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대표 기도문 모음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주일 대표 기도문을 한 곳에 모았습니다. 일부는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니지만 저자의 허락을 맡고 이곳에 옮겨온 것입니다. 1월에 드리는 대표 기도문을 작성한 것이니 참고 하셔서 은혜로 대표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1월 첫째 주일 대표 기도문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사 43:18-19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높으신 이름과 능력을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새해 첫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심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요? 높으신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 드립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립니다.


주님께 지었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주님 뜻을 알면서 욕심에 이끌려 살았습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옵소서.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잘 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하나님의 사랑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이 한해도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으로 살아 가기를 원합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아보면 감사보다는 불평이, 찬양보다는 원망이 더 많았습니다. 이 시간 다시 한 번 저희들의 지나왔던 시간들을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오니 주의 긍휼로 용서하여 주소서. 이제는 순종의 삶, 감사의 삶, 은혜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새해 첫 예배지만 코로나로 여파로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비로운 하나님, 올해는 꼭 코로나가 완전히 물러가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과 사랑으로 완전히 회복되는 해가 되게 하옵소서. 그동안 평범한 일상에 감사하지 못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이제는 주어진 일상과 평범한 시간들을 감사하게 하옵소서.


올 해는 한국교회가 더욱 성장하고 부흥회기를 원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갈라지고 상한 교회들이 다시 일어나고 열정을 잃고 주저앉은 이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다시 열정을 회복하고 뜨겁게 주를 위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각 교회들이 성령에 붙들린 바 되어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리나라가 더욱 발전하고 만방에 널리 알려지기를 원합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사랑으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게 하신 하나님, 올해는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여 세상 속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게 하옵소서. 대통령을 비롯하여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만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북한을 기억하사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크신 복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으로 다시 회복되게 하옵소서. 사람을 우상으로 섬기는 어리석음과 죄악에서 벗어나 하나님만을 경배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동방의 예루살렘이 일컬었던 평양이 다시 하나님의 거룩한 도성이 되며, 하나님을 높이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 가운데 복을 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우리는 항상 부족하고 연약합니다. 이 시간 고개 숙여 주의 음성 듣기 원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은혜 내려 주소서. 우리의 귀를 여사 주님의 음성 듣게 하시고,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나온 이들의 기도제목을 들어 주소서.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께 함께 하시며 모든 시간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첫째 주 


2022년 1월 첫째 주 주일 낮·주일 밤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과 회복과 성장이란 주제로 기도합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지키지 아니하시면 아무 소용없는 인생입니다. 첫 주일, 첫 예배를 주님께 올려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은 시간의 주인이시며, 역사의 통치자이십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너는 내 것이다' 말씀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새해를 허락하셨사오니 저희들에게 진리의 빛을 비추어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덧입혀 주옵소서. 어둔 마음을 생명의 빛으로 비추어 주시고, 아둔한 생각을 깨우쳐 지혜롭게 하옵소서.


잠 1:2-5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라


사랑의 주님, 새로운 해사 시작되었으니 저희들이 새 마음과 새 뜻으로 채워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성품과 사랑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옛 습성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벗어 버리고 온전히 영원한 생명이신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우리 교회가 올 해는 지역 속에서 거룩한 영향력을 미치게 하시고, 하나님의 복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먼저 교회가 서로 사랑하며 진리로 하나 되며, 성실과 진실로 연합하게 하옵소서. 지역 주민들에게 거룩한 삶을 통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각 가정에서, 각자의 일터에서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선한 싸움을 살게 하옵소서.


올해는 **교회에 속한 모든 주의 성도들이 복을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함께 하심의 위로가 넘쳐나게 하시고 두려움과 걱정이 다 떠나고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 한 해동안 넘치게 하옵소서.


모든 부서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믿음의 경주를 하게 하시고 마치는 시간까지 주님의 도우심을 통해 놀랍게 성장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주일학교 기억하사 교사들에게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사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모든 주일학교 학생들이 믿음으로 강하여지고 확신 속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날로 성장하며 주님의 영광을 위해 부흥케 되는 역사가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올 해는 ‘동행’이란 주제로 한 해를 시작합니다. 주어진 시간 함께 기도하고, 공동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어떤 두려움과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달려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달콤한 소리와 화려한 모습에 속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며 날마다 묵상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심령이 옥토와 같은 밭이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아멘으로 받게 하시고, 삶의 모든 우선순위를 오직 주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에 두게 하옵소서. 보물을 땅에 쌓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오직 하늘에 쌓아 썩지 않고 도적도 없이 안전하게 보관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과 사역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실 때 성령께서 함께 하사 능력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인간의 지혜나 지혜에 의지하지 않고 성령께서 주시는 지혜를 따라 말씀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늘 깨어 기도하며 말씀을 읽고 순종하는 일에 성도들의 모범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길과 진리요 생명이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믿는 자들을 자녀 삼으사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게 하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모든 만물이 주님이 없이는 된 것이 없으며, 오직 주님으로 인해 세상인 존재하며 움직여짐을 믿습니다. 저희를 부르사 거룩한 주의 백성으로 거듭나게 하사 소망 없는 자들에게 새희망을 갖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어둔 세상입니다. 세상은 발전하고 날로 문명화 되어 간다 하지만 하나님을 망각하며, 그릇된 삶을 살아가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점점 전쟁과 난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상 기후는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사랑이 식어지는 세상을 살아 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하나님의 백성들을 깨어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세상 속에서 진리의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저희에게 선물로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영원한 어둠 속에서 생명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저희들을 생명으로 빛으로 비추사 생명의 지식을 얻게 하신 하나님,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복음을 비추게 하옵소서.


지난 주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로 저희들에게 은혜를 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은혜로 잊힌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깨닫게 하시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을 다시금 일깨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하나님께 다시 기도의 힘을 받았사오니 끝가지 계속하여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일상이 기도가 되게 하시고, 삶이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거룩한 삶 되게 하옵소서. 내몸을 쳐서 탐욕과 욕심을 버리고 소망이신 하나님만을 갈망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다시는 분주함으로 하나님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매일 주님과 함께 생명의 만찬을 즐기게 하시고, 주께서 이르신 길을 걷게 하옵소서.


올해는 무엇보다 주의 말씀에 깊이 침잠하게 하시고, 피상적 삶을 내려놓고 본질에 천착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시고, 세상의 헛된 것들에 마음을 쏟지 않고 영생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매일 광야에서 만나를 주어 양식을 삼은 것처럼 우리 또한 항상 주의 말씀을 먼저 취하여 영의 양식으로 배부르게 하옵소서. 영적인 양식이 채워지지 않으면 언제나 세상의 것으로 배불리려는 악순환이 거듭되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주님과 동행하고 주의 말씀을 묵상함이 우리의 삶의 우선순위가 되게 하옵소서.


곧 겨울 방학이 시작됩니다. 겨울 방학 동안 학생들이 쉼을 얻게 하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을 받게 하옵소서. 십대의 때를 어리석게 살아가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시고, 지혜롭게 살아가게 하시고, 언제나 선한 것을 생각하며, 주 안에서 바른 인생을 계획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오늘도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시고, 우리의 마음과 심령 속에 하늘의 평강이 임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회개하는 자들을 용서하시고, 겸비하여 무릎 꿇는 자들을 다시 일으키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주의 사유하심의 은혜를 힘입어 오늘도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시간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처음이요 나중이십니다.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지 못했던 저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양보하고 사랑해야 하지만 나의 것을 먼저 챙기려 했던 저희들입니다. 어둔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악을 탐하면서도 그것이 죄인줄 모르고 살았던 죄인들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긍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더 사랑하게 하소서

2022년도 벌써 중순을 넘어갑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을 되돌아보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게 하소서. 주님 앞에서 어리석은 생각들을 버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채워 주소서.


새해에는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새해에는 더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더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겠습니다.


약속했지만 자꾸 퇴보하는 저희들을 발견합니다. 일상을 살아감이 걸코 우연이 아니라 치열한 영적 전투임을 기억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우리의 입술에 주의 말씀을 채워 주옵소서. 내 입을 크게 열라 그리하면 채우리라(시 81:10) 약속하신 주님, 그 약속 의지하여 주님께 우리의 입을 엽니다. 복을 더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충만하게 부어 주옵소서.


기도는 홀로 십자가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올해는 기도로 세워하는 한 해 되게 하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주를 위해 사용하게 하소서. 주님의 뜻 안에서 성령으로 기도하는 저희가 되게 하소서. 날마다 기도하고 정해진 시간에 기도하며, 시간을 내어 기도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부르짖으라 하셨고, 기도하는 자의 기도를 들으신다 하셨습니다. 우리의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을 믿고 간구하게 하옵소서.


모든 민족과 열방을 사랑하시는 주님!

우리나라를 복음의 전초기지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세계 열방을 향한 열정과 사랑이 넘치게 하시고, 복음을 전파하고자 주의 사랑으로 붙들린 이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말씀을 공부하며 전파하는 사명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한류의 영향으로 점점 우리나라를 좋아하고 오고 싶어 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이 기회를 잘 활용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 하는 기회로 삼게 하소서. 


대선을 위해 기도합니다.

3월 9일이면 제20대 선거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존중히 여기는 이가 대통령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방식으로 일하지 않고, 겸손하고 온유하며 국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가 대통령이 되게 하옵소서.


서로 비방하고 헐뜯는 대선 후보들이 되지 않고 진심으로 나라를 걱정하고 국민들을 생각하는 이가 대통령이 되게 하소서.


나가는 기도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 우리 가운데 임재하여 주옵소서. 설교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이 능력을 더하시고 함께하여 주옵소서.


1월 넷째 주일 대표 기도문


감사와 찬양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 죄 많은 저희들을 구원하사 자녀 삼사 주셨사오니 그 은혜를 어찌 다 갚겠습니까? 이 시가 구주 되신 우리 주님 오셔서 영광 받아 주시고 믿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아 열납하여 주옵소서.


회개의 기도

세상 속에 살아가는 동안 주님만을 사랑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혀과 손으로 주님을 부정하고, 우리의 생각과 마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망각했음을 고백합니다. 자비하신 주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붙드사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로 다시 세움받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주의 백성들을 위한 기도

눈동자처럼 택하신 백성들을 사랑하시는 주님, 이 시간 저희들은 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걱정과 근심 모두 버리고 오로지 주님만을 마음속에 채우기를 원합니다. 세상을 탐하고 헛된 것을 추구하려는 악한 생각들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 지어다. 이 시간 주의 영광이 충만할 지어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감사의 기도

놀라우신 아버지의 사랑을 생각하면 우리의 삶과 인생이 주님의 선물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21년도 벌써 넷째주가 되었습니다. 시간은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데 이룬 것은 미약합니다. 세상에서 소금과 빛으로 살라하셨지만 저희은 오히려 어둠과 부패함을 따라가지 않았는지요. 이 시간 다시 마음을 잡고 주님께 나아가는 저희들을 생각들을 붙잡아 주시옵소서.


환우를 위한 기도

환우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번주 수술하는 ○○○집사님과 치료중인 권사니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연로하여 교회에 나오지 못한 주의 백성들을 붙드사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을 예배할 때, 예배한 그곳에서 하나님을 붙들게 하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영광을 누리게 하옵소서. 기도할 때 주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며, 주님께 손을 내밀때 붙잡아 주셔서 힘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닮기를 위한 기도

자비하신 주님은 올 해는 주님을 더 닮고 또 닮아가고자 표어를 정하고 달려갑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을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붙들어 주신다면 능히 이룰 줄 믿습니다. 우리가 모든 부분에서 주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언어가 주님 닮게 하소서.

우리의 행위가 주님 닮게 하소서.

우리의 생각이 주님 닮게 하소서.

우리의 관점이 주님 닮게 하소서.

우리의 목적인 주님 닮게 하소서.

날마다 시시때때로 주님을 닮아 언제나 주님과 동행함으로 거룩하고 또 거룩하게 하옵소서.


부서장들과 기관장들을 위한 기도

놀라우신 하나님, 당신의 선하신 계획으로 2021년도 부서장들과 기관장들이 세워졌습니다. 하나님, 이제 주님께서 세우신 그들에게 지혜과 믿음과 힘을 주옵소서. 우리는 오직 주님을 높이며, 주님을 위한 삶이기를 원합니다. 힘써 수고할 때 지치지 않게 하시고, 애쓰고 헌신할 때 주의 도우심이 있기를 원합니다. 기도할 때 응답하시고, 돌보고 인도할 때 주께서 함께 하사 주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는 목적 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의 기준에 합당한 삶을 위한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가 주님을 섬길 때 세상의 기준이나 나의 기준이 아닌 주님의 기준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만 우리는 주의 선함을 악하게 사용하기도 하고, 주의 인내를 나의 옳음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심령과 마음속에 거룩한 주의 성령을 부으사 잘못된 세상의 가치관과 기준을 버리고 온전히 주님만을 따르며, 주님만을 기준 삼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설교자를 위한 기도

이 시간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께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능력있는 말씀 선포하게 하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월 첫째 주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월 첫째 주일 오후 찬양 예배 기도문입니다. 다양한 기도제목이 있겠지만 첫 주에는 앞으로 살아갈 날들에 대한 믿음과 영적인 문제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 2022년 새해를 저희에게 허락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험난했던 2021년을 보내고 이렇게 2022년을 맞이했으니 올해는 이전보다 더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해를 생각하면 나름 열심히 산다고 했지만 지나 보니 저희들의 욕심과 욕망이 선택과 결정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욕망을 완전히 버릴 수는 없는 것인지요. 올해는 옛사람을 모두 벗어 버리고 새롭게 변화를 받아하니 남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다.(고후 5:17)하셨사오니, 이제는 온전히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코로나의 여파가 아직도 가시지 않고 계속하여 확진 자가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다행히  다시 거리두기를 시행하여 이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거리두기는 자영업자들에게 너무나 힘든 시간을 만들어냅니다. 풀어야 할지 다시 강하게 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없는 시대입니다. 사랑의 주님, 올해는 꼭 코로나가 완전히 우리의 일상에서 떠나게 하시고, 마음껏 찬양하여 소리 높여 기도하는 기쁨이 있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새로운 신년을 허락하셨사오니 우리가 힘써 주의 일을 행하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움츠려 든 몸을 펴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힘써 일하게 하소서.


올해는 저희 교회가 더 뜨겁고 사랑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세상 속에서 사랑을 실천하여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게 하시고, 생명의 향기를 날리게 하소서. 가난한 억눌린 이웃들을 돌보고, 소외되고 외롭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손을 펴서 사랑의 연대를 이루게 하소서.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나눔으로 진한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우리 교회 안에서 나라와 민족을 책임지는 신실한 일꾼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일학교 학생들이 믿음으로 자라나 세상 속에서 진리를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쳐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높이게 하소서. 청년들이 힘써 수고하여 세상 속에서 믿음직한 믿음의 용사 되어 다니엘처럼 요셉처럼 뛰어난 지도자들이 되게 하소서.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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