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장 강해

 마태복음 4장 개요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은 성령에게 이끌리어 광야로 나가십니다. 40일 동안 금식 하신 후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지만 기록된 말씀으로 물리치십니다. 천국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합니다. 베드로와 안드레를 부르시고,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십니다. 이후 사람들을 고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십니다.


  • 1-11절 금식과 광야의 시험
  • 12-17절 복음을 전파하시다.
  • 18-22절 네 제자를 부르시다.
  • 23-25절 치유와 천국 복음 전파


1-11절 금식과 광야의 시험


"성령에 이끌려"


세례를 받으신 예수님은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신다. 광야를 고난의 현장으로 생각한다면 그 고난으로 이끄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다. 광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후에 들어간 곳이다. 과거의 이스라엘이 불순종으로 일관했다면 이제 예수님은 순종의 모범을 보이실 것이다. 이러한 사역을 위해 예수님은 광야로 가셔야 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곧바로 가나안을 향하지 않고 홍해 앞으로 가고, 광야를 배회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곳으로 인도하셨기 때문이다. 그곳에서 할 일이 있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정말 무서운 말이다. 마귀는 인간 안에 내재한 자기 증명 의혹을 부추긴다. 이 질문은 예수님으로 하여금 자기를 증명하라는 뜻인 동시에 '너는 가까가 아니냐?'라는 의혹을 부추긴다. 사람은 자신의 의혹을 받을 때 억울해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목숨을 버리기도 한다. 명예는 존재의 의미와 방식까지 혼란에 빠뜨린다. 참으로 무서운 말이다.


예수님은 평생 '하나님의 아들되심'에 대한 의혹을 받아야 했다. 심지어 가족들에게까지. 예수님의 생애 자체, 아니 복음서의 목적이다. 오직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 되심'에 대한 증명이었다. 요한은 요한복음을 마무리 지으면 이렇게 말한다.

  • 요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떡덩이가 되게 하라


마귀의 첫 번째 시험은 돌이 떡이 되는 것이다. 이 시험은 곧바로 광야의 사건으로 넘어간다. 예수님도 그것을 알았다. 먹고 사는 것은 가장 중요한 본질이다. 지금도 표를 받는 대통령은 경제 문제를 잘 해결하는 사람이다. 마귀는 너는 인간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을 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 하지만 이 질문은 속임수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떡임을 아신다. 즉 자신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인류를 구원할 것이다. 하지만 땅의 문제로 머물게하고, 그것이 전부라고 마귀는 말하고 있다. 무서운 유혹이다. 떡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전부는 아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할 것이 아니요.


우리는 말슴이 신명기 8:3에서 인용한 것임을 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모세의 말이다. 신명기 8장 2-3절을 읽어보자.

  • 신 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 신 8: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모세가 '만나를 먹이신'이라고 표현한 것을 주목해보자. 만나는 하나님께서 기적을 통해 광야의 생활 동안 베풀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영적인 것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다. 우리를 먹이시고 입히신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고난 가운데 두신다는 말이다. 사람은 떡이 전부가 아니라 하나님이 필요한 존재이다.


"기록 되었으되"

이 부분을 따로 다루는 것이 좋지만 일단 넣어 보자.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시험에서 예수님은 신명기 말씀을 인용하면서 '기록되었으되'라고 말씀하신다. 기록은 구약에 기록된 말씀을 말한다. 마귀를 이기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기록된 말씀을 인용하는 것이다. 이 부분은 기회가 되면 따로 다룰 것이다.


마귀는 다음 시험에서 자신도 말씀을 인용한다. 그는 시편 91:11,12을 인용한다.

  • 시 91:11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 시 91:12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들을 붙들어 주신다는 약속이다. 하지만 마귀는 이 구절을 예수님의 시험에 이용한다. 동일하게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을 이용한다. 즉 네가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라면 하나님께서 널 지켜 주실 테이니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라는 것이다. 마귀는 말씀의 숨겨진 의도는 간파했고, 그것을 이용한다.


얼마나 놀라운가? 마귀도 하나님의 말씀을 자유자재로 인용하며, 그 안의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야고보가 말한 귀신의 지식이다.

  • 야 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예수님은 곧바로 신 6:16을 인용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십니다. 즉 마귀가 인용한 구절은 성도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그것을 악용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 한다면 하나님은 응답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은 시험하는 악한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경배와 신뢰의 대상이지 시험의 대상이 아닙니다. 시험은 이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사람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으시며 시험 당하지도 않으십니다.

  • 신 6:16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고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세 번째 시험이 시작된다. 헬라어 원문은 순서가 다르다. 

네게 주겠다. 내게 경배하면.

Ταῦτά σοι πάντα δώσω, ἐὰν πεσὼν προσκυνήσῃς μοι.

( 것   너에게   모두   주겠다   만약   엎드려   절하면   내게)


얼마나 놀라운 말인가? 이것이 마귀의 본심이다. 그는 모두 거짓말을 하고 있다. 물론  잠시 동안 그가 이 땅의 주인처럼 행세하지만 마귀는 엄밀하게 주인이 아니다. 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곳이며, 하나님이 주인이시다. 그런데 마귀는 세상을 창조하신 예수님께 자신의 것인 양 주겠다고 거짓말하며, 자신에게 경배하라  유혹한다. 경배해야 할 대상이 경배를 받으려 한다. 


예수님은 곧바로 기록된 말씀으로 반격하신다.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라. 하나님을 경배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에만 순종한다는 뜻이며, 하나님의 말씀의 원대로 살아간다는 뜻이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자를 지배하도로 해야 한다.


12-17절 복음을 전파하시다.


요한이 잡혔음을

세례 요한을 말한다. 세례 요한이 헤롯이 빌립의 아내를 빼앗았다는 것으로 비판을 하자 화가난 헤롯이 요한을 옥에 가두어 버린다. 일부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인들은 정치와 종교와 상관 없어야 한다 하지만 거짓말이다. 기독교는 시작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정치적이었다. 정치적이라 함은 특정 당을 지원하라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약자를 보호하고, 공의와 정의를 실천하는 당을 지지하고, 정책을 지지해야 한다. 불의에 항거하여 당당게 목소리를 내야 한다.


가버나움에 가시니


지금까지 예수님은 특별한 사역을 하지 않으셨다. 하지만 이제 나설 때가 되셨다고 판단하신다. 고향인 나사렛을 떠나 갈릴리의 부유한 도시에 가버나움으로 가신다. 후에 가버나움은 예수님을 배척한다. 이제 세상으로 나아가 목소리를 발하실 때가 된 것이다. 저자는 이사야의 말씀이 응했다고 말한다.
  • 사 9: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 사 9: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이사야의 구절은 묘하다. 8장은 하나님의 율법의 사라져 어둔 시대를 말하고, 9장이 시작되면서 갈릴리가 등장한다. 아마도 갈릴리 주변 북쪽 지파들은 북왕국으로 분리되면서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기회가 상실되면서 칠흑같은 어둠이 찾아오지 않았나 싶다. 결국 말씀의 부재는 북,남의 멸망으로 기나긴 중간기를 거치면서 심화된다. 즉 한 지파나 지역이 아닌 이스라엘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상태가 된 것이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으니라

회개하라는 현대 기독교인들이 생각하는 감정적 회개가 아니다. 헬라어의 회개 메타노에오(μετανοέω)는 '되돌아서다'라는 뜻으로 유턴을 뜻한다. 회개는 생각의 돌아섬과 행위의 돌아섬이 함께 동반된 전인격적 삶의 변화를 뜻한다. 눈물 흘리며 회개했다고 말하는면서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는 것은 자신을 속이는 자기기만이자 하나님을 모욕하는 행위다. 기독교인들이 가식적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18-22절 네 제자를 부르시다.


그물 던지는 것은 보시니


가장 먼저 안드레와 베드로를 부르신다. 두 사람은 형제로 베드로의 본명은 시몬이다. 베드로는 히브리어 페트로이다. 페트로는 반석, 거대한 바위란 뜻이다. 에서의 후손들이 살았던 에돔 지역은 바위가 많아 페트라로 불렸다.

주님은 길을 가다 베드로와 안드레를 만나 그들을 제자로 부르신다. 우리는 제자들을 들을 부를 때 전혀 모른 사람이 갑자기 '나를 따라 오너라'하며 부른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그들을 만나 복음을 전하고 수많은 이야기를 한 다음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동참하도록 부르신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즉각적으로 부르고 호흥하는 것은 당시 글쓰기의 방식이지 현대의 의미처럼 부른 것이 절대 아니다. 이러한 부분은 누가복음과 요한복음의 부르심의 방식을 비교 분석하여 분명해 진다.


사람을 낚는 어부


예수님은 사람들을 부르실 때 전혀 엉뚱한 무엇으로 부르거나 설명하지 않으신다. 그들의 직업인 어부를 비유적으로 설명하며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신다. 부르심은 멀리 있지 않다. 나와 아무 상관 없어 보이는 것도 실제는 나의 삶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이다. 부르심은 현재의 삶과 멀지 않다. 바로 그 자리에서 부르신다.


되게 하리라


우리는 이 부분에 주목해야 한다. '되다'(ποιέω)는 어떻게 만들겠다는 뜻이다. 마치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듯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시고,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세우신다. 이것은 새로운 창조이다. 소명은 창조다! 주체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만드신다. 베드로는 스스로 되는 것이 아니다. 미래직설법을 사용하여 강한 의지를 드러내신다.


야고보와 요한도 부르신다. 세베대는 예수님과 친척간이다. 이들은 예수님과 친족 간이다. 후에 이들은 예루살렘에 올라가기 직전 어머니가 와서 예수님의 오른편과 왼편 자리를 요구한다. 친족 간이라는 이유도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정하지 않으신다.

부르심은 소명이며, 창조이다. 하나님께서 부르심으로 죽은 자가 살아나며, 새로운 삶을 살아간다.


23-25절 치유와 천국 복음 전파

23-24절은 마태복음에서 예수님이 행하신 사역을 가장 집약적으로 보여준 상징적인 구절이다. 먼저 예수님은 갈릴리를 두루 다니셨다. 예수님의 중반기까지 사역은 모두 갈릴리에 집중 되어 있다. 

διδάσκων ἐν ταῖς συναγωγαῖς αὐτῶν 
καὶ 
κηρύσσων τὸ εὐαγγέλιον τῆς βασιλείας 
καὶ 
θεραπεύων πᾶσαν νόσον καὶ πᾶσαν μαλακίαν ἐν τῷ λαῷ.

가르치시며(디다스코 διδάσκω)


먼저 가르치신다. 가르침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전파한다는 의미다. 사람들은 지금까지 예수님과 같은 가르침을 받은 적이 없다. 가르침을 회당에서 이루어졌다. 사실 이 부분은 논쟁 거리다. 회당에서 가르치기 위해서는 랍비가 되어야 하며 적지 않은 나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의 나이를 적어도 50정로 보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종종 랍비로 불렸다. 랍비는 아무에게나 주는 호칭이 아니다. 


전파하시며(케룻소 κηρύσσω)


케룻소는 일방전 선포에 가깝니다. 마치 전쟁을 선포한 것처럼. 선포된 것은 천국복음이다. 케룻소는 대부분 복음이 전파될 때 사용되는 단어이다. 강력한 힘을 가진 단어로이다. 설득하고 대화하는 것과는 약간이 차이가 있다. 설득의 개념보다는 선포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고대 헬라어는 전령들이 왕이나 황제의 명령을 선포하는 개념으로 이 단어가 종종 사용되었다. 즉 공개적인 선포의 의미가 강한 단어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하나님이 계시하신 복음을 선포하신 것이라 할 수 있다.

고치시니(떼라페우 θεραπεύω)


예수님의 힐링, 즉 고침은 부정에서 정함으로의 전환이 일어난다. 율법적으로 부정한 자들을 정하게 바꾸신다. 질병에 걸리면 부정한 자가 되어 공동체로부터 분리 된다. 이들은 정결 의식을 통해 다시 공동체로 들어오지만 회복되지 않으면 영원히 부정하게 된다. 예수님은 이들을 고치심으로 복음으로 모든 이들이 정결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신다.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2월 4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올해도 벌써 다 지나갔습니다. 늘 12월만 되면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남겨진 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시간 되길 바랍니다.

++++++++++


시와 때를 따라 단비를 내려 주시고, 맑은 공기와 바람을 주셔서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높이 찬양하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서 함께 하셔서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온전히 찬양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12월 첫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한 해의 마지막 한 달을 시작합니다. 모든 것의 하나님의 사라임을 알고 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찬양하며 높이게 하소서.


부족한 저희를 사랑하여 주셔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보니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도 늘 세상 속에서 방황하여 나의 욕심을 구했던 적이 너무나 많습니다. 주님, 저희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긍휼로 덮어 주옵소서.


선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 것이 없고, 하나님의 돌보심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 손 안에 있음을 늘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즐겁게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작은 것에 감사하고, 사소한 것들에 깃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입니다.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늘 감사찬양하게 하옵소서. 많은 시간들이 이미 흘러갔지만 남겨진 시간을 소훌히 하지 않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남겨진 한 달 동안 자신을 되돌아보고,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 생각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고민하며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종말을 향해 달려가는 역사를 보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가올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지난 주 총회를 마치고 각 기관들의 임원들이 선출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주어진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과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이번주로 전도대와 구역(목장 속회)가 방학에 들어갑니다. 그동안 구역원들을 돌보며 기도하며 사랑한 구역자들과 목자들에게 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목원들을 섬기기 위하여 최선을 위해 달려온 그들에게 하늘의 평강을 더하여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오늘도 주의 사랑으로 충만히 부어 주시고 은혜 가득한 예배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갈라디아서 장별 요약

갈라디아서 개요

갈라디아서는 로마서와 더불와 이신칭의를 가장 잘 드러내는 서신입니다. 종교개혁가인 루터가 가장 사랑한 서신도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입니다. 이신칭의라는 교리만으로 갈라디아서를 보지 말고 이방인을 위한 복음으로 다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1장 요약

  • 1-5절 문안인사

사람에 난 것이 아님을 강조하며 자신의 사도됨을 소개한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기 몸을 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려 한다고 말한다.


  • 6-10절 다른 복음은 없다.
다른 복음이 없다고 강조한다. 즉 복음은 유일하며, 오직 하나 임을 말한다.

  • 11-24절 소명에 대한 변증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이 아니다.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했다. 하나님은 나를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택저했다. 나는 아라비아로 갔다 다메섹으로 갔다. 삼년 만에 게바를 만나려고 예루살렘 갔으나 야고보만을 만났다.


갈라디아서 2장 요약

1-10절 바울의 사도직 변증

십사 년 후에 바나바, 디도와 함께 예루살렘에 갔다. 디도는 할례를 시키지 않았다. 가만히 들어온 거짓 교사들이 종으로 삼으려 한다. 하나님은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다.


11-21절 바울이 베드로의 실책을 책망

게바가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사람들 때문에 가식을 행했다. 이것을 본 나는 바울을 공적으로 책망했다. 율법으로 의롭게 될 수 없다.


갈라디아서 3장 요약

  • 1-14절 아브라함과 믿음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 너흰느 율법으로 의롭다 함을 받으려 한다. 아브라함은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다.

  • 15-25절 율법과 약속
 아브라함은 율법을 받기 사백삼십 년 전에 의롭다 함을 받았다. 하나님의 미리 정하신 언약을 후에 생긴 율법이 폐하게 할 수 없다.

  • 26-29절 믿음으로 하나님이 아들이 됨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 누구나 상관 없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의롭다 함을 받는다.


갈라디아서 4장 요약

1-7절 하나님의 아들
8-20절 갈라디아인들 걱정함 
21-31절 하갈과 사라의 비유


갈라디아서 5장 요약

1-15절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

16-26절 성령을 좇아 사는 삶


갈라디아서 6장 요약

1-10절 선한 일을 하라.

11-18절 새로 지음 받은 백성 

누가복음 장별 요약

 누가복음 개요

누가복음 의사인 누가에 의해 기록된 복음서입니다. 마태, 마가, 요한복음의 경우는 대리 또는 미지의 저자인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누가는 명확합니다. 저작년도에 있어서도 마가복음 다음으로 누가복음이 기록된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는 사도바울의 전도 여행 가운데 갑자기 나타나 동참하게 됩니다. 이러한 정황은 누가가 처음부터 제자들과 함께 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 순간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인이 되어 선교의 열정에 동참한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복음은 다른 복음서에 비해 연대기적 서술을 가장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인자로서의 에수님으로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모델이 될만한 인간적 모습을 발결합니다. 누가는 기존의 여러 책들을 참조하고 사도들과 예수님과 가까이 지냈던 제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복음서를 서술합니다.


누가복음 1장 요약

1-4절 데오빌로에게 서술 이유 밝힘
5-25절 세례 요한의 출생 예언
26-38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예언
39-45절 마리아가 엘리사벳 방문
46-56절 마리아의 찬양
57-66절 세례 요한의 출생
67-80절 사가랴의 노래


누가복음 2장 요약

1-7절 예수님의 탄생
8-14절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알림
15-20절 목자들의 경배
21-40절 시므온의 예언
41-52절 열두살 된 예수 성전에서 논쟁하다.


누가복음 3장 요약

1-20절 세례 요한이 예수님이 길을 예비함
21-38절 예수님의 세례와 족보


누가복음 4장 요약

1-13절 사십 일 금식과 시험
14-30절 고향에서 버림 받으심
31-37절 인식일에 귀신 축사
38-43절 베드로 장모와 사람들을 치유하심


누가복음 5장 요약

1-11절 베드로에게 깊은 곳에 그물 던지라
12-16절 나병 들린 사람
17-26절 중풍병자를 고침
27-32절 레위를 부르심
33-39절 새술은 새부대에


누가복음 6장 요약

1-11 안식일의 주인
12-16절 열두 제자 이름
17-26절 복과 화
27-49절 여러교훈
마태복음의 산상수훈 내용과 많은 부분 겹침


누가복음 7장 요약

1-10절 백부장의 믿음
11-17절 나인성 과부의 아들을 살림
18-35절 세례 요한 예수님께 질문
36-50절 바리새인의 집에서 여인이 예수님께 향유를 부음


누가복음 8장 요약

1-5절 씨 뿌리는 자의 비유
1-18절 등경 위의 등불
19-21절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
22-25절 폭풍을 잠잠케 하시다.
26-39절 거라사 귀신들린 사람을 치유하심
40-56절 혈루증 여인과 야이로의 딸을 살림


누가복음 9장 요약

1-9절 열두 제자 파송
10-17절 오병이어
18-27절 베드로의 그리스도의 고백
28-36절 변화되신 예수님
37-45절 귀신들린 소년을 고침
46-50절 누가 더 크냐는 제자들의 논쟁
51-56절 사마리안 사람들이 배척함
57-62절 예수를 따르려면


누가복음 10장 요약

1-24절 칠십 인 전도단을 파송하다
25-37절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38-42절  마르다와 마리아에 대해


누가복음 11장 요약

1-4절 주기도문
5-13절 구하는 자를 받을 것이다.
14-28절 예수와 바알세불
29-32절 요나의 표적
33-36절 몸의 등불
37-54절 여섯 가지 화


누가복음 12장 요약

1-12절 경고와 격려, 부인하지 말라.
13-21절 어리석은 부자 비유
22-34절 염려하지 말라.
35-48절 깨어 있으라.
49-53절 내가 온 이유, 화평이 아니라 분쟁이다.
54-59절 시대를 분별하라.


누가복음 13장 요약

1-9절 회개치 않으면 망하리라
10-17절 안식일에 열더덟 해 굽은 여인을 고치시다.
18-21절 겨자씨와 누룩의 비유
22-30절 좁은문 비유
31-35절 예루살렘을 향한 슬픔


누가복음 14장 요약

1-14절 서로 높은 자리에 앉으려는 자들에 대한 교훈
15-24절 큰 잔치의 비유
25-35절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누가복음 15장 요약

1-2절 세리와 죄인들과 식사하자 버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비판함. 이후 내용은 잃어 버린 자들을 찾으시는 하나님을 표현한다.
3-7절 잃은 양 한 마리의 비유
8-10절 잃은 드라크마의비유
11-32절 잃은 둘째 아들의 비유(탕자의 비유)


누가복음 16장 요약

1-15절 불의한 청지기 비유
16-18절 율법. 이혼
19-31절 부자와 거지 나사로 비유


누가복음 17장 요약

1-10절 실족과 믿음
11-19절 열 명이 나병환자
20-37절 하나님의 나라의 도래


누가복음 18장 요약

1-14절. 기도, 끈질긴 과부처럼 하라
15-17절 어린이이를 축복하신 예수님
18-30절 부자 관원
31-34절 두 번째, 예수님의 죽은 예고
35-43절 여리고 거지 맹인의 눈을 치료


누가복음 19장 요약

1-10절 삭개오
11-27절 열므나의 비유
28-44절 승리의 예루살렘 입성
45-48절 성전청결, 가르침


누가복음 20장 요약

1-8절 예수님의 권위를 묻다. 그럼 세례 요한은?
9-19절 소작인들 비유
20-26절 가이사와 세금
27-40절 부활과 결혼
41-47절 그리스도는 누구의 자손인가?


누가복음 21장 요약

1-4절 과부의 헌금
5-38절 세상 끝날의 징조들


누가복음 22장 요약

1-6절 유다 배반을 계획하다.
7-38절 최후의 만찬과 강론
39-46절 감람산에서 기도하시다.
47-53절 체포되신 예수님
5-62절 베드로의 부인
63-71절 빌라도가 심문하다.


누가복음 23장 요약

1-12절 빌라도, 헤롯, 빌라도
13-25절 바라바를 대신 놓아줌
26-43절 십자가에 못 박히다.
44-49절 운명하시다.
50-56절 장사 되시다.


누가복음 24장 요약

1-12절 부활
13-35절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
36-49절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50-53절 예수님의 승천


성경 전체 목록 장별 요약



아모스 장별 요약

 아모스 개요

아모스는 호세아 시대와 겹칩니다. 호세사와 아모스는 시대를 공유합니다. 소선지서에 속한 아모스는 유다의 멸망을 바라보며 도운 이웃 나라들에 대한 심판을 선언합니다. 하지만 이웃 나라에 그치지 않고 북이스라엘과 남유다까지 타락한 모습을 경고합니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이들에게 대한 경고입니다. 그들이 이방인이든 하나님의 백성이든 상관 없이 징계할 것입니다.


아모스 장별 요약


아모스 1장 요약

유다 왕 웃시야와 이스라엘 여로보암의 시대 드고아의 목자였던 아모스가 이상을 말씀을 받는다. 다메섹을 벌하리라. 그들이 철타작기로 길르앗을 압박했다. 암몬 자손을 벌하리라. 그들이 길르앗의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갈랐다.


아모스 2장 요약

모압을 벌하리라. 모압에 불을 보내 궁궐을 사르고 사람들이 죽으리라. 유다를 서너 가지 죄로 인해 벌하리라. 그들이 율법을 지키지 않고 거짓에 유혹되었다. 이스라엘의 죄로 벌하리라. 그들이 가난한 자들을 괴롭히고 연약한 자들의 길을 굽게 했다.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사십 년 동안 인도했다. 아무도 너희를 구하지 못하리라.


아모스 3장 요약

  • 아모스가 왜 자신이 예언하게 되었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이스라엘아 내가 너희를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내었다. 모든 민족 중에 너희만 알았다. 너희의모든 죄악들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두 사람이 뜻이 맞지 않고 어찌 동행하랴. 사자가 부르짖은즉 누가 두려워하지 않으랴.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즉 누가 예언하지 않으랴. 벧엘의 단을 꺾고 땅에 던지고 겨울 궁과 여름 궁을 치리라.


아모스 4장 요약

  • 북이스라엘이 가난하고 힘 없는 자들을 포악하게 학대하고 착취한 것폭로하며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라 예언한다.

바산의 암소들아 들으라 너희가 힘 없는 자를 학대하고 가난한 자를 압제 했다. 때가 되면 너희를 사람이 너희를 갈고리로 끌로 가리라. 너희는 벧엘로 길갈로 가서 죄를 짓는다. 내가 곡식을 병들게 하리라. 그럼에도 너희는 내게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아모스 5장 요약

  • 이스라엘이 받을 심판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

이스라엘에 대한 애가이다. 처녀 이스라엘이 넘어졌다. 성읍에 사람이 사라졌다. 이스라엘아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그렇지 않으면 요셉의 집(북이스라엘을 뜻함)에 불 같이 임하리라. 너희는 살려면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라.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는 자들을 화를 받으리라. 내가 너희의 절기들을 미워한다. 너희 성회를 기뻐하지 않는다. 너희가 섬기는 우상들을 지고 끌려 가리라.


아모스 6장 요약

  • 안일한 자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진노 하시고 멸망을 예언하신다.

시온(남유다)과 사마리아(북이스라엘)에 안일하게 지내는 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너희가 블레셋보다 나으냐? 그런데도 너희는 화려하고 사치스럽게 살아간다. 다가올 환난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 너희가 사로잡히리라. 여호와는 야곱의 영광을 싫어하고 그들의 궁궐들을 미워한다. 한 나라가 너희를 치리라.


아모스 7장 요약

  • 이스라엘을 심판하고 용서 하고를 반복하지만 결국 그들을 심판할 것이다.

메뚜기가 올라와 땅의 풀을 다 먹으리라. 불이 큰 바다를 삼키고 육지도 먹으리라. 한 사람이 다림줄을 들고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두어 그들을 용서하지 않으리라. 이삭이 산당들이 폐허가 되고 여로보암의 집을 치리라.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가 여로보암에게 아모스가 이스라엘을 모반한다고 고발한다. 아모스가 자신이 예언하게 된 이유를 설명한다. 여호와가 아마샤를 저주하고 이스라엘은 반드시 사로잡혀 살 것이라 예언한다.


아모스 8장 요약

  • 여름 광주리 환상을 통해 이스라엘의 끝이 왔음을 예언한다.

하나님께서 여름 광주리를 보이신다. 그것은 이스라엘의 끝을 의미한다. '내가 다시는 그를 용서하지 아니하리라' 그들은 가난한 자들을 삼키며 힘없는 자들을 망하게 한다. 그들은 안식일이 빨리 지나 돈 벌기만을 바라고, 사기를 쳐서 돈을 번다. '내가 그들의 모든 행위를 절대로 잊지 아니하리라' 날이 이를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갈이 찾아 오리라. 어느 곳에서도 여호와의 말씀을 찾지 못하리라.


아모스 9장 요약

이스라엘을 파괴될 것이다. 그들이 어디로 도망치든지 거기서 붙잡아 낼 것이다. 스올이든 갈멜산이든 숨을 수가 없을 것이다. 만군이 여호와는 땅을 녹게하고 강을 넘치게하신다. 하지만 마지막 날에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켜 세울 것이다. 이스렝ㄹ이 다시 회복될 것이며, 내가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성경 전체 목록 / 장별 요약


요엘 장별 요약

 요엘 개요

요엘은 분명한 저작 시기를 알 수 없는 선지서이다. 임박한 심판을 예언하고 있다는 점에서 바벨론 포로 이전, 남 유다의 상황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아니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요엘의 자증적 증거는 다가올 심판에 대한 경고이다.


요엘 1장 요약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말씀이 임한다.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끔찍한 재앙이 이를 것이다. 다른 민족이 사자처럼 쳐들어 올 것이다. 이제 여호와의 성전에서 제사를 드릴 수 없게 될 것이다. 사람들의 즐거움이 사라졌다. 제사장들은 슬피 울라.  장로들은 성일을 저하고 금식하고 여호와께 부르짖어라.


요엘 2장 요약

나팔을 불어라. 여호와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메뚜기 떼처럼 달려 올 것이다. 그들은 용사같고 무사 같다.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고 하늘이 떨 것이다. 그들은 여호와의 명을 수행하는 자들이다.

이제라도 너희는 옷이 아닌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혹시 주께서 돌이킬지 모른다.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금식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모두 나와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하라. 그럼 여호와께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다.


그날에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라. 자녀들은 장래 일을 말하고 늙은이는 꿈을 꾸고 젊은이는 이상을 보고 남종과 여종에게 내 영을 부어줄 것이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구원을 얻으리라.


요엘 3장 요약

그날에 사로잡힌 자들을 다시 돌아오게 할 것이다. 그때는 만국을 모아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 이스라엘을 위하여 심문하리라.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제비 뽑은 이들을 심판할 것이다. 그들은 유다 자손의 손에 팔리라.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어라.  낫을 쓰라 곡식이 익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산성이 되리라. 너희는 여호와인줄 알리라. 그날에 산들이 포도주를 떨어뜨리리라. 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흘러 나오리라. 하지만 애굽은 황무지가 되고 에돔은 황무한 들이 되리라. 내가 모두 갚아 주리라.


호세아 장별 요약

호세아 개론

호세아는 북 이스라엘 선지자이다. 북왕국 여로보암 2세가 왕이 되었을 때 활동했다. 이 시기는 선지자 요나가 활동한 시기이기도 하다. 물질적으로, 경제적으로, 정체적으로 가장 부강할 때 하나님을 배신하고 떠난 북이스라엘을 향하여 멸망과 회복을 예언한다. 심판이 도달했음을 선포하고 있기 때문에 죄를 자주 지적한다. 하지만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통해 끝까지 사랑하려는 남편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담고 있다.


호세아 1장 요약

브리아의 아들 호세아에게 말씀이 임한다.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아내로 맞으라. 첫 아들 이스르엘을 낳고, 둘째 아들 로루하마를 낳고, 셋째 아들 로암미를 낳는다.


호세아 2장 요약

너희 형제를 아미, 너희 자매를 루하마라 하라. 내가 그의 자녀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내가 준 포도주와 은과 금도 바알을 위해 쓴다. 바알을 섬긴 그들을 벌하리라. 하지만 때가 되면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을 것이다.


호세아 3장 요약

이스라엘은 다른 신을 섬기지만 여호와를 이스라엘을 사랑한다. 호세아는 은 열다섯과 보리 한호멜로 고멜을 산다. 그들이 한동안 하나님을 섬긴다.


호세아 4장 요약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가 나에 대한 지식을 버렸다. 너희가 번성할 수록 내게 범죄한다. 음행과 묵은 포도주가 너희 마음을 빼앗는다. 에브라임이 우상과 연합하였으니 내 버려 두라.


호세아 5장 요약

이스라엘 대한 심판이 선언 된다. 

이스라엘아 너희가 음행했고 더러워졌다. 그들의 행위가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하게 한다. 이제 이스라엘이 탈취를 당하지만 구할 자가 없으리라.


호세아 6장 요약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일으켜 세우시리라. 나는 인애를 원하고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한다.


호세아 7장 요약

이스라엘의 죄와 악이 드러났다. 내가 모든 악을 기억한다. 그들은 밤새 자고 꺼져 있다 아침이 되면 불이 일어나는 화덕과 같다. 그들은 민족 가운데 혼합되어 뒤집지 않은 전병과 같다.


호세아 8장 요약

원수가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라. 원수가 이스라엘을 따르리라.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버려지리라. 그들은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두었다. 그들은 자기를 지으신 이를 잊어버렸다.


호세아 9장 요약

그들은 더 이상 여호와의 땅에 머물지 못하리라. 그들은 애굽과 앗수르로 끌려갈 것이다. 형벌의 날이 이르렀고, 심판의 날이 이르렀다. 그들의 자녀들은 살인자들에게 끌려 내려갈 것이고, 내가 그들의 사랑하는 태의 열매를 죽이리라.


호세아 10장 요약

이스라엘은 열매가 많을 수록 제단을 많게하며 주상을 아름답게 꾸민다. 그들은 두 마음을 품었으니 벌을 받으리라. 그들은 헛된 말로 거짓 맹세를 한다. 그들이 섬기는 숫송아지는 앗수르로 옮겨 지리라.  지금이 여호와를 찾을 때다. 


호세아 11장 요약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 내가 사랑하여 애굽에서 불러 내었다. 하지만 바알들에게 제사하고 우상 앞에서 분향한다. 내게 돌아 오기를 싫어하므로 앗수르 사람이 그들의 임금이 될 것이다. 하지만 에브라임아 어찌 너희를 잊겠느냐 내가 너희를 아드마처럼 놓겠느냐 나의 긍휼이 불붙듯 하도다.


호세아 12장 요약

이스라엘은 애굽과 앗수르와 계약을 맺는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벌하시고 그의 행위대로 보응하실 것이다. 에브라임은 스스로 부자라 하지만 속이는 저울을 사용한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애굽에서 건져 내셨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격노하게 한다. 


호세아 13장 요약

에브라임은 스스로 이스라엘 중에서 높였다. 그들은 더욱 범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었다. 그것들은 아침 구름과 같다.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다. 나 외에 구원자가 없다. 하지만 에브라임은 자신들을 도와주는 여호와를 대적하고 있으니 결국 패망할 것이다. 에브라임의 불의는 봉함되고 죄가 저장되어 돌이킬 수 없다. 곧 형벌이 시작되리라.


호세아 14장 요약

이스라엘아 여호와께 돌아오라.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 돌아가라. 하나님이 그들의 반역을 고치고, 기쁘게 사랑할 것이다. 


성경 전체 목록표


레위기 장별 요약


레위기 개요

레위기는 성막에서 이루어지는 제사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하는 성결에 관한 것을 다룬다.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거룩해 지는 가를 말한다.


레위기  1장 요약

번제

번제에 대해 말한다. 번제는 전번제라고 한다. 전체를 드린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번제는 화제(17절), 즉 불로 태워 드린다.


레위기  2장 요약

소제

소제는 곡물로 드리는 제사지만, 엄밀하게 다양한 의미를 가진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곡물로 드리는 소제만을 의미하고 있다.


레위기  3장 요약

화목제

화목제는 특정 죄가 아닌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하여 드리는 것으로 화제로 드린다. 


레위기  4장 요약

속죄제

속죄제는 가장 죄와 연관이 깊은 제사이다. 여호와의 계명을 범한 자가 드리도록 되어 있다.


레위기  5장 요약

죄가 되는 것들을 소개한다. 저주하는 소리를 듣고 알리지 않는 것, 부정한 것을 만짐으로 부정하게 되는 것들이다. 이러한 죄는 속죄제를 드린다.

속건죄

속건죄는 여호와의 성물에 대해 죄를 범했을 때 드린다.


레위기  6장 요약

이웃의 맡긴 물건이나 전당물을 불의하게 취할 때, 남의 물건을 줍고 돌려주지 않을 때, 거짓 맹세하여 죄가 드러날 때 오분의 일을 더하여 돌려 주어야한다. 이 때 속건제물을 드린다.

번제의 규례

소제의 규례

속건제의 규례


레위기  7장 요약

속건제의 규례가 이어진다.

화목제의 규례

기픔가 피의 식용금지 명령

제사상의 몫. 화물제의 경우 일부는 하나님께 드리고, 일부는 제사장에게 드려야 한다.


레위기  8장 요약

아론과 아들들의 제사장 위임식


레위기  9장 요약

제사장으로서의 첫 사역을 시작하다.

위임식이 끝나고 제사장으로서의 처 사역을 시작한다. 모든 것은 모세가 곁에서 지켜보고 가르친다.


레위기  10장 요약

나답과 아비후의 죽음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여호와께서 명하지 않는 불을 가지고 들어갔다 제단에서 나오는 불에 타 죽임을 당한다. 이들은 술에 취해 저주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레위기  11장 요약

정한 음식과 부정한 음식

먹어도 되는 음식과 먹어서는 안 되는 부정한 음식을 구분하여 가르치신다. 예를 들어 굽이 갈라지고 되새김질을 하면 정하나 그렇지 않는 돼지는 부정하다.


레위기  12장 요약

출산후의 규례

아들을 낳으면 이레 동안 부정하고, 여아를 낳으면 두 이레 동안 부정하다.


레위기  13장 요약

피부병에 대한 규례

점염성이 있는지 없는 지를 제사장이 관찰하고 판단한다.


레위기  14장 요약

전염성 피부병에 대한 정결 규례

전염성 피부병에 걸린 자들이 어떻게 정결하게 될 것인가를 다룬다.

집의 색점에 대한 규례

집이나 건물에 전염성 색점이 발견되면 관찰하고 정결하게 해야 한다.


레위기  15장 요약

유출병에 대한 규례

유출병은 몸에서 피가 흘러 나오는 것으로 부정하게 된다. 유출병이 만지는 모든 것이 부정하게 된다. 어떻게 정결하게 될 것인지를 알려 준다. (신약 혈루증 앓은 여인이 예수님의 옷을 만졌다면 율법대로 하면 예수님은 부정하게 된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녀를 고침으로 부정을 없앤다.)


레위기  16장 요약

속죄일

속죄일은 일년 한 번 있는 대속죄일을 말한다. 이때는 성소의 휘장을 지나 지성소 안으로 향과 피를 들고 들어가 속죄한다. 아사셀의 염소를 광야에 보냄으로 죄를 떠나 보낸다는 의식도 같이 행한다.


레위기  17장 요약

피를 먹지 말라.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기 때문에 피를 먹지 말라.  부정한 것을 먹으면 옷을 빨고 몸을 씻고 저녁까지 부정하다.


레위기  18장 요약

금하는 성관계

이방의 풍속을 쫓지 말라. 가족을 범하지 말라. 월경하는 여자를 범하지 말라.


레위기  19장 요약

다양한 규례들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우상을 만들지 말라. 추수할 때 이삭을 줍지 말고 과부와 나그네에게 남겨두라. 이웃을 착취하지 말라. 재판 때 불의 하지 말라.


레위기  20장 요약

다양한 죄에 대한 처벌

몰렉에게 자식을 주면 죽이라. 접신한 자와 무당이 되지 말고 쫓아내라. 부정한 성관계를 죽이라. 모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 나는 거룩한 하나님이다.


레위기  21장 요약

제사장의 성결 규례

제사장은 일반 백성보다 훨씬 더 까다롭게 성결 규례를 지켜야 한다.


레위기  22장 요약

제사장 가족의 성결 규례

열납되지 못하는 제물


레위기  23장 요약

안식일 규례

유월절과 무교병

초실절,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라.

오순절, 초실절 일곱 이레가 지난 날

나팔절, 일곱째 달 첫 날 나팔을 불어 성회로 모이라. 화제를 드리라.

속죄일, 일곱째 달 열흘, 성회로 모이라.

초막절,  일곱째 달 열닷새날 이레동안 초막을 짓고 기념하라.


레위기  24장 요약

성막의 등잔불과 진설병

신성모독자를 제하라.


레위기  25장 요약

안식년과 희년에 대한 규례

안식년은 칠 년째 해다. 육 년 동안 밭을 일구고 칠 년째는 쉬어야 한다.

희년는 칠 년이 일곱째 돌아오는 해로 50년이 되는 해다. 희년때는 빚을 탕감하고 종들을 풀어주고, 땅을 원주일에게 되돌려 주어 모든 것이 원상복귀 되는 해다.


레위기  26장 요약

순종과 불순종에 대한 보상

우상을 만들거나 조각 하지 말라. 안식을 지키라. 규례와 명령을 지키면 하늘에서 비를 내려 땅이 소산을 낼 것이다. 너희가 번성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불순종하면 재앙이 내리고 전염병이 오고, 하늘에서 문을 닫아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이다. 원수들이 너희들을 쫓을 것이다.


레위기  27장 요약

속전에 관한 규례


성경 전체 목록표


고린도 후서 장별 요약 및 강해

 고린도 후서 개요


고린도후서 1장 요약

1-2절 바울과 디도데는 고린도와 아가야의 모든 교회에 평강과 은혜가 있기를 원한다. 

3-11절 우리가 환난을 당하는 것도 여러분을 위로하기 위함이다.

12-24절 고린도 가지 못한 이유

바울은 자신이 고린도에 가지 못한 이유를 그들을 아끼기 위함이라 설명한다.


고린도후서 2장 요약

1-4절 근심 중에 너희에게 가지 않으리라.

5-11절 죄인들 적당히 하고 용서하라.

12-17(3:6)절 새 언약의 일꾼


고린도후서 3장 요약

1-6새언약의 일꾼(2)

7-18절 새 언약의 영광

율법 조문도 영광이 있다. 모세는 자신을 주목하지 못하도록 수건으로 자신의 얼굴에 있는 영광을 가렸다.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 지리라. 주의 영이 있는 곳에 자유함이 있다.


고린도후서 4장 요약

1-6절 복음은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웠다.

7-18절 질그릇 속의 보배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질그릇과 같지만 우리 안에 보배가 있다. 하나님은 예수를 살린 것처럼 우리도 살릴 것이다.


고린도후서 5장 요약

1-10절 땅의 장막이 무너지면 하늘에 영원한 집이 있다.

11-21절 우리(사도)에게 확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다.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해 죽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죽었다. 또한 다시 살아 나셨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되었고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다.


고린도후서 6장 요약

1-2절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다.

3-10절 환난을 통해 치유한다.

11-18(7:1)절 불신자와 멍에를 메지 말라.


고린도후서 7장 요약

2-16절 하나님 안에서 근심과 기쁨


고린도후서 8장 요약

1-15절 풍성한 격려

16-24절 디도를 고린도에 파송하다.

바울은 자신이 직접 고린도에 갈 형평이 되지 않자 디도를 보내기로 한다. 디도를 나의 동료, 동역자로 소개한다.


고린도후서 9장 요약

1-5절 준비된 연보가 아름답다.

6-15절 연보는 씨를 뿌리는 것과 같다.

바울은 연보를 씨를 뿌리는 것에 비유하여 많이 뿌리는 자가 많이 거둔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열매 맺게 하신다.


고린도후서 10장 요약

1-17절 바울의 사도직 변증


고린도후서 11장 요약

1-15절 거짓 사도들의 간계

바울은 거짓 사도들의 열심을 경계하라 이른다. 그들의 열심은 뱀이 하와를 유혹한 것과 같아 바울과 고린도교회 간을 이간질 하기 위함이다. 저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들이다.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

16-33절 바울이 자신의 고난을 들려 준다.

바울은 수많은 죽을 고비를 넘겼다.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도 맞았다. 돌에 맞기도 하고, 여러 위험을 겪었다. 하지만 오직 교회를 걱정하는 마음은 여전하다.(거짓 사도들은 이런 고난을 겪지 않으려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즉 참 사도가 누구냐라는 질문을 고린도교회 교인들에게 던지고 있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12장 요약

1-10절 바울이 삼층천에 다녀온 사람을 들려줌

바울은 14년 전에 삼층천에 끌려 올라간 한 사람을 소개한다. 바울은 자신이 많은 계시를 받아 자만하도록 하나님께서 가시를 주셨다고 토로한다. 약할 때 강함이라.

11-21절 교인들을 향한 걱정을 토로함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사랑했다. 그로 인해 미움을 받았다. 자신은 너희에게 아무런 이득을 취하지 않고 오히려 걱정하고 사랑한다 고백한다.


고린도후서 13장 요약

1-10절 거짓사도들 경고함

11-13절 마지막 인사


성경 전체 목록 장별 요약 및 강해


마가복음 개요 및 장별 요약

 마가복음 개요


마가복음 장별 요약


마가복음  1장 요약

1-8절 하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죄사함의 세례를 전파한다. 
9-13절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시고 승리한다. 
14-20절 시몬과 안드레를 부르시고, 세배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을 부르신다. 
21-28절 가버나움 회당에서 설교하시고 귀신들 사람을 치료하신다. 
29-34절 시몬의 장모를 치유하신다. 
35-39절 새벽에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신다. 
40-45절 나병환자를 고치신다.


마가복음  2장 요약

1-12절 가버나움에서 중풍병자를 고치신다.
13-17절 알패오의 아들 레위 마태를 부르신다.
18-22절 사람들이 금식에 대해 질문하다.
23-28절 제자들이 밀의 이삭을 잘라 먹자 바리새인들이 비방 하자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다고 말씀하신다.


마가복음  3장 요약

1-6절 회당에서 손 마른 사람을 고치신다.
7-12절 큰무리가 따르고 귀신이 예수님께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소리친다.
13-19절 열두 제자를 부르신다.
20-30절 예수와 바알세불
31-35절 예수님과 새로운 가족


마가복음  4장 요약

1-20절 씨 뿌리는 자의 비유와 해설
21-25절 등경 위의 등불
26-29절 자라나는 씨의 비유
30-34절 겨자씨 비유
35-41절 폭풍을 잠잠케 하시다.


마가복음  5장 요약

1-20절 군대 귀신들린 사람을 고침(마 8:28-34, 눅 8:26-39)
21-43절 혈루증 앓은 여인과 야이로의 딸을 살림


마가복음  6장 요약

1-6절 고향에서 존경 받지 못하는 선지자
7-13절 열두 제자를 파송하시다.
14-29절 세례 요한의 죽음
30-44절 오병이어의 기적
45-52절 물 위를 걸으시다.
53-56절 게네사렛에서 치유하심


마가복음  7장 요약

1-23절 부정한 것들
24-30절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
31-37절 귀 먹고 어눌한 자를 고침


마가복음  8장 요약

1-13절 칠병이어 사천 명을 먹이심
14-21절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의 누룩을 주의하라
22-26절 벳대다 맹인을 고치시다.
27-30절 베드로의 고백
31-38절 죽음 예고와 나를 따라 오려거든


마가복음  9장 요약

1-13절 산 위에서 변화되시다.
14-32절 산 아래에서 귀신들인 아이를 고치시다.
33-37절 제자들 누가 제일 크냐 논쟁
38-41절 위하는 자, 반대하는 자
42-50절 범죄하거든


마가복음  10장 요약

1-12절 이혼에 관하여
13-16절 어린아이를 축복하심
17-31절 부자 청년과 영생
32-45절 두 번째 죽음 예고와 야고보 요한의 요구
46-52절 바대매오를 고치심


마가복음  11장 요약

1-11절 예루살렘 입성
12-19절 성전정화
20-26절 무과과 나무 저주
27-33절 예수님의 권위에 도전하다.


마가복음  12장 요약

1-12절 포도원 농부의 비유
13-17절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18-27절 부활과 결혼
28-34장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이냐
35-40절 그리스도는 누구의 자손이냐?
41-44절 과부의 두 렙돈 헌금


마가복음  13장 요약

1-37절 세상 끝날의 징조들


마가복음  14장 요약

1-11절 베다니 여인의 향유와 유다의 배신
12-26절 마지막 만찬
27-31절 베드로의 부인을 예고하심
32-42절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심
43-52절 체포되시는 예수님
53-65절 공회에서 심판 받으심
66-72절 베드로의 부인


마가복음  15장 요약

1-15절 빌라도의 밀당
16-20절 예수님을 희롱하는 로마군인들
21-32절 십자가에서 못 박하심
33-41절 예수님께서 운명하시다.
42-47절 장사되신 예수님

마가복음  16장 요약

1-11절 예수님의 부활
12-20절 제자들에게 나타나시고 명령하심


성경 전체 목록 및 장별 강해

12월 대표 기도문 모음

12월 주일 낮 대표 기도문

12월 대표 기도문을 한 곳에 모아 정리했습니다.  원저작자의 허락을 맡고 가져온 것임을 밝힙니다. 2022년도 기도문과 2021년 기도문이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당시의 상황을 가지고 있으나 일부만 수정하고 그대로 올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12월 한 해도 주의 은혜로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일 오전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


변함없이 저희를 사랑하사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 올해의 마지막 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언제나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사랑해 주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를 예배할 수 있는 건강과 시간을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높이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지은 죄를 회개합니다.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드러나지 않았지만 마음으로 지은 모든 것들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을 모든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에게 12월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남은 한 달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하소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사랑으로 이웃들을 대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어느 달보다 귀하고 아름다운 시간들로 채워 나가기를 원합니다. 헛되고 거짓된 것들을 따라가며 허송세월 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나라의 의를 구하며 가장 값진 것들을 바라보며 추구하게 하옵소서. 소망을 잃지 않을 때 선을 추구하고 진리를 따라갑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동안 주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마지막까지 잘 감당하게 하시고, 결승점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한 해 동안 여러 일을 도맡아 수고한 이들을 붙드시고 그들에게 하늘의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어디를 가든 형통하게 하옵소서. 그들의 가정과 일터가 복을 받게 하옵소서.


분주해지고 소란스러워지는 12월입니다. 내년에 있을 대선으로 인해 정치권은 더욱 혼란하고 어지럽습니다. 코로나의 변이로 인해 각국은 다시 문을 닫고 있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는 이 시국 가운데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잘 분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시며, 소금과 빛의 삶을 성실히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람은 누구나 소리가 나는 곳으로 귀를 기울이고, 반짝이는 것들에 주목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위해 살고,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가장 값지고 소중한 것들을 찾고 구하는 저희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대림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혼잡하고 분주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무엇을 할지 뭘 해야 할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언제나 주님의 오심을 기대하며 살게 하옵소서. 이 땅에 평화의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을 널리 전하게 하옵소서. 날이 갈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시고, 주어진 일상의 사명들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올해도 작지만 성탄축하 행사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전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작은 마음을 담아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섬기길 원합니다. 동방박사들이 먼 길을 와서 보배함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린 것처럼 우리도 귀한 것을 주님께 돌리길 원합니다.


믿음으로 예배를 받으시고 임재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하나님께만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성가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우리의 예물과 믿음의 수고를 받아 주옵소서. 말씀 증거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 더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낮 대표 기도문 12월 둘째 주


온 세상을 통치 하시는 존귀한 하나님 아버지, 만물의 주인이시며 동시에 고아들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긍휼과 사랑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한 해동 안의 풍성한 사랑을 감사드리며 12월 둘째 주 거룩한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께 최선을 다하지 못한 삶을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백성답게 살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우리 안에는 육신의 욕망이 가시지 않았고, 추악한 생각들이 떠오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그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어찌 다 갚을 수 있습니까?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니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힘들고 어렵다 생각했던 시간들도 되돌아보니 하나님께서 친히 그 깊을 앞서 먼저 가셨고, 인도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무사히 살아온 것이 어찌 저희 힘 만으로 되었을까요?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희를 긍휼히 여기셔서 불쌍히 여겨 주심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이 저희의 모든 것입니다. 앞으로 남겨진 삶의 여정 속에도 주님께서 붙들어 주시고, 우리의 삶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시간을 흘러 이렇게 2021년도 벌써 저만치 흘러가려 합니다. 남겨진 두 주간의 시간도 우리의 것이 아니며, 오직 하나님의 손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가는 어리석은 저희들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저희는 너무나 연약하고 어리석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붙들어 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연약한 자들 이오니 주여, 이 시간 우리와 함께 하사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외로울 때 하나님 아버지를 찾게 하시고, 슬플 때 하나님께 기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세상의 헛된 것들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현재 세계가 다시 코로나 변이종이 오미크론에 의해 열렸던 하늘 문이 닫히고 사적 모임이 다시 제한되고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께서 인류를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 만을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붙들어 주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이제라도 모든 세상의 나라와 열방들이 하나님께 무릎 꿇고 회개하는 시간을 갖기를 원합니다. 거짓된 종교를 버리고, 완악한 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오직 역사의 주관 자이신 하나님만을 높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직 십자가에 달린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류의 소망이십니다. 세상의 헛된 것들을 바라보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내년은 더욱 주님 안에서 하나 되는 교회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부서가 하나 되고, 모든 기관이 하나 되어 오직 십자가로 연합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띠로 서로가 묶이고 연합하여 하나님을 더욱 찬양하고 높이며, 서로 힘써 기도함으로 영적으로 더욱 성숙한 신앙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는 진리의 터라 하셨사오니 주님의 계명을 따라 살아가게 하시고 하시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사게 하옵소서.


이 시대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완악하고 자기만을 생각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주의 백성들은 서로 연합하고 사랑하여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사랑의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소유에 집착하며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자신의 것을 주님의 것으로 알고 나누고 증여하여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성탄절이 가까워 옵니다. 주의 오심을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권능으로 붙드셔서 하나님의 영광 드러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12월 셋째 주일 대표 기도문


우리의 힘과 능력이 되신 하나님 아버지! 소망 없는 세상 속에서 참 소망과 능력이 되심을 찬양합니다. 피곤한 자들에게 힘을 주사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찬양하게 하시고, 거룩한 주일 주님을 예배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지난 한 주간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과 이웃들에게 지은 모든 죄를 자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인내하지 못하고, 온유하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어렵고 힘들었던 2021년 한 해를 잘 보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지난주는 성서주일로 지키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의 중요성과 새롭게 하심을 가르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고 배움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깨닫고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어지럽습니다. 코로나의 새 변이종인 오미크론이 확산되어 다시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이전처럼 강력하게 시행하지는 않지만 다시 제한된 시간과 장소 안에서 소수의 인원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이제는 지쳐간다는 말이 맞을 정도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예배함이 자유롭지 못하고 늘 긴장하며 보내야 하는 아픔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속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물러가게 하시고, 다시 이전처럼 평안한 가운데 예배 할 수 있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삶, 최선의 삶을 허락하시는 줄 압니다. 주님께서 행하시는 역사 속에서 우리의 행할 일을 마땅히 행하게 하시고, 선한 일을 성취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당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 예배 후에 2023년도 목회 사업과 교회 행사 및 사업을 위해 당회가 모입니다. 주님께서 당회 가운데 함께 하사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펼쳐지는 당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당회원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인간의 생각과 욕망을 따라 결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잘 나누고 계획하게 하옵소서. 모든 정책과 계획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교회와 성도를 위한 결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담임목사님을 기억하사 내년 계획을 세울 때에 지혜와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내년도 코로나로 인해 여러 가지 제약이 있고 발생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갇히지 않으며, 얽매이지 않음을 압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들을 이루어 나가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분주하고 어지러운 시대 속에서 소망을 주시고, 생명을 주시는 주의 오심을 기다립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소망이 되시고,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기대하게 하옵소서.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가난한 자들과 배고픈 자들과 힘든 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던 주님의 삶을 잘 본받게 하옵소서.

예배를 시작합니다. 말씀을 강해하실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사 생명의 말씀이 선포될 때 듣는 이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 위에 복을 더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그들의 헌신을 기억하시 복을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내 블로그 목록

추천 게시물

2024년 9월 29일, 주일 대표기도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믿는 자들의 위로와 희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9월의 마지막 주일, 저희를 주님의 거룩한 존전 앞에 불러 주셔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변화하는 계절 속에서도 변함없이 저희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주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