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마지막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주일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기를 기도합시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실수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오늘도 살아 계셔서 택함 받은 백성들을 의의 길로 인도하시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신뢰하는 이들을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7월 마지막 주일을 맞아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계시록의 장로들의 그랬던 것처럼 우리 또한 우리의 면류관을 벗어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아버지께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의 물결에 휩쓸려 살았던 지난 주간의 모든 죄악들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우리의 언어의 바르지 못한 혀와 바른 행위를 실천하지 못한 손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무도 보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선하다 의롭다 생각한 자기기만에 빠진 우리의 마음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불로 모든 악과 거짓된 것들을 태워 주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의 삶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여름 성경학교가 개최됩니다.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온 모든 시간들 가운데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임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좋은 날씨 하락하시고 매 순간마다 주님께서 붙들어 주심으로 은혜로 잘 마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폭염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시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나이가 많은 분들을 특별히 붙들어 주셔서 어려운 시간들을 잘 보낼 수 있게 하옵소서.