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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4장 구조 묵상

 열왕기상 14장 요약

열왕기상 14장은 여로보암 왕과 그의 아들 아비야의 죽음, 그리고 유다 왕국의 르호보암 통치에 관한 내용입니다. 여로보암은 자신의 아들이 병들자 하나님의 예언자 아히야에게 그의 아내를 보냅니다. 아히야는 여로보암의 우상 숭배로 인해 그의 집안이 멸망할 것과 아비야의 죽음을 예언합니다. 유다에서는 르호보암의 통치 아래 우상 숭배와 종교적 타락이 만연합니다.


열왕기상 14장 구조

  • 아비야의 병과 아히야의 예언 (14:1-16)
  • 아비야의 죽음과 여로보암의 멸망 (14:17-20)
  • 르호보암의 통치와 유다의 죄악 (14:21-24)
  • 애굽 시삭의 침략과 르호보암의 죽음 (14:25-31)


1. 아비야의 병과 아히야의 예언 (14:1-16)

"우상 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들자, 여로보암은 아내를 변장시켜 예언자 아히야에게 보내어 아비야의 운명을 묻습니다. 그러나 아히야는 이미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으며, 여로보암의 죄악에 대해 엄중히 책망합니다. 여로보암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숭배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우상 숭배로 인도했기 때문에 그의 가문이 멸망할 것이며, 아비야도 죽을 것이라는 예언을 받습니다.


여로보암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도적으로 거부하고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결국 그의 죄는 그와 그의 가문 전체를 멸망으로 이끌었습니다. 이 사건은 죄악된 삶을 지속하며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는 자에게 반드시 심판이 따름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매일 하나님께로 돌아가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죄는 결코 숨겨지지 않으며, 결국 그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2. 아비야의 죽음과 여로보암의 멸망 (14:17-20)

"불순종의 결과, 하나님의 심판은 피할 수 없다"


아히야의 예언대로 여로보암의 아내가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아비야는 죽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여로보암의 집안에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임을 보여줍니다. 여로보암은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으로 세워졌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우상 숭배에 빠져 결국 자신의 가문을 파멸로 이끌게 됩니다. 여로보암은 22년간 통치했으나, 그의 집안은 멸망합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며, 죄악에 대한 심판을 반드시 내리십니다. 여로보암은 큰 권세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권세를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권위와 직분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로보암과 같이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3. 르호보암의 통치와 유다의 죄악 (14:21-24)

"지도자의 타락과 백성의 타락"


유다의 르호보암 통치 시기에도 종교적 타락이 만연해집니다. 르호보암은 여호와의 길을 따르지 않았으며, 유다 백성도 그를 본받아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떠납니다. 그들은 산당을 세우고 음란한 행위를 하며, 가나안 족속의 죄악을 따라갔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유다를 심판할 명분을 제공하는 행위였습니다.


지도자의 영적 상태는 백성들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르호보암이 하나님을 떠난 결과로 유다 백성도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영적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고 있는지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하며, 자신도 하나님 앞에서 올바로 서야 합니다. 지도자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양떼를 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4. 애굽 시삭의 침략과 르호보암의 죽음 (14:25-31)

"심판의 도구로 사용된 시삭의 침략"


르호보암 통치 5년째에 애굽의 시삭 왕이 예루살렘을 침략합니다. 시삭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아 갔습니다. 이는 르호보암의 영적 타락과 유다의 우상 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었으며, 유다의 영적 상태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결국 르호보암은 왕위에 17년간 있었으나 그의 통치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지 못했고, 그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로 이방 국가나 군대를 사용하여 그의 백성에게 심판을 내리십니다. 시삭의 침략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일어난 사건이었습니다. 우리의 삶에 어려움이 찾아올 때, 단순히 외부적 원인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려는지 영적으로 민감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통해 그의 뜻을 드러내십니다.


결론

열왕기상 14장은 여로보암과 르호보암 두 왕의 통치를 통해 죄와 불순종이 가져오는 비극적 결과를 경고합니다. 여로보암은 우상 숭배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으며, 그의 가문은 멸망했습니다. 르호보암 또한 하나님을 떠나 우상 숭배에 빠졌고, 그 결과 유다 백성도 하나님을 떠나 심판을 받았습니다. 이 모든 사건은 하나님께서 불순종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장에서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절대적 순종의 필요성입니다. 여로보암과 르호보암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우상 숭배에 빠졌고, 그로 인해 심판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항상 겸손하고 순종하는 태도를 가져야 하며, 죄를 미워하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열왕기상 13장 구조 요약

열왕기상 13장 요약 

열왕기상 13장은 하나님이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여로보암의 우상 숭배를 책망하시는 장면을 다룹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여로보암의 제단을 향해 심판을 선포하지만, 거짓 선지자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게 됩니다. 그 결과 그는 사자로 인해 죽임을 당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과 불순종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열왕기상 13장 구조

  • 하나님의 사람의 경고 (13:1-10)
  • 거짓 선지자의 유혹 (13:11-19)
  • 불순종의 결과와 죽음 (13:20-32)
  • 여로보암의 완고함 (13:33-34)


1. 하나님의 사람의 경고 (13:1-10)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의 사명과 경고"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은 북이스라엘의 여로보암이 금송아지를 세우고 제단에서 제사를 드리는 현장에 찾아옵니다. 그는 하나님의 권위로 여로보암의 제단을 향해 심판을 선언합니다. 제단은 하나님의 사람의 예언대로 갈라지고, 여로보암의 손이 마비되는 징조가 나타납니다. 이 장면은 하나님의 말씀이 권위 있고 능력 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정치적 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세상의 유혹과 권력에 굴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게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통해 명확하게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끝까지 그 길을 걸어야 합니다.


2. 거짓 선지자의 유혹 (13:11-19)

"믿음의 시험과 영적 분별의 필요성"


하나님의 사람은 여로보암 왕에게 심판의 말씀을 선포한 후,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다른 길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길을 가던 중 나이든 거짓 선지자를 만나게 됩니다. 거짓 선지자는 "천사가 나에게 와서 너를 내 집으로 데려가라 말했다"며 그를 유혹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이 말을 믿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그 집에 들어갑니다.


거짓 선지자의 말은 외면적으로는 경건해 보였지만, 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명령과 충돌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많은 종교적, 영적 유혹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이미 주신 말씀에 집중하며 분별력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사람의 말이나 상황에 흔들리기보다 하나님의 확실한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불순종의 결과와 죽음 (13:20-32)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과 그 무게"


하나님의 사람은 거짓 선지자의 유혹을 받아 그의 집에서 먹고 마신 후,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결국 그는 길에서 사자에게 물려 죽임을 당합니다. 거짓 선지자는 그의 시체를 발견하고 슬퍼하며 묻어주었지만, 이는 그가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체로 신성하며, 그것을 가볍게 여기거나 불순종할 때 그 결과는 심각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순종을 했으나 끝까지 지키지 못한 결과,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줍니다. 말씀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철저히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습니다.


4. 여로보암의 완고함 (13:33-34)

"완고함의 결과와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의 사람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여로보암은 회개하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의 우상 숭배를 고집합니다. 그는 더 많은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임명하여 자신의 잘못된 제사를 이어갑니다. 이러한 여로보암의 완고함은 결국 그와 그의 집안에 하나님의 심판을 불러오게 됩니다.


여로보암의 태도는 인간의 완고함이 얼마나 파멸적인 결과를 가져오는지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자신의 죄된 길을 고집하는 것은 결국 심판을 불러오며, 이는 개인뿐 아니라 가정과 공동체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경고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죄를 깨닫고 즉각 회개해야 합니다.


결론

열왕기상 13장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와 그 말씀에 대한 순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본문입니다.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은 여로보암의 죄악을 책망하며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했으나, 자신이 받은 하나님의 명령을 끝까지 지키지 못한 결과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본문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깊은 영적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지키며, 사람의 말이나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며, 그 말씀을 지킬 때 축복을 주십니다. 반대로 불순종할 때는 반드시 대가가 따릅니다. 우리는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열왕기상 장별 요약


호세아서 장별 요약

  • 호세아서는 하나님을 떠나 이스라엘의 불성실과 그럼에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그려진다.

호세아서 개론 및 장별 요약


1. 호세아서 개요


호세아서는 구약 소진서 중에서 가장 서두에 배치된 선지서입니다. 대선지서와 소선지서의 차이는 분량의 차이일 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분량의 차이는 중요의 차이와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소선지서에 들어가는 것이 합당해 보입니다. 호세아의 내용은 호세아 선지자가 음란한 여인과 결혼하여 일어나는 가정의 내용을 비유로 작동하여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사이를 설명합니다. 주 대상은 북이스라엘입니다. 


2. 역사적 배경


1:1에서 유다왕 히스기야가 왕으로 있을 때 북이스라엘에 속한 호세아는 선지라도 부름을 받습니다.(이후 남유다는 유다로, 북이스라엘은 이스라엘로 표기) 당시 이스라엘의 왕은 여로보암입니다.(1절) 여기에 등장하는 여로보암은 솔로몬 이후 등장하는 여로보암이 아닙니다. 당시의 여로보암을 존경해 자신을 여로보암으로 이름한 여로보암 2세(Ⅱ)입니다. 호세아의 활동 시기는 시기적으로 기원전 790-710년 정도입니다. 


당시 팔레스타인 주변으로 권력의 공백기가 일어납니다. 애굽과 시리아, 앗수르 등은 여러가지 상황 속에서 팔레스타인을 공격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권력의 공백기를 틈타 여로보암은 주변 소국들을 정복해 나갑니다. 기원전 8세기경 이스라엘은 광대한 영토를 회복했을 뿐 아니라 정치적으로 망각한 힘을 갖게 되고, 경제적으로 때 아닌 부강을 누리게 됩니다.


이러한 배경은 결국 깊은 영적 퇴보와 타락을 가져왔고, 세상을 탐하는 욕망의 삶을 살아갑니다. 호세의 아내 고멜은 당시의 이스라엘의 정신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모습이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평화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잠잠하던 앗수르가 드디어 일어나면서 힘을 갖게 됩니다. 많은 선지자들이 회개할 것을 촉구했지만 그들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결국 기원전 722년 앗수르에 의해 이스라엘은 멸망당하게 됩니다.


호세아서를 읽을 때는 이런 부유함 속에 깃든 멸망의 징조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회개하도록 촉구했지만 결국 그들은 멸망의 길을 가게 됩니다. 호세아 선지자의 가족 이름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의지와 계획을 상징적으로 잘 드러냅니다. 호세아는 구원이란 뜻을 가진 이름이며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뜻합니다. 부인 고멜은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 쾌락을 찾는 음란한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장자 이스르엘은 '하나님께서 흩으셨다'는 뜻으로 멸망당할 이스라엘을 의미합니다. 둘째이자 장녀인 로루하마의 뜻은 '하나님의 긍휼이 없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후에 부정어인 '로'을 제하고 루하마'로 고쳐 '긍휼을 베푼다'는 뜻이 됩니다. 셋째인 '로암미'는 '내 아들이 아니다'라는 뜻입니다.


본서의 글의 정경학적 연구를 통한 주해를 기본적으로 하여 작성된 것입니다. 블로그에 올려진 글에는 각주나 따른 설명이 거의 첨부되지 않았습니다. 각주나 참고도서들은 후에 출간된 책에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호세아 연구에 필요한 도서는 [호세아서 연구와 관련된 도서들]이란 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3. 호세아 장별 요약


호세아 1장

  • 호세아가 음란한 고멜과 결혼하고 세 자녀를 낳는다.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유다의 왕으로 있을 때 호세아가 선지라로 부름 받는다. 호세아는 음란한 여인 고멜과 결혼한다. 첫 번째 아들 이름을 '하나님이 흩으신다'는 뜻인 이스르엘이라 한다. 둘 째는 긍휼히 여김을 얻지 못한다는 뜻의 '로루하마'라 부른다. 셋째는 나의 백성이 아니라는 로암미로 부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곳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란 이름을 듣게 될 것이다.


호세아 2장

  • 음란을 제하라 말씀하시고,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과 회복을 약속하신다.

너희는 형제에게(암미-내백성)이라하고, 자매에게 루하마(그휼히여김을 받은자)라 하라. 음란을 제하라. 그렇자면 벌거벗겨 지리라. 너희가 바알에게 쓴 곡식, 새포도주, 은, 금 모든 내가 준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을 내가 빼앗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그들을 거친 들로 데리고 가서 위로하리라. 내가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던 자를 긍휼히 여기고, 내 백성이 아니었던 자들을 내 백성이라 하리라. 


호세아 3장

  • 호세아에게 음녀가 된 그녀를 사랑하라 말씀하신다. 고멜은 음란한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은 음녀지만 내가 그들을 사랑한다. 너도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여자를 사랑하라.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반으로 그를 샀다. 그들이 많은 날 동안 왕도 없고 지도자도 없고 주상도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 내게 올 것이다.


호세아 4장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그들의 백성과 제사장들을 책망하신다.

여호와께서 이땅 주민과 논쟁하신다.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다. 이 땅에 피가 가득하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다. 너희가 나를 버렸으니 나도 너희를 버리고 너희 자녀들을 잊으리라. 음행과 묵은 포도주가 너희 마음을 빼앗는다. 깨닫지 못하는 백성은 망한다. 


호세아 5장

  • 제사장들을 책망하고, 저주하신다.

제사장들아 이스라엘에 깨달아라. 그들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아를 낳았다. 너희는 망하고 황폐할 것이다. 아무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그들이 그 죄를 뇌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을 돌아가리라.


호세아 6장

  • 여호와께 돌아가자 하나 이스라엘은 회개하지 않고, 죄악에 빠져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면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너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하고, 너희들의 손에는 피가 가득하다.


호세아 7장

  • 숨겨진 이스라엘의 죄악들이 드러난다. 그들은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고 애굽과 앗수르를 갈망한다.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 그들의 죄와 악이 드러난다.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에워싸고 얼굴에 있다. 거짓말을 하고 간음 한다. 뒤집히지 않은 전병처럼 혼합되었다. 교만이 그들의 얼굴에 가득하다. 여호와께 돌아가지 않고 애굽으로 내려가고 앗수르로 돌아간다. 


호세아 8장

  • 율법주었으나 지키지 않는 이스라엘에 원수가 독수리처럼 덮칠 것이다.

원수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을 덮치리라. 그들은 내 언약을 어기고 내 율법을 범했다. 그들은 선을 버렸다. 그들은 내가 세우지 않은 왕과 지도자를 세웠다. 그들이 은과 금으로 만든 우상도 파괴되리라. 그들은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둔다. 내가 그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 가지로 기록했으나 그들은 이상한 것으로 여겼다.


호세아 9장

  • 이스라엘의 죄를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다.

이스라엘아 너희는 이방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타작 마당의 술틀도 새 포도주도 떨어질 것이다. 형벌의 날이 이르렀다. 기브아의 시대처럼 심히 부패했다.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만난 포도처럼, 무화과나무의 첫 열매처럼 기뻐했다. 하지만 그들은 바알브올에게 가서 자신의 몸을 드린다. 그들이 듣지 않음으로 그들을 버리리라. 그들이 여러 나라 가운데 떠도는 자가 되리라.


호세아 10장

  •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고, 이스라엘에게 징계를 선언하신다.

너희는 포도나무처럼 열매가 많은 수록 우상 제단을 많게 한다. 번성할 수록 주상을 아름답게 한다. 그들은 여호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거짓을 말하고 거짓 증언을 한다. 이스라엘의 아웬의 산당은 파괴되어 가시와 찔레가 날 것이다.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호세아 11장

  •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불타는 사랑을 고백하신다. 하나님께 돌아오라.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렀다. 하지만 그들은 부를수록 멀리갔고, 우상 앞에서 분향한다. 내가 사랑의 줄로 이끌었고, 그들 앞에 먹을 두었다. 하지만 그들은 내게로 오기를 싫어한다. 내가 어찌 너희를 잊겠으며 놓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호세아 12장

  • 너희는 하나님께 돌아오라. 하지만 계속하여 거짓을 행하는 이스라엘

에브라임은 바람을 먹고 동풍을 따라간다. 거짓과 포악을 더한다. 앗수르와 계약하고 애굽에게 아부한다. 여호와께서 그 행위대로 보응하실 것이다. 야곱은 형의 뒷굼치를 잡고 하나님과 힘을 겨루었다. 하나님은 벧엘에서 야곱을 만나샀다. 너희는 여호와께 돌라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켜라. 


호세아 13장

  • 바알로 인해 이스라엘은 망한다. 이스라엘을 도와주는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은 바알로 말미암아 망한다.  그들은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든다. 이들은 아침 구름같고, 이슬같다. 나 밖에 다른 신이 없다. 내가 광야 마른 땅에서 너를 만났다. 이스라엘아 너희가 나를 대적함으로 패망한다. 에브라임의 불의가 봉함되었고 그 죄가 저장되었다. 해산 여인처럼 망하리라. 너희가 쌓아둔 모든 보화가 약탈 당하리라.


호세아 14장

  • 여호와께 돌아오라 돌아오면 그들을 사랑하리라.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이스라엘아 여호와께 돌아오라 너는 말씀을 가지고 돌아오라  앗수르를 의존하지 말고 손으로 만든 것을 신이라 하지 말고 고아가 주로 말미암아 긍휼을 얻는 것처럼 하라. 내가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그들을 사랑하리라. 그들은 백합화처럼 피고, 레바논 백향목처럼 뿌리가 박힌다. 가지는 퍼지고, 그의 아름다움은 감람나무와 같다. 에브라임의 말이 내가 우상과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할 것이다.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은 그 길로 다니거니와 그러나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지리라."


아모스 장별 요약

 아모스 개요

아모스는 호세아 시대와 겹칩니다. 호세사와 아모스는 시대를 공유합니다. 소선지서에 속한 아모스는 유다의 멸망을 바라보며 도운 이웃 나라들에 대한 심판을 선언합니다. 하지만 이웃 나라에 그치지 않고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까지 타락한 모습을 경고합니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이들에게 대한 경고입니다. 그들이 이방인이든 하나님의 백성이든 상관 없이 징계할 것입니다.


아모스 장별 요약


아모스 1장 요약

유다 왕 웃시야와 이스라엘 여로보암의 시대 드고아의 목자였던 아모스가 이상을 말씀을 받는다. 다메섹을 벌하리라. 그들이 철타작기로 길르앗을 압박했다. 암몬 자손을 벌하리라. 그들이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다.


아모스 2장 요약

모압을 벌하리라. 모압에 불을 보내 궁궐을 사르고 사람들이 죽으리라. 유다를 서너 가지 죄로 인해 벌하리라. 그들이 율법을 지키지 않고 거짓에 유혹되었다. 이스라엘의 죄로 벌하리라. 그들이 가난한 자들을 괴롭히고 연약한 자들의 길을 굽게 했다.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사십 년 동안 인도했다. 아무도 너희를 구하지 못하리라.


아모스 3장 요약

  • 아모스가 왜 자신이 예언하게 되었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이스라엘아 내가 너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내었다. 모든 민족 중에 너희만 알았다. 너희의모든 죄악들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두 사람이 뜻이 맞지 않고 어찌 동행하랴.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않으랴.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즉 누가 예언하지 않으랴. 벧엘의 단을 꺾고 땅에 던지고 겨울 궁과 여름 궁을 치리라.


아모스 4장 요약

  • 북이스라엘이 가난하고 힘 없는 자들을 포악하게 학대하고 착취한 것폭로하며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 예언한다.

바산의 암소들아 들으라 너희가 힘 없는 자를 학대하고 가난한 자를 압제 했다. 때가 되면 너희를 사람이 너희를 갈고리로 끌로 가리라. 너희는 벧엘로 길갈로 가서 죄를 짓는다. 내가 곡식을 병들게 하리라. 그럼에도 너희는 내게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아모스 5장 요약

  • 이스라엘이 받을 심판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

이스라엘에 대한 애가이다. 처녀 이스라엘이 넘어졌다. 성읍에 사람이 사라졌다. 이스라엘아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렇지 않으면 요셉의 집(북이스라엘을 뜻함)에 불 같이 임하리라.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라.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들을 화를 받으리라. 내가 너희의 절기들을 미워한다. 너희 성회를 기뻐하지 않는다. 너희가 섬기는 우상들을 지고 끌려 가리라.


아모스 6장 요약

  • 안일한 자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진노 하시고 멸망을 예언하신다.

시온(남유다)과 사마리아(북이스라엘)에 안일하게 지내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가 블레셋보다 나으냐? 그런데도 너희는 화려하고 사치스럽게 살아간다. 다가올 환난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너희가 사로잡히리라. 여호와는 야곱의 영광을 싫어하고 그들의 궁궐들을 미워한다. 한 나라가 너희를 치리라.


아모스 7장 요약

  • 이스라엘을 심판하고 용서 하고를 반복하지만 결국 그들을 심판할 것이다.

메뚜기가 올라와 땅의 풀을 다 먹으리라.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도 먹으리라. 한 사람이 다림줄을 들고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두어 그들을 용서하지 않으리라. 이삭이 산당들이 폐허가 되고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가 여로보암에게 아모스가 이스라엘을 모반한다고 고발한다. 아모스가 자신이 예언하게 된 이유를 설명한다. 여호와가 아마샤를 저주하고 이스라엘은 반드시 사로잡혀 살 것이라 예언한다.


아모스 8장 요약

  • 여름 광주리 환상을 통해 이스라엘의 끝이 왔음을 예언한다.

하나님께서 여름 광주리를 보이신다. 그것은 이스라엘의 끝을 의미한다. '내가 다시는 그를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그들은 가난한 자들을 삼키며 힘없는 자들을 망하게 한다. 그들은 안식일이 빨리 지나 돈 벌기만을 바라고, 사기를 쳐서 돈을 번다. '내가 그들의 모든 행위를 절대로 잊지 아니하리라' 날이 이를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갈이 찾아 오리라. 어느 곳에서도 여호와의 말씀을 찾지 못하리라.


아모스 9장 요약

이스라엘을 파괴될 것이다. 그들이 어디로 도망치든지 거기서 붙잡아 낼 것이다. 스올이든 갈멜산이든 숨을 수가 없을 것이다. 만군이 여호와는 땅을 녹게하고 강을 넘치게하신다. 하지만 마지막 날에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켜 세울 것이다. 이스렝ㄹ이 다시 회복될 것이며, 내가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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