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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7월 2째주 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만왕의 왕이시며 만유의 주가 되시는 주님의 이름을 높여 찬양합니다. 창조로 하늘을 펴시고 섭리로 계절을 돌리시며, 여름의 뜨거운 볕과 장맛비의 물길까지도 주의 손에 붙들려 있음을 고백하오니, 2026년 7월 둘째 주일(7월 12일) 낮 예배로 저희를 불러 모아 주심이 은혜요 복임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분주함 가운데서도 주의 날을 거룩히 구별하게 하시고,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게 하시니, 오늘 드리는 예배가 사람을 높이는 소리가 아니라 그리스도만 높이는 하늘의 합창이 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그러나 저희는 지난 한 주간도 말씀 앞에 정직하지 못하였나이다. 입술로는 주를 사랑한다 하면서 마음은 세상의 염려로 가득 차 있었고, 기도해야 할 시간에 게으름과 핑계로 등을 돌렸으며, 이웃을 향한 사랑보다 자기 유익을 먼저 구하였습니다. 더위가 심해지면 마음이 쉽게 거칠어지듯, 작은 일에도 성내고 판단하며, 감사보다 불평을 쌓아 올린 죄가 있나이다. 주님, 저희의 교만과 냉담과 무관심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저희를 씻기시고, 성령의 새 바람으로 굳은 심령을 녹이사 회개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주께서 기뻐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셨사오니, 오늘 예배 가운데 참된 통회로 주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성도들의 믿음을 위하여 간구합니다. 여름 한가운데로 들어서며 몸이 지치고 리듬이 흐트러질 때, 믿음도 느슨해지지 않게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의 뿌리가 얕아지지 않게 하시고, 기도의 샘이 마르지 않게 하시며, 작은 유혹에도 무너지는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병중에 있는 지체들에게는 하늘의 위로와 회복을, 마음이 눌린 지체들에게는 성령의 평강을, 경제와 관계의 무게로 신음하는 가정들에게는 피할 길과 일용할 양식을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보이는 형편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주의 약속을 붙들게 하시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고백으로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더위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게 하시고, 세상의 소음 속에서도 주의 음성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눈을 헛된 즐거움에서 돌이켜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시며, 우리의 손을 탐심에서 건져 나눔과 섬김으로 펴지게 하옵소서. 휴가와 이동이 잦아지는 계절에 예배를 가볍게 여기지 않게 하시고, 어디에 있든지 예배자답게 살게 하시며, 가정마다 말씀과 기도의 울타리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 여름 행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유치부와 아동부의 여름성경학교, 학생과 청년의 수련회와 각 부서의 여름 사역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여 주옵소서. 프로그램이 앞서지 않게 하시고 복음이 중심이 되게 하시며, 아이들과 다음 세대가 재미의 기억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 죄를 미워하고 은혜를 사모하게 하옵소서. 교사와 봉사자들의 마음에 먼저 복음의 불을 지피사 사랑으로 품게 하시고, 준비하는 수고에 지치지 않도록 새 힘을 더하여 주옵소서. 폭염과 장마, 이동과 야외활동 가운데 사고와 질병을 막아 주시고, 모든 일정이 안전 가운데 진행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결석과 방황 가운데 있는 아이들, 신앙의 기초가 약한 가정의 자녀들을 주께서 친히 불러 모아 주시고, 한 영혼을 향한 주의 기쁨이 우리 가운데 충만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주께서 피로 사신 교회가 진리의 기둥과 터로 굳게 서게 하시고, 세속화의 바람 속에서도 말씀의 권위와 경건의 능력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타협 없는 복음으로 울려 퍼지게 하시고, 성례의 은혜를 사모하여 그리스도와의 연합이 더욱 깊어지게 하옵소서. 목회자와 장로, 모든 직분자들에게 분별과 겸손과 담대함을 주시고, 교회 안에 시기와 분열의 씨앗이 뿌려지지 않도록 사랑 안에서 한 몸 되게 하옵소서. 새가족과 오래된 성도, 다음 세대와 장년이 서로를 세워 주는 교회 되게 하시며, 가난한 자와 연약한 자를 외면하지 않는 긍휼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선교사님들과 온 열방의 복음 사역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낯선 언어와 문화 속에서, 혹은 위험과 제한 속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는 주의 종들을 주께서 지켜 주옵소서. 그들의 영혼을 낙심에서 건져 주시고,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시며, 가정과 자녀들을 주의 날개 아래 숨겨 주옵소서. 복음의 문이 닫힌 곳에도 주께서 길을 여시고, 작은 만남과 짧은 말씀 한 구절을 통해서도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재정의 필요를 채우시고 동역의 손길을 붙여 주시며, 우리가 기도와 물질로 신실히 참여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선교의 초심을 잃지 않게 하시고, 숫자와 외형이 아니라 거룩과 진실로 주님 앞에 서게 하시며, 보내는 교회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하게 하옵소서.

또한 한국교회를 위해 간구합니다. 주님, 우리 안에 남은 교만과 자기 의를 꺾어 주시고, 회개의 눈물로 다시 복음의 중심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말씀을 바로 가르치고 바르게 사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세상의 박수보다 주님의 칭찬을 구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현실 앞에서 핑계를 찾기보다, 먼저 어른들이 무릎을 꿇고 믿음의 본을 보이게 하옵소서. 진리가 흐려지지 않게 하시고, 교회가 사회 앞에 빛과 소금의 책임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께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공의를 행하는 지혜를 주시며, 분열과 혐오가 아니라 절제와 화평이 자라나게 하옵소서. 폭염과 풍수해, 각종 재난과 사고 가운데 백성을 보호하시고, 현장에서 수고하는 이들에게 힘과 안전을 더하여 주옵소서. 북한 땅과 그 백성도 긍휼히 여겨 주시고, 복음의 빛이 어둠을 뚫고 들어가게 하시며, 거짓과 두려움의 사슬이 끊어져 참 자유가 그리스도 안에서 임하게 하옵소서.

마지막으로 오늘 예배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찬양하는 입술과 기도하는 마음을 성령께서 붙드시고, 선포되는 말씀이 우리의 심령을 찔러 살리게 하옵소서. 듣는 우리에게 순종의 귀를 주시고, 예배 후의 삶이 예배를 증명하게 하옵소서. 여름의 열기 속에서도 믿음의 열심이 식지 않게 하시고, 교회와 가정과 일터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퍼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구주요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문 7월 첫주(맥추감사주일)

 만유의 주재이시며 홀로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영원 전부터 스스로 계시며 뜻대로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로 다스리시는 주 앞에, 맥추절을 지킨 이 주일 오후에도 저희가 다시 모여 경배하게 하심을 감사하나이다. 주께서 때와 기한을 정하시고 계절을 돌리사, 무더운 여름의 한복판에도 해와 비와 바람을 주관하시며 피조계를 보존하심을 찬송하나이다. 주께서 첫 열매의 절기를 명하사 주의 백성으로 하여금 은혜의 근원을 잊지 않게 하셨사오니, 저희도 상반기 동안 일용할 양식과 시간과 건강과 보호를 베푸신 주의 손길을 인정하며, 모든 영광을 주께 돌리나이다.

주님, 주는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며, 택하신 백성을 끝까지 붙드시는 이이신 줄을 믿나이다. 그러나 주의 율법은 거룩하고 의로우며 선하오나, 저희는 아담 안에서 타락한 본성의 부패함으로 말미암아 생각과 말과 행위에 허물이 많았나이다. 마음으로는 주를 경외한다 하나 실제로는 자기 뜻을 따랐고, 주일을 거룩히 구별하기보다 세상의 염려를 품었으며, 감사의 제사를 드리기보다 불평과 탐심을 품었나이다. 사랑하라 하신 계명을 좇지 못하고, 기도하라 하신 명령을 게을리하였으며,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외면한 죄도 있나이다. 보이는 죄뿐 아니라 숨은 교만과 무관심과 냉담함까지도 주 앞에 자복하오니,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와 보혈로 저희 죄를 사하시고, 성령으로 새롭게 하사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저희를 의롭다 하심은 행위가 아니요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을 믿사오니,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자들을 부르시고, 중생케 하시며, 성화의 길로 인도하시고, 마침내 영화에 이르게 하시는 구원의 사슬이 끊어지지 않음을 굳게 붙들게 하옵소서. 흔들리는 시대에 감정과 형편을 따라 요동하지 않게 하시고, 기록된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성도의 믿음이 단회적 고백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날마다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는 성화의 길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기도의 자리와 말씀 묵상의 자리, 공예배와 성례의 자리에서 은혜의 방편을 가벼이 여기지 않게 하시며, 참된 경건이 가정과 일터에서 열매 맺게 하옵소서.

주님, 맥추절의 뜻을 따라 저희 마음을 살피게 하옵소서. 주께서 주신 첫 열매를 합당히 드리게 하시며, 물질의 감사뿐 아니라 마음의 순종과 시간의 헌신을 드리게 하옵소서. 주께서 채우신 것을 자랑하지 않게 하시고, 주께서 맡기신 청지기의 직분을 두려움과 기쁨으로 감당케 하옵소서. 우리에게 있는 소유가 주께로부터 왔고 또한 주께로 돌아갈 것을 고백하오니, 인색함을 제하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구제와 선교와 교회 섬김에 참여하게 하옵소서. 남은 하반기를 주의 뜻 아래 두게 하시고, 계획이 무너질 때에도 섭리의 손을 신뢰하는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간구하나이다. 주께서 피로 사신 교회가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게 하시고, 사람의 지혜와 세상의 방식에 치우치지 않게 하옵소서.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정통한 교훈으로 분명히 울려 퍼지게 하시고, 성도들이 바른 교리를 사랑하며 순종으로 화답하게 하옵소서. 오류의 가르침과 가벼운 신앙을 멀리하게 하시며, 치리와 권면과 교제가 말씀의 질서 안에서 바르게 서게 하옵소서. 목회자와 장로와 모든 직분자들에게 경외함과 절제와 분별을 주시고, 맡겨진 양 떼를 진리로 먹이며 경계하는 충성된 청지기 되게 하옵소서. 연약한 지체들을 돌보게 하시며, 병든 자와 낙심한 자에게 위로를, 시험 중에 있는 자에게 피할 길을 베풀어 주옵소서.

가정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남편과 아내가 언약의 책임을 다하게 하시고, 부모가 자녀를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게 하옵소서. 무더위로 지치고 마음이 쉽게 예민해지는 때에, 성령의 절제와 온유를 더하사 다툼을 그치고 화평을 이루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를 위하여 특별히 기도하오니,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가운데 복음의 진리가 분명히 전파되게 하시고, 단순한 행사로 끝나지 아니하며 회심과 결단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섬기는 교사와 봉사자들에게 지혜와 체력을 더하시고, 모든 일정과 이동 가운데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또한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세상의 가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게 하시며, 신앙의 기초와 요긴한 교훈을 바르게 배우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나이다. 주께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사 공의를 행하게 하시며, 법과 제도가 약한 자를 보호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분열과 다툼을 거두시고, 거짓과 탐욕이 억제되게 하시며, 폭염과 풍수해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백성을 지켜 주옵소서. 또한 이 땅의 교회들이 세속화의 유혹을 물리치고, 진리와 거룩함으로 사회 앞에 빛과 소금의 책임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또한 주 예수께서 선지자로 말씀을 밝히시고, 제사장으로 단번에 자신을 드려 화목을 이루시며, 왕으로 교회를 보호하시고 원수를 다스리심을 믿사오니, 그 통치 아래 저희 삶이 질서와 거룩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마지막 날에 각 사람을 행한 대로 심판하실 주를 기억하게 하시어, 은혜를 핑계로 방종하지 않게 하시고, 구원의 은혜에 합당한 열매로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오후 예배를 주께서 받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단정히 하사 경솔함을 버리게 하시고, 찬송과 기도와 말씀 봉독과 설교 가운데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그리스도만 높임을 받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저희에게 깨달음만이 아니라 순종의 의지를 주시며, 주의 날을 마치는 이 시간에도 믿음과 두려움으로 자신을 살피게 하옵소서. 예배가 끝난 뒤에도 주의 날을 거룩히 지키게 하시며, 맥추의 감사가 오늘의 감정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한 주간의 순종과 절제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오직 중보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7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맥추 감사 주일)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계절의 문을 여시고 닫으시는 주께서 2026년 7월 첫 주일, 맥추감사 주일에 우리를 주의 전으로 불러 모아 주시니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여름의 한가운데에 들어선 이때, 뜨거운 햇살이 땅을 달구어도 주의 사랑은 그보다 더 뜨겁고, 장맛비가 길을 막아도 주의 신실하심은 구름 위의 해처럼 변함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메마른 심령에 생수 되시는 주님, 오늘 우리의 예배가 습관의 껍질을 벗고, 살아 있는 영으로 주께 드려지는 향기로운 제사 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주님, 그러나 지난 날들을 돌아보면 감사의 입술보다 원망의 탄식이 앞섰고, 주께 받은 은혜를 당연히 여기며 첫 열매를 주께 드리기보다 내 창고를 먼저 채우려 했던 죄가 있나이다. 말씀을 듣고도 마음의 밭을 갈지 않아 씨앗을 길가에 흘려보내었고, 기도해야 할 시간에 염려로 시간을 태웠으며, 사랑해야 할 이웃을 향해 차가운 시선과 날 선 말로 상처를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주님, 우리의 무감각과 교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씻기시고, 성령의 바람으로 굳은 마음을 녹이사 다시 감사의 샘이 솟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맥추의 절기를 맞아 먼저 감사드립니다. 상반기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의 숨을 붙드시며, 일터와 가정과 교회에 필요한 양식을 공급하신 주께 감사를 드립니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하신 말씀처럼, 우리가 가진 것과 이룬 것의 시작이 주께로부터 왔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감사가 단지 말이 아니라 헌신과 순종으로 드려지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물질의 곡식뿐 아니라, 회개의 눈물과 인내의 열매, 섬김의 수고와 화해의 열매를 주께 올려드리는 성도 되게 하옵소서.

주님, 성도들의 믿음을 위하여 간구합니다. 더위가 길어지면 몸이 지치듯, 신앙의 길도 길어질수록 마음이 해이해지기 쉬우니 우리를 붙드사 믿음이 식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의 소음이 커질수록 말씀의 음성이 더 또렷이 들리게 하시고, 흔들리는 뉴스와 감정의 파도 위에서도 “주께서 나의 피난처”라는 고백으로 견고히 서게 하옵소서. 병상에 있는 지체들에게는 하늘의 위로와 치유를, 마음이 눌린 지체들에게는 성령의 자유를, 경제의 무게로 신음하는 가정에는 일용할 양식과 새 길을 열어 주옵소서.

또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여름의 뜨거운 햇볕이 곡식을 익히듯, 우리의 삶에 허락하신 훈련과 시련을 통해 거룩의 열매가 무르익게 하옵소서. 우리의 눈을 헛된 욕망에서 돌이켜 주의 얼굴을 구하게 하시고, 손은 탐심을 움켜쥐기보다 나누는 손이 되게 하시며, 발걸음은 죄의 길을 피하여 의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휴가와 쉼의 계절을 맞아 마음이 풀어져 경건이 느슨해지지 않게 하시고, 쉬는 날에도 주 안에서 쉼을 배우며, 어디서든 예배자답게 살게 하옵소서.

특별히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다음 세대의 마음밭을 주께서 친히 갈아엎으사 복음의 씨앗이 깊이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아이들의 웃음 속에 하늘의 기쁨을 심어 주시고, 말씀을 듣는 시간마다 성령께서 조명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옵소서. 교사들과 봉사자들에게는 사랑의 인내와 지혜를 더하시고, 준비하는 손길마다 낙심 대신 새 힘을 주옵소서. 수련회 가운데 회개의 눈물과 결단의 고백이 있게 하시며, 청소년과 청년들이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말씀의 기준으로 자신을 세우게 하옵소서. 이동과 야외활동 가운데 사고와 질병을 막아 주시고, 폭염과 장마 속에서도 안전을 지켜 주옵소서. 무엇보다 모든 프로그램의 중심이 사람이 아니라 복음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열심이 아니라 주의 은혜가 주인공 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께서 피로 사신 교회가 진리의 기둥과 터로 굳게 서게 하시고, 시대의 바람에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이 타협 없는 복음으로 울려 퍼지게 하시며, 성례 가운데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더욱 깊이 누리게 하옵소서. 목회자들과 장로님들, 모든 직분자들에게 겸손한 담대함을 주시고, 교회의 각 부서와 기관이 한 몸처럼 조화를 이루게 하옵소서. 여름 사역으로 분주한 때에 서로를 비교하거나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 수고를 알아주지 못한 자리마다 주께서 친히 위로와 상급으로 채워 주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폭염과 풍수해,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이 땅을 지켜 주시고, 현장에서 수고하는 의료진과 안전요원, 군과 공무원들에게 지혜와 보호를 더하여 주옵소서. 갈등이 깊어지는 시대에 참된 공의와 절제가 회복되게 하시고, 약한 자들의 눈물이 외면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들이 무너진 울타리를 다시 세우게 하시며, 다음 세대가 쾌락이 아니라 경건을 배우고, 성공이 아니라 소명을 붙들게 하옵소서.

마지막으로 오늘 드리는 예배를 위해 간구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옥토로 빚으사 말씀이 떨어질 때 길가가 아니라 깊이 뿌리내리는 밭이 되게 하시고, 찬양이 뜨거운 여름 공기처럼 하늘로 올라가는 믿음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주의 종에게 성령의 권능을 더하사 그리스도만 높이게 하시고, 듣는 우리에게는 순종의 귀와 실천의 손을 허락하옵소서. 맥추의 감사가 오늘 하루의 감정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남은 하반기를 감사로 시작하여 감사로 마치는 성도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지금도 은혜의 보좌 우편에서 중보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맥추절, 맥추 감사 주일이란?

한국교회가 지키는 맥추절은 성경의 맥추절과는 약간 다른 의미입니다. 팔레스타인은 밀이 주식이기 때문에 5월 말이 되면 추수를 하게 됩니다. 한국의 보리 추수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다른 이유는 한국은 쌀이 주식이라 가을을 추수기로 보기 때문이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은 밀이 주식이라 6월 초가 추수기가 됩니다. 그럼에도 한국이 맥추절을 지키는 이유는 한국 역시 보리와 밀을 심고 추수하기 때문입니다. 반년 동안 인도하시고,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구역의 절기는 신약에서 지킬 의무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지키는 것은 정신을 이어받고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한 기회를 삼고자 함입니다. 가을 추수와 마찬가지로 봄의 보리 추수 역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오늘은 맥추 감사 대표 기도문을 나눕니다. 다양한 기도 제목으로 어떤 기도를 해야할 지를 생각해 봅시다. 이전 7월 대표 기도문 모음은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7월 대표 기도문 모음]

보리 추수와 교회


맥추 감사 주일 대표 기도문


들어가는 기도

심는 대로 거두게 하시고 수고한 자들에게 많은 열매로 되돌려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과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맥추 감사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 하오니 찬양과 감사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소서.


들어가는 기도

선한 목자가 되어 주셔서 주의 택함 받은 백성들을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수고한 자들에게 복을 주시고, 노력하는 자들에게 큰 사랑을 부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예배합니다.


회개의 기도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부어 주신 은혜가 너무나 크고 놀랍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받은 은혜대로 살지 못했음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주여, 오늘도 우리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맥추절을 맞아 하나님께 우리의 허물을 고백합니다. 감사해야 할 일이 많고, 항상 감사해도 부족한 저희들이 감사가 메말랐습니다. 감사보다는 불평이 많았고, 감사보다는 원망이 앞섰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오늘 이 시간 우리의 허물을 알고 주님께 고백 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일용할 양식 주심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농부의 수고를 통하여, 곡물 자라고 우리의 밥상까지 오게 됩니다. 수고한 모든 농부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하지만 농부의 수고에 복을 주시고, 열매 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도 끼니 걱정하지 않고 하루의 양식을 먹을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선하신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게 하옵소서.


영적인 눈을 뜨게 하소서.

평범한 일상은 하나님의 은혜요 기적임을 압니다. 평범함 속에 깃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하시고를 택하신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항상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여, 우리가 늘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높이게 하소서. 하나님 만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맥추절을 맞아 우리가 감사를 배우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베푸신 은혜가 너무나 많은 우리는 감사하지 못하고 원망할 때가 많았습니다. 불평할 거리도 생각을 바꾸면 감사의 제목이고, 힘들 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면 기쁨의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불평할 이유를 찾기보다 감사한 이유를 찾게 하시고, 원망의 근거를 찾기 보다, 감사하기를 결단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여름 행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 교회를 사랑하여 주시고 특별히 주일학교를 사랑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올해 여름부터는 정식적으로 여름 성경학교와 수련회가 개최가 됩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가슴을 조이며 겨우 행사를 진행했지만 답답함을 이루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선하신 하나님께서 저희를 인도하여 주셔서 가장 좋은 곳으로 붙들어 주시고, 코로나가 물러가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여름 성경학교를 준비하는 교역자들과 교사들에게 힘을 주시고, ㅈ혜를 주시며, 능력을 더하여 주셔서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곳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놓은 날씨 주시고, 진행하는 모든 과정 속에 간섭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한 기도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소서. 주의 은혜가 충만한 예배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변화되고 새 힘을 받아 기쁨과 소망을 얻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힘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대표 기도문 모음

7월 대표 기도문 모음

7월은 한 해의 반을 보내고 새로운 반해를 시작하는 기간입니다. 하지만 교회 흐름상 후반기 사역은 8월말부터 시작됩니다. 한국교회의 대부분 교단은 7월 첫주일을 보리와 밀을 수확하는 맥추 감사 주일로 지킵니다. 맥추 감사절을 맞아 지금까지 인도하시고, 풍성한 복을 내려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한 달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포스팅한 7월의 대표 기도문을 한 곳에 모아 정리했습니다. 필요한 부분을 골라 인용하셔서 은혜로운 대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

경배의 기도

때를 따라 양식을 주시며, 수고한 자들에게 열매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진실하시고, 놀라운 사랑으로 말미암아 2022년 7월 첫 주일 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심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언제나 주님의 도우심과 사랑을 힘입어 살아가게 하옵소서.


회개의 기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음에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시간들로 채워 주셨지만 여전히 세상의 것들을 추구했습니다. 매일 기적을 베풀어 주셨지만 감사하지 못함으로 늘 주님께 불평하며 살았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우리 안에 남아 있는 죄의 뿌리를 제거하여 주시고, 헛되고 그릇된 것을 바라며 살았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간구의 기도

맥추절을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자비의 하나님, 구약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추수하며 감사했던 날들을 기억합니다.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무사히 곡물을 거두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이른 비와 늦은 비를 통해 곡식이 자라게 하시고, 아침 이슬을 충분히 내리게 하심으로 매일의 수분을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면 도무지 생각할 수 없는 축복이요 기쁨이요 열매입니다.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아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에 가능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기에 지금 여기에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맥추절을 통해 감사를 배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수고한 자들에게 수고한 대로 열매를 허락하시고,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들에게 기쁨을 단을 거두게 하십니다. 우리는 종종 살아가는 동안 앞이 보이지 않아 슬퍼하고 걱정하고 절망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캄캄한 밤에도 역사하시고, 폭풍 속에서도 저희들을 이끄십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개와 같은 환경 속에서도 밝은 눈으로 저희들의 손을 이끄십니다. 주님을 늘 신뢰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눈으로, 우리의 경험과 지식으로 판단하지 않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여름 행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참으로 감사하게도 2022년도 코로나가 약해져서 여름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평년처럼 온전히 집회를 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서서히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주에는 교사 강습회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여름 성경학교과 수련회 가운데 복을 더하여 주셔서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수고하는 교역자들과 교사들에게 지혜와 힘을 더하시고, 강건함을 더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주의 말씀을 듣기 위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예배의 자리에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역사하여 주시고, 놀라운 은혜를 충만하게 부어 주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성령 충만으로 채워 주시고, 말씀 전하실 때 듣는 자들이 힘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하나님을 찬양

참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어찌나 저희들을 사랑하시는지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감사하며 찬양드립니다. 흑암이 지배하는 세상 속에서 홀로 살아가지 않도록 저희들을 붙드시고, 저희들을 붙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7월 둘째 주일을 저희에게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일,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며 소망하는 저희의 삶의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를 창조하시고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고, 어둔 세상 속에서 빛의 사명을 감당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예배함이 하나님께 영광이요, 세상에서 빛을 비추는 사명인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주님께 나아가오니 받아 주옵소서.


회개

지난 한 주간의 따스한 마음으로 저희들을 붙드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주님의 은혜를 받았음에도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주여, 이 시간 저희들의 죄를 회개하오니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으로 덧입혀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살아갈 수 없는 저희들입니다. 주님 오늘 시간 십자가의 보혈로 모든 죄악들을 깨끗하게 씻어 주옵소서.


긍휼의 아버지, 저희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우리 안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세상 속에서 살아갈 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망각하고 홀로 고독하게 살아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셨거나 우리는 늘 나 홀로 살아간다 생각합니다. 이젠 이러한 고독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교제하며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여 년 전 이곳에 교회를 세우시고 ** 지역 속에서 하나님을 전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선하게 인도하사 우리 교회가 주님으로 인해 기쁨과 감사를 배우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심을 온전히 찬양할 수 있도록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며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를 통하여 이 지역의 수많은 영혼들이 복음화되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를 원합니다.


유치부로 시작하여 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서가 연합하여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할 때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가르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시고, 참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거룩한 백성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성도를 위한 기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힘들어하는 성도들에게 힘을 주시고, 연약한 자들에게 강건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위기는 기회라 하였습니다. 이러한 때에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지혜와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 증거 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고,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이 임하는 예배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 121:1-2)


들어가는 기도

참으로 아름다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진리의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가 광야의 길을 깔 때 주님은 늘 우리를 인도하셨습니다. 우리가 사막에서 목말라하실 때 하나님은 반석에서 물을 내심으로 사막에서 강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은 언제나 새롭고 은혜롭습니다. 7월 셋째 주일, 제헌절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합니다. 아벨이 믿음으로 예배한 것처럼 저희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 이곳에 임재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 가운데 보여 주옵소서.


회개의 기도

하나님의 은총 아래 산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던 지난 시간들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주님, 저희들을 붙드시고 새롭게 하사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의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혀와 입술의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나의 힘, 나의 능력을 의지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무엇인지 바로 배우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갖게 하시고, 하나님의 기쁨을 먼저 생각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모든 성도들이 예배 당에 모여 함께 예배합니다. 우리가 교회가 이 지역 속에서 꼭 필요한 존재가 되기를 원합니다. 현대사회 속에서 교회가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편협주의와 이기주의에 함몰되어 하나님의 의를 잃어버린 삶으로 말미암아 그런 것은 아닌지 우리 자신들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우리가 먼저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고, 주님을 찬양하는 삶을 본 보임으로 사랑과 헌신을 드러내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의 증인 되게 하소서.

무엇보다 우리가 힘써 주님의 이름을 전하고, 주의 나라를 전파하는 증인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인류의 소망임을 깨닫고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없는 삶은 표류하는 인생에 불과합니다. 자기 주도적 삶을 살지 못하고 세상의 조류에 휩쓸려 이끌리고 떠돌아다니는 존재가 되고 맙니다. 항상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이끄시는 삶의 방향을 직시하고 믿음으로 눈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이 헌법이 제정된 것을 기념하여 제정된 제헌절입니다. 누군가의 권력과 힘 아니라 오직 법으로 움직이는 나라, 법 아래서 부유한 자나 권력이 있는 자나, 노인이나 가난한 자나 모두가 공평한 나라입니다. 국민이 주인이 되고, 모든 시민들이 주권자가 되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 계명이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교회는 진리의 터입니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하며, 진리가 세상을 다스리도록 함께 기도하게 하옵소서.


대통령과 정치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대통령을 위시하며 장관들, 국회의원들이 진심으로 나라를 걱정하고 국민을 위하여 수고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정치인들이 자신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 정치하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정치는 권력이 아니라 심부름꾼임을 기억하게 하소서.


여름 행사를 위한 기도

여름 행사가 시작됩니다. 함께 준비하고 기도하는 교역자들과 교사, 도움이들에게 은혜를 더하시고, 지치지 않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여름 행사 기간 동안 날씨를 주관하시고, 안전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기 위해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을 전할 때 하늘의 능력이 임하게 하시고, 성령의 강권적인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주 앞에 나온 주의 백성들을 붙드시사 치유되고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난 한 주간을 무사히 잘 보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일들을 겪지만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 저희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하루하루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음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7월 넷째 주일 거룩한 날 저희들을 주의 예배의 처소로 불러 모아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세상 속에서 두려움과 슬픔, 근심과 걱정을 모두 벗어 버리고 기쁨과 즐거움을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옵소서.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하시는 주님, 저희들이 이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놓여진 일상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저희를 있게 하신 자리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일상에 놓인 사명을 수행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잠을 잘 시간도, 음식을 제대로 먹을 시간도 넉넉지 않았음에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셨듯 우리 또한 그렇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는 십자가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는 현장의 노동자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가정을 책임지고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그들의 무거운 어깨를 붙드시고 지치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나라가 발전하고, 국가가 성장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희생의 자리에 있어야하는 노동자들의 노고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저희들이 처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안겨주신 삶의 소명을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아담을 에덴동산에 두시고 경작하고 지키게 하셨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너지고 허물어진 세대를 바로 세워며 쓰러진 제단을 다시 쌓음으로 믿음의 자리를 지키게 하옵소서. 거짓을 버리고, 불의를 미워하고, 탐욕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며 진리를 따르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믿음의 사람들과 사도들이 걸었던 희생과 사랑의 본을 우리도 행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지식을 쌓는 것으로 그치고 삶이 없는 머리만 키우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역사를 이끄시는 하나님은 거대한 나라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뿐 아니라 떨어지는 나뭇잎을 통해서도 역사하십니다. 역사의 한 모퉁이를 지나는 우리는 앞날을 알지 못하고 하루하루 살아가지만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역사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복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말씀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예배 시간이 하나님 안에서 늘 성령으로 충만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온전히 채워지기를 원합니다. 설교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영원한 나라를 보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안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사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한 주 동안 저희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신 주님,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합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예배하오니 받아 주옵소서.


지난 한 주 동안 저희들을 보듬어 주시고 사랑하여 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크고 놀랍지만 저희는 늘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말씀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은 74주년 대한민국 제헌절입니다. 1948년 7월 17일, 우리나라는 북한과의 협상이 결렬되어 남한만의 독립 국가를 만들기로 하고 헌법을 제정했습니다. 헌법이 만들어지고 공포됨으로 대한민국은 미군정을 벗어나 독립국가가 되었습니다. 나라는 이제 누군가의 힘과 권력으로 통치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제정된 법을 통해 통치 된다는 것을 서로가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74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개탄스러운 일들이 대한민국에 일어났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국민들은 자신의 주권을 잃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걸었고, 국민의 뜻에 반하지 않는 통치자는 물러나야 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은 가장 선하게 대한민국을 인도하셨고, 붙들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천국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이 땅에서 발을 딛고 살아가는 국민입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신대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법칙이 아닌, 인간의 욕망이 아닌 오직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진리를 따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대한민국이 이제는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통치 원리를 따라 거듭나는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며,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 참 소망이 있는 줄 믿습니다.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사랑과 헌신의 정신으로 국민들을 섬기며 봉사하게 하옵소서. 자신의 욕망을 생각하지 않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게 하옵소서.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서 지치지 않도록 노인들을 붙들어 주시고, 홀로 독거하는 이들을 특별히 붙들어 주옵소서. 언제나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인생들이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가 다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라질 것 같던 코로나가 다시 고개를 쳐들고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속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박멸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한 주 동안 연구하고 기도하며 준비한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배가 살아나고 참 소망이 넘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가뭄과 폭우가 좁은 나라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묘한 시간이 지나는 7월 넷째 주일입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모든 것들을 운행하시고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삶의 주관자가 되시고 역사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할 때 큰 영광 받아 주옵소서.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 입술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믿는다 하지만 삶을 그렇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여,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성령을 부어 주시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는 믿음의 고백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세상의 쾌락과 즐거움을 버리지 못했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주옵소서.


코로나가 다시 재확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보건 전문가들은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인 BA.2.75(일명 켄타우로스)의 확산이 급속도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존의 변이보다 5배나 높은 전파율과 면역회피 능력이 뛰어나 감염된 이들에게 치명적인 힘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3년 만에 열리는 여름 행사로 인해 들떠 있는 이 시국에 갑자기 몰아닥친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마음이 상하고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존의 모든 행사들을 취소하거나 변경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여, 이 일을 어찌해야 합니까?


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모든 것을 이루시고 이끄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신뢰합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하나님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고, 이루어지는 과정을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가장 선한 방법과 길로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날마다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됩니다. 거리두기 제한 해제로 인해 이제는 제법 많은 분들이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유쾌한 시간을 가짐으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습니다. 휴가 기간 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통하여 안전하게 보내게 하시고, 삶의 여유와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목장 구역 모임이 방학에 들어갑니다. 지금까지 수고한 목자들과 구역장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복을 내려 주옵소서. 또한 반년 동안 열심히 전도하며 복음을 전한 전도대들도 방학 기간을 통해 재충전하고 영적으로 회복되는 시간을 갖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수고하고 애쓴 이들이 더욱 잘되게 하시고, 그들의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이 되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 영적 목마름을 가지고 주님께 나왔습니다. 주님께서 저희의 삶에 은혜를 내리시고, 예배 시간을 통해 하늘의 평강을 누리게 하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을 허락하사 생명과 능력이 충만한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월 다섯째 주일 대표 기도문


세상에서 방황하던 저희를 불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안전하게 지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충만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거짓되고 헛된 것들이 모두 사라지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참되고 거룩한 것만을 바라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7월 마지막 주일을 맞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합니다. 이곳에 강림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열납하여 주옵소서.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라고 하면서도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거룩하지 못한 지난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의의 병사되어 복음을 전하고 주의 이름을 높여야 하지만 육신의 연약하여 욕망과 쾌락을 쫓아 갔습니다. 우리 안에 성령을 충만하게 하사 하나님만을 높일 수 있도록 은혜 주옵소서.


경제적으로 큰 위기가 도래하였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심각할 정도의 물가 폭등이 일어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이 동시에 일어나면서 소비자가 생산자 모두가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는 것 같은 어둠의 시대입니다. 긍휼의 주님, 대한민국을 불쌍히 여기사 어려움 속에서 더 이상 고통당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대한민국 되게 하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굳게 일어서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여름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3년 만에 다시 시작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위하여 기도하고 준비한 주일학교 담당 목회자들에 복을 내려 주옵소서. 마치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충만하게 넘치게 하옵소서. 이번 여름 행사를 통하여 유년부와 초등부, 중등부와 고등부가 부흥과 성장의 때를 맞이 하게 하옵소서. 모든 학생들이 하나님을 알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함으로 진실로 참됨 믿음의 소유자가 되게 하옵소서.

7월의 마지막 주를 보내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려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폭풍과 혼돈의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는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말미암아 전세계 경제는 혼돈의 혼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급격한 원화가치 절하로 인해 수입하는 물건들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저희는 다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간구합니다.


지금은 비록 모든 것이 모호하고 답답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역사를 만들어 나가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이 오직 주의 구름기둥과 불 기둥을 바라보았던 것처럼 우리도 주의 말씀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다가올 8월도 주님 인도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도우심과 은혜를 힘 입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의 은혜를 간절히 기대하며 고개 숙인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7월 마지막 주 대표 기도문


죽음을 알지 못하시고, 죽지 아니하시며, 영원토록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계절에 따라 변하고, 시간에 따라 소멸해 가지만 영존하시는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시고 변치 아니하십니다. 우리의 육신은 쇠하나 믿음을 날로 새로워 참 영생이 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를 붙드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하나님의 내밀한 사랑을 받고도 하나님 앞에서 진리를 따르지 못하고 빛의 자녀로 살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따르는 길이 험한 길인줄 알면서도 약삭빠른 생각으로 편한 것만을 추구하며 살았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입술은 항상 선함을 말하고, 혀로는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손과 발은 죄악의 문턱에서 떠날 줄 모릅니다. 주여,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합니다. 이 시간 크신 긍휼로 모든 죄를 사하여 주소서.


7월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녹음은 짙고 짙어 산 속에 깊은 그늘을 만들었습니다. 폭염 속에서도 자연은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충실한 하루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어김없이 해내고, 단 하루도 빠짐없이 성실히 자신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우리 믿음도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성실하게 행하게 하시고, 진실하고 정직하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편의를 위해 거짓을 행하지 않게 하시고, 이익을 도모하여 불의와 타협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소망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안에 많은 직분자들이 있습니다. 교회를 섬기며, 성도를 섬기는 그들에게 지혜와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헛된 세상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겸비하며, 사람들 앞에서 진실한 그리스도인의 참된 지혜를 갖게 하옵소서. 악에는 무지하고 선에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어 어둔 세상 속에서 진리의 빛을 높이 들게 하시고, 부패한 세상 속에서 썩지 않을 말씀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두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고,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게 하옵소서. 입술의 고백이 오직 예수이게 하옵시고, 행위의 열매가 긍휼을 따라 구하는 사랑의 헌신이게 하옵소서. 선한 사마리아처럼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시고, 위로가 필요한 곳에 위로하고, 빛이 필요한 곳에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사랑은 계산할 수 없다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공간 속에서 최선을 다해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지역의 주민들이 우리 교회를 보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게 하시고, 말씀이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보게 하옵소서.


폭염 속에서 여름 성경학교가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3년 동안 기다려왔던 시간이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주일학교 주의 은혜로 탄탄대로를 걷게 하시고, 그들의 믿음이 더욱 든든하여 지게 하옵소서. 사무엘처럼 어려서부터 주의 음성을 듣고 주를 위하여 삶을 헌신하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가정이 자녀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치며, 십자가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앞으로 남겨진 중고등부 수련회와 청년회 수련회 가운데도 크신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말씀을 사모하여 거룩한 주일 주님의 보좌 앞에 성도들이 고개 숙였습니다. 이 시간 충만한 은혜를 내려 주시고, 하늘에 예비한 은혜를 마음껏 내려 주옵소서.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능력으로 옷 입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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