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12월 4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올해도 벌써 다 지나갔습니다. 늘 12월만 되면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남겨진 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시간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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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때를 따라 단비를 내려 주시고, 맑은 공기와 바람을 주셔서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높고 위대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높이 찬양하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심령 속에서 함께 하셔서 하나님의 능력과 위엄을 온전히 찬양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12월 첫째 주일을 허락하시고, 한 해의 마지막 한 달을 시작합니다. 모든 것의 하나님의 사라임을 알고 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찬양하며 높이게 하소서.


부족한 저희를 사랑하여 주셔서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지난 한 주간의 삶을 보니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도 늘 세상 속에서 방황하여 나의 욕심을 구했던 적이 너무나 많습니다. 주님, 저희 모든 죄악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긍휼로 덮어 주옵소서.


선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지나왔던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의 사랑이 아닌 것이 없고, 하나님의 돌보심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 손 안에 있음을 늘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즐겁게 동행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작은 것에 감사하고, 사소한 것들에 깃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달입니다.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늘 감사찬양하게 하옵소서. 많은 시간들이 이미 흘러갔지만 남겨진 시간을 소훌히 하지 않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남겨진 한 달 동안 자신을 되돌아보고,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지 생각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고민하며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종말을 향해 달려가는 역사를 보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가올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지난 주 총회를 마치고 각 기관들의 임원들이 선출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주어진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성령과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이번주로 전도대와 구역(목장 속회)가 방학에 들어갑니다. 그동안 구역원들을 돌보며 기도하며 사랑한 구역자들과 목자들에게 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목원들을 섬기기 위하여 최선을 위해 달려온 그들에게 하늘의 평강을 더하여 주옵소서.


자비의 하나님, 오늘도 주의 사랑으로 충만히 부어 주시고 은혜 가득한 예배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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