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1-8)
세상을 살아가보면 우상을 섬기면서 악을 행하는 자들이 성공하고 잘되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보면 시기하고 질투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가 세상에 물들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세상에 초연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영원한 것을 보는 눈을 가진 자는 하나님을 봅니다. 항상 살아계시고 훈계하시는 여호와를 모시고 사는 시인은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