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장별 요약

 로마서 개요


로마서 1장 요약

그리스도의 종으로 소개하며 문안한다. 복음에 대해 설명한다. 로마에 방문하고 싶었으나 가지 못했던 이유를 말한다. 하나님께서 하나님게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진로할 것이라 경고한다.

로마서 2장 요약

하나님의 심판은 보편적으로 임할 것이다. 율법이 있지만 율법을 지키지 않는 유대인도 벌하고, 율법 없이 악을 행하는 이방인에게도 임한다. 율법을 의지하는유대인의 헛된을 강조한다. 율법은 지키지 않으면 필요가 없고, 진정한 할례자는 육신의 할례가 마음의 할례이다.

로마서 3장 요약

유대인에게 특권이 있다. 그들은 미등ㅁ의 조상들이 있고,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셨다. 하지만 하늘 아래 의인은 단 한 명도 없다. 오직 하나님의 의로 의롭다 함을 받을 것이다. 사람이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은 율법에 있지 않고 믿음이다.

로마서 4장 요약

아브라함은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다. 아브라함이 무할례시에 의롭다함을 받았으며, 은혜에 속하기 위함이다. 이처럼 우리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있다.

로마서 5장 요약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았으니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우리가 연약할 때, 죄인 되었을 때, 원수되었을 때 구원을 받았다. 아담의 죄로 모든 사람이 죽은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모든 사람이 생명을 얻었다.

로마서 6장 요약

그렇다고 은혜를 더하려고 죄를 더할 수는 없다. 우리의 옛사람은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 이제는 하나님을 위한 의의 병기가 되어야 한다.

로마서 7장 요약

남편 있는 여인은 남편이 살아있는 동안 남편에게 매인다. 하지만 남편이 죽으면 자유의 몸이 된다. 이처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더 이상 율법에 얽매이지 않는다. 하지만 육신에 있는 우리는 마음에 원하는 선을 행하지 않고 악을 행한다.

로마서 8장 요약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는 죄에서 해방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고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다. 성령은 우리를 위해 간구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주셨다.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다.

로마서 9장 요약

육신의 자녀와 영의 자녀를 비교한다. 육신의 자녀는 하갈의 자녀이며, 영의 자녀는 약속으로 태어난 사라의 자녀이다. 은혜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주어진다. 하나님은 긍휼로 이방인들을 부르실 것이다.

로마서 10장 요약

믿음은 들에서 난다. 그러므로 전하는 자들이 이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하는 자들이 필요하다. 그 말씀은 아주 가까이에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멀리 있지 않고 바로 우리가 전하는 복음의 말씀이다.

로마서 11장 요약

이스라엘은 순종하지 않고 선지자들을 오히려 죽이기까지 했다. 그들은 구원 받지 못하고 오히려 이방인들이 구원 받는다.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시기나게하기 위해 그러신 것이다. 원가지를 아끼지 않으니 이방인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교만하지 말라.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이방이 구원을 얻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오묘하고 깊은 지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로마서 12장 요약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다. 서로 사랑하고 기도에 힘쓰며,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로마서 13장 요약

각 사람은 권세자들에게 순종하라.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다. 사랑하면 모든 계명을 행한 것과 같다. 이제는 빛의 갑옷, 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라.

로마서 14장 요약

믿음이 연약한 자를 받고 비판하지 말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라. 비판하지 말고, 오히려 형제를 넘어지게 하거니 거치게 하지 말라.

로마서 15장 요약

믿음이 강한 자는 믿음이 약한 자를 받아라. 자신을 기쁘게 하지 말고 이웃을 기쁘게 한다. 서로 받아라. 서로 긍휼히 여기라. 나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을 것이다. 오직 주의 이름을 듣지 못한 곳에 복음을 전할 것이다. 로마에도 가고 싶었지만 여러번 막혔다.

로마서 16장 요약

마지막으로 바울은 많은 이들을 소개하며 문안한다. 선한 데는 지혜롭고 악한 데는 미련하라. 

주일대표기도문 11월 둘째주

경배의 기도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일주일 동안 살아가게 하시고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신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성실하신 은혜와 사랑으로 저희의 모든 삶은 안전함과 평안한 삶이 되는 믿습니다. 날마다 주님을 바라보며 의지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온 성도들이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주님을 예배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회개의 기도

풍성하신 하나님, 저희는 주님께 많은 사랑과 은혜를 받았음에도 성실하지 못하고 실신하시 못했습니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지 못하고 세상을 향해 나아갔음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주님, 이 시간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사랑하사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거룩한 언어, 천상의 언어를 사용하며, 하나님을 기쁘게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빛의 자녀들처럼 살아가게 하옵소서.



수능생을 위한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저희를 사랑하사 붙드시고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 목요일에 수능 시험이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 지금까지 수능을 위해 수고하고 애쓴 수험생들을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수고한대로 복을 주시는 하나님, 마음에 여러 생각과 갈등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수험생들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 주심으로 수능을 마치는 그 시간까지 붙들어 주시옵소서. 위하여 함께 수고하고 마음 써 왔던 부모들에게 함께 하사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함께 하시고, 영육 간에 강건함을 더하사 능히 감사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위드 코로나의 신앙을 위한 기도

위로 코로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인원 제한 없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이고 예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언제 더욱 악화되어 이전보다 더 좋지 않은 상황이 될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세포와 바이러스 하나까지 통제하시고 지키시는 분이시지만 나태하고 게으른 삶을 기뻐하지는 않습니다. 주어진 환경 속에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성실히 행하게 하시고, 주어진 법 테두리 안에서 바른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코로나를 위해 수고하고 애쓰는 의료진들과 공무원들에게도 건강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서 맡은 일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성숙한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이 한해가 거의 저물어 갑니다. 이제 한 달 반만 지나면 한해는 마무리 되고 새로운 한 해가 시작이 됩니다. 사랑의 주님, 지금까지 저희들을 인도하시고 붙들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따라 날이 갈수록 시간이 흐를수록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의지하는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성숙한 삶과 신앙의 도를 따르게 하시고, 하나님의 높으신 사랑을 알고 서로 사랑하며 헌신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언어에 있어서 빛의 자녀들다운 언어를 사용하게 하시고, 행위에 있어서 주신 계명을 따라 거룩하고 사랑의 언어로 채워 주시옵소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소유하기보다 나누기를 즐겨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차가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이라는 보도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가운 날씨가 계속 되지만 저희는 성령의 불로 충만하게 하시고, 서로 뜨겁게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언제나 주의 사랑을 따라 함께 긍휼로 사랑으로 연대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나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며 주님을 닮아가게 하소서.


말씀  선포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 주옵시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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