버리고 오직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며, 날마다 십자가를 지고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세상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다시 시작되는 목장 모임과 구역 모임 가운데 함께 하사 성령의 충만한 위로가 넘치게 하옵소서. 주일학교 날로 부흥하게 하시고, 모든 기관들이 힘을 모아 주의 뜻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예배를 돕은 성도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연약한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세상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그른지를 진리를 통해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며 살게 하옵소서.


9월 셋째 주일을 저희에게 선물로 주신 하나님, 오늘도 한마음과 한뜻으로 하나님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진리를 따르며, 소망을 잃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예배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길을 따른다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못했던 지난 시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진리를 향한 열정보다 세상의 것을 더욱 탐했던 지날 시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크신 인애와 사랑으로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들이 살아갑니다. 주여, 이 시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깊어가는 계절을 통해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자연의 움직임을 보며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통치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영원히 하나님 아버지의 품에서 떠나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저희를 바르게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따르게 하옵소서.


세상은 어지럽고 혼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생각과 계획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나님, 저희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진리로 가르치사 바른 길을 걷게 하시고, 생명의 말씀으로 깨우치사 영원한 생명의 길로 걷게 하옵소서. 


살아가는 동안 힘들고 어려운 역경의 시간이 많지만 소망을 잃지 않게 하소서. 우리를 구원할 이 오직 하나님밖에 없사오니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뤄가는 인생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람의 생각과 교훈이 기준이 되지 않고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만을 참된 기준을 삼게 하옵소서. 진리의 말씀이 닻을 내리고 하나님의 샘물에서 생수의 물을 마시게 하옵소서.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우리 교회 안에 적지 않은 분들이 질병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평생을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사람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입니다. 원치 않는 질병으로 인해 육신의 고통뿐 아니라 마음의 힘듦으로 인해 아파하는 모든 이들에게 육신의 질병이 속히 치유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사람의 모든 것을 아시고 보시는 분이 아니십니까? 주여, 다시 건강한 몸으로 일어나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서 서게 하옵소서. 함께 교회를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아름다운 성도의 삶을 이어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게 하소서.

주여, 저희들을 붙드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늘 성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해가 짧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며, 저희들을 붙드사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소서. 더위가 서서히 식어 가면서 차가운 바람이 아침저녁으로 불어옵니다. 계절이 변하가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 계절이 가고, 또 다른 계절이 옴으로 우리는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느낍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더욱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시고. 세상의 헛된 것들을 의지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기뻐 받으시는 주님, 오늘도 이곳에 임재 하셔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아 주시고, 섬김 이들의 헌신에 복을 주소서.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0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존귀와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9월의 마지막 주일 저희에게 허락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보좌 앞에 나아가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입술을 모아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우리의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예배할 때 영광 받아 주옵소서.


온 천지를 만드시고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뵈옵는 것이 우리의 기쁨이며, 우리의 즐거움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때 영광 받아 주옵시고, 이곳에 강림하사 충만한 은혜로 채워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오직 주님만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진실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설 수 없는 죄인들입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 앞에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주여, 저희들의 모든 죄를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인애와 자비로 우리의 허물을 덮어 주소서.


어느새 9월의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낯설어 보이는 2022년도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 달아 갑니다.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데 우리는 그동안 무엇을 지내왔는지요? 하나님 앞에 참으로 부끄러움 밖에 없습니다. 주여,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아시오니 긍휼히 여겨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저희들의 삶과 인생을 주관하여 주옵소서.


헛된 것들에 마음을 쏟지 않고 진정 가치 있는 일들에 마음을 쏟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따라 행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보물을 땅에 쌓지 않고 하늘에 쌓게 하옵소서. 삶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잘 분별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따라 세월을 아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월의 변화를 통해 우리는 늘 영원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자연 만물이 변하가는 모습을 통해 지혜를 얻게 하옵소서. 들녘은 점점 황금빛으로 변해 갑니다. 풍성한 가을의 풍경을 통해 한 해 동안 수고한 것을 거두게 됨을 알게 하옵소서. 심는 대로 거두고, 수고한 대로 얻게 되는 원리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10월은 영적 게으름을 벗어버리고 더욱 열심히 주의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말씀 따라 살아가기를 힘쓰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내재한 나태한 마음을 버리고 열심을 내어 말씀을 배우게 하소서. 지식으로만 말씀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삶으로 온전히 드러내게 하옵소서.


환절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낮의 무더위와 아침저녁의 쌀쌀함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잘 이겨내게 하시고, 영육 간에 강건함을 얻게 하옵소서. 오랜 질병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성도들을 붙들어 주시고, 날이 갈수록 더욱 건강한 육신을 얻게 하옵소서.


우리를 붙드시고 사랑하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목마른 사슴의 심정의 주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간절히 주님을 찾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가 충만한 예배 시간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9월 넷째 주 주일대표 기도문


만물이 주님을 찬양하며, 자연이 하나님을 높이는 9월의 마지막 주일에 하나님께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모든 자연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드러냄으로 춤추며 찬양합니다. 자연의 아름 다움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발견하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좋은 날 저희들을 주의 전에 불러 주셨사오니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소서. 온 땅에 충만한 놀라운 하나님 은혜가 오늘 이 시간에 이곳에 충만하여 주시고,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귀한 예배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부요케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은 우리를 부요케 하시기 위하여 친히 가난한 자의 삶을 살아가셨습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었음에도 오직 가난한 자들을 돌보시고, 연약한 자들과 병든 자들을 위로하고 치유하는데 온 힘을 쏟으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처럼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내 자신이 아닌 이웃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시고, 고독한 자들의 친구가 되며, 연약한 자들의 힘이 되어주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영혼의 목마름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지치지 않도록 늘 성령을 부어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부으사 지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항상 하나님의 말씀의 강가에 뿌리를 내리고 말씀이 주는 힘과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힘과 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혼란에 혼란이 거듭되는 대한민국에 평화를 주옵소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많은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 너무나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자신이 빨리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바로 알게 하옵소서.


9월을 보내면서 지금까지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시고, 은혜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0월에도 동일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은혜 주옵소서.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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