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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대표기도문 모음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대표기도


새해 첫날 – 하나님을 찬양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기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1일차 대표기도문

영원에서 영원까지 계시며, 새해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의 자비와 긍휼로 저희를 살려주시고, 2026년의 새 날을 허락하셔서
이 새벽, 주님의 전에 나와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주여, 이 아침 저희는 새해 첫 숨결을 주신 이가 주님이심을 고백하며,
만왕의 왕이신 주님의 주권을 다시금 우리 심령에 새깁니다.
해와 달과 별도 주의 법을 따라 운행하고, 땅 위의 만물도 주의 손 안에 있사오니
저희의 나아갈 길도 오직 주님의 뜻 가운데 있음을 믿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해는 감사와 기쁨도 있었지만,
게으름과 무관심, 불신앙과 죄악의 어두운 그림자도 함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말씀보다는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였고, 기도보다는 염려에 사로잡혔으며,
사랑보다는 판단과 미움으로 관계를 망가뜨렸던 저희의 삶을 회개하오니
주의 크신 긍휼로 덮어주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새해에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거룩한 뜻 안에서
매일매일을 주님과 동행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를 세상의 허무한 것에 낭비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소서.

믿음의 길에 흔들림 없게 하시고,
새벽마다 말씀을 따라 결단하게 하시며,
영적인 각성으로 교회가 살아나고, 가정과 일터마다 주님의 향기로 가득 채워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간구드립니다.
2026년 한 해, 교회가 복음 위에 든든히 세워지게 하시고
모든 직분자들이 하나 되어 충성하며,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에 힘쓰는 복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 교육과 가정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질서가 회복되게 하시고,
무너져가는 도덕과 진리를 다시 세워 주시며,
이 민족이 복음으로 하나 되어 열방을 향한 선교의 사명을 감당케 하옵소서.

이 시간 드려지는 예배를 주께서 기뻐 받아주시고,
선포되는 말씀마다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의 음성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주님 홀로 영광 받아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회개의 기도 – 지난 해를 돌아보며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2일차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벽을 깨우며 주의 전으로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인자하심은 새롭고, 주님의 자비는 아침마다 끝이 없사오니,
이 시간도 주의 긍휼을 사모하며 나아옵니다.

주여, 저희가 지나온 2025년 한 해를 되돌아보오니
주의 뜻을 떠나 방황하며, 은혜를 저버리고
세상의 정욕과 교만함을 좇았던 죄악의 흔적들이 참으로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앞에서 거룩하지 못하였고, 형제 앞에서 사랑하지 못하였습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높였으나, 마음은 다른 길을 따랐으며,
손으로는 봉사하였으나 그 중심은 자기의 영광을 구하였음을 회개하오니,
긍휼을 베푸사 저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씀보다 여론을 따랐고, 기도보다 염려를 선택했으며,
겸손보다는 자랑을, 섬김보다는 비판을 앞세웠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죄를 사랑하고 의를 미워했던 우리의 타락한 심령을 성령의 불로 정결케 하시고,
옛사람의 부끄러운 행실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는 회개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주여, 회개가 끝이 아니라 새 시작임을 믿습니다.
눈물로 뿌린 회개가 기쁨의 단을 거두는 은혜의 문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상한 심령 위에 주님의 위로와 회복이 부어지게 하옵소서.

이 새해에는 모든 성도들이 회개의 은혜를 먼저 입고
자신을 깨끗하게 하며, 교회를 사랑하며, 이웃을 용서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들을 주의 긍휼 안에 올려드립니다.
불신과 갈등과 무관심으로 얼룩졌던 지난 날을 씻어 주시고,
기도의 제단이 다시 살아나게 하시며,
부부가 손을 맞잡고, 자녀들이 무릎 꿇는 믿음의 가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해 간구하오니, 회개의 영을 부어주사
겉은 화려하나 속은 메말라 있는 신앙의 껍데기를 깨뜨리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 회개와 헌신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이 먼저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나라가 되게 하시고,
정치와 경제의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들이 세워지며,
온 국민이 거룩을 사모하고 공의를 따르는 백성 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 말씀의 빛이 비추어지고,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자고 있는 심령들이 깨어나게 하시고,
모든 무릎이 주님 앞에 꿇게 하옵소서.

죄악 많은 세상 속에서 저희를 거룩하게 지켜 주시고,
오늘도 십자가의 은혜를 다시 붙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도들의 믿음을 위한 기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3일차 대표기도문

산과 들과 모든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택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고,
믿음 안에 거하게 하신 주의 크신 은혜를 찬송합니다.
2026년 새해를 맞이하며, 이 아침에도 주의 이름을 의지하여
주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오오니,
주께서 친히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주여, 저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눈에 보이는 현실과 들려오는 소식들 앞에서
믿음이 흔들리고 약해질 때가 많았사오니,
굳건한 믿음의 반석 위에 다시 세워 주옵소서.
흙으로 지음 받은 저희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연약할 때에도
주의 손은 저희를 결코 놓지 않으셨사오니,
그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의지하여 이 시간 간구드립니다.

주의 백성들, 성도들의 믿음을 강하게 하여 주옵소서.
기적을 보기 전에도 믿고, 응답을 체험하기 전에도 감사하는
온전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고난이 찾아와도 감사하게 하시고,
어둠의 터널을 지나도 주의 손을 의지하게 하시며,
침묵 가운데서도 주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분별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하셨사오니,
성도들이 일상의 삶 속에서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동하며,
믿음으로 인내하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요셉이 고난 가운데서도 주의 약속을 믿고 꿈을 잃지 않았듯,
다니엘이 사자의 굴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굽히지 않았듯,
우리 또한 이 마지막 때에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믿음이 약해진 자를 주께서 붙들어주시고,
시험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는 피할 길을 열어주시며,
방황하는 자들에게는 돌아올 길을 보여 주옵소서.
특히 육신의 질병과 마음의 상처로 낙심한 이들이
믿음 안에서 소망을 다시 붙들게 하시고,
영적 침체 가운데 있는 심령들 위에 성령의 생기와 회복을 부어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 다음 세대에게도 순결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풍조에 휩쓸리지 않게 하시고,
어릴 때부터 말씀과 기도로 뿌리 내리게 하셔서
앞날을 이끌 거룩한 남은 자들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성도들 모두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위로하며,
깊은 교제와 사랑으로 함께 걸어가게 하옵소서.
믿음을 나누고, 기쁨을 나누고, 눈물도 함께 나누는 지체로 서게 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미리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들고 서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그 말씀을 듣는 자들마다 믿음이 살아나고
낙심했던 심령들이 다시 일어서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믿음을 주시고, 믿음을 자라게 하시며,
끝내 그 믿음으로 우리를 영화롭게 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도들의 믿음을 위한 기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3일차 대표기도문

산과 들과 모든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택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고,
믿음 안에 거하게 하신 주의 크신 은혜를 찬송합니다.
2026년 새해를 맞이하며, 이 아침에도 주의 이름을 의지하여
주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오오니,
주께서 친히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주여, 저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눈에 보이는 현실과 들려오는 소식들 앞에서
믿음이 흔들리고 약해질 때가 많았사오니,
굳건한 믿음의 반석 위에 다시 세워 주옵소서.
흙으로 지음 받은 저희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연약할 때에도
주의 손은 저희를 결코 놓지 않으셨사오니,
그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의지하여 이 시간 간구드립니다.

주의 백성들, 성도들의 믿음을 강하게 하여 주옵소서.
기적을 보기 전에도 믿고, 응답을 체험하기 전에도 감사하는
온전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고난이 찾아와도 감사하게 하시고,
어둠의 터널을 지나도 주의 손을 의지하게 하시며,
침묵 가운데서도 주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분별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하셨사오니,
성도들이 일상의 삶 속에서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동하며,
믿음으로 인내하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요셉이 고난 가운데서도 주의 약속을 믿고 꿈을 잃지 않았듯,
다니엘이 사자의 굴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굽히지 않았듯,
우리 또한 이 마지막 때에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믿음이 약해진 자를 주께서 붙들어주시고,
시험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는 피할 길을 열어주시며,
방황하는 자들에게는 돌아올 길을 보여 주옵소서.
특히 육신의 질병과 마음의 상처로 낙심한 이들이
믿음 안에서 소망을 다시 붙들게 하시고,
영적 침체 가운데 있는 심령들 위에 성령의 생기와 회복을 부어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 다음 세대에게도 순결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풍조에 휩쓸리지 않게 하시고,
어릴 때부터 말씀과 기도로 뿌리 내리게 하셔서
앞날을 이끌 거룩한 남은 자들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성도들 모두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위로하며,
깊은 교제와 사랑으로 함께 걸어가게 하옵소서.
믿음을 나누고, 기쁨을 나누고, 눈물도 함께 나누는 지체로 서게 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미리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들고 서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그 말씀을 듣는 자들마다 믿음이 살아나고
낙심했던 심령들이 다시 일어서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믿음을 주시고, 믿음을 자라게 하시며,
끝내 그 믿음으로 우리를 영화롭게 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위한 기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4일차 대표기도문

살아계셔서 날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새벽 주의 전으로 발걸음을 인도하사
주의 얼굴을 구하게 하심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주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시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함께 걸으시는 인마누엘의 하나님이심을 믿고 의지하오니
이 한 해도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 되게 하옵소서.

주여, 세상은 바람처럼 불확실하고 사람의 계획은 허공에 흩어지나
주의 말씀은 영원히 서며, 주님의 인도는 완전하오니
저희의 걸음걸음을 주의 뜻 가운데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 없이 한 걸음도 나아가지 않게 하시고,
성령 없이 말하지 않게 하시며,
자기 뜻이 아닌 주님의 마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이 아침, 애녹이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던 것처럼
저희도 2026년의 모든 날을 주와 함께 걷는 삶 되게 하여 주옵소서.
고요한 날에는 감사로, 바람 부는 날에는 기도로,
눈물의 골짜기에서는 찬송으로 주님을 따라가게 하시고,
형통할 때나 곤고할 때나 주의 손을 놓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은 세상과의 타협을 거부하는 길이며,
좁고 험한 길일지라도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인 줄 믿사오니
우리의 발걸음이 오직 주님의 길을 따르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매 순간 우리 속에서 살아 역사하시며
결정 앞에서 주의 뜻을 분별하게 하시고,
말할 때나 침묵할 때나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말씀으로 우리 발 앞에 등불이 되시며,
기도로 하늘의 능력을 공급하시는 주님,
이 새해에는 날마다 주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의 무릎이 굳건히 서는 삶 되게 하옵소서.
말씀 가운데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기도 중에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가정에서도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부부 사이에 주의 사랑이 흐르게 하시며,
자녀들과의 관계 속에도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게 하시고,
무엇보다 주님의 말씀과 기도가 중심 되는 믿음의 가정 되게 하옵소서.

일터에서도, 학업 중에도, 교제 중에도
항상 주님 앞에서 행하는 자들 되게 하시고,
사람보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주께 하듯 행하는 자들로 세워 주옵소서.

이 아침 주님의 전에 모인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임재 안에서 평안과 위로를 얻게 하시고,
하루를 살아갈 힘과 용기를 공급받게 하옵소서.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나이다"라는
담대한 고백으로 승리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 위에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히시고,
그 입술을 통해 주님의 마음과 뜻이 우리 심령에 선명히 새겨지게 하옵소서.
모든 순서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산 제사 되게 하시고
예배하는 저희가 주와 더욱 깊이 동행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교회를 위한 기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5일차 대표기도문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피로 값 주고 사신 몸 된 공동체를 세우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새벽,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기도할 마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세우신 교회를 향한 주의 뜻과 사랑을 다시 묵상하며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 안에 가득 넘치기를 간구합니다.

주여, 이 땅의 교회가 오직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서게 하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거룩한 공동체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세속의 물결이 아무리 거세게 밀려와도
교회가 본질을 붙들고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분열이 아닌 연합이 있게 하시고,
비난이 아닌 위로와 중보가 있게 하시며,
사람을 높이는 교회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머리로 섬기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들에게
하늘의 지혜와 권능을 더하여 주시고,
하루하루 말씀과 기도로 충만케 하사
영혼을 위하여 기꺼이 수고하고 눈물 흘리는 목자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설교할 때마다 생명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상한 자가 위로 받고, 길 잃은 자가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장로님들과 모든 직분자들에게도
충성되고 지혜로운 청지기의 마음을 부어 주셔서
맡은 직분을 자기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권위는 섬김으로 드러나게 하시고,
직분은 자랑이 아니라 헌신으로 빛나게 하소서.

모든 성도들이 예배에 목숨 거는 삶을 살게 하시고,
기도와 말씀에 힘쓰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예배가 회복되고, 가정 예배가 세워지며,
다음 세대가 말씀 위에 바로 서는 영적인 부흥을 우리 교회 가운데 허락하옵소서.

주일학교와 청년부, 남녀전도회, 찬양대와 각 기관마다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시고,
겉모양이 아닌 속사람이 새로워지는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복음의 확장과 열방의 선교에도 헌신하게 하시고,
지역사회를 향한 긍휼의 손길을 멈추지 않게 하사
이 땅 위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특히 2026년, 교회가 계획한 모든 사역 위에
주의 선하신 뜻이 충만히 이루어지게 하시고,
회복과 부흥의 새 계절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교회를 특별히 사랑하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늘 보호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늘의 평강과 기쁨이 늘 머무는 은혜의 처소 되게 하시며,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살아있는 교회로 세워 주옵소서.

이 시간 주의 말씀을 듣는 모든 심령마다
주님의 교회를 향한 마음이 부어지게 하시고,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의 지체로서,
믿음과 사랑으로 세워지는 기둥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6일차 대표기도문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국을 다스리시는 주권자 하나님 아버지,
2026년 새해, 이 민족과 나라를 위하여 기도할 마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의 긍휼을 구하며 새벽에 무릎 꿇사오니,
이 나라 가운데 하나님의 뜻과 공의가 충만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주여, 지난 해 동안 이 땅 위에 퍼졌던 모든 불의와 거짓, 음란과 교만,
생명의 경시와 진리의 멸시를 용서하여 주시고,
하늘의 긍휼로 이 민족을 덮어 주시옵소서.
나라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자기 이익보다 공의를, 정당보다 진리를, 권력보다 하나님을 우선하게 하소서.

입술로는 정의를 외치나 손으로는 불의를 행하며,
백성 위에 군림하고 억압하려는 이들의 교만을 꺾어 주시며,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에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무릎 꿇게 하시고,
겸손과 절제로 나라를 이끌게 하시며,
백성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자들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혼란과 대립으로 얼룩진 정치의 문화를 정결케 하시고,
극단의 이념이 아닌 하나님의 뜻 앞에 연합하게 하시며,
진리의 빛으로 민족의 길을 밝히 보여 주옵소서.

북한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억압받고 고통당하는 많은 백성들을 주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하늘 문을 여시사 복음의 빛이 북녘 땅에 임하게 하옵소서.
수많은 지하교회 성도들을 보호해 주시고,
피 흘리며 기도하는 자들의 눈물을 기억하사
복음으로 남북이 하나 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주여, 이 땅의 청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장래를 두려워하며 방황하는 이 땅의 다음 세대들에게
믿음과 소망과 진리를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진정한 지혜를 얻고
바른 길을 걸어가는 주의 백성 되게 하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
직장을 잃고 생계의 문이 닫힌 자들을 불쌍히 여기사
하늘의 양식을 내려주시고,
이 나라가 물질보다 정의를, 풍요보다 경건을 구하는
복의 통로 되게 하옵소서.

군인들과 경찰, 소방과 의료진들,
나라를 지키며 수고하는 모든 자들을 지켜 주시고,
공정과 희생 위에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해외에서 사명을 따라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정을 보호하여 주시고,
이 나라가 선교의 불꽃을 간직한 채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민족 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 위에 평화를 주시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며,
이 민족이 주의 길을 따르며 온 열방 가운데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는 거룩한 백성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배를 위한 기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7일차 대표기도문

거룩과 영광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새벽을 깨워 주의 전으로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이름을 찬송하고, 주의 얼굴을 구하는 복된 자리에서
우리의 심령이 새로워지기를 원하오니,
이 시간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 예배는 생명이오며, 우리의 영혼이 주께 드릴 수 있는 가장 거룩한 순종이기에
저희의 마음과 정성과 뜻과 힘을 다해 주 앞에 엎드립니다.
사람을 의식하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예배 되게 하시고,
형식에 매인 종교 행위가 아니라
심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산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이 새해의 첫 주간을 특별새벽기도회로 구별하여 드리오니,
매일의 예배 가운데 말씀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시고,
기도의 향이 하늘 보좌에 올려지게 하시며,
성령의 생기가 말씀 듣는 자들 속에 임하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의 마음이 무뎌져 말씀이 떨어져도 깨닫지 못하고,
감격 없는 예배 속에 형식만 남아 있는 냉랭한 심령을
이 시간 성령의 불로 태워 주시옵소서.
다시 처음 사랑을 회복하게 하시고,
떨기나무 가운데 임하셨던 거룩한 임재가
우리의 예배 가운데 충만히 나타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위하여 간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때
그 입술에 권능을 더하여 주시고,
진리의 불꽃이 타올라 잠든 영혼을 깨우며,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던 자들이 소망을 붙드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섬기는 모든 손길 위에도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기도하는 중보자들, 찬양하는 성가대원들,
음향과 영상, 안내와 차량으로 섬기는 자들,
모두가 주님을 위한 순종의 제물이 되게 하시고,
그들의 헌신을 통해 예배가 더욱 빛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예배가 우리의 일상이 되게 하시고,
주일뿐 아니라 평일에도, 교회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기도와 찬송과 말씀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참된 제사장된 삶이 펼쳐지게 하옵소서.

예배의 불이 꺼진 교회들이 있다면 다시 타오르게 하시고,
코로나와 세속화로 예배를 떠났던 영혼들이
다시금 주의 전을 사모하며 돌아오게 하시며,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거룩한 재단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배는 우리의 목적이요, 천국의 예고편이오니
이 땅에서의 예배 가운데 하늘의 영광을 미리 보게 하시고,
그 영광을 소유한 자답게 세상 속에서도
예배자다운 삶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시고
하나님 앞에 서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1월 넷째 주

2026년 1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며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시간과 역사와 모든 피조계를 주권적으로 다스리시는 주님 앞에 2026년 1월 넷째 주일의 첫 시간을 바치며 경외함과 감사함으로 나아갑니다. 주님은 스스로 계시며 변함이 없으신 유일하시고 참되신 하나님이시며, 모든 존재의 근원이시며, 만물의 목적이시며, 피조세계가 향해야 할 최종적 권위이심을 믿사오니 오늘 우리의 예배가 오직 주님께만 돌려지는 순결한 경배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교회로서 성부·성자·성령 삼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우리의 본분임을 인정하며, 주께서 명하신 주일성수를 기쁨으로 따르오니 이 예배를 기뻐 받아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주님의 거룩한 율법 앞에서 철저히 무력하고 죄인됨을 인정합니다. 원죄로 말미암아 타락한 본성을 지닌 우리에게는 스스로 의를 이룰 능력이 없으며, 행위로 구원에 이를 수도 없고, 우리의 선행이 주님 앞에서 스스로 자랑할 만한 것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지난 한 주간 주님의 말씀보다 세상의 원리와 욕구를 앞세웠고,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하였으며,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에도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교리적으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 하면서도 실제 삶에서는 자기 의지와 판단으로 살았고, 성경의 권위를 말하면서도 일상의 선택은 인간적 지혜에 의존했습니다. 주님 앞에 우리의 죄를 겸손히 자복하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 용서하여 주시고 성령의 역사로 우리의 부족함을 다스려 주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1월의 마지막 주를 지나며 우리의 믿음이 단순한 감정이나 의례적 행위로 흐르지 않게 하시고,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의 진리를 기준으로 서게 하옵소서. 우리의 신앙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중심으로 재정립되게 하시고, 성경적 교리 위에 굳게 세워진 신앙으로 성숙하게 하옵소서. 창조 교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바로 알고, 섭리 교리를 통하여 역사를 이해하게 하시며, 인간의 죄와 전적 타락을 깨닫고 오직 은혜(Sola Gratia)와 믿음(Sola Fide)으로 구원받는 복음의 본질을 굳게 붙들게 하옵소서. 또한 성화의 교리를 따라 삶의 자리에서도 거룩을 추구하며, 종말의 소망 속에 현재를 바르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위해 간구합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세상의 흐름과 사조에 흔들리지 않고 성경적 권위와 역사적 신앙고백의 토대 위에 더욱 굳게 서게 하옵소서. 목회자들에게는 말씀의 바른 해석과 참된 교훈을 가르칠 지혜를 주시고, 장로·권사·집사 등 모든 직분자들에게는 직분의 권위가 아니라 직분의 책임을 다하는 충성스러움을 더하여 주옵소서. 교육부서에는 성경적 세계관이 확립되게 하시고, 예배와 찬양 사역에는 정결함과 질서가 흐르게 하시며, 선교·전도·구제 사역 가운데 복음의 본질이 분명히 드러나게 하옵소서. 교회가 프로그램이나 활동에 치우치지 않게 하시고, 오직 말씀·기도·성례라는 주님이 세우신 정통 예배의 요소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성도들의 삶의 현장을 붙드시고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선하게 이끄소서. 가정마다 질서를 세워 주시고, 자녀들에게는 지혜와 절제를, 청년들에게는 분별력과 거룩한 소명감을, 장년들에게는 성실과 책임을, 어르신들에게는 평안과 신앙의 깊이를 더하여 주옵소서. 병든 자에게는 치유의 은혜를, 외로운 자에게는 위로를, 시험 중에 있는 자들에게는 피할 길을 열어 주시고, 일터에서 정직과 성실로 살아가게 하시며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서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보합니다. 대한민국이 불안정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도 하나님의 일반은총과 특별은총 아래 보호받게 하시고, 정치·경제·사회 모든 영역에서 정의와 질서가 흐르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는 정직과 지혜를 주시고, 국민들에게는 공동체적 절제와 책임의 마음을 주시며, 한국교회가 이 나라 안에서 진리의 기둥과 터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이제 예배의 나머지 모든 순서를 주님께 맡겨 드리며,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조명과 능력을 더하시고, 듣는 성도들의 귀와 마음을 열어 하나님의 진리가 온전히 새겨지게 하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헌신 가운데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나게 하시며, 이 예배를 통해 우리의 신앙이 더욱 확고해지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을 높이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유일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1월 셋째 주

2026년 1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의 세 번째 주일을 맞이하며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부르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새해의 문이 막 열렸던 순간이 엊그제 같으나, 시간은 쉼 없이 흐르고 계절은 다시금 제 자리를 향해 움직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아무리 바뀌어도 하나님은 영원히 변함없으시며, 주님의 은혜와 사랑은 해마다 새롭고 날마다 새롭사오니 저희의 마음도 이 시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아침의 찬 바람 위로 떠오르는 햇살처럼, 주님의 빛이 오늘 예배하는 우리의 영혼 위에 밝게 임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새해를 시작하며 많은 결단과 소망을 품었지만, 벌써 저희의 마음과 행동 속에서 연약함이 드러났음을 고백합니다. 말씀 위에 굳게 서겠다고 다짐했으나 사소한 걱정에도 마음이 흔들렸고, 기도의 자리를 지키겠다고 약속했으나 현실의 분주함 앞에서 쉽게 밀려났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주님의 뜻을 알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내 감정과 판단이 먼저 앞섰으며, 작은 일 앞에서도 원망과 불평을 쏟아낸 적이 많았습니다. 하나님, 저희의 이러한 불순종과 교만을 용서하시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마음을 바로잡아 주옵소서. 올해의 남은 시간 동안은 말씀과 기도로 더욱 견고해져서,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성숙한 성도로 자라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1월의 셋째 주일을 지나며 이제 새해의 흐름이 조금씩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계획한 모든 일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성도들의 가정마다 평안을 허락하시고, 연약한 가정은 굳게 세워 주시며, 자녀들에게는 복된 성장과 지혜를 주옵소서. 청년들에게는 거룩한 비전과 분별력을, 장년들에게는 충성된 책임감과 성실함을, 어르신들에게는 육신과 영혼의 건강을 풍성히 허락하여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치료의 광선을 비추셔서 회복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외로움 속에 있는 이들에게는 임마누엘의 위로를, 앞길이 막힌 이들에게는 주의 능력으로 길을 여시는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도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일터에서 정직과 성실함을 잃지 않게 하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인간적인 계산보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하시고, 매일 주시는 작은 은혜를 헤아릴 줄 아는 영적 민감함을 주옵소서. 또한 우리의 가정과 일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돈되어, 신앙이 말로만이 아니라 삶으로 드러나는 복된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2026년 한 해 동안 우리 교회가 말씀 중심, 예배 중심, 기도 중심의 교회로 든든히 서게 하시고, 모든 사역과 활동 위에 성령의 은혜가 흐르게 하옵소서. 교회의 모든 직분자들에게 섬김의 지혜를 주시고, 맡겨주신 사명을 충성으로 감당하도록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육 사역에 기름 부으시고, 찬양과 예배 사역 위에도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지역사회 속에서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시며,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이 결코 약해지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 대한민국을 주님의 긍휼로 덮어 주옵소서. 정치와 사회 전반에 하나님의 정의와 질서가 회복되게 하시고,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세대와 계층의 갈등이 좁혀지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이 땅의 교회들이 시대의 혼란 속에서도 복음의 본질을 잃지 않게 하시고, 진리의 기둥과 터로 굳게 서게 하옵소서.

이제 예배의 시간을 온전히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두루마리를 펼쳐 주시고, 준비된 말씀이 우리의 심령에 살아 움직이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하는 목소리마다 하늘의 기쁨을 채워 주시고, 기도하는 마음마다 성령의 감동이 임하게 하시며, 섬기는 모든 손길 위에 하늘의 위로와 평강을 내려 주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 우리의 혼란은 자리를 잃고 믿음이 세워지며, 우리 안의 흔들림은 사라지고 주님의 뜻이 분명히 드러나게 하옵소서.

오늘의 예배가 2026년의 남은 시간을 살아갈 영적 능력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걸음마다 주님의 은혜가 머물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며,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1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1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의 두 번째 주일 아침, 저희를 변함없는 은혜 가운데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계절의 바람은 차갑고 세상은 여전히 어지럽지만, 하나님께서는 한결같은 사랑과 신실함으로 우리의 삶을 붙드시고 오늘도 새 은혜의 날을 열어 주셨습니다. 2026년의 하루하루를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으로 살아왔음을 고백하며 모든 영광을 아버지께 돌립니다. 우리의 생명과 호흡, 우리의 걸음과 미래가 다 주님의 손에 있음을 고백하며 이 예배를 통해 주님의 뜻을 더욱 분명하게 깨닫게 하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지난 한 주의 삶을 돌아보면 주님 앞에서 부끄러운 모습이 많았습니다. 믿음을 고백한다고 말하면서도 내 삶은 여전히 세상의 기준과 감정에 흔들렸고, 말씀을 들었다고 하면서도 순종하지 못한 날들이 많았습니다. 기도해야 할 때에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겼고, 이웃을 향해 사랑의 손을 내밀기보다 판단과 이기심이 앞섰습니다. 주님의 뜻보다 내 뜻을 더 소중히 여겼으며, 작은 일 앞에서도 쉽게 실망하고 두려워하며 주님의 약속을 잊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런 우리의 부족함을 용서하시고,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옵소서. 새해의 첫걸음부터 저희의 마음과 삶이 주님께 바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새해 두 번째 주일을 드리는 이 때에, 주님의 백성으로서 저희 가정과 일터와 모든 삶의 영역을 새롭게 하여 주소서. 성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평강과 질서를 허락하시고, 자녀들에게 지혜와 믿음을, 청년들에게는 올바른 방향과 담대함을, 장년들에게는 책임과 충성을, 어르신들에게는 건강과 평안을 더하여 주옵소서. 병상에 있는 이들에게는 치유의 손길을, 상처 받은 이들에게는 화해의 은혜를, 길을 잃은 영혼들에게는 구원의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올 한 해 동안 성도들의 발걸음이 주님의 은혜 안에서 흩어지지 않게 하시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우리 교회가 올해에도 변함없이 복음의 진리 위에 굳게 서게 하시고, 모든 사역과 예배, 교육과 선교가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의 정신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직분자들과 사역자들에게는 성령의 지혜와 충성을 더하시고, 맡겨진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모든 부서와 기관의 활동 속에 복음의 열매가 풍성히 맺히게 하시고, 교회가 지역과 이웃 가운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 교회, 말씀의 능력이 넘치는 교회, 다음 세대가 세워지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민족과 대한민국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합니다. 혼란과 갈등이 많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이 나라가 주님의 손에 있으며 하나님께서 이 민족을 향한 계획을 여전히 이루어 가심을 믿습니다. 나라의 지도자들에게는 정직과 책임감을, 국민에게는 배려와 공동체의식을 주셔서 이 땅이 더 건강한 질서와 회복을 이루게 하옵소서. 세계 정세가 복잡해도 한국교회가 흔들림 없이 복음의 정체성을 지키며 시대의 어둠 속에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자비의 주님,
오늘 드리는 이 예배가 새해 두 번째 주일을 거룩하게 구별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을 부으셔서 준비된 말씀이 성도들의 심령을 깨우고 삶을 변화시키는 생명의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과 기도와 섬김으로 예배를 준비하는 모든 손길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수고 위에 하늘의 위로와 기쁨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 지친 영혼은 위로 받고, 혼란 속에 있는 마음은 분명한 방향을 찾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새로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새해의 첫 단계부터 주님께 마음을 드리는 이 예배 속에서 우리 영혼이 새 힘을 얻고 믿음이 견고해지며, 올 한 해를 살아갈 영적 원리와 주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시작도 주님께 있고 우리의 끝도 주님께 있음을 고백하며 모든 시간을 주님의 통치 아래 맡겨드립니다. 2026년의 모든 날마다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놓치지 않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1월 첫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2026년 1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2026년의 첫 주일 아침에 저희를 은혜의 자리로 부르시니 감사드립니다. 묵은 해를 지나 새해의 문을 여는 이 시간, 저희는 다시금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바라보며 마음 깊은 곳에서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어둠을 몰아내며 떠오르는 새해의 첫 햇살처럼, 한 해의 시작을 밝히시는 하나님의 빛이 우리 각자의 영혼 위에 머물러 있음을 믿습니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변함없이 우리를 지키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오늘 이 예배가 새해의 첫걸음을 성령 안에서 온전히 내딛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주님 앞에 겸손히 내려놓아야 할 나약함과 실수들이 가득합니다. 주님의 뜻보다 내 계획을 앞세웠고, 사랑을 말하면서도 실제 사랑을 실천하지 못했으며, 일상의 부담 속에서 기도하기보다 염려하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감사해야 할 순간에는 무심히 지나갔고, 용서해야 할 순간에는 주저했으며, 주님의 말씀보다 내 고집과 판단을 붙잡았던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연약함보다 크시고, 우리의 넘어짐보다 더 큰 은혜로 새 출발의 길을 열어 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새해의 첫 주일에 저희 마음을 새롭게 씻기시고, 주님 앞에서 정결한 심령으로 다시 서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새해를 연 이 시간에 저희의 삶 전체를 주님께 온전히 맡깁니다. 올해의 모든 걸음마다 동행하여 주시고, 우리의 생각과 계획이 아닌 주님의 뜻이 앞서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가정에 평강과 보호를 더하시고, 자녀들에게는 지혜와 총명을, 청년들에게는 비전과 용기를, 장년들에게는 책임과 성실함을, 어르신들에게는 건강과 평안을 풍성히 허락하옵소서. 병상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회복의 은혜를, 슬픔 속에 있는 이들에게는 위로를, 앞길이 막혀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길을 열어 주소서. 한 해 동안 흘릴 눈물도 주께서 아시고, 올려 드릴 기도도 주님의 손에 있음을 믿사오니, 모든 상황 속에서 주의 선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2026년에도 저희 교회를 주님의 손에 맡겨드립니다. 예배가 회복되는 교회, 기도가 쉬지 않는 교회, 말씀이 능력 있게 선포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성령의 바람이 교회 중심부에 강하게 임하여, 우리 공동체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새롭게 세워지게 하옵소서. 각 기관과 부서마다 주님의 지혜를 주셔서 맡은 사명들이 충성스럽게 감당되게 하시고, 섬기는 이들의 헌신을 귀히 받아 주옵소서. 교회의 모든 사역이 사람의 계획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지역과 이웃 속에서 복음의 향기를 드러내며 소망을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새로운 한 해에도 대한민국 위에 주님의 은혜와 보호의 손을 펼쳐 주옵소서.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에 지혜와 절제, 공의와 질서를 회복시켜 주시고, 혼란과 갈등의 목소리가 잦아드는 나라, 진리와 정의가 흐르는 나라로 세워 주옵소서. 지도자들에게는 책임과 분별력을, 국민들에게는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주셔서 이 땅이 하나님 앞에서 더욱 건강한 공동체로 서게 하옵소서. 세계 정세 속에서도 주님이 이 나라의 앞날을 붙들고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 새해의 첫 주일 예배를 통해 우리의 영혼이 다시 깨어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 주시어, 그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울리고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하는 목소리마다 하늘의 기쁨을 채워 주시고, 기도하는 모든 손과 마음 위에 성령의 감동이 임하게 하옵소서. 섬기는 자리에서 묵묵히 수고하는 모든 일꾼들의 헌신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마음마다 새 힘을 부어 주옵소서.

오늘 이 예배가 2026년을 열어 젖히는 영적 관문이 되게 하시고, 새해의 모든 날을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시작도 주님께 있고, 우리의 끝도 주님께 있음을 고백하오니, 올 한 해도 주께서 주관하시는 은혜의 해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다섯째 주

할렐루야! 항상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2023년이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이처럼 빠르게 흘러갑니다. 오늘은 1월 마지막 주일이자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한 달을 보내고, 새로운 한 달을 맞이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간의 주인이시며, 역사를 운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저희들을 사랑 하사 빛의 자녀 삼아 주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감사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나왔던 모든 순간 순간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1월 마지막 주일을 맞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여, 역사하여 주시고,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고 죄를 지었던 지난 한 주간의 삶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주여, 저희들을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말로 지은 죄, 행위로 지은 모든 죄악들을 토설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만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고서는 살 수 없습니다. 저희의 허물을 용서하사 하나님 만을 높이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주여, 2023년이 밝았지만 벌써 한 달이 지나갑니다. 그동안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갔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진실하지 못한 마음과 거짓된 마음을 모두 버리게 하옵소서.


1월을 보내고 2월을 시작하면서 이번 주간은 부서와 기관 임원들 주관으로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합니다. 2월은 다시 시작하는 달로 정하고, 방학을 끝내고 모든 기관들이 제자리로 돌아가 하나님의 행하심을 찬양하며 충성하기를 원합니다. 새벽 기도회를 통해 다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맡은 자들의 구할 것은 충성이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행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깨닫게 하시고,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며 사랑이 되십니다. 우리로 하여금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소망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2월부터 시작되는 목장 (구역 속회) 모임이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되고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함께 모여 예배하고 나눌 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영혼이 다시 일어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찬양할 때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오늘도 예배를 통해 우리의 영혼이 기쁨으로 가득차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오직 말씀이 우리의 소망이며 생명임을 압니다. 주여, 오늘도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차량 운전, 식당봉사, 안내위워, 찬양팀 등 많은 이들이 돕고 있습니다. 그들에게도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성가대의 찬양을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월 대표 기도문 모음]

1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다섯째 주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넷째 주 (설 명절)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삶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우리의 모든 것을 이루십니다. 1월 넷째 주일 구정 설 명절을 맞아 하나님 앞에 보여 예배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은 2023년 1월 22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을 함께 공유합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하나님의 크시고 높으신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한량없는 사랑이 저희들을 다시 주의 존전에 모이게 하시고,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예배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이시고, 참 생명이십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이 늘 주님 안에서 평안하게 하시고, 오늘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배 할 때 열납하여 주소서.


참 좋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과 생각 속에 하나님으로 채우지 못하고 세상을 가득 담을 때가 많았습니다. 지난 한 주를 돌아보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보다 우리의 생각대로 욕심 대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은 2023년도 설날입니다. 2023년이 시작된 지 벌써 4주가 되었습니다. 이젠 신정뿐 아니라 구정도 계묘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됩니다. 오늘을 있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저희들을 붙들어 주심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이번 설 명절을 통해 화목하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 주옵소서. 자녀들은 부모를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부모를 공경하고, 부모들은 자녀를 말씀으로 양육하고 노엽게 하지 마라는 말씀대로 잘 양육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가족이 되게 하소서. 위로하고 격려함으로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를 실천하는 멋진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설 명절임에도 가족들과 함께 하지 못한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사업의 문제로,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한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그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올해는 유난히 추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스비는 오르고, 전기세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 수록 우리가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가기를 원합니다.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지역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은혜주실 하나님 아버지를 기대합니다. 오늘 이곳에 임재하사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을 우리에게 부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주님께 나왔습니다. 하늘 문을 여시고 충만하게 채워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월 대표 기도문 모음]

1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다섯째 주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2023년 1월 둘째 주

 주일 낮 대표 기도문

2023년 1월 8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새해가 시작된 주 한 주가 지난 1월 둘째 주일입니다. 분주한 마음도 잠깐 내려 놓고 앞으로 다가올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며 대표 기도문을 함께 준비하기를 원합니다. 1월 둘째 주일은 전통 교회에서 주현절로 지킵니다. 한구교회는 교회력을 잘 따지지 않지만 감리교, 성공회 등에서 주현절을 중요한 절기로 봅니다.




참된 소망이시고 인생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허물 많은 저희를 사랑하사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의 자녀 삼아 주시고, 구원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새해를 허락 하사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 가오니 받아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저희를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도록 부르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주여, 저희를 주님의 자녀로 삼으셨지만 그렇지 못했습니다. 주여,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허물을 도말하시고 흰 눈 처럼 희게 하여 주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합니다.


벌써 새해가 시작된 지 한 주가 지났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주의 사랑을 증거 하는 자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아직 새해 계획 세우지 못한 이들은 주님 안에서 선한 계획을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아 가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게 하소서.


2023년은 우리 교회가 놀라운 부흥과 성장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코로나가 시작된 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이제는 평범한 일상이 가능한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힘차게 일어나 '푯대를 항하여 전진하라'는 표어처럼 주님을 위하여 힘차게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옛 사람을 완전히 벗어 버리고 새 마음으로 하나 되어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올해는 우리가 주님께 더욱 집중하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여러 일로 분주하고 마음 졸이며 살았습니다. 해야 할 일들이 많지만 모든 것을 이루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가까이 모시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헛된 것들에 대하여 마음을 놓고 영원한 것들을 갈망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어떤 어려움과 힘듦 속에서도 하나님의 의지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진정한 사랑은 말씀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욕심과 욕망이 아닌 오직 하나님 만을 따르고 순종함으로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변화된 삶을 통해 세상 속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이게 하시고, 성령의 충만한 삶으로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 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외부의 요인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게 하소서. 참된 것을 소망 하며 바른 것을 추구하는 믿음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예배 위원들에게 함께 하시고, 찬양들니는 찬양대의 준비된 찬양을 받아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

 창조의 주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며, 능력과 지혜로 창조하시며, 긍휼과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새로운 새해를 허락하셨습니다. 올해도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교회와 가정 위에 넘쳐 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2023년 1월 1일 첫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신년 주일 대표 기도문


어제도 계시며 오늘도 계시면 영원히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2023년 첫 날,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동일하시면서 모든 것을 날마다 매 해마다 새롭게 변화 시키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오늘 예배 모임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여 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가 아벨이 드렸던 믿음의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새 날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새해를 저희에게 허락 하셨사오니, 올해는 저희들에게 새로운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은혜와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능력을 부어 주사 하나님 만을 더욱 사랑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2023년 표어를 "일어나 빛을 발하라"로 정하고 힘차게 달려 가고자 합니다.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집회와 모임을 잘 갖지 못하고 보내왔습니다. 이제 코로나도 거의 물러가고 많은 부분에서 회복되어 일상이 무리 없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는 올해는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로 '일어나 빛을 발하라'로 정하고 걱정과 근심을 털고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침체와 안일한 마음을 벗어 버리고 일어나 열심과 열정을 회복하여 하나님을 위해 달려 나가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부서가 하나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하나님의 이름 높이며, 복음을 전하며, 만방이 주님이 찬양할 때까지 앞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각 부서와 기관들이 하나 되어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하여 하나님의 아름다운 이름을 높이는 시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무엇보다 당회가 하나 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성회를 이루며, 한 마음과 한 뜻으로 담임목사님과 힘을 하여 주님을 위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올 안 해도 최선을 다해 주의 복음을 전하고 전할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읽고 가르치실 때 하늘의 지혜를 얻게 하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혼과 마음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사모님과 자녀들에게 함께 하사 마음의 고충을 아시고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은혜 주실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말씀을 받고자 고개숙인 주의 백성들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대표 기도문 모음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주일 대표 기도문을 한 곳에 모았습니다. 일부는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니지만 저자의 허락을 맡고 이곳에 옮겨온 것입니다. 1월에 드리는 대표 기도문을 작성한 것이니 참고 하셔서 은혜로 대표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1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사 43:18-19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높으신 이름과 능력을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새해 첫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심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높으신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 드립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립니다.


주님께 지었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주님 뜻을 알면서 욕심에 이끌려 살았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잘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하나님의 사랑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이 한해도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으로 살아 가기를 원합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면 감사보다는 불평이, 찬양보다는 원망이 더 많았습니다. 이 시간 다시 한 번 저희들의 지나왔던 시간들을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오니 주의 긍휼로 용서하여 주소서. 이제는 순종의 삶, 감사의 삶, 은혜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새해 첫 예배지만 코로나로 여파로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비로운 하나님, 올해는 꼭 코로나가 완전히 물러가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사랑으로 완전히 회복되는 해가 되게 하옵소서. 그동안 평범한 일상에 감사하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이제는 주어진 일상과 평범한 시간들을 감사하게 하옵소서.


올 해는 한국교회가 더욱 성장하고 부흥회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갈라지고 상한 교회들이 다시 일어나고 열정을 잃고 주저앉은 이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다시 열정을 회복하고 뜨겁게 주를 위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각 교회들이 성령에 붙들린 바 되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나라가 더욱 발전하고 만방에 널리 알려지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사랑으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게 하신 하나님, 올해는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여 세상 속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게 하옵소서. 대통령을 비롯하여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북한을 기억하사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크신 복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으로 다시 회복되게 하옵소서. 사람을 우상으로 섬기는 어리석음과 죄악에서 벗어나 하나님만을 경배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동방의 예루살렘이 일컬었던 평양이 다시 하나님의 거룩한 도성이 되며,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복을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우리는 항상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이 시간 고개 숙여 주의 음성 듣기 원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 내려 주소서. 우리의 귀를 여사 주님의 음성 듣게 하시고,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나온 이들의 기도제목을 들어 주소서.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께 함께 하시며 모든 시간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첫째 주 


2022년 1월 첫째 주 주일 낮·주일 밤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과 회복과 성장이란 주제로 기도합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지키지 아니하시면 아무 소용없는 인생입니다. 첫 주일, 첫 예배를 주님께 올려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은 시간의 주인이시며, 역사의 통치자이십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너는 내 것이다' 말씀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새해를 허락하셨사오니 저희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덧입혀 주옵소서. 어둔 마음을 생명의 빛으로 비추어 주시고, 아둔한 생각을 깨우쳐 지혜롭게 하옵소서.


잠 1:2-5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라


사랑의 주님, 새로운 해사 시작되었으니 저희들이 새 마음과 새 뜻으로 채워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성품과 사랑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옛 습성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벗어 버리고 온전히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우리 교회가 올 해는 지역 속에서 거룩한 영향력을 미치게 하시고, 하나님의 복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먼저 교회가 서로 사랑하며 진리로 하나 되며, 성실과 진실로 연합하게 하옵소서. 지역 주민들에게 거룩한 삶을 통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각 가정에서, 각자의 일터에서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선한 싸움을 살게 하옵소서.


올해는 **교회에 속한 모든 주의 성도들이 복을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함께 하심의 위로가 넘쳐나게 하시고 두려움과 걱정이 다 떠나고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 한 해동안 넘치게 하옵소서.


모든 부서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믿음의 경주를 하게 하시고 마치는 시간까지 주님의 도우심을 통해 놀랍게 성장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주일학교 기억하사 교사들에게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사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모든 주일학교 학생들이 믿음으로 강하여지고 확신 속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날로 성장하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부흥케 되는 역사가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올 해는 ‘동행’이란 주제로 한 해를 시작합니다. 주어진 시간 함께 기도하고, 공동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어떤 두려움과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달려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달콤한 소리와 화려한 모습에 속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날마다 묵상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심령이 옥토와 같은 밭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아멘으로 받게 하시고, 삶의 모든 우선순위를 오직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에 두게 하옵소서. 보물을 땅에 쌓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오직 하늘에 쌓아 썩지 않고 도적도 없이 안전하게 보관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실 때 성령께서 함께 하사 능력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인간의 지혜나 지혜에 의지하지 않고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를 따라 말씀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늘 깨어 기도하며 말씀을 읽고 순종하는 일에 성도들의 모범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길과 진리요 생명이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믿는 자들을 자녀 삼으사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모든 만물이 주님이 없이는 된 것이 없으며, 오직 주님으로 인해 세상인 존재하며 움직여짐을 믿습니다. 저희를 부르사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하사 소망 없는 자들에게 새희망을 갖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어둔 세상입니다. 세상은 발전하고 날로 문명화 되어 간다 하지만 하나님을 망각하며, 그릇된 삶을 살아가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점점 전쟁과 난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상 기후는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사랑이 식어지는 세상을 살아 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하나님의 백성들을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세상 속에서 진리의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저희에게 선물로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영원한 어둠 속에서 생명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저희들을 생명으로 빛으로 비추사 생명의 지식을 얻게 하신 하나님,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복음을 비추게 하옵소서.


지난 주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로 저희들에게 은혜를 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은혜로 잊힌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깨닫게 하시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을 다시금 일깨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하나님께 다시 기도의 힘을 받았사오니 끝가지 계속하여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일상이 기도가 되게 하시고, 삶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거룩한 삶 되게 하옵소서. 내몸을 쳐서 탐욕과 욕심을 버리고 소망이신 하나님만을 갈망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다시는 분주함으로 하나님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매일 주님과 함께 생명의 만찬을 즐기게 하시고, 주께서 이르신 길을 걷게 하옵소서.


올해는 무엇보다 주의 말씀에 깊이 침잠하게 하시고, 피상적 삶을 내려놓고 본질에 천착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시고, 세상의 헛된 것들에 마음을 쏟지 않고 영생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매일 광야에서 만나를 주어 양식을 삼은 것처럼 우리 또한 항상 주의 말씀을 먼저 취하여 영의 양식으로 배부르게 하옵소서. 영적인 양식이 채워지지 않으면 언제나 세상의 것으로 배불리려는 악순환이 거듭되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주님과 동행하고 주의 말씀을 묵상함이 우리의 삶의 우선순위가 되게 하옵소서.


곧 겨울 방학이 시작됩니다. 겨울 방학 동안 학생들이 쉼을 얻게 하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을 받게 하옵소서. 십대의 때를 어리석게 살아가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시고, 지혜롭게 살아가게 하시고, 언제나 선한 것을 생각하며, 주 안에서 바른 인생을 계획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오늘도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고, 우리의 마음과 심령 속에 하늘의 평강이 임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회개하는 자들을 용서하시고, 겸비하여 무릎 꿇는 자들을 다시 일으키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주의 사유하심의 은혜를 힘입어 오늘도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시간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처음이요 나중이십니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지 못했던 저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양보하고 사랑해야 하지만 나의 것을 먼저 챙기려 했던 저희들입니다. 어둔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악을 탐하면서도 그것이 죄인줄 모르고 살았던 죄인들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긍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더 사랑하게 하소서

2022년도 벌써 중순을 넘어갑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을 되돌아보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게 하소서. 주님 앞에서 어리석은 생각들을 버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채워 주소서.


새해에는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새해에는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더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겠습니다.


약속했지만 자꾸 퇴보하는 저희들을 발견합니다. 일상을 살아감이 걸코 우연이 아니라 치열한 영적 전투임을 기억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우리의 입술에 주의 말씀을 채워 주옵소서. 내 입을 크게 열라 그리하면 채우리라(시 81:10) 약속하신 주님, 그 약속 의지하여 주님께 우리의 입을 엽니다. 복을 더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하게 부어 주옵소서.


기도는 홀로 십자가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올해는 기도로 세워하는 한 해 되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주를 위해 사용하게 하소서. 주님의 뜻 안에서 성령으로 기도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날마다 기도하고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며, 시간을 내어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부르짖으라 하셨고, 기도하는 자의 기도를 들으신다 하셨습니다. 우리의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을 믿고 간구하게 하옵소서.


모든 민족과 열방을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나라를 복음의 전초기지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세계 열방을 향한 열정과 사랑이 넘치게 하시고, 복음을 전파하고자 주의 사랑으로 붙들린 이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말씀을 공부하며 전파하는 사명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한류의 영향으로 점점 우리나라를 좋아하고 오고 싶어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이 기회를 잘 활용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 하는 기회로 삼게 하소서. 


대선을 위해 기도합니다.

3월 9일이면 제20대 선거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존중히 여기는 이가 대통령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방식으로 일하지 않고, 겸손하고 온유하며 국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가 대통령이 되게 하옵소서.


서로 비방하고 헐뜯는 대선 후보들이 되지 않고 진심으로 나라를 걱정하고 국민들을 생각하는 이가 대통령이 되게 하소서.


나가는 기도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우리 가운데 임재하여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이 능력을 더하시고 함께하여 주옵소서.


1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감사와 찬양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 죄 많은 저희들을 구원하사 자녀 삼사 주셨사오니 그 은혜를 어찌 다 갚겠습니까? 이 시가 구주 되신 우리 주님 오셔서 영광 받아 주시고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열납하여 주옵소서.


회개의 기도

세상 속에 살아가는 동안 주님만을 사랑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혀과 손으로 주님을 부정하고, 우리의 생각과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했음을 고백합니다. 자비하신 주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붙드사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로 다시 세움받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주의 백성들을 위한 기도

눈동자처럼 택하신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주님, 이 시간 저희들은 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걱정과 근심 모두 버리고 오로지 주님만을 마음속에 채우기를 원합니다. 세상을 탐하고 헛된 것을 추구하려는 악한 생각들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 지어다. 이 시간 주의 영광이 충만할 지어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의 기도

놀라우신 아버지의 사랑을 생각하면 우리의 삶과 인생이 주님의 선물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21년도 벌써 넷째주가 되었습니다. 시간은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데 이룬 것은 미약합니다. 세상에서 소금과 빛으로 살라하셨지만 저희은 오히려 어둠과 부패함을 따라가지 않았는지요. 이 시간 다시 마음을 잡고 주님께 나아가는 저희들을 생각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환우를 위한 기도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번주 수술하는 ○○○집사님과 치료중인 권사니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연로하여 교회에 나오지 못한 주의 백성들을 붙드사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을 예배할 때, 예배한 그곳에서 하나님을 붙들게 하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영광을 누리게 하옵소서. 기도할 때 주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며, 주님께 손을 내밀때 붙잡아 주셔서 힘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닮기를 위한 기도

자비하신 주님은 올 해는 주님을 더 닮고 또 닮아가고자 표어를 정하고 달려갑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을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붙들어 주신다면 능히 이룰 줄 믿습니다. 우리가 모든 부분에서 주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언어가 주님 닮게 하소서.

우리의 행위가 주님 닮게 하소서.

우리의 생각이 주님 닮게 하소서.

우리의 관점이 주님 닮게 하소서.

우리의 목적인 주님 닮게 하소서.

날마다 시시때때로 주님을 닮아 언제나 주님과 동행함으로 거룩하고 또 거룩하게 하옵소서.


부서장들과 기관장들을 위한 기도

놀라우신 하나님, 당신의 선하신 계획으로 2021년도 부서장들과 기관장들이 세워졌습니다. 하나님, 이제 주님께서 세우신 그들에게 지혜과 믿음과 힘을 주옵소서. 우리는 오직 주님을 높이며, 주님을 위한 삶이기를 원합니다. 힘써 수고할 때 지치지 않게 하시고, 애쓰고 헌신할 때 주의 도우심이 있기를 원합니다. 기도할 때 응답하시고, 돌보고 인도할 때 주께서 함께 하사 주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는 목적 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의 기준에 합당한 삶을 위한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가 주님을 섬길 때 세상의 기준이나 나의 기준이 아닌 주님의 기준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만 우리는 주의 선함을 악하게 사용하기도 하고, 주의 인내를 나의 옳음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심령과 마음속에 거룩한 주의 성령을 부으사 잘못된 세상의 가치관과 기준을 버리고 온전히 주님만을 따르며, 주님만을 기준 삼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설교자를 위한 기도

이 시간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께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능력있는 말씀 선포하게 하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월 첫째 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첫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기도문입니다. 다양한 기도제목이 있겠지만 첫 주에는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한 믿음과 영적인 문제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2022년 새해를 저희에게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험난했던 2021년을 보내고 이렇게 2022년을 맞이했으니 올해는 이전보다 더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해를 생각하면 나름 열심히 산다고 했지만 지나 보니 저희들의 욕심과 욕망이 선택과 결정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욕망을 완전히 버릴 수는 없는 것인지요. 올해는 옛사람을 모두 벗어 버리고 새롭게 변화를 받아하니 남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다.(고후 5:17)하셨사오니, 이제는 온전히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코로나의 여파가 아직도 가시지 않고 계속하여 확진 자가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다행히  다시 거리두기를 시행하여 이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거리두기는 자영업자들에게 너무나 힘든 시간을 만들어냅니다. 풀어야 할지 다시 강하게 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없는 시대입니다. 사랑의 주님, 올해는 꼭 코로나가 완전히 우리의 일상에서 떠나게 하시고, 마음껏 찬양하여 소리 높여 기도하는 기쁨이 있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새로운 신년을 허락하셨사오니 우리가 힘써 주의 일을 행하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움츠려 든 몸을 펴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힘써 일하게 하소서.


올해는 저희 교회가 더 뜨겁고 사랑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세상 속에서 사랑을 실천하여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게 하시고, 생명의 향기를 날리게 하소서. 가난한 억눌린 이웃들을 돌보고, 소외되고 외롭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손을 펴서 사랑의 연대를 이루게 하소서.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나눔으로 진한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우리 교회 안에서 나라와 민족을 책임지는 신실한 일꾼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일학교 학생들이 믿음으로 자라나 세상 속에서 진리를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높이게 하소서. 청년들이 힘써 수고하여 세상 속에서 믿음직한 믿음의 용사 되어 다니엘처럼 요셉처럼 뛰어난 지도자들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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