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대표기도문 모음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대표기도


새해 첫날 – 하나님을 찬양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기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1일차 대표기도문

영원에서 영원까지 계시며, 새해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의 자비와 긍휼로 저희를 살려주시고, 2026년의 새 날을 허락하셔서
이 새벽, 주님의 전에 나와 예배할 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주여, 이 아침 저희는 새해 첫 숨결을 주신 이가 주님이심을 고백하며,
만왕의 왕이신 주님의 주권을 다시금 우리 심령에 새깁니다.
해와 달과 별도 주의 법을 따라 운행하고, 땅 위의 만물도 주의 손 안에 있사오니
저희의 나아갈 길도 오직 주님의 뜻 가운데 있음을 믿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해는 감사와 기쁨도 있었지만,
게으름과 무관심, 불신앙과 죄악의 어두운 그림자도 함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말씀보다는 세상의 소리에 귀 기울였고, 기도보다는 염려에 사로잡혔으며,
사랑보다는 판단과 미움으로 관계를 망가뜨렸던 저희의 삶을 회개하오니
주의 크신 긍휼로 덮어주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새해에는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거룩한 뜻 안에서
매일매일을 주님과 동행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시간과 에너지를 세상의 허무한 것에 낭비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소서.

믿음의 길에 흔들림 없게 하시고,
새벽마다 말씀을 따라 결단하게 하시며,
영적인 각성으로 교회가 살아나고, 가정과 일터마다 주님의 향기로 가득 채워지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위해 간구드립니다.
2026년 한 해, 교회가 복음 위에 든든히 세워지게 하시고
모든 직분자들이 하나 되어 충성하며,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에 힘쓰는 복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 교육과 가정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질서가 회복되게 하시고,
무너져가는 도덕과 진리를 다시 세워 주시며,
이 민족이 복음으로 하나 되어 열방을 향한 선교의 사명을 감당케 하옵소서.

이 시간 드려지는 예배를 주께서 기뻐 받아주시고,
선포되는 말씀마다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의 음성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주님 홀로 영광 받아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회개의 기도 – 지난 해를 돌아보며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2일차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벽을 깨우며 주의 전으로 나아가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인자하심은 새롭고, 주님의 자비는 아침마다 끝이 없사오니,
이 시간도 주의 긍휼을 사모하며 나아옵니다.

주여, 저희가 지나온 2025년 한 해를 되돌아보오니
주의 뜻을 떠나 방황하며, 은혜를 저버리고
세상의 정욕과 교만함을 좇았던 죄악의 흔적들이 참으로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앞에서 거룩하지 못하였고, 형제 앞에서 사랑하지 못하였습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높였으나, 마음은 다른 길을 따랐으며,
손으로는 봉사하였으나 그 중심은 자기의 영광을 구하였음을 회개하오니,
긍휼을 베푸사 저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씀보다 여론을 따랐고, 기도보다 염려를 선택했으며,
겸손보다는 자랑을, 섬김보다는 비판을 앞세웠던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죄를 사랑하고 의를 미워했던 우리의 타락한 심령을 성령의 불로 정결케 하시고,
옛사람의 부끄러운 행실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을 입는 회개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주여, 회개가 끝이 아니라 새 시작임을 믿습니다.
눈물로 뿌린 회개가 기쁨의 단을 거두는 은혜의 문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상한 심령 위에 주님의 위로와 회복이 부어지게 하옵소서.

이 새해에는 모든 성도들이 회개의 은혜를 먼저 입고
자신을 깨끗하게 하며, 교회를 사랑하며, 이웃을 용서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들을 주의 긍휼 안에 올려드립니다.
불신과 갈등과 무관심으로 얼룩졌던 지난 날을 씻어 주시고,
기도의 제단이 다시 살아나게 하시며,
부부가 손을 맞잡고, 자녀들이 무릎 꿇는 믿음의 가정들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해 간구하오니, 회개의 영을 부어주사
겉은 화려하나 속은 메말라 있는 신앙의 껍데기를 깨뜨리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 회개와 헌신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다시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이 먼저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나라가 되게 하시고,
정치와 경제의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들이 세워지며,
온 국민이 거룩을 사모하고 공의를 따르는 백성 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 말씀의 빛이 비추어지고,
성령의 바람이 불어와 자고 있는 심령들이 깨어나게 하시고,
모든 무릎이 주님 앞에 꿇게 하옵소서.

죄악 많은 세상 속에서 저희를 거룩하게 지켜 주시고,
오늘도 십자가의 은혜를 다시 붙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도들의 믿음을 위한 기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3일차 대표기도문

산과 들과 모든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택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고,
믿음 안에 거하게 하신 주의 크신 은혜를 찬송합니다.
2026년 새해를 맞이하며, 이 아침에도 주의 이름을 의지하여
주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오오니,
주께서 친히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주여, 저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눈에 보이는 현실과 들려오는 소식들 앞에서
믿음이 흔들리고 약해질 때가 많았사오니,
굳건한 믿음의 반석 위에 다시 세워 주옵소서.
흙으로 지음 받은 저희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연약할 때에도
주의 손은 저희를 결코 놓지 않으셨사오니,
그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의지하여 이 시간 간구드립니다.

주의 백성들, 성도들의 믿음을 강하게 하여 주옵소서.
기적을 보기 전에도 믿고, 응답을 체험하기 전에도 감사하는
온전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고난이 찾아와도 감사하게 하시고,
어둠의 터널을 지나도 주의 손을 의지하게 하시며,
침묵 가운데서도 주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분별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하셨사오니,
성도들이 일상의 삶 속에서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동하며,
믿음으로 인내하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요셉이 고난 가운데서도 주의 약속을 믿고 꿈을 잃지 않았듯,
다니엘이 사자의 굴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굽히지 않았듯,
우리 또한 이 마지막 때에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믿음이 약해진 자를 주께서 붙들어주시고,
시험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는 피할 길을 열어주시며,
방황하는 자들에게는 돌아올 길을 보여 주옵소서.
특히 육신의 질병과 마음의 상처로 낙심한 이들이
믿음 안에서 소망을 다시 붙들게 하시고,
영적 침체 가운데 있는 심령들 위에 성령의 생기와 회복을 부어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 다음 세대에게도 순결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풍조에 휩쓸리지 않게 하시고,
어릴 때부터 말씀과 기도로 뿌리 내리게 하셔서
앞날을 이끌 거룩한 남은 자들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성도들 모두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위로하며,
깊은 교제와 사랑으로 함께 걸어가게 하옵소서.
믿음을 나누고, 기쁨을 나누고, 눈물도 함께 나누는 지체로 서게 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미리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들고 서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그 말씀을 듣는 자들마다 믿음이 살아나고
낙심했던 심령들이 다시 일어서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믿음을 주시고, 믿음을 자라게 하시며,
끝내 그 믿음으로 우리를 영화롭게 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도들의 믿음을 위한 기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3일차 대표기도문

산과 들과 모든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택하사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고,
믿음 안에 거하게 하신 주의 크신 은혜를 찬송합니다.
2026년 새해를 맞이하며, 이 아침에도 주의 이름을 의지하여
주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오오니,
주께서 친히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주여, 저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눈에 보이는 현실과 들려오는 소식들 앞에서
믿음이 흔들리고 약해질 때가 많았사오니,
굳건한 믿음의 반석 위에 다시 세워 주옵소서.
흙으로 지음 받은 저희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연약할 때에도
주의 손은 저희를 결코 놓지 않으셨사오니,
그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의지하여 이 시간 간구드립니다.

주의 백성들, 성도들의 믿음을 강하게 하여 주옵소서.
기적을 보기 전에도 믿고, 응답을 체험하기 전에도 감사하는
온전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고난이 찾아와도 감사하게 하시고,
어둠의 터널을 지나도 주의 손을 의지하게 하시며,
침묵 가운데서도 주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분별력과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고 하셨사오니,
성도들이 일상의 삶 속에서 믿음으로 말하고, 믿음으로 행동하며,
믿음으로 인내하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요셉이 고난 가운데서도 주의 약속을 믿고 꿈을 잃지 않았듯,
다니엘이 사자의 굴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굽히지 않았듯,
우리 또한 이 마지막 때에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믿음이 약해진 자를 주께서 붙들어주시고,
시험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는 피할 길을 열어주시며,
방황하는 자들에게는 돌아올 길을 보여 주옵소서.
특히 육신의 질병과 마음의 상처로 낙심한 이들이
믿음 안에서 소망을 다시 붙들게 하시고,
영적 침체 가운데 있는 심령들 위에 성령의 생기와 회복을 부어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 다음 세대에게도 순결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풍조에 휩쓸리지 않게 하시고,
어릴 때부터 말씀과 기도로 뿌리 내리게 하셔서
앞날을 이끌 거룩한 남은 자들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성도들 모두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위로하며,
깊은 교제와 사랑으로 함께 걸어가게 하옵소서.
믿음을 나누고, 기쁨을 나누고, 눈물도 함께 나누는 지체로 서게 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 미리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들고 서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그 말씀을 듣는 자들마다 믿음이 살아나고
낙심했던 심령들이 다시 일어서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믿음을 주시고, 믿음을 자라게 하시며,
끝내 그 믿음으로 우리를 영화롭게 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위한 기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4일차 대표기도문

살아계셔서 날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새벽 주의 전으로 발걸음을 인도하사
주의 얼굴을 구하게 하심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주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시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함께 걸으시는 인마누엘의 하나님이심을 믿고 의지하오니
이 한 해도 주님과 동행하는 복된 삶 되게 하옵소서.

주여, 세상은 바람처럼 불확실하고 사람의 계획은 허공에 흩어지나
주의 말씀은 영원히 서며, 주님의 인도는 완전하오니
저희의 걸음걸음을 주의 뜻 가운데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 없이 한 걸음도 나아가지 않게 하시고,
성령 없이 말하지 않게 하시며,
자기 뜻이 아닌 주님의 마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이 아침, 애녹이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았던 것처럼
저희도 2026년의 모든 날을 주와 함께 걷는 삶 되게 하여 주옵소서.
고요한 날에는 감사로, 바람 부는 날에는 기도로,
눈물의 골짜기에서는 찬송으로 주님을 따라가게 하시고,
형통할 때나 곤고할 때나 주의 손을 놓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은 세상과의 타협을 거부하는 길이며,
좁고 험한 길일지라도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인 줄 믿사오니
우리의 발걸음이 오직 주님의 길을 따르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매 순간 우리 속에서 살아 역사하시며
결정 앞에서 주의 뜻을 분별하게 하시고,
말할 때나 침묵할 때나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소서.

말씀으로 우리 발 앞에 등불이 되시며,
기도로 하늘의 능력을 공급하시는 주님,
이 새해에는 날마다 주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의 무릎이 굳건히 서는 삶 되게 하옵소서.
말씀 가운데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기도 중에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가정에서도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고,
부부 사이에 주의 사랑이 흐르게 하시며,
자녀들과의 관계 속에도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게 하시고,
무엇보다 주님의 말씀과 기도가 중심 되는 믿음의 가정 되게 하옵소서.

일터에서도, 학업 중에도, 교제 중에도
항상 주님 앞에서 행하는 자들 되게 하시고,
사람보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주께 하듯 행하는 자들로 세워 주옵소서.

이 아침 주님의 전에 모인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임재 안에서 평안과 위로를 얻게 하시고,
하루를 살아갈 힘과 용기를 공급받게 하옵소서.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나이다"라는
담대한 고백으로 승리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 위에 성령의 충만함을 덧입히시고,
그 입술을 통해 주님의 마음과 뜻이 우리 심령에 선명히 새겨지게 하옵소서.
모든 순서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산 제사 되게 하시고
예배하는 저희가 주와 더욱 깊이 동행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교회를 위한 기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5일차 대표기도문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피로 값 주고 사신 몸 된 공동체를 세우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새벽,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기도할 마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세우신 교회를 향한 주의 뜻과 사랑을 다시 묵상하며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 안에 가득 넘치기를 간구합니다.

주여, 이 땅의 교회가 오직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서게 하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거룩한 공동체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세속의 물결이 아무리 거세게 밀려와도
교회가 본질을 붙들고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분열이 아닌 연합이 있게 하시고,
비난이 아닌 위로와 중보가 있게 하시며,
사람을 높이는 교회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머리로 섬기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들에게
하늘의 지혜와 권능을 더하여 주시고,
하루하루 말씀과 기도로 충만케 하사
영혼을 위하여 기꺼이 수고하고 눈물 흘리는 목자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설교할 때마다 생명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상한 자가 위로 받고, 길 잃은 자가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장로님들과 모든 직분자들에게도
충성되고 지혜로운 청지기의 마음을 부어 주셔서
맡은 직분을 자기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권위는 섬김으로 드러나게 하시고,
직분은 자랑이 아니라 헌신으로 빛나게 하소서.

모든 성도들이 예배에 목숨 거는 삶을 살게 하시고,
기도와 말씀에 힘쓰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예배가 회복되고, 가정 예배가 세워지며,
다음 세대가 말씀 위에 바로 서는 영적인 부흥을 우리 교회 가운데 허락하옵소서.

주일학교와 청년부, 남녀전도회, 찬양대와 각 기관마다
성령의 바람이 불게 하시고,
겉모양이 아닌 속사람이 새로워지는 진정한 변화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복음의 확장과 열방의 선교에도 헌신하게 하시고,
지역사회를 향한 긍휼의 손길을 멈추지 않게 하사
이 땅 위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특히 2026년, 교회가 계획한 모든 사역 위에
주의 선하신 뜻이 충만히 이루어지게 하시고,
회복과 부흥의 새 계절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교회를 특별히 사랑하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늘 보호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늘의 평강과 기쁨이 늘 머무는 은혜의 처소 되게 하시며,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살아있는 교회로 세워 주옵소서.

이 시간 주의 말씀을 듣는 모든 심령마다
주님의 교회를 향한 마음이 부어지게 하시고,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의 지체로서,
믿음과 사랑으로 세워지는 기둥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6일차 대표기도문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국을 다스리시는 주권자 하나님 아버지,
2026년 새해, 이 민족과 나라를 위하여 기도할 마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의 긍휼을 구하며 새벽에 무릎 꿇사오니,
이 나라 가운데 하나님의 뜻과 공의가 충만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주여, 지난 해 동안 이 땅 위에 퍼졌던 모든 불의와 거짓, 음란과 교만,
생명의 경시와 진리의 멸시를 용서하여 주시고,
하늘의 긍휼로 이 민족을 덮어 주시옵소서.
나라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자기 이익보다 공의를, 정당보다 진리를, 권력보다 하나님을 우선하게 하소서.

입술로는 정의를 외치나 손으로는 불의를 행하며,
백성 위에 군림하고 억압하려는 이들의 교만을 꺾어 주시며,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에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위정자들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무릎 꿇게 하시고,
겸손과 절제로 나라를 이끌게 하시며,
백성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자들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혼란과 대립으로 얼룩진 정치의 문화를 정결케 하시고,
극단의 이념이 아닌 하나님의 뜻 앞에 연합하게 하시며,
진리의 빛으로 민족의 길을 밝히 보여 주옵소서.

북한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억압받고 고통당하는 많은 백성들을 주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하늘 문을 여시사 복음의 빛이 북녘 땅에 임하게 하옵소서.
수많은 지하교회 성도들을 보호해 주시고,
피 흘리며 기도하는 자들의 눈물을 기억하사
복음으로 남북이 하나 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주여, 이 땅의 청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장래를 두려워하며 방황하는 이 땅의 다음 세대들에게
믿음과 소망과 진리를 허락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진정한 지혜를 얻고
바른 길을 걸어가는 주의 백성 되게 하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
직장을 잃고 생계의 문이 닫힌 자들을 불쌍히 여기사
하늘의 양식을 내려주시고,
이 나라가 물질보다 정의를, 풍요보다 경건을 구하는
복의 통로 되게 하옵소서.

군인들과 경찰, 소방과 의료진들,
나라를 지키며 수고하는 모든 자들을 지켜 주시고,
공정과 희생 위에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게 하옵소서.

또한 해외에서 사명을 따라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정을 보호하여 주시고,
이 나라가 선교의 불꽃을 간직한 채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민족 되게 하옵소서.

대한민국 위에 평화를 주시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며,
이 민족이 주의 길을 따르며 온 열방 가운데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는 거룩한 백성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배를 위한 기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7일차 대표기도문

거룩과 영광이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새벽을 깨워 주의 전으로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이름을 찬송하고, 주의 얼굴을 구하는 복된 자리에서
우리의 심령이 새로워지기를 원하오니,
이 시간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 예배는 생명이오며, 우리의 영혼이 주께 드릴 수 있는 가장 거룩한 순종이기에
저희의 마음과 정성과 뜻과 힘을 다해 주 앞에 엎드립니다.
사람을 의식하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예배 되게 하시고,
형식에 매인 종교 행위가 아니라
심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산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이 새해의 첫 주간을 특별새벽기도회로 구별하여 드리오니,
매일의 예배 가운데 말씀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시고,
기도의 향이 하늘 보좌에 올려지게 하시며,
성령의 생기가 말씀 듣는 자들 속에 임하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의 마음이 무뎌져 말씀이 떨어져도 깨닫지 못하고,
감격 없는 예배 속에 형식만 남아 있는 냉랭한 심령을
이 시간 성령의 불로 태워 주시옵소서.
다시 처음 사랑을 회복하게 하시고,
떨기나무 가운데 임하셨던 거룩한 임재가
우리의 예배 가운데 충만히 나타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위하여 간구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때
그 입술에 권능을 더하여 주시고,
진리의 불꽃이 타올라 잠든 영혼을 깨우며,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던 자들이 소망을 붙드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섬기는 모든 손길 위에도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기도하는 중보자들, 찬양하는 성가대원들,
음향과 영상, 안내와 차량으로 섬기는 자들,
모두가 주님을 위한 순종의 제물이 되게 하시고,
그들의 헌신을 통해 예배가 더욱 빛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 예배가 우리의 일상이 되게 하시고,
주일뿐 아니라 평일에도, 교회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기도와 찬송과 말씀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참된 제사장된 삶이 펼쳐지게 하옵소서.

예배의 불이 꺼진 교회들이 있다면 다시 타오르게 하시고,
코로나와 세속화로 예배를 떠났던 영혼들이
다시금 주의 전을 사모하며 돌아오게 하시며,
이 땅의 모든 교회가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거룩한 재단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배는 우리의 목적이요, 천국의 예고편이오니
이 땅에서의 예배 가운데 하늘의 영광을 미리 보게 하시고,
그 영광을 소유한 자답게 세상 속에서도
예배자다운 삶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예배자로 부르시고
하나님 앞에 서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병오년 신년 새해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이번 기도문은 2026년 병오년 신년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장로교 교리의 문체를 바탕으로 하여 신년 예배에 합당한 경건한 분위기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주권 신앙, 새해에 대한 성도들의 결단과 간구를 포함하였습니다. 보수적 한국교회 스타일로 작성되었습니다.



2026년 병오년 신년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영원부터 영원까지 스스로 계시며,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 가운데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6년 병오년 새해 첫 주일에 저희를 주의 전으로 불러주시고,
살아계신 주 앞에 경배하며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신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에도 수많은 위기와 환난, 질병과 시험 속에서
우리의 생명을 보존하시고 믿음을 지켜주신 하나님은
참으로 언약에 신실하시며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인자하심으로 용납하시며,
날마다 우리를 말씀과 성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우리는 지금 또 한 해의 시작점에 서 있습니다.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날과 새해를 허락하셨사오니
이 새해를 우리의 의지나 결단으로 살지 아니하고,
오직 주의 뜻을 좇고 주의 말씀에 복종하는 한 해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으나
해가 바뀌었다고 하여 인간의 본질이 새로워지는 것은 아님을 고백합니다.
오직 주의 말씀으로 중생케 된 자만이 진정한 새 피조물이며,
성령으로 거듭난 자만이 하나님 나라의 뜻을 알 수 있사오니
이 한 해 동안 우리의 삶이 말씀과 기도로 더욱 견고히 세워지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며 다시금 겸손히 무릎 꿇습니다.
지난 해를 돌아보건대, 저희는 주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하였고,
많은 경우 인간적인 판단과 세상적 방법에 이끌려
하나님의 뜻을 뒤로 미루고, 세속적 안일을 앞세웠음을 고백합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저희의 게으름을 용서하시고, 믿음 없음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의 언행과 심령이 오염된 이 세상을 본받지 않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순종하게 하옵소서.

올해도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이 나라와 열방을 다스리심을 믿고 의뢰하오며
하나님의 섭리 앞에 두려움 없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어떠한 정세의 변화나 세상의 불안 앞에서도
교회와 성도들이 영적 정체성을 지키며, 담대히 진리를 수호하게 하옵소서.

특별히 이 민족과 나라를 위해 기도하오니,
주님께서 긍휼을 베푸사
병오년 새해에는 정의와 공의가 회복되게 하시고,
법과 질서가 온전히 서며, 백성의 생명과 생업이 보장되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정치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청렴한 도덕성을 주시고,
국가의 공직자들에게는 국민을 섬기려는 사명의식을 부어 주셔서
이 나라가 하나님의 뜻을 인정하며 겸비한 공동체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많은 가정들과 소상공인들과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회복되게 하시며,
교회가 세상 속에서 이웃을 사랑하며 실제적인 도움의 손길을 베푸는
거룩한 나눔의 통로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병오년 한 해에도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거룩함과 진리 위에 굳게 서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더 이상 외형적 번영이나 세속적 성장에 치우치지 않게 하시고,
말씀의 바른 해석과 교리의 정립 위에 선 교회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성경의 무오성과 절대 권위를 붙들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만을 전하는 교회 되게 하시며,
이단과 거짓 복음에 미혹되지 않도록 목회자들과 교사들에게
성령의 분별력과 담대한 권위를 허락하옵소서.

사랑하는 주님,
이 병오년 새해에도 우리의 가정과 자녀들을 주의 말씀으로 인도하시며
우리의 생업과 직장, 학업과 관계 속에 하나님 나라의 질서가 임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매일 새롭게 역사하셔서
그리스도의 형상이 우리 안에 점점 이루어지게 하시고,
오직 말씀과 경건에 힘쓰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주일에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 위에 성령의 권능을 더하시고,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모든 성도들이 새해의 방향과 비전을 다시 정립하게 하시며,
순종으로 응답하는 살아있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리오며,
예배 가운데 임재하신 주의 영광을 경험케 하시고
그 영광이 우리 삶 가운데 드러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유일한 구주이시며,
시간의 주권자 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순절 기간 새벽 대표기도문 월요일-주일까지

 사순절 주간 새벽 대표기도문

사순절 기간 새벽 예배 대표기도문입니다. 첫주간의 상황에 맞추어 작성했지만 다른 주간에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새벽예배의 특수한 상황과 2월의 마지막 주간임을 감안하여 작성했습니다.


📜 [사순절 첫째 주 – 월요일 새벽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한 주의 첫 시간을 주 앞에 올려 드리며
사순절 첫째 주간의 월요일 아침,
주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로 나아갑니다.
밤사이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살아 계신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순절의 시간은,
그리스도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며
우리가 누구인지, 무엇을 위하여 살아가는지를
정직하게 돌아보는 회개의 시간이오니,
이 첫 날부터 주의 은혜 안에서
마음을 낮추고, 자기를 부인하는 참된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를 사랑하사
죄 없으신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묵상하는 이 시기에
우리의 교만과 자기중심성을 버리게 하시고,
겉모양의 경건이 아닌
속사람의 진실한 회개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자주 십자가를 말하면서도
그 고난의 무게를 깊이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보다는
안전하고 편안한 믿음만을 원했습니다.
이 사순절의 시간에,
주님의 십자가 앞에 엎드리게 하시고,
우리 안의 욕망과 죄악을 드러내어
정결한 마음으로 다시 서게 하옵소서.

주님, 2월의 마지막 주간,
겨울의 끝자락에서
우리는 봄을 기다립니다.
자연의 변화처럼,
우리의 영혼도 얼어붙은 심령에서
깨어나는 회복을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의 햇살을 받아
말씀의 싹이 다시 돋아나게 하옵소서.

이 하루, 우리의 입술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고,
우리의 손과 발이 복음의 도구로 쓰이게 하시며,
생각과 감정까지도 거룩하게 구별되어
주께만 드려지는 산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세상의 바쁨과 무감각 속에
사순절의 의미를 잃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이 한 주 동안
정결한 금식과 기도, 말씀 묵상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이 다시 주를 깊이 만나는
영적 부흥의 출발점 되게 하옵소서.

주의 교회가 이 사순절을 통해 새로워지게 하시고,
가정마다 경건의 분위기가 살아나며,
모든 성도들이 말씀 앞에 자기를 낮추는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십자가의 주님을 바라보며
겸손히 걸어가기를 소원하오며,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사순절 첫째 주 – 화요일 새벽예배 대표기도문]

하늘과 땅을 다스리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오늘도 살아 숨 쉬는 생명을 허락하시고
이른 새벽 주의 전으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새벽 공기는 차고 조용하오나,
우리의 심령은 살아계신 주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두 손 모아 기도의 자리에 엎드립니다.

주님, 사순절 둘째 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를 기억하며
그 사랑 앞에 다시금 자신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이 사십일의 여정이 단지 교회력의 관습이 아니라
우리 영혼의 깊은 쇄신과
십자가 앞에 엎드리는 진실한 회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는 자주 죄를 가볍게 여겼습니다.
말로는 거룩을 외쳤지만,
행동으로는 죄악을 가까이하며 타협하였습니다.
죄에 대하여 민감하기보다,
오히려 익숙해지고 무뎌졌습니다.
이 시간 우리 안에 숨겨진 어둠을 드러내 주시고,
진리의 빛으로 비추사
참된 통회와 자복의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사순절의 핵심은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고난의 길을 따라
우리도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으로 나아가는 데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의 자리를
십자가 아래로 옮기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아
겸손과 희생, 온유와 사랑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주님, 말씀을 가까이하는 하루가 되게 하시고,
기도의 무릎이 끊어지지 않게 하시며,
성령의 세미한 음성에 민감한
영적 감각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깨어 기도하지 않으면
시험에 들 수밖에 없음을 깨닫게 하시고,
세상의 소리보다
주의 말씀을 붙들게 하옵소서.

한 해의 겨울이 지나고
자연은 봄을 준비하듯,
우리의 신앙도 이 사순절의 시간을 통해
새로워지고, 뿌리내리고, 자라나는
부흥의 싹이 트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이 사순절 기간 동안
말씀과 기도로 견고히 서게 하시고,
복음에 합당한 행실로 살아가는
진실한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
우리의 말과 생각, 행동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게 하시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고난 중에도 기뻐하며,
순종하는 믿음을 살아내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위해 십자가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순절 첫째 주 – 수요일 새벽예배 대표기도문]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순절의 세 번째 날, 이 새벽에도
주의 은혜를 사모하며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밤이 지나고 아침이 오듯,
주님의 은혜는 날마다 새롭고
주의 인자하심은 무궁하오니,
이 시간도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엎드립니다.

하나님, 사순절의 경건한 여정 속에서
오늘은 수요일, 이 주간의 중심을 지나는 시간입니다.
이 길이 습관이 되지 않게 하시고,
마음이 흐려지지 않게 하시며,
처음의 감동과 결단을 잃지 않고
날마다 새롭게 주님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신앙이
형식과 껍질에 갇히지 않게 하옵소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는 나태한 믿음을 책망하시고,
우리 안에 말씀과 기도의 영을 부어 주시어
내면의 변화를 통해
참된 신앙의 생명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나이다.
그 순종의 길은 고통이었고,
그 겸손은 희생이었습니다.
주여, 우리도 그리스도를 본받아
자기를 부인하며,
날마다 순종의 걸음을 걷게 하옵소서.

작은 불편에도 불평하는 연약함을 버리게 하시고,
감정을 앞세우기보다 믿음으로 반응하게 하시며,
사람의 인정보다
하나님의 기쁨을 더 귀히 여기게 하옵소서.

사순절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거창한 행위가 아니라,
진실한 돌이킴과 작은 순종임을 깨닫게 하시고,
기도의 자리, 말씀의 자리, 예배의 자리를
다시 성실히 지켜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날마다 말씀의 거울 앞에 서게 하시고,
죄에 대하여 민감한 양심을 주소서.
은밀한 죄를 회개하게 하시고,
거룩한 습관으로 영혼을 단련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오늘 하루도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교회가 사순절 동안
더욱 말씀 중심, 십자가 중심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모든 사역자와 성도들이
자기 자리를 지키며 기도와 섬김에 충성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 가정, 교회 공동체가
이 절기를 통해 영적으로 살아나고 회복되게 하소서.

이 모든 간구를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사순절 첫째 주 – 목요일 새벽예배 대표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순절의 네 번째 날, 목요일 아침을 맞으며
저희를 기도의 자리로 부르시고,
주 앞에 엎드리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밤새 깨어 계셨던 주님처럼
우리도 새벽을 깨우며
주의 말씀과 은혜를 사모하여 나왔사오니
이 시간도 말씀의 빛으로 비추어 주시고,
성령의 숨결로 저희의 심령을 소생시켜 주옵소서.

주님, 사순절은 단지 일상의 조용한 변화가 아니라
십자가 복음의 깊은 감격에 이르는 여정임을 믿습니다.
우리 안에 복음이 잊혀지지 않게 하시고,
구원의 은혜가 매일 아침 새로움으로 다가오게 하옵소서.

세상은 빠르게 달리고 있지만
우리는 이 시기를 따라
멈추고 돌아보며, 무릎 꿇고 주를 찾는
하나님의 백성 되기를 원하나이다.
소란한 외부의 소리보다
조용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기도보다 행동이 앞섰던 교만을 회개하게 하옵소서.

주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채찍에 맞으시고, 모욕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잠잠히 복종하신 순종을 묵상합니다.
그 고난은 나를 위한 것이었고,
그 희생은 나의 생명을 위한 값진 속전이었나이다.

그 은혜에 합당하게 살지 못했던
나태와 이기심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사랑을 안다고 하면서도
참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했던
우리의 완악한 마음을 깨뜨려 주옵소서.

주님, 오늘 하루
작은 순종을 실천하게 하소서.
조용히 기도하고, 겸손히 섬기며,
진리 위에 굳건히 서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교회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성도들 사이에 거룩한 연합이 회복되게 하시고,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시며,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날마다 더해지게 하옵소서.

목회자들에게는 십자가 복음을 담대히 선포할 권능을 주시고,
모든 직분자들은 겸손과 충성으로 교회를 섬기게 하옵소서.
어린아이에서 어르신까지
이 사순절을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는
믿음의 집안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
우리의 눈과 입술, 손과 발이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게 하시고,
작은 일에도 신실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직하게 살아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사순절 첫째 주 – 금요일 새벽예배 대표기도문]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 사순절의 금요일 새벽,
주 앞에 엎드려 십자가의 주님을 묵상하며
감사와 회개의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주께서 당하신 상처와 모욕,
가시관과 못자국,
그 고난이 헛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감각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십자가 앞에 선 우리는
더 이상 핑계할 수 없고,
자기 의로 설 수도 없사오니,
오직 은혜만을 붙들게 하옵소서.

주님, 금요일은
고난의 날이요 피 흘림의 날이었습니다.
세상의 죄를 짊어지신 어린 양께서
말없이 도살장으로 나아가셨고,
살을 찢기고 피를 쏟으시며
우리의 죄값을 대신 치르셨나이다.

그 십자가를 우리가 감히 외면할 수 없기에
이 새벽, 정직한 마음으로 주 앞에 나아옵니다.
우리의 숨은 죄악을 주의 빛 앞에 고백하며
진정으로 회개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세상은 여전히 피 흘림이 가득하고
전쟁과 폭력, 불의와 억압,
고통과 슬픔이 짙게 드리운 시대를 살아갑니다.
십자가의 고난이
우리만을 위한 은혜가 아니요,
모든 억눌린 자들을 위한 희생이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가 이 땅을 위한 중보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병든 자들을 위한 기도가 있게 하시고,
슬픔 중에 있는 자들을 위한 눈물이 있게 하시며,
눈물 골짜기를 지나는 이웃을 위하여
무릎 꿇는 사순절의 성도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형식이 아닌 본질을 붙들게 하시고,
사람의 일보다 하나님의 뜻을 우선하는
경건한 교회 되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말씀의 능력이 회복되게 하시며,
기도 가운데 성령의 불이 타오르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자신의 십자가를 기꺼이 지고 따르는
신실한 제자 되게 하시고,
한 걸음 한 걸음이
복음의 향기를 전하는 순종의 발걸음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십자가를 바라보며 살게 하시고,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결정하는
진정한 신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 모든 기도를
우리의 고난을 짊어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사순절 첫째 주 – 토요일 새벽예배 대표기도문]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사순절 첫째 주의 마지막 새벽에
우리를 기도의 자리로 인도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동안
주의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게 하시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하신
말씀의 빛과 성령의 감동을 찬양합니다.

주님, 이 사순절의 여정을 시작하며
우리의 심령은 더욱 낮아졌고,
세상의 분주함은 한 꺼풀 걷히며
십자가의 고요한 음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말씀 앞에서 떨며 회개하게 하시고,
기도의 무릎을 회복하게 하신 은혜가
참으로 놀랍고 감사합니다.

그러나 주님, 저희는 여전히 부족합니다.
고백과 회개는 있었으나
생활로 이어지지 못한 자리도 있었고,
감동은 있었으나 결단이 약했던 순간도 있었사오니
이 아침, 다시 십자가 앞에 엎드려
온전한 순종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토요일은
하루의 끝이면서도, 거룩한 주일을 준비하는 전날입니다.
세상의 일상에서 벗어나
주를 기다리고 예배를 예비하는 시간 되게 하시며,
내일 주의 날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거룩하게 정돈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는 말과 행동을 조심하며,
주님의 임재를 인식하며 살게 하시고,
세속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보다
조용한 묵상과 감사로
마음의 등불을 밝히게 하옵소서.

주님, 이번 한 주간 사순절의 은혜로
우리의 신앙이 한 걸음 자랐기를 소망합니다.
겉으로는 보이지 않아도
내면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믿음이 뿌리 깊은 곳에서부터 다시 자라나는
은밀한 부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공동체 위에도
사순절의 영적 열매가 맺히게 하옵소서.
서로를 판단하기보다 용서하고,
사랑하기보다 앞서 섬기며,
모든 관계 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주일의 예배를 준비하게 하소서.
말씀을 사모하는 심령으로 하루를 보내게 하시고,
예배 가운데 임하실 주님의 영광을 기대하게 하옵소서.
목회자에게 말씀의 능력을 더하시고,
모든 성도들에게는 회개와 감사, 헌신이 넘치는
복된 주일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사순절의 첫 주를 은혜 가운데 보내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이제 다음 주를 향해 더 깊은 묵상과 결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우리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순절 첫째 주일 – 대표기도문

하늘과 땅의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6년 사순절의 첫 번째 주일,
이 거룩한 주님의 날에
우리를 주 앞에 모이게 하시고
영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시니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하나님, 우리는 이 날이
일상의 쉼이 아니라
주의 부르심 앞에 나아가는
영혼의 응답임을 고백합니다.
또한 오늘은 사순절의 첫 주일로서
십자가의 의미를 다시 새기며
고난의 주님을 깊이 묵상하는 출발점이오니
우리의 마음을 말씀 앞에 낮추고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주신 구원이
값없이 받은 은혜이지만
결코 값싼 은혜가 아님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죄 없으신 주께서
우리의 모든 불의와 교만과 거짓을 짊어지시고
침묵으로 고난의 길을 걸으셨기에
우리는 생명을 얻었사오니,
이 진리 앞에 감격하며 살아가는
겸손한 성도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주일을 시작으로
이 한 주간의 사순절의 길이
형식과 의무가 아니라
회개와 변화, 순종과 순례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시선과 유혹에서 벗어나
우리 영혼이 하나님만을 향하게 하시고,
말씀을 사모하는 갈망으로
매일의 시간을 채우게 하옵소서.

오늘 드려지는 예배 가운데
주의 임재가 충만하게 하시고,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님에게는
진리의 권세와 성령의 감동을 더하시며,
말씀을 받는 성도들에게는
순종과 결단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예배가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되게 하시고,
오늘의 은혜가 내일의 실천으로 이어지게 하시며,
우리 교회가 이 사순절 기간 동안
깊은 경건과 뜨거운 사랑,
복음에 합당한 거룩한 행실로
주님의 길을 함께 예비하게 하옵소서.

세상은 여전히 차갑고
삶은 고단하며
많은 이들이 지쳐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십자가의 위로가 임하게 하시고,
하늘의 소망과 평안이
모든 심령 위에 부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봄을 기다리는 대지처럼
우리의 심령도 주의 말씀을 기다립니다.
이제 말씀 앞에 엎드릴 때
묵은 땅을 기경하시고,
말씀의 씨앗이 뿌리내리게 하시며,
신실한 순종의 열매가 맺게 하옵소서.

사순절 첫 주일,
이 예배로 거룩한 한 주를 시작하게 하시고,
남은 여정 속에
우리와 동행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6년 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 사순절 첫 주일

2026년 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2월 넷째 주일은 사순절이 시작되는 첫 주일로, 회개와 경건, 자기 부인의 삶을 강조하며, 겨울의 끝자락과 봄의 소망, 시간의 흐름 속에서 믿음으로 시작하는 새 계절의 의미를 보수적이며 교리적인 내용으로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 기도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 사순절 첫 주일

하늘에 계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과 은혜로 저희를 불러 주시고
오늘 이 거룩한 주의 날,
주의 전에 나와 예배케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주께 올려드립니다.

아직 겨울은 끝나지 않았지만,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흘러
2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였습니다.
찬바람은 여전히 우리 살갗을 에이고,
들판은 앙상한 가지로 남아 있지만,
주님의 섭리 아래 모든 계절은 뜻을 따라 움직이며,
겨울의 끝자락에서 우리는
봄의 소망과 회복의 약속을 기다립니다.

하나님, 이 주일은 특별히
2026년 사순절의 시작이 되는 첫 주일입니다.
교회력 속에 허락하신 이 사십 일의 시간은
우리의 영혼이 다시금 낮아지고
십자가를 바라보며
회개와 경건으로 자신을 성찰하는 기간인 줄 믿습니다.

세상의 속도를 잠시 멈추고,
우리의 내면을 돌아보게 하시며,
육의 소욕을 다스리고
성령의 열매를 갈망하는
신실한 믿음의 삶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사순절은 단지 절기이거나 의식이 아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대신 지고 걸어가신
고난의 길을 함께 동행하는
거룩한 순례의 시간임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주님, 지난 겨울 동안
우리의 마음이 메말랐던 곳을 보게 하옵소서.
게으르고 습관적인 신앙에 젖어
주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기도보다 세상의 말에 귀 기울이며
자기 뜻과 편리를 우선하며 살았던
우리의 완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나간 시간 속에서
우리의 입술은 칭찬보다 비판을 앞세웠고,
우리의 손은 섬김보다 계산을 앞섰으며,
우리의 눈은 위가 아닌 옆을 바라보며
비교와 시기 속에 머물렀습니다.
주님, 이 사순절 첫 주일,
우리를 주 앞에 낮추어
진정한 회개의 열매를 맺게 하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다시 정결케 하옵소서.

하나님, 겨울이 끝나가고
자연은 봄을 준비하고 있듯이
우리의 영혼도 이제
성령의 새싹이 돋아나는
회복과 변화의 계절을 맞이하게 하옵소서.
무너졌던 믿음을 다시 세우고,
식어졌던 사랑을 다시 뜨겁게 하며,
지친 마음에 말씀의 생수를 부어
부흥을 꿈꾸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사순절의 시작과 함께
우리 교회가 더욱 말씀과 기도에 깨어 있도록 도와주시고,
모든 공예배마다 성령의 감동이 있게 하시며,
성도 개개인의 삶이 경건의 능력으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말씀 앞에 엎드리는 자 되게 하시고,
기도의 자리를 회복하게 하시며,
회개와 회복, 순종과 열매가 살아 숨 쉬는
신실한 교회 되게 하옵소서.

사순절의 은혜 가운데
우리 가정들이 다시 주의 사랑으로 연합되게 하시고,
부부가 서로를 존귀히 여기며,
부모는 자녀를 믿음으로 양육하고,
자녀는 주를 경외하는 마음으로 자라나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예배가 살아나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하시며,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으로 덮어 주옵소서.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구합니다.
거짓과 혼란, 불의와 분열이 가득한 이 땅 가운데
공의와 진리의 하나님께서 다스려 주시고,
주의 백성들이 먼저 회개함으로
이 민족의 치유와 회복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위정자들에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시고,
정직과 책임의 리더십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북한에도 복음의 빛이 전해지고
통일의 날이 주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주께서 세우신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에게
십자가 복음을 담대히 전할 힘을 더하시고,
모든 교사들과 직분자들에게는
사명에 대한 거룩한 경외심과 충성을 허락하사
함께 세워지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이 예배 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권능을 덧입히사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살아나며,
결단과 순종으로 이어지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과 기도, 헌신과 섬김 위에
하늘의 위로와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며,
이 예배가 하늘에 상달되는
향기로운 산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를 품으시며
끝까지 인도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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